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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3
    방문 : 10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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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10:05:31 0/10 삭제
    위에 불교 교리와 무속이 공존 가능하다는 분에게 드린 답변입니다.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10:03:54 0/11 삭제
    귀신이 정말로 있다면 자력 구제는 불가능해요.
    선하고 더 강한 신에게 의지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는 결론 밖에 없어요.

    인간이 허약해서 굴복할 수 없다고 신내림 증언자들이 말하는 것을
    반만 믿어도 가능한 결론이죠.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10:01:48 0/13 삭제
    원치 않는 신내림도 거부못하는 힘으로 어떻게 스스로 신이 돼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10:00:45 2/14 삭제
    자기 정신도 지키지 못해서 신내림을 거부할 수 없다는 판인데
    오로지 자기에게 의존하는 정신 수련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59:00 0/16 삭제
    윗님 당장 귀신 때문에 본인이 노력해서 자기 운명을 개척할 수 없다는
    생생할 실례로서 작성자와 무속인을 보고 계십니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53:03 1/14 삭제
    불교가 신을 인정하면 교리의 중심축이 무너진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귀신이 사람보다 강하고 위계가 있으면요
    사람이 자기힘으로 신이 될 수가 있다는 기본 교리가 모순에 빠집니다.
    불교의 목표ㅡ스스로 신이 된다는 기본 명제가 무너지는 거예요.
    사람보다 강한 영이 있으면 당연히 간섭받게 되고 자력 구제라는 목표가 달성 불분명한 것이 되고 맙니다. 게다가 악한 영이 있다면 선한 영이 있다는 얘기고 이 두 세력들이 화해할 수 없다는 건 뻔한데
    그렇다면 영의 지도부터 다시 첨가해서 교리를 새롭게 그려내야 하는 거예요.

    불교에서 신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건
    실은 자체 모순을 인정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47:50 0/20 삭제
    혹시 오해가 있을까 적어둡니다.

    톤즈의 이태석 신부님이 사랑의 신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실 겁니다.
    톤즈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먼저 당신의 종을 희생적으로 사랑하라고 보낸 신이시죠. 심지어 현지어 무당까지 사랑으로 감싸주어 천주교 신자로 개종된 일까지 있는 걸로 압니다.

    하나님은 귀신을 적대하시지 악한 영에게 속는다는 이유로
    사람까지 적대하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은 언제나 구원의 대상이고
    대적의 대상은 언제나 귀신에 국한됩니다.

    누구나, 심지어 무속인도 하나님께는 사랑의 대상이니
    악한 영을 대적하여 사랑의 신에게 의지하라고 말하는 겁니다.
    무속인이라고 대적할 것 같으면 아예 말을 시작하지도 않았죠.

    하나님이 무속신보다 높으실 뿐 아니라 유일하게 ' 사랑' 을 주시는 분이기에.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39:38 1/12 삭제
    우리나라의 불교가 무속과 친하다 보니 혼동하는 분이 계신데
    불교는 신의 존재를 아예 인정하지 않아요.
    종교 혼합 현상을 그 종교 원래의 속성으로 이해하시면 사실을 오해하게 됩니다.

    다 관두고 위의 분이 말씀하신 대로 한마디 되풀이 하죠.

    귀신이 있다면... 신도 있다는 뜻이겠죠??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36:22 0/8 삭제
    불교는 기본적으로 신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입니다.

    무신론이에요.!!!!!!!!!!!!!!!!!

    무속과 불교가 얽힌 것은 정상적인 불교가 아니라 특별한 현상입니다.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31:20 2/20 삭제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면 신도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님??22222222222

    동감!!!!!!! 둘 사이에 위계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한쪽은 이태석 신부님의 신,
    한 쪽은 무속인이 되라고 괴롭히는 신

    이태석 신부님의 신이 언제나 더 높고 무속신과 둘은 적대
    관계예요. 잘 따져 보세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22:17 2/19 삭제
    종교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진 악한 전쟁과 폭압이 역사에 기록된 것이 많아요.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진 것이라 해서 그것이 모두 정말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로 적대하는 모순이 어떻게 있을까요.

    하나님의 이름을 내건 가짜들을 조심할 일이 많아요.
    진짜를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진실한, 이라는 단서를 놓지 않으면 누구나 사실을 늏칠 수 없어요.

    '진실한' 성도들이 산 궤적을 돌아보고 비교해 주세요.
    물건이 그렇듯 삶도 종교도 진짜와 가짜가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분별은 진정이 있다면 결국엔, 의외로 쉽지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17:15 1/22 삭제
    속이는 영들...하나님과 그분을 진실하게 섬기는 사람들과 적대하는 영들..
    힘만 세지 실은 인간보다 위계 낮습니다.
    조상신이 아니예요. 작성자님에게 들어온 것은 언니의 영이 아니라
    언니로 위장한 악한 영입니다. 그 증거로, 친언니라면 강제하지 않을 운명을
    작성자님에게 강제하고 있잖아요.

    초월적으로 보여준다든가, 알게 해준다든가 하는 홀림에 빠져서
    악한 영에게 속지 마세요. 사람이 대적하면 도망가도록 하나님이 위계를 정해놓으셨어요. 다시 말할게요. 그 영이 진짜 언니의 영이라면 동생이 무속인이 되기를 원할까요?? 살아있는 사람 누구도 원하지 않는데 죽으니까 맘이 바뀌었나요?? 죽었으면 더 산 사람의 복리를 바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 원하지 않는다면 언니의 영이라고 해도 악하게 변한 영이지요.

    정의와 기쁨과는 관심도 없이 오직 원한과 물질적인 복에만 관심있는 그런 이기적인 영의 말을 듣지 마세요. 더 이상 듣지 않겠다 하세요.

    톤즈의 이태석 신부님을 평생 선하게 인도하신 신에게 부르짖으세요.
    구해달라고 하시면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악한 영에게 없는 영원한 사랑이 그분에게 있어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09:07:11 2/22 삭제
    저도 블라 먹을 소리지만 인간된 도리로 이 말 한마디는 꼭 해야할 듯 하니
    언제가 되든 곰곰 생각해주세요.

    신내림을 받았다고 할 때, 영을 받았다고 할 때의 영은 어디서 온 것인가요??
    귀신을 말하는 거겠죠??
    그런데 그 귀신, 그 영을 쫓아낼 줄 아는 것이 성실한 천주+개신교 신자입니다.
    제가 알기로 믿음 깊은 진짜 신자들이 주변에 있으면 하던 굿도 안 된다고 하는데
    영의 위계에서 천주, 개신교의 신이 작성자님이 받은 귀신보다 더 높고 적대 관계라고 알고 있어요. 신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아예 사람이 원하지 않는 귀신을 쫓아내는 권력이 하나님과, 그 분을 성실하게 섬기는 진정한 신도들에게 있다는 겁니다.
    기독교의 하나님과 무속은 화해가 안 되는 사이인데
    그 사이에 위계가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무속의 이름으로 정의로운 운동이 실현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는 성실한 신도들이 노예 해방, 인권 향상 등 많은 일에 참여해 왔어요. 무속인이 되는 일은 작성자도 인정하듯 비자발적인 일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사명의 전형적인 특징은 기쁨과 평안과 의로움입니다.

    톤즈의 이태석 신부님이 온갖 고생을 하시면서도 기쁨에 차 있었던 것
    인도의 마더 테레사 (수녀) 님이 평생을 사랑의 사도로 살았던 것 아시는지요.

    의로운 영들과 척지지 마세요.
    작성자님이 알고 있는 영들은 의로운 영에게 의지하게 되면
    모두 힘을 잃습니다. 결심하고 죽을 힘을 다해 대적하면 물러갑니다.
    실은 사람보다 위계가 낮은 영들이에요. 끝까지 거부하면 강제 못합니다.
    속지 마세요.
    121 성폭행 가해자들은 그냥 조용히 숨어 사세요 [새창] 2013-11-04 12:18:38 1 삭제
    더군다나 보상을 사회가 담당할 경우의 역작용은
    그것이 시혜가 돼 버린다는 겁니다. 피해자가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가 아니라 사회 공동체의 눈치를 받아가며 때로 모욕일 수 있는 눈총을 겸해서 말이죠.
    120 성폭행 가해자들은 그냥 조용히 숨어 사세요 [새창] 2013-11-04 12:15:55 4 삭제
    저 위에 처벌은 가해자가 받고 보상은 사회가 하는 것을 쓰신 분이 있는데
    누차 강조하지만 처벌도 보상도 가해자 몫으로 돌려야 피해자가 그나마 숨을 틔울 수 있습니다. 처벌과 보상을 분리하는 것은 모순이죠.

    상담은 법적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차선책입니다.
    가해자의 과제는 '법적 형벌+ 보상' 두 가지 프로세스가 작동했을 때
    끝나게 해야
    피해자에게 가장 완벽한 조치가 되죠. 회복적 정의란 가해자가 보상을 사회에 미루는 책임 전가 장치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피해자는 보상을 받을 수도 받지 못할 수도 있을 뿐더러 가해자가 죄값을 치르면 피해자의 복지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면피 의식까지 합리화해버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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