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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9 22:28:57	3	삭제
		저는 남자친구가 살쪘다고 얘기하면 충격먹어서라도 뺄것같아요. 제가 이렇게까지 얘기하는데도 안빼는게 이해안될정도예요.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21:47:17	8	삭제
		녹음을 해서 어디다 올리면 되나요?ㅠㅠ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21:46:59	58	삭제
		전화응대도 여자직원들이 합니다. 저희층의 30명 넘는 남자직원들.. 외부에서 오는 전화는 다 여자직원 3명이서 돌아가면서 받고있습니다.ㅎㅎㅎㅎ휴ㅠ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6:16:04	4/26	삭제
		거짓말이 쌓이다보니 더 의심스러워진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두려고해요. 이렇게 의심스러운게 쌓인다면 그때 제가 헤어지자고 하겠지요 일단은 오늘 남친만나는데 이 이야기는 하지않을 예정입니다. 다시 꺼내고싶지 않아요.. ㅠㅠ 많은 조언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사람이라고 아직까지 믿고있지만 저 자신도 나쁜놈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많은분들이 이야기 해주셨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사람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라 한번 부딛혀보고 고쳐진다면 다행인것이고 아니라면 제가 포기할것 같습니다.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5:13:30	38	삭제
		본문에는 안적었던 내용이 있는데, 사실 유럽에 가있는동안 많이 싸웠습니다. 싸운 이유는 1.연락이 잘안됨 2.동행인들에 대한 얘기를 안함 이였습니다. 유럽가면 동행해서 많이 다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친구들도 그랬구요. 거기서 썸을타고 사귀던 아이들도 많아서 더욱 불안했습니다. 실은 저희커플도 해외여행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거리서.. 그 여행지만의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더 불안해 했고, 그걸로 매일같이 싸웠습니다. 저는 어딜가거나 하면 연락을 달라고, 누구랑 다니는지도 알려달라고 했지만 제가 기분이 나쁠까봐 동행 중 여자가 껴있던것은 알리지 않았더라구요. 나중에 한국에서 카톡방 보고 알았습니다. 이것가지고도 많이 싸웠어요. 왜 나한테 그때 동행에 여자가 있었는지 말을 안했냐고 따지니 제가 그렇잖아도 불안해하는데 여자가 있다고 하면 더 싸울까봐 말을 안했대요. 그리고 자기는 정말 당당하게 아무 감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와서도 유럽사람들이랑은 이제 연락도 안한다 했는데 제가 낌새가 이상해서 핸드폰을 뺏어서 보니 유럽카톡방이 따로있고, 어떤 여자랑 카톡하는게 있었는데 기분은 나빴지만 별내용은 없어보여서 그여자는 카톡차단만 하고 말았습니다. 유럽 채팅방에는 남친이 한국에서도 다같이 한번 보자고 적었던 글이 있었구요. 근데 웃긴건 이거 들키기 전날에 남친이 다음달부터는 출장이 많아질거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계속 걸립니다. 이전에 듣기는 했는데 지금와서 다시 말한게.. 유럽사람들 만나러 가려고 밑밥깐걸로 자꾸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출장말한거 얘네랑 술마시러 가려고 나한테 밑밥깐거냐 하니까 솔직히 자기는 속이려면 다 속일수 있는데 나한테 솔직히 말한거랍니다. 그리고 거기 가고싶다구요.. 이문제만 아니면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자기는 죽어도 젊을때에는 이렇게 해외가서 사람들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애랑 이런 인연이랑은 똑같이 소중하다구요. 둘다 포기하고싶지 않답니다.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3:49:32	110	삭제
		아 그리고 여친데리고 가면 분위기 깨진다는건 어색한 사람이 껴서 분위기가 깨질것 같다고 하는데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지네들도 하루이틀 본거면서.. 뭐 몇년동안 친구여서 제가 어색한것도 아니구 어휴ㅠㅠ진짜 짜증나여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3:47:16	67	삭제
		저도 어제 너무짜증이 나서.. 예전에 남친사귀기 전에 같이 여행동행했던 분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분도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 혹시 남친상황을 이해하려나 싶어서요. 그분도 역시 남친이 너무한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예전 동행했던 분들이랑 성비3:3맞춰서 저희도 술파티나 열려고 계획했습니다^^... 무슨 맞바람도 아니고 이게뭐하는짓이지 싶지만요.. 무튼 아침에 남친이랑 다시 이야기했습니다. 가고싶으면 가라고 그대신 나도 똑같이 가겠다구요. 그랬더니 결국 자기가 안간다고 합니다 해피엔딩인지 뭔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저번에도 안간다고 못박았던 이야기였는데 다시 우리사이가 괜찮아지니 가고싶다고 말 번복한거였거든요 ㅠㅠ 이 이야기는 두번다시 안꺼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영 찝찝하네요 그렇게 가고싶어하는거 제가 못가게 만든것 같고 왜 제가 미안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ㅠㅠ
	123	여자친구가 해외여행을 너무 좋아해요... [새창]	2017-10-06 00:36:14	1	삭제
		제 남자친구도 한달에 한번씩 꼭 해외여행을 가요.. 저도 일년에 두번씩는 가려고 하는데.. 저두 다른사람들보단 많이 간다 생각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한달에 한번씩 가니까 조금 힘든것도 있더라구요. 혹시 여행 같이가자고는 안하던가요? 저는 매번 남친이 같이가자 하는데 솔직히 돈도 많이 들잖아요.. 누군 안가고싶어서 안가나 매달 여행가는거면 돈을 하나도 못모으는 거랑 비슷한데.. 저는 그래서 힘들어요 ㅠㅠ 나도 여행가고싶은데 돈때문에 못가는건데 남자친구는 자꾸 가자고 부추겨서 ㅠㅠㅠ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00:47:53	0	삭제
		저희엄마가 질투하는것처럼 느껴진다는게 제가 좋은남자를 만나서 질투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저를 누군가에게 뺏기는것에 질투를 한다는 느낌입니다 ㅠㅠ 제가 말을 이해안되게 적어놓았었네요.. 남자친구 관련된 문제만 빼면 전혀 다른곳에선 문제가 없으십니다. 평상시에도 저와 굉장히 친하고 잘대해주세요. 그래서 더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ㅠㅠ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02:34:42	0	삭제
		냅두세요. 나중에 되면 다 밝혀질거라 생각해요 저는 저도 전에 잠깐 만났던 남자가 과선배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감정 이용해서 자기 욕구채우더니 그 사이에 여친만들더라구요 그러구선 지가 먼저 찔렸던지 과에다가 제가 지를 좋아하는데 질투를 해서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고 ㅋㅋㅋ 전 아무얘기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ㅎㅎ^^ 솔직히 그 여자친구 누군지도 알고 연락처도 알지만 그 ㅅ끼가 한짓은 얘기 안했어요 ㅎㅎ 저도 똑같은 사람 되기 싫었거든요. 그냥 무시하세영 아마따 근데 제가만난 사람은 오유되게 열심히하는데 보고있으면 좋겠땅
	119	누가 날 좋아하면 싫어지는 증상 [새창]	2017-07-16 02:22:33	0	삭제
		저도 모르는 무의식 중에 그러는것 같네요. 제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데 말이죠 ㅠ
	118	남자분들 많나요..?데이트비용문제 9살연상 [새창]	2017-07-16 02:03:24	1	삭제
		저도 지금 일을 관둬서 백수이고 ㅠㅠ 항상 돈이 부족한 상태예요. 제 생활비는 감당이 되지만 그래도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려면 약간 부담스러운.. 그런 기분 알아요 ㅠㅠ 전 솔직히 얘기했어요. 요즘 퇴사하고 취업준비때문에 다른 일을 할수가 없고, 돈이 없다고. 이런부분은 창피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돈이 있을수도 있도 없을수도 있지요. 여자,남자, 어리거나 나이 많은건 다음 문제이고. 돈이 많으면 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번 시원하게 터놓고 말씀드리고 데이트할때 후식이나 작은거라도 작성자님이 사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17	누가 날 좋아하면 싫어지는 증상 [새창]	2017-07-16 01:56:07	0	삭제
		아 그렇게도 볼수가 있나요? ㅠㅠ 자존감이라는게 뭔지 참.. ;; 가치가 낮아보인다는 생각을 하는건 아닌데, 단점이 자꾸 보이고 거슬린다는게 문제예요.. 그전에는 안보이던 것들이요 저도 안그래야 하는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눈에 밟히니 정이떨어지는것도 막을 도리가 없어서 ㅠㅠ슬퍼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02:56:29	0/5	삭제
		전 여기서 더잘해주면... ㅠㅠㅠㅋㅋㅋ 못참을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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