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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신요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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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0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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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허그를 당하는 장면에서의 손의 위치를 보아하니, 저 온나노코는 상당한 수준까지 호신술을 연마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남주는 이미 제 기능을 잃었을 겁니다. 그것을 위안으로 삼죠.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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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3-01 15:11:3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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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따라나오라 했을 때 눈을 깔고 따라나오지 못하는 양반은 앞으로도 님 앞에서 눈을 깔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주치면 불편한 쪽은 오히려 상대방일 것 같습니다. 회사 내에서도 신망이 없는 인물로 보이는데, 그냥 다니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 차근차근 이직준비하면서 맘편히 다니시는것도 좋을 것 샅습니다.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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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2-27 17:43: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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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는 라이트와 웰터 사이의 계약체중을 제시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코너가 까짓거 아예 웰터로 하자고 쿨하게... 캐릭터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파이터로서는 정말 멋지죠.
173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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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20:06: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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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의 비리를 다룬 만화나 영화는 모든 공권력이 그 이야기대로 똑같이 부패해있다는 주장을 하려는게 아닐 겁니다. 그러한 실례를 통해 알리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겠죠.
저 이야기도, 모든 일본군이 똑같이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려는 건 아닐 겁니다. 우리가 어떤 집단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몇 가지 실례를 끌어오는 것은, 그 실례를 그 집단의 보편적인 문제로 확대하고 일반화하기 위해서 아님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172
개고기 반대론자들에게 극딜을 갈겨보자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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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7:20:2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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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일부 과격한 표현들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표현에 불쾌함을 느낀 분들이 있다는 것이 의아하군요...
'친일 매국노 개새끼'라는 표현에 과격한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이 표현에서 아무런 불쾌함도 느끼지 못합니다. 곧 기호 1번을 달고 선거를 치르게 되는 몇몇 분들은 불쾌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같은 의미에서, 위 영상에서 나오는 거친 표현은 '합리적 근거 없이 개고기를 반대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향하는 것으로, 저는 그에 해당되지 않아서 아무런 불쾌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불쾌하셨다는 분들은... 음...
171
전직 야쿠자 vs 대륙의 19살 소년.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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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23:14: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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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에 있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김재훈 선수의 패배지만, 저 정도 중량급에서는 원래 원펀치에 승부가 나는 일이 다반사이므로 특별하게 발렸다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발렸다는 표현은 경기 내내 두들겨 맞으면서 스탠딩과 그라운드에서 전방위로 탈탈 털린 경기에 더 어울립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레프리가 스톱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상대 선수를 계속 가격한 아오르꺼러의 행동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이트머니를 몰수하고 계약을 파기해도 될 만큼의 강력한 징계를 주었어야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종합격투기는 너무 위험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저런 행동은 정말로 큰 불상사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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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19:32:5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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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오해했었나봅니다. 아니시라니 다행이군요..
일단, 진화론은 가설이 아니라 강력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어서 학계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론입니다... 근거 없는 음모론과 동일선상에서 다뤄질만한 이론은 아닙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글을, '외계인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주장하는 것을 읽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더 뭔가를 생각하게 만들만한 글은 아니었습니다. 증거가 없었으므로...
만일,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정말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외계인이 있다고 주장했다면, 정말 의미있겠죠... 마찬가지로, 정말 확실한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의혹을 제기했다면, 님의 글도 훨씬 가치가 있었을 겁니다...
저는 님이 틀린 말을 했다고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님의 의혹은 타당합니다. 그런 의혹을 얼마든지 제기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습니다. 음모론은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음모론입니다. 일시적인 흥미를 끌 수는 있지만, 귀담아들을 가치는 없는 주장이죠..
작성자님의 글도, 어느 정도 타당한 의혹이고 한 번 읽어볼만도 하지만, 거기까지인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169
론다 로우지 母 "내 딸이 사기꾼 코치에게 잡혀 있다"
[새창]
2016-02-09 19:10: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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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드 코치의 트레이닝이 거의 복싱 위주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상대가 여성복싱계를 평정한 전절적인 복서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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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2-09 19:01: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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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음모론이 왜 말이 안 됩니까... 외계인이 존재할 당위성은 충분한데요... 어째서 본인이 주장한 의혹이 '외계인'에 빗대어진 것에 발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으로 비슷한 얘기인데요...
일단 본문의 내용은 타당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할만한 당위성도 충분하고, 메시의 비정상적인 기량을 생각해보면 그런 의혹들이 난무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실제로 유소년기에 호르몬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도 있고...
다만, 확실한 물증이나 증거 없이 정황과 당위성만으로 전개하는 추론이라는 것은 결국은 허황된 얘기일 뿐입니다. 음모론에 지나지 않을 뿐이죠. 외계인이 이 지구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추론을 우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아무 증거 없는 그 얘기에 우리는 별로 관심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작성자님의 글도 그와 같다고 여겨집니다. 충분히 타당한 추론이고, 개연성도 있지만... 외계인이 지구에 살고 있다는 식의 주장과 마찬가지로, 크게 귀담아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글은 아닌 것 같네요...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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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15:58:46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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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의 글씨가 오른쪽으로 갈수록 위로 올라가는게 현실적이군요...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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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2-05 14:28: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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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계통에 부조리를 보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해 사단 헌병대에 도움을 요정한 경우이기 때문에, 해당 간부들과 분대장으로서는 그야말로 변명의 여지가 없었을 것 같네요.
보고를 받지 못한 대대장이 매우매우 안타까워(?) 했던 것도 이해가 됩니다.
군생활 내내 용기가 없어서 그냥 참다가, 전역하고 나서야 그 때 바보 같이 혼자 참고 넘어갔던 것을 후회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대리만족이 느껴지네요.
165
반기독교적 생각을 쏟아 놓는 이유/목적
[새창]
2016-01-31 0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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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을 누는 사람을 비판할 생각도 없고, 다른 사람이 눈 똥에 집착할 마음도 없습니다. 그 더러운 것에 그 정도의 관심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모두 똥을 누고, 저는 그 사실을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상기합니다. 그 행위 자체를 더럽다고 표현할 마음도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똥을 누든 누지 않든, 똥이 더러운 건 사실입니다. 그런 속성을 가진 것을 우리는 더럽다고 표현하니까요. 악취를 동반한 노폐물이죠.
많은 비합리적인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논점을 비켜가는 말을 자주 합니다. 저는 똥이 더럽다고만 할 뿐, 거기서 의미를 확대하진 않습니다. 똥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일체 비하하고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그저 똥이 더러움을 사실 그대로 표현할 뿐입니다.
기독교의 교리도, 앞서 말했듯 똥과 같습니다. 그것은 그 자체로 더럽습니다. 그것을 믿으면서 선행을 하고, 이웃을 돕고, 삶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신실한 기독교인들을 싸그리 비난하고 모독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이 믿는 교리가 똥임을 사실 그대로 말할 뿐입니다.
내가 똥을 먹음으로써 건강해질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혹은 똥을 먹는 것이 나에게 엄청난 정신적 만족감과 안도감, 위안과 자긍심을 준다면, 그리고 남에게 같이 먹자고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저는 굳이 뜯어말릴 생각 없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똥의 본질적 속성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똥은 악취나는 노폐물이고, 더러운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음으로써 마음의 위안을 얻고 긍정적인 효과들을 얻는 것과는 별개로, 기독교의 교리는 똥과 같습니다. 엉터리입니다.
그 뿐인 겁니다.
164
반기독교적 생각을 쏟아 놓는 이유/목적
[새창]
2016-01-30 05: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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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와 같은 질문을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어, 그 때 했던 대답을 일부 인용하여 적겠습니다.
1) 제가 개인적으로 우주의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것을 수행할만큼 대단한 사람도 못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은 온전히 합리적이고 과학적이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근거가 결여되어있는, 증거와 논거 없이 단순히 가설과 억측으로 점철되어 있는 주장은 진리라고 볼 수 없으며, 그것을 역설하는 사람에게 진리를 탐구한다는 표현을 써선 안된다고 봅니다. 진리라는 것은 온전히 근거와 합리의 토대 위에만 세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거 없이 비합리적으로 떠들면서 그것을 진리로 포장하는 사람들은 응분의 반론과 비판에 직면해야하며, 기독교인들도 그 한 부류이기 때문에 응당 반론과 비판을 받아야한다고 여기고, 그렇게 행합니다.
제 자신이 진리를 탐구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이 탐구한다고 말하는 진리가 순 엉터리라서 입니다.
2) 저는 그렇게 정의로운 사람은 못 됩니다. 그러나 바로 옆 사람이 똥을 된장인줄 알고 먹고 있다면 일단 말리기는 할 겁니다. 그거 된장 아니고 똥이라고 말은 해 주겠습니다. 그래도 굳이 먹겠다면 그럼 말리지 않고 멀리 벗어날 겁니다. 그 역겨운 광경을 끝까지 옆에서 보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생각도 똑같습니다. 저는 대단히 정의롭지는 못하기 때문에, 기독교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열성적으로 뜯어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당신이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그 기독교의 교리라는게 완전 똥이라는 정도는 알려줄 겁니다. 그래도 굳이 기독교 믿겠다고 한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그냥 멀리 벗어나겠습니다. 옆에서 할렐루야 하는 그 역겨운 광경까지 계속 지켜보고 싶진 않습니다.
3) 그런 일면도 있습니다. 엉터리 감언이설로 어수룩한 사람들을 속이려는 것을 바로잡을 때에는 만족감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결국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것도 자기만족입니다. 결국에 그는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만족하고 죽었습니다. 뭘 이뤘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그 교리에 이상한 구석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지적할 때 기독교인들이 밑천을 드러내보이는 것도 가끔은 재미있습니다. 그들은 왼뺨을 맞거든 오른뺨도 내어주라는 예수님의 말씀과는 달리 날아오는 왼뺨을 피하고 상대의 오른뺨에 카운터를 넣고 싶어하고, 일곱 번 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은 뒤로 한 채 자신들을 향하는 모든 악감정들에 대해 똑같이 악감정으로 응수하고 싶어 합니다. 배운 교리와 실제 행동이 다른 재미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대화하다보면 즐거울 때가 많습니다.
4) 저는 사회에 불만이 꽤 많은 사람이고 표현도 자주 하지만, 보통은 그 불만스러운 상황을 유발하는 주체에게 표현합니다. 기독교가 욕을 하도 먹다보니, 기독교인들로서는 사회의 모든 불만과 악감정들이 자기들을 향하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을 느낄 법도 합니다. 근데 아마 아닐 겁니다. 대한민국에, 기독교인들을 안 좋게 보고 기독교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기독교인들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을
5) 위의 답변들과 어느 정도 비슷합니다. 똥이 더럽다고 말함으로써 저는 어떤 위로감과 자긍심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건 그냥 사실을 적시하는 것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으로부터 저는 어떤 위로감과 자긍심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것은 저에게, 똥을 두고 더럽다고 표현하는 것과 완전히 같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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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0 05:0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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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천년 전에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암수 한쌍을 남기고 멸종에 가까운 몰살을 당한 뒤 6천년 동안 자손을 번식해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는 말을 미취학 아동이 두 눈을 반짝이면서 들려둔다면 귀엽게 느껴지겠지만, 다 큰 어른이 그걸 진지하게 믿고 설명하려 들면 한숨이 나올 것 같네요...
단적으로, 어떤 생물종의 개체군 크기가 어느 이하가 되면 자연스럽게 멸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사람이 다 죽고 2명만 남았는데 거기서 번식을 해서 60억이 되는 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죠...
162
환경미화원도 속이는 미술. jpg
[새창]
2016-01-30 04:50:0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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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종사하시거나 혹은 미술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발끈할 수도 있었다고는 생각해요. 내가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일에 대해 그것을 곡해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면 당연히 분한 생각이 들겠죠. 실제로 오유에서도 여러번, 대중으로부터 멀어진 현대미술에 대해 엄청난 콜로세움이 세워지기도 했고, 오유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 곳에서도 현대미술은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기 일쑤죠. 그래서, 그냥 보면 별것 아닌 단어나 문장에 크게 심기가 상할 수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해요.
과격한 말을 많이 들으셔서 기분상하셨을것도 같은데, 기분 푸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님을 기분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지만, 혹시라도 제 댓글에서 불쾌한 부분이 잇었다면 사과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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