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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ove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7:52:36 4 삭제
    그리고 글쓴이에게는 이미 '일어난' 일이에요. 여기서 글쓴이에게 모텔 왜갔었냐 몰랐었냐 질타해도 달라지는 게 없어요. 우린 그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글을 통해 유추해보았을 때 글쓴이는 성관계를 원하지 않았지만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죠.
    이미 글쓴이는 상처를 받았고, 일어나버린 일이 거든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텐데.... 누구에게도 쉽게 꺼낼수 없는 이야기고 위로받고 싶고, 힘들어서 올리신 글일텐데...도리어 덧글 창 보고 상처받으셨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답정너다 답답하다 이런 덧글은 제 마음까지도 아파오네요.
    23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7:44:43 6 삭제
    경찰은 중립적으로 수사해야하고, 한국에서 모텔의 인식성 그런 의심이 들만도 합니다. 그러나 정황상 의심이 든다고해도 모텔은 어떻게, 왜 가게되었냐고 물으면 될텐데,이 경찰관은 '모텔까지 갔으면 당연히 그 목적이 이니냐'고 피해자 여성분을 꽃뱀으로 '단정' 질문하고 있잖아요. 결코 중립적인 게 아니죠. 피해자 가해자 모두 수사해고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이 쉬운간 아니겠습니다만. 엄연히 피해자 위치에 있는 분에게 추궁하는 것보다는 배려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2:08:48 40 삭제
    nadaswat/ 자기가 선택해서 들어오면 무조건 글에 찬성이나 좋다는 표현만 할 수 있는 건가요?
    여기 비공감 하신 분들 중에서 이 글 좋다고 하시는 분들 변태가 이상한 사람 몬 분은 없는 것 같은데요. 불법이라 비공감을 한 것도 아닐테고요.
    과하다 과하지 않다는 개인적 판단이고, 과하다고 느껴서 비공감을 준 것은 의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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