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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시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제 고민을 ... [새창] 2013-05-03 19:11:13 0 삭제
    축복해주신만큼 잘살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한점이 정말 죄송하죠 저희집안 그쪽집안 잘사는편이아니라서 위자료 말도 못꺼내겠습니다. 저도 잘못이 많습니다.... 여자나 저나 똑같이 잘못했기에 그냥 합의 이혼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들은 하루하루 사는게 급급한나머지 저축한돈도없고
    가진게 없기에 조금 제 기반을 잡은후에 대려올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대려와버리면 그건 그냥 제 욕심에
    아들만 힘들게 할꺼같네요...
    3 제 고민을 ... [새창] 2013-05-03 18:40:48 1 삭제
    아기는 당연히 제가 키우고있었구요...
    처가쪽이랑은 연락하면서 제아들 3개월 동안
    힘들지만 아들보고 버텨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수술하시고 저도 일을 하느라 아이를 마땅히
    봐줄곳이없어서 일찍 어린이집을 알아보고있었는데
    쳐가쪽에서 아들을 키워주겠다고 그여자도 다시 와서 아이를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여건이 안되어서 정말 진짜 일주일 동안
    많은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민하다가 .. 아이는 엄마가 아빠보단 섬세한부분까지 신경써줄수있을꺼같아서 아들을 처가에 보냇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 여자는 오지도않고 금방가
    곳갈꺼야 라는 말만하고 정확한 날짜를 말안해주네요
    그어린아이 이제 아빠아빠 말하는 아이인데
    엄마 아빠사랑을 받지못하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맡겨져서 자란다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둘중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정말 다행인데 자기가 본다고 이제 아들을 위해 살꺼라고 말한
    그여자는 아직 그남자친구랑 알콩달콩 타지에서 있는게 너무
    싫습니다. 저는 보고싶어도 장모님 장인어른한테 염치없고 그여자랑 잘살지도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아들 얼굴보면 미안하고 맘약해질까봐..못가는데.. 그여자는 그냥 와서 볼수있으면서 왜 안오고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안올꺼였다면 왜 아들 자기가 키우겠다고
    제 작은 행복을 뺏어 간걸까요 요즘 아들생각이 너무 많이납니다...
    2 제 고민을 ... [새창] 2013-05-03 18:17:52 1 삭제
    저는 22 살 어린 아기아빠입니다..
    애기엄마는 지금 없네요.. 제곁에 없는거죠
    합의 이혼 준비중인데 타지역에서 안오네요..
    이혼 사유는 아내였던 여자가 게임중독 때문인데요..
    미치겠습니다 .. 저와 친구들한테 거짓말하고 타지역으로
    게임 정모를 간게 화근이되어 이상황까지 왔네요..
    게임정모간걸 알게되어 이혼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이혼이야기 나오니까 바로 정모했던 타지역으로 가서
    2주만에 남자친구를 만들더라구요...
    1 이런 챔프 나왓으면 좋겠다 2 [새창] 2013-04-30 17:51:47 0 삭제
    예언자빨고 한타하면 어그로는 많이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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