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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24	이 장난감 절대 사지마세요.. [새창]	2023-06-09 10:13:44	0	삭제
		귀엽다ㅋㅋ 공중부양했을때 그 순간을 찍다니 베스트샷이네요. 강아지 사진 찍는 거 정말 어려워요.
	8423	캠퍼스에서 벌어진 비극…유족들 ‘장기기증’ 결정 [새창]	2023-06-09 10:12:09	0	삭제
		뇌사였다가 사망한 건데 사망하고 바로 장기기증이 안되나요? 고인의 마지막 뜻마저 이루어지지 않은게 더 안타깝습니다. 21살이면 정말 어려서 더 아깝네요. 학교에 위험한 거 같다고 민원들어갔다고 하던데, 이런 안전민원은 우선적으로 처리해서 이런 사고 좀 없게 했음 좋겠습니다. 다들 왜 이렇게 안일한지...
	8422	다음, 댓글 없앴네요. [새창]	2023-06-08 12:03:01	2	삭제
		문제가 없다뇨. n프로젝트가 뭔지 모르겠는데 댓글에서 가장 큰 문제가 악플이라고 생각하는데, 악플이든 어떤 문제점이 아무리 심해도 댓글전부가 악플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였고 소통의 장이란 장점도 있었고 좋은 댓글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소통이 가능했고요. 그런데 문제점을 없앤다고 아예 댓글 없애는 게 맞나요?? 그리고 기사는 24시간지났다고 삭제안하면서 이용자가 남긴 글은 24시간 지났다고 동의없이 자동으로 삭제하는 거. 그제차가 이용자 권리 제한이에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이런데 뭐가 문제가 없냐고요.
	8421	AI가 그린 시티헌터 캐릭터들 [새창]	2023-06-08 10:19:25	0	삭제
		만화는 실제 사람형태와 다른 면이 있는데 ai가 실사처럼 구현한 게 신기해요. 얼굴은 완전히 그림이랑 이목구비가 똑같진 않은데 몸은 그림이랑 별차이 없네요. 근데 얼굴 재현은 현실인물들에서 짜깁기 한 건 아닌가 완전 창조가 아니라 사진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거라면 저작권이나 그런 문제 논의도 해야할 듯
	8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08 10:08:54	3	삭제
		공감. 이건 교육문제 같아요. 김누리 교수가 유튜브강의와 책에서 하는 말인데 한국은 생각하지 않는 사회라고 해요. 생각하지 않고 성찰하지 않는 사회. 한국에서 교육은 좋은대학보내기, 좋은 직업 갖기위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교육이고 인문학을 경시하고 있죠. 저도 이런게 당연한 세상에서 살아와서 의문이 없었는데, 의외로 이런게 당연한 게 아니래요 그래서 한국인, 중국인이 교육열이 강한데 다른 선진국으로 외국가면 사고를 해야하는 거와 토론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독일 등에서는 일상에서 서로 정치로 토론하는 것도 흔하대요. 근데 한국에선 극단적으로 대립만 하고 토론이 안되며 일상에서 대화하려고 하면 정치병자라고 하죠. 한국은 독재를 물러나게 한데에는 성공했지만, 민주주의사회는 시민들이 성숙하게 사고할 줄 알아야되는 사회인데, 그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공감했어요.
	8419	고기구워먹을 때 탄부분은 먹으면 암 걸린다면서 부지런히 떼서 먹는 분들이 [새창]	2023-06-08 10:00:20	4	삭제
		탄 건 눈에 보이지만, 방사능은 눈에 안보인다는 게 제일 큰 이유같습니다. 만약에 방사능물질들이 형광노랑 등 괴이한 색상이였다면 난리 났을 거 같아요. 이런 문제는 개인이 막을 수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흐린눈 하는 거죠 근데 이게 30년이상 배출하는 건데, 괜찮을리가 없죠. 그리고 솔직히 옆나라인 한국도 영향 받겠지만, 후쿠시마 가까운 지역이나(도쿄도 영향권) 일본은 어떻겠어요. 일본은 비용절감하자고 자국민도 저버리는 거죠. 일본내에서는 한국보다 더 반대여론있다는데 일본은 집권당이 극우라서 강행되는 거겠죠. 그냥 인류가 자초하는 망조같아요. 기후위기에 방사능에....
	8418	"119 부르지 마세요" 한마디에 사장님이 들고 뛰어온 건… [새창]	2023-06-08 09:35:57	1	삭제
		기초생활 수급자면 119이용하는 게 부담스러운 건 혹시 119이용하면 돈 내야하나요? 아니면 응급실 비용때문인가? 그냥 잠깐 어지러운거면 몰라도 응급상황이면 바로 병원가는 게 맞는데 안타깝네요. 수급자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도 나올거 같은데 잘모르지만....지원이 있대도 모르면 못받는 거고...어쨌든 요새 인터넷만 보면 남도와주면 자기만 손해다 이런 분위기에 혐오글도 많은데 그래도 이런 사회에서 저렇게 선행하는 분들 때문에 다시 한번 환기되는 거 같아요.
	8417	인구학자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새창]	2023-06-08 09:29:14	0	삭제
		아이 적게 낳는 자체는 시간이 해결되면 해결됩니다. 더 많이 낳을 거라는 게 아니라, 인구피라미드에서 젊은 층이 적은 역피라미드구조가 고령층이 수명이 다해 그 세대가 없어지면 어느정도 해결된다는 거에요. 다만 그때까지 급속한 고령화가 지속될 동안은 여러문제가 많이 발생하겠죠. 인구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한번 내려간 출산율은 다시 올리는 건 매우 힘들고, 해결도 매우 오랜시간 걸리는 문제니까 차라리 확정되어있는 급속한 고령화의 문제를 완화시키는 대비를 빨리 해놔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아이 많이 낳아라 큰일났다 이러고만 있지 고령화대책도 안하고 있어요. 이게 더 문제입니다. 출생률 올리는 방안도 계속 시행해야하지만(이것도 근본적인 대책은 지금도 안하고) 고령화로 인한 문제 해결할 확실한 대책도 빨리 마련해야해요. 근데 이런 문제들은 대비할 수 있을땐 안하고 나중에 심각한 문제로 와닿으면 그때까서 문제 해결해야한다고 뒤늦게 난리칠 거 같은..?? 후순위로 논의하는 정도가 아닌 실질적인 대책 마련해야하는데 논의도 시작이 안되고 있네요.
	8416	다음, 댓글 없앴네요. [새창]	2023-06-08 09:20:12	25	삭제
		다음 뉴스보다 타임톡보고 답답해서 고객센터에 항의글 남기고 오유왔네요. 보수진영에서 그동안 인터넷 여론 다스리기 꾸준히하고 그 방법도 다양했고 댓글알바, 커뮤 분탕치기도 하고 이랬는데 결국 이젠 아예 소통의 장 없애기까지 하네요. 타임톡 말은 실시간 소통이라고 하는데, 수많은 이용자가 그냥 채팅하나씩 날리는 거 누가 위에까지 거슬러가서 읽어요. 댓글이 차라리 대댓으로 서로 소통이 가능했지 채팅은 소통안됩니다. 그리고 공감순으로 보는 것도 안되고. 무엇보다 기사 올라간지 24시간 지나면 기사만 남고 채팅창은 삭제된답니다. 이게 제일 어이없는... 그냥 기사만 일방적으로 보라는 거죠. 다들 고객센터에 항의나 건의 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다음댓글 못단다고 포기하지말고 차라리 네이버가서 의견남기고 네이버 알바들 타격주는 게 낫습니다. 그동안은 네이버 댓글 더럽다고 안가서 그렇지 대선때보면 댓글 역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8415	캐나다에서 우리나라 유기견 입양을 많이 하는 이유 [새창]	2023-03-12 13:44:47	0	삭제
		독일도 유기견이 적다고 하던데 유기견보호소에서 엄격한 절차로 입양이 가능하대요. 한국은 보호소든 펫샵이든 사실 개를 얻어 키우기는 쉽거든요 그런 거 보면 유기견이 많은 것도 법이나 제도로 해결이 어느정도는 가능할거 같은데...그만큼 국민이나 정치인이 관심이 없으니까
	8414	바람에 굴러가는 솜뭉치 [새창]	2023-03-12 13:39:35	0	삭제
		귀여운데 괜찮을꺼 걱정되네 바람세기가 어느 정도되고 강아지 몸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강아지가 그렇게 가볍나
	8413	JMS에 침묵하는 페미, 여성단체들 [새창]	2023-03-12 13:37:40	2	삭제
		그냥 싫어하니까 까는 거 같은데요. 시민단체는 시민단체일 뿐, 모든 사회문제에 다 관여할수도 없는 건데 어떤 한 사건에 관여안한다고 욕하면 그냥 무조건 욕하겠단 거잖아요. 그리고 이 사건은 사이비교회가 주원인인데요. 애초에 모든 범죄 사건은 기본은 경찰, 검찰 공권력이 해야할 영역이고 성범죄가 있다고 여성단체가 무조건 출동하지 않아요. 경찰,검찰도 편먹고 해결안하고 그게 문제가 되면 그때 시민단체들이 문제삼으면 모를까? 무슨 시민단체가 모든 사건에 나서야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성범죄에 여성단체가 나서지 않으면 비난하는 건 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혹여 그 교주를 옹호했다던 범죄에 가담했다면 모를까요. 어떤 사건에 관여안한다고 비난하면 다른 모든 시민단체도 마찬가지로 모두 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른 건 진보성향이지만 여성문제 관련에선 아닌 거 같아요. 페미니즘이 돈입금되니까 하는 거부터가 보수남초 사이트에서 하는 말이랑 똑같은데요. 시민단체야 돈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그건 다른 시민단체도 마찬가지고 여성단체가 뭔 활동을 해서 얼마를 벌었는데요? 뭐 나온거라도 있나? 그리고 페미니즘을 단체만 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사상이기도 할텐데 이게 정당한 비판인가요? 한국말고도 전세계적으로 있는 거고 학문적으로도 인정된 건데요. 비공감받겠지만 어차피 다들 같은 생각이라면 다른 의견이라서 댓 씁니다.
	8412	검레기들의 살해방식 [새창]	2023-03-10 14:33:43	11	삭제
		수사과정에서 사람 죽으면 그 수사과정에 강압은 없었는지 협박은 없었는지 조사받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피의자만 죽고 그 수사한 검사는 아무런 조사도 안받나요? 공권력남용에 아무런 규제가 없으면 계속 악용될 수 있을 거 같은데...늘 궁금한게 공권력에 의해 사람이 죽으면 그 판사나 수사관들 나중에라도 처벌은 받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8411	굥 44% 지지율의 비법 [새창]	2023-03-09 16:50:23	0	삭제
		여론조사 거의 보수과표집이에요. 뭐진보성향이라고 답하면 전화 끊었다는 얘기도 있지만...그게 아니라도 평일낮에는 젊은층은 여론조사 참여가 낮고 또 저번 대선 보면 젊은 여자들은 모르는 번호 안받고 이래서 참여가 낮아 여론조사에 안잡힌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의 보수과표집에 선거때마다 여론조사 대부분 다 틀렸죠. 대선도 윤석열이 한참 우위라고 떠들어댔는데 막상 선거하니 박빙에 최소격차였어요. 여론조사때 진보밀린다고 투표 안하는게 그래서 아쉬워요.
	8410	尹 "국민연금 수익률 높이는 특단의 대책 마련하라" [새창]	2023-03-07 18:47:39	0	삭제
		괜히 언플하는게 연금 건들이려는 거 같은데 일부 민영화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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