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주장만 보지말고 선관위 입장도 보라고 하세요 국정원 등에서 이미 다 수사했고 선거 시스템상 부정선거 불가능하다고. 선거일에 각 정당에서 사람들 다감시하고 나중에 선거로 소송까지 간경우에 문제제기한쪽이 승소한경우가 매우 적다고. 극우들이 말하는 선거시스템은 팩트고 틀렸다고요. 적어도 이 일을 심각하다고 생각하면 팩트만 비교해보라고. 그럼 극우들이 말하는 거 틀린 말 굉장히 많다고요.
심각한 선동 렉카채널은 싫어요 눌러거 안뜨게 하고 부모님이 좋아할만한 관심사 조금검색하면 나을 거에요..자연인,동물농장, 낚시, 연예인 이런 거 알고리즘에 뜨게 하면 또 그런 걸 위주로 보게 되실 수도. 유튜브가 종편보다 심각해요 종편은 그래도 아예 날조를 대놓고는 못하는데 유튜브는 제한이 없어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늙어 죽으면 먼저 떠나간 그리운 사람들 사랑하는 반려동물들 볼수 있다고 생각하면 죽음이 예전처럼 무서운 것도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형태로든 죽음이 끝이 아니래요. 천국 이런 거 잘 모르지만 생명이 죽으면 소멸하는 게 아니라 다만 변화할 뿐이라고 슬픈일이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한때 펫로스로 마음아팠을때 불교말씀하는 영상보고 들은 말인데 과학적으로도 맞는 말이라 조금 위안이 되었어요.
잘못된 정보에요. 본관점거 다시 하려고 창문으로 들어가력 했는데 닫혀있었고 발견한 교직원들이 안열어주고 끌어내릴려고 신고해서 소방관 부른 거. 구조대들은 안쪽에서 창문열고 구조하겠다는데 교직원들 거부하고 실랑이 하다 구조대가 설득해서 내려오게 한 겁니다. 119는 학교측이 부른 거에요. 그리고 대학생들 시위할때 원래 본관 점거하는 거 보통일인데, 동덕여대만 욕하네요. 다른 대학교들 시위할때도 본관점거가 핵심이고 학생들이 유리하게 할 수 있는 게 그거 밖에 없어서 시위하면 본관점거, 강의거부 등 다 특이한 일 아니고 다른대학들이 다른이슈로 점거할땐 욕하지도 않더니 참 박하네요. 그리고 사실관계랑 다른 정보도 올라오는데 걸러지지도 않아요.
자식들까지 다 키우고 독립시켰는데 엄마가 노숙자라는 게 말이 되나...자식한테 해준게 그냥 학교다니게만 해준거 밖에 없대도. 엄마혼자 키운거면 희생하신 거고. 모시고 살진 못하더라도 자식 하나도 아니고 자식들이면 싼 월세방이라도 얻어주지...저소득층 지원이랑 하면 노숙은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뭔가 연이 끊겼다던가 사연을 말씀안해주신 것도 같다.
실제가 어떤지 알고 하는 말인가 버닝썬 오히려 여기보다 여초에서 난리났음 여초라고 다 페미니스트들은 아니겠지만, 여초에서 버닝썬 엄청 욕하고 묻히는 거 싫어함 진짜 어떤 반응인지는 관심도 없고 그냥 무조건 싫으니까 욕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버닝썬 초반에 터졌을때 그거 이슈화시킨다고 여초에서 화력모았었고요. 내 눈에 안보이면 상대는 관심없거나 행동 안하는 건가??
원칙을 따지자면 cctv를 직원감시용으로 쓰는 건 안 되는 게 맞습니다. 특정 목적으로 제한적으로 써야해요. 그치만 실제로 직원감시로 쓴대도 그걸 직원측에서 증명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하죠. 그래서 억울한 일도 있을 거고. 근데 그냥 말하면 되지 인신공격성 발언하며 말하는 건 과하네요.
대출낸 준 은행은 왜...? 대출 과정에서 은행에서 사기친 거 아니면 그냥 은행도 일한 거 뿐일텐데 그리고 가해자한테 복수하자 이것도 그냥 내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니기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임. 직접 겪으면 또 다른 문제라 내가 어떨지 장담 못하는 거고. 님은 진짜로 깡패처럼 가해자 때릴 수 있다해도 대부분은 아님... 일단 그런 일당했을때 가해자 해쳐서 살인자 되거나 범죄자 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님 내 인생이 백팔십도 달라지는데 제정신이면 왠만한 사람은 시도 못함. 그리고 피해자가 이성이 있을때는 그나마 법률로 대응하는게 그래도 상식적인 방법인데 이런 거 하다가 우울증걸리면 더 복수같은 거 하기 힘들어짐...우울증은 무기력해지다 뇌가 고장나버리고 자기가 자기를 파괴하는 병임.그래서 우울증 중증되면 극단적 선택하게 되는 거고. 내가 죽느니 가해자를 죽이겠다 이런 사고도 못하게 됨. 복수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어야 하는 건데 우울증환자한테는 일상의 작은 것도 너무 힘들어지는데 에너지가 필요하고 능동적인 거 못할 가능성이 높음. 돌아가신 분들이 다 우울증이였는지는 알수 없지만 그럴 확률이 높고, 우울증이 아니라도 그냥 그런 선택한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죽었을지 안 겪은 사람은 당연히 모르겠죠..
사전투표가 출구조사가 포함안되서 그렇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고령층이 사전투표를 많이 해서 막상 사전투표까지 합산한 선거결과가 차이가 났을 거래요. 이건 사전투표에서 연령대 비율이랑 계산해보면 맞는 말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게 사실이면 앞으로 사전투표도 출구조사 해야한다고 생각...
피로도와 컨디션을 생각하면 수요일에 쉬는 게 나아요. 주4일과 주5일은 하루의 차이인데도, 연속 근무일은 5일일하고 쉬기 vs 주2일 일하고 쉬기로...연속근무일로 따지면 큰 차이가 나더라고요. 예전에 수요일에 휴일이 있어서 1,2주 그렇게 근무한 날이 있었는데 피로가 조금쌓이고 풀리고 일해서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 일할 때 안 피로하니 효율도 더 좋았고 계속 일한다는 스트레스도 없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은 수요일마다 쉬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뭐든 주4일 제발 했으면...
조국 딸을 수사해라, 그러면 한동훈 딸도 수사해라 이럴게 해야할 게 아니라, 입시비리나 스펙과장이 사회문제라 고쳐야한다면 전수조사나 그에 상응하게 조사를 해야합니다. 잘사는 집 부모가 자식 스펙 챙겨서 입시 유리하게 하는 거 엄청 흔한 일임. 하다못해 자소서 이런것도 잘쓰는 명문대학생 데려와 대필하기도 하고 이러잖아요. 조국딸 털듯이 해서 잡으면 풍작일텐데? 스펙과장 없애는 게 목적이였으면 다 수사했어야지 조국네만 털거 끝난 게 진짜 웃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