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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타슈켄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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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슈켄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2 인면수심의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새창] 2016-10-07 11:30:00 0 삭제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이미 늙은도령님 님의 글에서도 충분히 넘었습니다.
    길게도 써놓으셨지만 이 밑도 끝도 없는 무지몽매와 그로인한 억측, 우기기에는 뭐 어디서부터 짚어야 할지 감도 안옵니다.

    논리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적용대상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 님 글 중 그나마 주어담을 글입니다.

    님 판단에 김진태가 선을 넘었습니다. 님의 글 역시 선을 넘었습니다. 그럼 이제 님 역시 다른 누군가가 선을 넘어서 님을 음해하거나 해치려 하는것을 받아드릴수 있습니까? 일관성있게 이제 폭력을 받으들이셔야겠네요. 그리고 그 폭력을 가한 누군가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칼을 맞아야 할테구요. 무한반복 폭력의 대물림이겠군요.

    사형제도, 구속, 교리 등등 떠오르는대로 수도없이 지껄여 주셨지만 님은 사법기관이 아닙니다. 님이 다른 이를 해하거나 구속하거나, 심지어 비난을 넘어 해할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 김진태가 선을 넘었다면 님이 단죄할게 아닙니다. 여론을 모아 선동하여 해할게 아닙니다.

    김진태가 넘은 선은 유가족들의 고소 고발에 따라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님이 넘은 선 역시 김진태 측이 사실을 직시하면 고소고발 당할 만큼의 글입니다. 다른 어떤 대의명분을 더한들 님 역시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할 뿐입니다. 거기에 어줍짢게 군중심리를 가진 다른 이들까지 엮어 들게 하지 마십시요. 그들마저 선을 넘어 그게 마치 정의인양 동참시켜봐야 그건 그 어떤 복수도 정의실현도 아닙니다.

    이슬람을 언급한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논리를 비꼬기 위해 언급했을 뿐이지, 애시당초 '죽을 짓을 저질렀으면 죽일 수 있어야지요' 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의 인성을 지닌 인간과는 하등 언쟁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님이 공부해야 할건 구약신약같은 종교공부가 아니라, 사람이 다른 사람과 협력하며 살아가야 할 가장 기본적 상식. 도덕과 윤리입니다. 기본적 인성이 결여된 인간이 무슨 정의를 논하고 다른이의 옳고 그름을 논할수가 있습니까?

    시사게에만 상주하여 온통 이런식의 글들만 전문적으로 전파하시는 모양인데 님이 무슨 목적으로 -설령 그게 밥벌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글들을 계속 쓰는지 그 저의는 알수 없으나.
    선을 넘지 마세요. 게재에 대한 님의 권리에 대해 뭐라 할 권리 역시 제가 없음을 잘 알고 있으나 이처럼 막무가내식의 선동과 프로파간다는 님이나 김진태나 제가 봤을땐 도찐개찐의 똑같은 사람으로 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김진태같은 사람들 때문에 소위 보수진영이 욕을 먹는것처럼, 님같는 인간들 때문에 이쪽 진영이 소위 과격, 불순 집단으로 내비치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됩니다.
    491 인면수심의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새창] 2016-10-06 14:33:12 0/6 삭제
    1 종교가 이슬람이세요? 욕먹을일했으면 욕하는게 옳은거라 생각하세요 진심? 죽을죄를 지었으면 죽이는것도 옳겠네요 그럼?

    설사 머저리같은 누군가가 욕먹을 짓을 했어도 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비난을 해야지, 저렇게 대놓고 참수하라는 글에 무슨 맥락비교가 필요한가요. 작성자가 언급한 참수는 진짜 대놓고 목을 베자는게 아닌거로 받아들여야 하고, 발리운운의 비아냥들은 패륜으로 엮는게 그럼 올바른 맥락이란 얘긴가요? 김진태 발언의 수위만큼 이 작성자도 그정도의 수위로 글을 쓸 권한이 생기는 뭐 그런 논리인건가요?

    문재인이고 이재명이고 욕먹을 짓 했을때 비난받아야하는건 맞지만 침소봉대해서 욕하고 조롱하고 비약하고 왜곡하기 때문에 ㅇㅂ등이 비난당하는거죠. 왜 자꾸 그들과 닮아가려고 하는건가요.
    490 쌀이 ‘불법 시위용품’? 농민 차량 100대 강제로 막아선 경찰 [새창] 2016-10-06 11:20:49 0 삭제
    그게 아니라 쌀을 실은 트럭이 100대가 동원됐다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뭐 쌀 한가마 두가마 가지고와서 하는 퍼포먼스라면 모를까, 트럭분량 100대 분량이면 이건 쌀이 아니라 뻥튀기라 해도 트럭 100대 분량이면 어마어마 할텐데.
    489 인면수심의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새창] 2016-10-06 11:11:49 0/17 삭제
    순간 여기가 아고라인줄 알았네요
    작성자님이 인용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도덕을 결여한 인간이 최악임을 인지하면서 역설적으로 이렇게 쉬이 다른이를 참하라고 글을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분노의 표출인지 선동을 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빨갱이 운운하며 페북등에 문재인씨나 이재명시장을 힐난하는 여느 골수분자들의 글과 작성자의 글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488 호란 측 "음주운전·접촉사고 조사 받아..모든 방송 하차" [새창] 2016-09-29 16:01:55 5/9 삭제
    차단각이라고까지 할만한 글들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오유만의 개인적인 특이점을 느낀 것이지, 저 두글만으로 저님이 오유를 싫어한다는건 오히려 님의 단정이라 생각되네요.

    오히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그로인해 본인의 기분이 나쁘다 해서 차단을 조장하는 님의 글이야 말로 신고감이 아닌가 하네요.
    487 정준영, 김희철 비호감 [새창] 2016-09-28 10:57:18 0 삭제
    저도 그래서 오유를 통해 박주영, 박태환, 손연재를 좀더 관심있는 눈으로 지켜볼수 있게 되었달까요~
    486 보험업계 지진특약 판매 중단...소비자들 분통 [새창] 2016-09-26 12:58:23 1 삭제
    단순히 위험증가에 따른 판매중단이 아니라 기존 가입자와의 형평성여부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내가 디스크를 앓고 있다면 실비나 건강보험을 들때에 허리에 대한 보장을 면제받고 드는것과 같아요. 이렇게 해야 그간 정상적으로 보험료를 내고 있던 다른 건강한 사람들과의 형평성이 맞춰져요.

    지진이 이미 일어났고, 그렇담 그 과거에 지진보험을 들었던 사람들은 그에 준한 보험료에, 그에 준한 보상금을 받는게 맞는거구요. 이미 지진이 일어난 상황에서 그 여진에 대한 부분이 걱정돼 이제와 보장받겠다는건 분명히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기 때문에 이렇게 욕을 먹더라도 특약판매를 중단시킬수밖에 없는거에요.

    한때 멋모르고 병원갔다가 암진단을 받고선 의사와 짜고서 진단받은걸 뒤로 미루고 암보험에 왕창 가입한뒤에 다시 진단을 받아 보상금을 타내던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지금 암보험을 가입하는 (정상의)사람들조차 1년이내 면책이라던가 보상금의 50%만 받는식의 일종의 불편함을 겪게 되었죠.
    485 '도주하는 범인 때렸다가 전과자'..과잉방어 딜레마 [새창] 2016-09-23 17:24:29 2 삭제
    과잉방어의 문제를 이 기사의 사건에만 놓고 보기엔 어폐가 많습니다.

    가령 누군가를 죽일생각으로 그사람이 혹할만한, 혹은 충동적으로 범죄에 해당할만한 일을 모사해놓고선 요건 충족시 바로 죽여버릴수 있는 권리를 가질수도 있는겁니다. 여성의 인권신장과 보호를 위해 만들어 놓은 법을 악용하는 꽃뱀처럼요.
    484 폭격당한 픽업 아티스트.jpg [새창] 2016-09-23 17:10:18 0 삭제
    캬 비유가 환상이십니다~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6:56:51 0 삭제
    세대차이 맞죠.
    전체주의 성향인 구세대와 개인주의 성향인 신세대간의 차인거죠.
    누군가에게 교육을 받아 자신이 더 나아진다는것을 굉장히 중요한 인간적 고리형성이라 생각하는 세대와 교육이건 뭐건 수강비를 내었으니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는관계로 보는 세대.
    수영을 배우러 왔으나 스승으로 생각하고 밥한끼를 같이 하는것에 더 의미를 두는 세대와 스승과 제자가 친해져도 친목, 제자끼리 파벌이 생겨도 어차피 내가 거기 끼일 일이 없으니 역시 같은 친목으로 보는 세대.

    뇌물은 목적하는바가 뚜렷하기 때문에 선물과는 경계를 지어야 하는 부분인거고, 어차피 이정도 수준의 선물은 그것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 저 세대들은 앞으로도 스승제자 그 이상의 관계형성에 의미를 둘것이고 이후 세대들은 선물을 하건 안하건 어차피 스승과 제자를 엄격히 구분지을 뿐이죠.

    전체주의가 나으냐 개인주의가 나으냐를 가리는건 어차피 개인성향의 호불호의 문제일뿐이에요. 수영선생에게 선물을 했다고 그 제자를 팰프스를 만들어 줄것도 아니고 안했다 해서 강습을 안해주는것도 아닌데 제자들끼리의 다른 성향을 가지고 참견하는것에서 문제는 시작되는거죠. 가령 일방적으로 선물비를 내라고 했다던지 안내는 회원을 뒤에서 욕한다던지, 혹은 작성자처럼 그렇게 끼리끼리 있는 아줌마들이 꼴보기 싫어서 이런식으로 힐난을 한다던지 혹은 위에 글처럼 대놓고 드러내긴 싫더라도 저런 신고를 통해서 엿을 멕인다던지 말이죠.

    '그냥 선물하는게 편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만들어가는게 편한사람들이구나', '아 저 아가씨는 꾸준히는 나오는데 우리랑 잘 섞이고 싶어하지는 않는가 보구나..' 이정도로만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482 20대 취업준비생 여성 숨진 채 발견.."월세 8개월 밀려" [새창] 2016-09-09 11:25:06 1 삭제
    타이틀이 '취준생이 아니라 '1년전 출소한 전과 15범'으로 바뀌었다면 과연 첫댓글에 대한 대댓글들이 저렇게 달릴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481 美 연방항공청, 폭발 위험 '갤럭시노트7' 반입 금지 검토 중 [새창] 2016-09-08 16:09:47 8 삭제
    요새 이런 기사를 인용한 홍보 & 마타도어가 너무 넘쳐 흐르고 있네요..

    삼성이라는 타이틀을 떼고서보면 사실 이런 기사는 우리 입장에선 냉정히 봐야 할 부분중의 하나라 할수 있습니다.

    윗분들이 참조해주신 영문기사에서도 그 소스는 기즈모도이구요. 기즈모도는 스마트폰에 대한 스폰서 마케팅을 해주는 곳입니다. 즉 돈을 받고 체험기를 올려주는, 우리나라로 치면 파워블로거(물론 ㅈㄴ 쎈 빠워블로거) 이지, 외신이 아닙니다. 더욱이 스폰이라면, 돈을 주는 회사를 위한 내용을 정리해주는것이지, 사실을 전달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덩달아 회사의 이점을 설명하는 포스팅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 회사와 경쟁위치에 있는 회사를 비하하기 위한 포스팅을 하는것 또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내용도 좀더 촉각을 세워 보시면 FAA대변인의 [검토중]에 대한 전언입니다. 즉 검토대상이지 그어떤 것도 결정된것은 없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도 또한 갤7에 대한 것보다는 터지는 사고가 빈번했던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에 대한 이야기이죠. 이걸 기회적으로 엮어 '갤7 기내 반입금지 검토' 이렇게 치환하는거죠.

    물론 놋7나오기 이전에 울나라 메이저 방송에서 주구장창 떠들어대던 [홍채인식관련 기사의 범람] 역시 같은 맥락의 치졸한 언경유착일것입니다만, 부화뇌동보다는 조금은 객관적 시각에서 현 사태를 관망해볼 필요는 있다 생각되네요.
    480 새누리 정진석 “세월호 특조위, 수조원 예산 펑펑” [새창] 2016-09-08 13:38:28 0 삭제
    '조'라는 단위가 그들에겐 만원짜리 화폐로 셈할 정도의 금액처럼 여겨지나보네요.. 이번 한진사태로 다 날려먹을 돈도 2조가 채 안되는데..
    4대강을 날려버리면서 조라는 단위에 대한 면역이 생긴건가..
    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13:29:45 0 삭제
    ㅇㄱㄹㅇ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13:29:01 0 삭제
    1 님 같은 댓글이 있어서 제가 오유를 끊질 못하는것 같아요 ㅎㅎ

    글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져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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