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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슈켄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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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슈켄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7 홍진영이 죽도록 싫은데 어쩌죠? [새창] 2016-10-25 12:32:40 0 삭제
    이렇게 남의 인생을 한줄로 평가해서 남들에게 보여줄 정도로 대단한 심미안을 가진 분들 글을 보고 있으면.

    자기가 지금껏 살아온 인생은 어떻게 저렇게 한줄로 표현해낼지 참 궁금해요~ 어쩌다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토해낼수 있게 되었는지 한줄로 설명좀 해줄수 있나요?
    506 홍진영이 죽도록 싫은데 어쩌죠? [새창] 2016-10-25 12:28:56 0 삭제
    극렬한 배척주의에 사로잡혀 이념에 의한 혼동이 와계신 모양이네요. 이쯤되면 뉴라이트나 님이나 대게 평균의 이념과 정의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의 정서에서 역시나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다름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당과 집단도,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당과 집단도 있습니다. 심지어 전체주의를 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본도 다른 어떤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나라들도 각각의 다른 이념을 보장합니다. kkk와 같은 극렬집단조차 그 통제를 받는것이 행위의 범죄성에 있지, 백인끼리 어울려 잘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념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뉴라이트라는것이 과거 어떤 이념과 집단의 권력성을 띄었을지 관심 없지만, 독일에 나치의 전체주의가 배척이듯 한국의 종북이나 친일은 금기시 되어 있는것이 맞긴 합니다. 그러나 그게 전체적 관점에서 옳은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역사적 경험에 의한 우리만의 특이성일뿐 그로 인해 우리가 받아야들여할 이념과 사상을 정의내릴 어떤 권한도, 남에게 그걸 강요한 권리도 님에겐 없습니다.
    505 마티즈 각오한 주갤러의 최태민-박근혜 정리 (스압 주의) [새창] 2016-10-20 11:28:30 7 삭제
    궁금한건 이정도까지 각종 문건으로 자료나 근거들이 있었는데, 어째서 대선때 ㄹ혜를 떨어뜨리기 위해 야당이 총집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지 않았던 걸까요? 이정희의원이라면 이것뿐 아니라 이보다 더 심한거라도 끌고 들어와 TV토론때 터트렸을 법한데 말이죠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6:50:20 0 삭제
    그럼요 부부사이에 잘못이 어딨어요.
    그렇게 하나씩 배워가면서 믿어가는거죠.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2:27:15 5 삭제
    치렐루 / 이 글 싸움의 원인은 남편의 발언이 아니라 아내의 발언이 문제인거에요.

    술먹고 뻗은것에 대해 잘못이 있음은 이미 아내 남편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인거구요. 그것을 아내는 '그럼 여자가 술먹고 길에 나뒹굴어 성폭행이 면죄인거냐' 치환한것이고 여기서부터 잘못된거죠. 반대로 남자가 퍽치기 당한 상황에서 아내의 술먹은 남자의 잘못을 나무랐고 반대로 남편이 '그럼 남자가 술먹고 길에 나뒹굴면 모든 퍽치기가 면죄인거냐?'고 하는것과 같은 상황이죠. 아내 입장에선 남편의 이 말이 당최 이해가 갈까요?

    그걸 또 고깝게 들어 한단계 더 윗단계로 승화된 오해와 억측으로 발전된게 님 글이에요. 부부간에 님글식으로 대화가 흘러가 버리면 뭐 더 돌이킬수 없게 되는거에요.어느 한쪽이 참거나 혹은 피터지도록 서로 물어뜯거나.
    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2:14:30 1 삭제
    11 이미 자신의 글에 '술먹고 떡이되서 쓰러져있는게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이라고 적어놓으셨는데..

    사건이 여성의 성폭행이냐, 남성의 퍽치기냐를 떠나 남자건 여자건 그렇게 술먹고 떡이되서 쓰러져있는거는 어느정도 스스로의 책임이 있다는것이지, 그 일에 특히 여성의 성폭행이 이슈가 되었다 해서 특별한 시각으로 보는게 이상할수 있는거죠.

    이 남편이 말하는것도 결국은 이말이죠. 그걸 아내가 길거리에 나뒹구는 여자를 성폭행하는게 잘못이 없냐는 일반화의 무논리로 맞선거죠. 술먹고 뻗은 남자가 퍽치기를 당해서 어느정도 책임이 남자에게도 있지 않느냐고 아내가 말했을때 남편이 같은식으로 황당해하며 길거리에 나뒹구는 남자를 퍽치기하는게 잘못이 없는거냐며 논쟁하는것과 같은거죠.
    501 혹시나 했는데 고지방 저탄수 식이요법을 하고 계신분들이 보이네요.. [새창] 2016-10-14 20:17:20 16 삭제
    음 이상한데요? 제가 TV로 본거는 탄수화물을 0으로 하라는게 아니라 전탄수, 즉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분량만의 탄수화물을 섭취해되, 그만큼 탄수화물에서 줄인 부분을 채워넣을 것으로 다른 단백질등을 보충하기 보다는 지방, 중성지방등을 섭취함으로서 몸에 쌓이게끔 하지 않는게 좋다라는 식으로 해석했습니다.

    저탄수고지방을 하는 사람들도 영상에서는 하다못해 브로콜리라도 반드시 들어가 있었구요.
    이정도의 탄수화물 섭취로도 기본적 수치는 다 맞출수 있되 지방만이 다른 영양소들에 비해 체내 축적(?)인가가 (이부분이 정확하질 않네요) 안되고 빠져나가고 옛부터 내려오던 고정관념, 지방을 많으면 다 살로 간다 이게 아니므로 차라리 지방으로 공복과 맛을 채우고 빼내라 & 비타민도 지방과 함께 소화할때 가장 잘 흡수된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13:43:41 0 삭제
    하인리히 법칙
    499 콧대높은 스포츠 골프의 몰락.jpg [새창] 2016-10-13 10:25:09 0 삭제
    ㅋㅋ 맞아요 이놈의 저질 체력.. ㅜㅜ 부킹잡히면 걸어가는건지 카트타는건지부터 따지보고 있으니.. ㅜㅜ
    498 삼성전자는 지금 프린팅사업부를 매각하며 양아치짓을 하고있다 [새창] 2016-10-12 13:56:41 7 삭제
    베오베엔 왔으나 오히려 댓글로 난타를 당하시네요..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골프산업의 전망이 낮다고 판단되자마자 몇조의 현재 이익을 포기하고서라도 사업부를 버린것과 같은 이치일테죠.

    댓글로 하도 많이 생채기를 입으셔서 굳이 더 말씀드릴 필요는 없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삼성도, 그 안의 직원들도 노사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497 콧대높은 스포츠 골프의 몰락.jpg [새창] 2016-10-12 12:34:55 0 삭제
    저도 운동량이 엄청나다는데 한표.

    저는 오히려 18홀 돌면서 산하나를 걸어서 다니는 그것땜에 필드 나가길 꺼려하는 부류라서...
    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1:26:42 3 삭제
    이런글이 있어서 오유가 좋아요~
    495 ★연구저작권을 빼앗긴 시간강사의 멘붕 스토리...! [새창] 2016-10-12 11:23:42 4 삭제
    그러게요 저도 본문을 보면서 이게 제일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더구나 마지막에 허구를 가미해서 만화를 그렸고 그 허구에 대해선 나와보면 설명하겠다라는 것 역시 좀.. 이 허구가 저기 만화에 뒤통수만 나오는 교수친구의 딸이다라면 얘기는 완전히 달라질것 같네요.
    494 현대정비소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6-10-10 13:28:10 0 삭제
    11 ㅋㅋ 저도 그랬는데
    493 인면수심의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새창] 2016-10-10 13:03:58 0 삭제
    밥벌이 운운에 도를 넘었다니 기가 차는군요. 고작 님글에 대한 비판도 아닌 비아냥조차 받아드릴 인성조차 안되는 인간이 혁명을 논한다니요. 고작 꿈꾸는게 8,90년대 운동권에서의 이념을 가지고 무슨 이념의 분포를 떠드나요. 그정도의 소갈머리로 타인의 참수에 정의를 갖다붙히니 어이가 없다못해 한숨만 나오는군요.

    그래요. 그렇게 저에게 비아냥당하니 기분이 좋습디까? 님의 방식대로 법을 초월하여 한 행위중 님이 그렇게 당하니 그것도 한개인의 의견표출로 받아들여지던가요? 아니죠? 또 설사 그렇게 욕을 먹었다 한들 님이 앞으로 달라지겠습니까? 그것도 아니죠? 저와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을 모아 앞으로 님글이 달릴때마다 달려들어 비아냥거릴수 있도록 선동한다 한들 님의 그 과격주의가 앞으로 변하겠습니까? 근데 님의 이런 오유에서의 과격, 선동으로는 무언가가 바뀔것이다, 그것이 혁명이고 법을 초월한 정의이자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안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사회가 바뀌고 부패가 청결되는것을 바라지만 님과 같이 그 수단으로 폭력과 선동이 바탕이 되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님들이 바꿔나가고 싶어하는 것에 무임승차 할 이유도, 티끌만큼의 동조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님이 세상을 바꿔가고 있단 착각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애먼 사람들을 선동해 가며 같은 폭력에 물들어 가게 하지말라 하는겁니다. 폭력으로 이루어낸 권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리도 없고, 기존의 부패는 청산해 낼지언정 새로운 부패와 기득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는 법도 없습니다. 분노의 표출이 폭력으로 진화하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님이 말하는 진보의 정의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거니와 님 인성을 거론한 부분에 어디 양비론이 있단건지 난독이 심해도 한참 심하네요. 다시 말하지만 이미 '죽을 짓을 저질렀으면 죽일 수 있어야지요'라고 적은 순간부터 더이상 님 글은 이해할 가치조차 없는 글일뿐입니다.
    누가 그럽디까? - 이부분은 또 뭔소린지. 내가 님 글보고 적은거지 누가 그러긴 뭘 누가 그래요? 왜요, 내가 진보를. 혹은 당신을 포함하여 이념의 분포상 진보의 한무리라 생각되는 집단을 평가하면 안됩니까? 김진태는 님맘대로 평가해서 참수시키자는 사람이? 넘어가지 않으면 어쩔건데요? 왜 저도 참수시키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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