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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7	방금 아부지와 썰전을 보고.... [새창]	2016-04-22 15:26:40	3	삭제
		두분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역시 상대적으로도 우리가 저들에 대해 평가 내리는것이 그런 프레임의 한계라던가 결국 개인평가에 지나지 않는다면 어떤 식이든 누워서 침뱉기가 되리라 생각하네요. 그러한 프레임의 한계나 개인평가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과 의견을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들이 많다면 한번쯤 반대의 입장에 서 있다 할지라도 적어도 그들의 말하려는 것들을 들어줄 아량 정도는 있어야 대화하고 타협할 접점이 보이는거 아니겠어요. 무슨 얘길 하던지 결국 '쟤는 답없어~' 이걸로 답을 내려버린다면 결국 귀를 닫은건 자기 자신일 뿐일테죠. 제 의견은 전원책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답없다 단정짓고 소통을 끊어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의견입니다.
	356	방금 아부지와 썰전을 보고.... [새창]	2016-04-22 12:03:45	8	삭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면 일단 답없다고만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답없는 사람 아닐까요
	355	그 사람은 어떻게 됐어요? 제가 이름을 몰라서 [새창]	2016-04-14 10:55:14	0	삭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54	그 사람은 어떻게 됐어요? 제가 이름을 몰라서 [새창]	2016-04-14 10:54:18	0	삭제
		췟
	353	김현수 사태와 헬조선 [새창]	2016-03-30 14:55:53	0	삭제
		좋은글 잘봤습니다~
	352	미친개는 같이 물어주는거임. [새창]	2016-03-30 14:44:17	0	삭제
		ㅎ 글하나 거슬리게 달았다고 또 우르르 몰려서 린치들 하고 있네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건지.. 막말로 저렇게 당한 사람이 이 작성자의 신원을 어떻게든 찾아내서 이 작성자의 일상에서의 모든 비합법적인 것들(과속, 기타 경범죄, 지금같은 무단사진게제)을 똑같이 구청이나 경찰에 신고하고 먹일수 있는 최대의 인실좃을 시키는것이 그대들이 원하는 올바른 '사이다'인건가요? 저 롯데님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 이렇게 린치를 가한다면 작성자 글에 나오는 가족들의 비아냥과 님들이 다를게 뭐가 있어요? '생각이 다르므로 엿먹여도 된다' 뭐 이런거에요?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1 13:25:46	5/15	삭제
		상황을 자기 입장에서만 서술해놔서 그렇지, 전반적인 가족들에 대한 원망들은 거의 중2병수준인거 같네요. 주말에 안녕하세요에 나오던 엄마에게 고기만 구워달래던 철없는 딸내미랑도 얼추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자기가 이렇게 된 이유는 누구때문이고 누구때문이고 누구때문이다.... 이상적인 가족들은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하고 허세도 없고 그럴꺼 같죠? 20년 넘게 살다보면 한두번쯤 엄마가 내준 상한 반찬에 배탈나기 마련이고 그 이상으로 아버지한테 대들다 쥐어터지기도 하는거고 형과는 그 몇백배로 싸우면서 크는거에요. 어차피 오지랍입니다만 그렇게 그들을 증오하며 집을 나가기 이전에 본인은 그들에게 어떤 아들이었고 동생이었는지 반면교사해보기를 바랍니다. 이상적인 아들/동생이었나요 진짜로? 그 이상과 현실간의 간극을 구분해내지 못하면 중2병 소릴 듣는겁니다. 그 덧없는 증오로 가출&독립이라는 결정이 나중에 철들고 나서 본인에게 돌이킬수조차 없는 큰 과오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긴 시간을 살아야 할 아내는 어떻게 평가할 것이고, 자식들은 어떻게 평가할건가요?
	350	상위 0.01%로 부를 중산층으로 환원시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6-02-22 16:08:00	0	삭제
		나열하신건 전부 정부가 고소득층에게 규제등을 통해 세금이나 벌금 형식으로 환수를 해서 이를 다시 환원하는 거잖아요? 만약 레포트 과제라던가 이런거라면 위 대안들은 좋은 점수를 받긴 어려워 보이네요. 가령 CEO의 월급을 초봉직원 연봉의 몇배내로 상한선을 둔다던지, 재벌 관련 순환투자를 불법화한다던지, 화폐개혁등을 통해 동일한 데미지를 줘도 상위계층의 피해가 더 파급효과가 큰 방식들이 정부가 직접 개입하지 않으면서도 자본이 아래로 흘러갈수 있게 하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349	푼돈으로 금거래 를 하고 싶은데요. [새창]	2016-02-22 15:59:50	0	삭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를 하실때 세금이 10%냐 15.4%냐를 따지는건 근본부터 잘못된 투자법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금시세 근 3개월동안 엄청나게 많이 올랐어요. 이미 금이란 투자의 흐름을 타기엔 늦으신거나 다름없습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여유돈이라 하더라도 투자는 그냥 묵힌다 해서 알아서 수익을 내주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은 자산을 늘리는데 집중하실게 아니라 자산이 떨어지는것을 방어하는데 그 자산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348	런던 집값 근황.jpg [새창]	2016-02-22 14:11:16	0	삭제
		몇천만의 사람들이 몇천조의 돈들을 만들어 내서 그중 8~90%가 은행과 부동산에만 있는데, 어찌 은행의 가산금리가 떨어지지 않고 어찌 밀집지역의 부동산 시세가 떨어지지 않는지는 불보듯 뻔한일이죠. 그걸 도리어 손가락질 해봐야 그 손가락질 하는 사람 가운데 위 10~20%에 자신이 해당되는 사람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347	런던 집값 근황.jpg [새창]	2016-02-22 14:07:57	0	삭제
		유럽이고 선진국이라 하더라도 금융이나 재테크를 이용하려면 어느정도 수준의 지식과 교육수준이 필요한 법입니다. 세계 어딜 가더라도 그만큼의 지식수준이 발전되지 못할경우 흔히 할수 있는 돈놀이가 바로 [저축]과 [부동산]입니다. 그래서 부의 척도 내지는 돈의 흐름을 판단하는데 가장 빈번히 거론되는 지수들이 저 두가지 기초자산에 근거한 것들이 되고, 사회가 고도화되어 갈수록 소득내 저축율은 낮아지고 투자자산에 많은 비중이 흘러들어가죠. 여기에 '자 이제 눈을 떠서 투자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들 투기꾼 취급받기가 더 일상이지, 그저 '최대한 안전하게(이러면 욕심부리지 않고라고 합리화) 개미처럼 일해 모으는게 장땡'이라 말하죠. 우리나라는 솔직히 금융지식정도로 친다면 최하위권에 가깝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금융에 대한 특별한 교육을 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 취업과 동시에 그때부터 [돈관리]를 시작하지요. 혹은 취업을 하기도 이전에 학자금 대출등으로 이미 마이너스자산 형태가 되어 [돈에끌려다니는 형국]이 되어버립니다. 어깨넘어 배운 돈에 지식은 부모를 통해 '열심히 한푼두푼 아껴서 저축' 과 '일단 내집마련만 하면 삶은 유지된다' 정도지요. 그래서거의 대부분 직장인들의 자산은 이 집과 은행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346	개성공단 폐쇄 여파, ‘교복’ 없는 입학식?…교육부 “실태조사 하겠다” [새창]	2016-02-22 13:56:22	0	삭제
		허 교복을 개성공단서 만들었던 거구나... 근데 머 그리 비쌌던게냐!!!!! 울 큰아들 중학교 첫교복 바지 두벌해서 40만 가량 준듯요.
	345	‘관리비 줄이자’ 경비원 전원 해고한 아파트, 최고 입찰가 경비업체 낙찰 [새창]	2016-02-22 13:54:26	5	삭제
		저 아파트 살고 있는데요. 현재 주민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저렇게 기사화라도 된거구요. 지금은 주민들이 저 동대표의 해임건의를 위해 선관위도 왔다갔다 하고.. 이미 뽑혀버린 자의 권리행사에 맞서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정작 대표란 사람은 얼굴 본적도 없고 엘리베이터 안에 공고문으로만 얘기들이 전달될 뿐이죠. 오히려 매일 출퇴근하며 인사드리는 경비분들과 시선을 마주치면서도 미안한 마음, 죄스런맘에 도리어 말도 못붙이게 되더구만요. 우리 둘째를 특별히 귀여워해주셔서 명절때도 잊지 않고 인사드리는 편인데 참 착잡합니다.
	34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19 13:30:37	3/14	삭제
		다른거 다 떠나 작성자님도 작가라 하셨으니 혹시 본인 작품이나 필명(?)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어떤 그림 그리시는지 한번 보고 싶네요.
	34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19 13:16:23	6	삭제
		Jormungandr 님 의견에 공감하네요. 작성자는 무조건 자기얘기만 하는 반면 오히려 작가가 스스로 증명을 위해 제시한 방법들은 전부 거절하고 있어요. 자신은 공개적으로 저 작가를 비난하면서 고작 자기 아이디 드러난 정도로 열불낼 정도라면. 거기다 자기가 글에서도 자신도 작가다~라고 말할정도라면 최소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을 검증하기 위해서라면 자기 신분정도는 밝혔어야죠. 그러면서 오히려 작가에게 동영상 촬영을 요구하는게 억측으로 보이네요. 표절조차 그 경계선이 모호한 마당에 트레이싱의 흔적만을 가지고 저렇게 빨간색으로 마치 단정적인 표현을 한다는것 자체가 작성자가 '작가 출신'이 아닐것이다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래서 만약 오유회원중 누군가가 작성자와 같은 형식의. '저 작성자는 진짜 작가가 아닐거다'란 글을 게제하고 선동하면 님은 과연 위 작가만큼의 신중함으로 그 글들에 응대를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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