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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군부독재가 됐든 국민들이 편하면 장땡이다. [새창]	2006-12-27 10:09:19	1	삭제
		엣지님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저랑 의견이 약간 다르시네요. 한가지 반박하고 싶은 것은 땡전이가 박통의 정치행태를 따랐다는 말은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탈취하였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그런 선례를 만들어 둔 것 때문에 지금에 와서도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이 많으면 군부가 다 쓸어버려야 한다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제가 부모님 유산을 받는 건 정당한 재산권의 행사같은데요. 그리고 박통 때부터 만들어진 사회 문화 때문에 제가 사회에 나가서 피해를 받는다면, 우리 사회가 피해를 받는다면 응당 비난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우리 부모님들의 근면이 우리나라를 살렸다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일본인을 게을러보이게 만드는 단 하나의 민족, 유대인과 비슷, 혹은 우월할 정도의 지식능력을 갖춘 민족, 이런 민족이 죽기살기로 일해서 실패했다면 더 이상한 일 아닌가요? 저는 박통 때의 업적은 딱 하나, '잘살아보세'라는 구호를 만든 것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라도 그러한 구호를 만들었다면 성공했을 겁니다. 당시부터 시작된 국토개발계획, 산아제한정책이 현재 우리나라를 좀먹고 있습니다. 저 국민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도덕책 첫 페이지에는 우리나라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제 또래 아이들이 모여 골목에서 야구하고 놀았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주변에서 꼬맹이들 떠드는 소리를 못들으니 조금은 우울해지네요.ㅎㅎㅎ
	32	2006년 나는 OOO을 하였다. [새창]	2006-12-27 09:25:48	0	삭제
		1. 학과공부에 충실하지 못한 것(대학생입니다.) 2. 아마추어 유도대회 나간 것(성적은...ㅠㅠ) 3. 봉사활동 4.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기.
	31	'쟤가더잘못한거니까나좀그만혼내요'근성이 또 발동하셨군요. [새창]	2006-12-27 08:57:09	1	삭제
		전 무능한 노통의 지지자입니다. '쟤가 더 잘못했으니까 그만 혼내요.' 잘못된 말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말이죠. 하지만 세상에는 예외가 존재하니까 재미닜습니다. 전 노통의 무능이 노통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공장이 있습니다. 정책을 만들어내고 법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그 곳에 사장이 있습니다. 사외이사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직공들이 일을 안합니다. 사장은 직공들 사이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말이죠. 사장은 일하라고 얼러도 보고 달래도 보면서 사장질 못해먹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직공들은 편히 일하면서 지랄옆차기 한다고 달려들죠. 사무직도 노조원 안쓰고 외부에서 데려온다고 비난하구요. 그러니까 사장이 직공에서 쓸테니 일하자고 하면 너 나갈때까지 협상 없어라고 하고, 그럼 나 갈거다라고 하니까 그게 책임있는 사장이 할 소리냐고 해요. 제품이 안나와서 직공들 월급도 못주면 또 노동자 탄압이니 하는 소리만 해대고. 신문사다니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사장이 잘못한거 써달라고 하니까 외부에서는 사장 나쁜 놈인줄만 알구요. 그래도 영업좀 하려고 돌아다니면 없는 사이에 사무직이랑 싸우고 있구요. 이런 상황이라면 사장을 좀 아는 상황이라면 노동자들이 잘못했으니 사장은 그만 좀 혼내요 라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저도 사장 편이라 노동자들의 주장은 잘모르지만 어린시각으로 보기에는 그렇네요. 일이나 하면서 월급달라고 하시지.
	30	군부독재가 됐든 국민들이 편하면 장땡이다. [새창]	2006-12-27 08:44:24	0	삭제
		리플다는 중에 글쓴이님 리플이 하나 더 올라왔네요. 박정희 시절의 거지 왕국의 실정을 알고 있느냐구요? 전 모릅니다. 다만 제 어머니, 아버지께서 그 시대를 사셨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잠깐 놓치고 간 이야기가 있어서요. 대한민국은 열악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자원 대국인 나이지리아에서 석유폭발로 수백명이 죽었습니다. 자원량으로 따지고 보면 우리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큰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빈민들이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훔치다 폭발이 일어나는 사태가 생겼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들은 배고픔도 총칼 앞에서 참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참을 수 없어야 하는 것도 참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가 우리나라보다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29	군부독재가 됐든 국민들이 편하면 장땡이다. [새창]	2006-12-27 08:16:50	4	삭제
		글쓴이님 뭔가 경제에 대해 큰 오해가 있으신거 같네요. 외국에서 채권회수하면 망한다구요? 네, 망합니다. 근데 문제는요. 외국에서 채권 회수해도 부담이 없는 나라는 북한외에는 없다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님이 생각하시는 슈퍼파워에는 미국이 1등일거 같은데, 그 나라도 외국에서 채권회수하면 깔끔하게 멸망합니다. 특히 일본이 회수하면 끝장이라고 알고 있는데요(실제로는 이해관계때문에 안합니다.) 그럼 미국도 개젖밥이겠네요. 외국인 투자규모나 외채 규모는 적당하면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닙니다. 이분도 찌라시의 선동에 당하신 건가... 그리고 저도 총은 쏘라고 만든 거라고 생각하는 불순분자중의 하나지만, 총을 누구에게 쏘느냐는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의 민주주의가 이기주의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제압해야죠. 하지만 그 수단은 군부독재의 힘이 아닌 폭력을 용인하지 않는 시민정신이 해야할 일입니다. 그런 시민정신이 정부에 힘을 주어 정부에서 진압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 거지요. 그리고 엣지님, 저는 85년 생으로 박통은 얼굴도 못보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박통의 정치행태는 비난할 겁니다. 첫째이유는 정당한 교섭도 못하고 일본과 보상관계에 대해 협약을 맺은 겁니다. 독일과 일본의 보상금 액수 비교한 거 보셨나요? 한일협정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정당한 보상을 주장할 길이 막혔습니다.(최근에는 새로운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둘째는 민주주의의 후퇴입니다. 박정희의 행태를 따라서 땡전과 친구야가 정권탈취를 하였습니다. 게다가 국민에게 정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고압적 폭력적)을 심어주었고, 정부의 정책에 폭력적 대응을 하는 시민에 대해서 정당하다는 시민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셋째는 지역주의의 시작입니다. 그 전에는 지역주의란 말이 없었습니다. 아니, 있었겠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나, 연고주의 정도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 시대를 거치면서 지역에 따라 경제력의 차이가 나기 시작했고, 태생지역이 자부심의 근거가 아니라 피아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 중에서 가장 큰 것은 경제의 부흥입니다. 부정할 수 없겠죠. 전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앞으로 70년이 지난 후에 우리의 후손들이 정당하게 평가해 줄겁니다. 그 때의 발전이 정말 박정희 대통령의 힘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누가 그 자리에 있었어도 가능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그 발전에 독재가 필요했는지도 말입니다.
	28	Live For Speed - S2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새창]	2006-11-16 18:32:27	0	삭제
		미생물님. 다운로드를 10초안에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시작안하면) 여기를 누르세요. 라는 뜻입니다.
	27	경찰관!! 그 고민의 [새창]	2006-11-16 18:01:26	7	삭제
		이런건방진님... 우리학교 선배님들을 마음대로 휴학, 자퇴시키시네요... 경찰대학생은 8주 이상 다치지 않고서는 휴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퇴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돌려먹기라뇨... 마치 비리가 있는듯이 이야기 하시네요... 진급하신 분들은 진급을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하신 분들입니다. 그 중에서 졸업생의 비율이 결코 높다고도 말할 수 없구요. 마치 경찰대가 사관학교처럼 경찰을 장악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으시네요. 선배님들이 보시면 기절초풍하실거에요. 그리고 허준영청장님은 외무고시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대학 출신은 아니구요. 감사하게도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수사권 현실화에 힘써주신 분입니다. 실무진에는 경찰대학 졸업생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지만요. 그리고 경찰대학 출신과 다른 경로로 들어오신 분들과 졸업생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분들도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고, 졸업생도 열심히 일을 하는 한가족입니다. 물론 경찰대학생으로서 받은 여러가지 특전을 국가와 국민에게 갚기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하고 계신 경찰아저씨들을 짭새라느니 비리의 온상이라느니 하는 말로 사기를 꺽지 말아주세요. 열심히 일하던 분들도 그런 말을 들으면 '저런소리 들으면서 먹고 살아야 하나' 라고 생각하신답니다.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찰이라는 조직을 믿어주시는 시민이 한 분이라도 남아계신다면 경찰은 언젠가 진정 맑은 조직이 될 수 있을테니까요.
	26	다섯살 딸 성폭행범 때려 '입건'…부모는 죄인인가? [새창]	2006-08-09 03:34:53	9	삭제
		로긴하게 만드시네...ㅡㅡ; 니코틴님 왜 세상을 그렇게 삐뚤어지게 보는거요? 우리나라는 자력구제를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것이요. 니코틴님이 클럽에 가서 원나잇 한다음에 상대방 애인이 와서 강간이라고 때렸다고 해봅시다. 그럼 이빨 부러지고도 고소 안할거요? 물론 성폭행범은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들이요. 하지만 범죄 혐의가 확정되기 전에는 아직 무죄란 말이요. 암튼 부모는 폭행치상이 될 거 같긴 한데 양형이 잘되었으면 좋겠구만...
	25	[펌] 묘한매력 ㅋㅋㅋ [새창]	2006-01-17 17:52:52	0	삭제
		김남일씨 돈 많이 땄나보네요. 화투 뒤에 돈 따서 만든 통장도 보이네~ㅋ
	24	[펌] 묘한매력 ㅋㅋㅋ [새창]	2006-01-17 17:52:52	8	삭제
		김남일씨 돈 많이 땄나보네요. 화투 뒤에 돈 따서 만든 통장도 보이네~ㅋ
	23	만화 두개. [새창]	2006-01-15 21:44:13	0	삭제
		뚫훓송 사랑 노래라던데 사실인가요?
	22	만화 두개. [새창]	2006-01-15 21:44:13	0	삭제
		뚫훓송 사랑 노래라던데 사실인가요?
	21	제동생. [새창]	2006-01-14 18:39:17	0	삭제
		제니퍼에요~~(응?)
	20	여자의 가슴을 녹이는 가장 느끼한 멘트 [새창]	2006-01-13 12:44:20	0	삭제
		하루에 한 번씩 널 생각해. 그 한 번이 24시간이지만...(노래가사) 이러다가 너 공부 언제하냐는 소리 들었다오...ㅠㅠ
	19	여자의 가슴을 녹이는 가장 느끼한 멘트 [새창]	2006-01-13 12:44:20	0	삭제
		하루에 한 번씩 널 생각해. 그 한 번이 24시간이지만...(노래가사) 이러다가 너 공부 언제하냐는 소리 들었다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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