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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치즈크리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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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크리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연말정산]그냥 애 낳지 말라고 말로 해라~~!!!!!! [새창] 2016-01-15 16:53:43 4 삭제
    맞습니다. 종전에는 소득공제에서 6세이하 자녀의 경우 1명당 100만원씩 소득공제를 적용해주었어요.
    현행 규정의 경우 6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에만 명당 30만원씩 공제를 해주고 있구요. 적용요건이 보다 까다로워졌다고 할 수 있네요.
    81 [연말정산]그냥 애 낳지 말라고 말로 해라~~!!!!!! [새창] 2016-01-15 16:38:11 8 삭제
    음 자녀관련 혜택이 소득공제에서 사라졌다는 말씀이시죠?
    세무사 준비중인 데 배운데로 말씀드리자면 인적공제에 있던 자녀공제랑 출산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었어요.
    세액공제중에서 자녀공제는 다자녀공제 6세이하 공제 출산공제 이렇게 있구요. 자녀가 한명일 때는 명당 15만원 3명부터는 30만원이구요. 6세이하공제는 두명 이상일 때만 공제가 됩니다. 글을 쓰신 취지는 이해하겠는데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된 것이 고액연봉자가 아니라면 세액경감효과가 더 클 수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79 [익명]나태 [새창] 2015-03-16 23:27:22 1 삭제
    타성이라는 게 참 무섭죠... 이를 악물고 생활 패턴을 겨우겨우 맞추어 놔도 잠깐만 긴장을 풀면 다시 제자리고,,,

    낮과 밤이 바뀌고 해야할 일이 있는데 마냥 앉아서 불안해 하기만 하고..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78 도서관 개노답 삼형제다! [새창] 2015-02-26 22:27:44 15 삭제
    계산기가 그렇게 신경이 많이 쓰이시나요..?? 저는 하루 종일 계산기를 끼고 사는데,,,
    77 [익명]남자가 만나고 싶어요 [새창] 2015-02-26 02:52:30 0 삭제
    공부를 하면서 나를 돌아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정말로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 그쵸? 익명님도 저도 이런 고민을 하면서 점점 단단해지는 걸 꺼에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익명님이 잘 되시기를 바랄께요.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나마 잠시라도 위안을 얻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렇게 댓글 기다리면서 누구랑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 본게 언젠지 모르겠네요. 설레는 맘으로 시간이 가는 줄 몰랐네요. 다 잘 될 꺼에요.
    76 인생 선배님이나 경험 선배님의 조언을 요합니다. [새창] 2015-02-26 02:29:52 0 삭제
    그냥 한마디만 덧붙여 보자면요... 쓰신 글을 읽어봣을때에 글쓴이 분이 어떤 관념이나 자기가 생각하는 어떠한 기준에 얽메여 계신 것 같아요..

    사실 보통 20대 나이에는 수음이라든지 외람된 말씀, 색욕, 이런 단어는 보통 문어체에서는 쓰이지 않잖아요. 그냥 조심스럽게 이런걸로만 판단해 봤을때

    성욕을 절제하는 것도 본인이 정한 어떤 기준때문에 강제로 그렇게 하시려는 생각인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엄청 부자연 스러워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본인 스스로에게 갖혀 있는 느낌을 받았아요... 이런 말을 하는 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기분이 나쁠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말해 봅니다.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02:23:02 0 삭제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본인이 어떻다라고 하는 자각이 있는 이상 그거는 어떤 질병은 아닌것 같아요.

    아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소유욕이 많구나, 그렇지만 사회에서 용인하는 어떠한 선 이상은 표현하면 다른 이들에게 해가 되겠구나

    하는 정도의 자각만 있고 또 조심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본인을 되돌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너무 심하게 비하하시지는 마세요..
    74 인생 선배님이나 경험 선배님의 조언을 요합니다. [새창] 2015-02-26 02:15:53 0 삭제
    말투가 굉장히 특이하신 것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관이 투철하신가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 아닐까요??

    관점을 잠깐만 다른 곳으로 옮겨서, 배가 너무나 고픈 상황이라면, 음식생각밖에 나지 않겟어요? 그럴때는 명상을 통해서 음식 외에 다른 생각을 하는 것 보다는 그냥 밥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요?

    성욕이라고 다를까요..? 글쎄요. 반드시 자위행위를 금해야 할 어떤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나의 정신에너지를 소모하면서 까지 절제하고 금욕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02:09:29 2 삭제
    많이 충격받으셨죠...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까요.... 글쎄요.. 제가 그분을 옹호하는 건 아닌데요...

    일단 남자들 사이에서는 더티토크라는 게 있어요... 또 남자들 사이에서는 그런 대화를 안하면 약간 음,,, 욕먹을까봐 자세하게 쓰지는 못할 것 같구요..

    일단 저는요. 그런생각이 들어요. 그분이랑 중학교 때 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 까지 오랜 기간동안 알고 지내오셨고, 여태껏 그렇게 글쓴이 분께 신뢰를

    주는 행동을 했다면, 일단 그 사람의 행동을 믿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야기 해보는거죠....
    72 [익명]기댈곳은 오유 고게뿐 [새창] 2015-02-26 01:48:44 0 삭제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믿으면,, 괜찮은 것 아닐까요?? 어떻게 나를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겠어요.. 그냥 점점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그냥 무뎌지며 사는 거지...
    71 [익명]남자가 만나고 싶어요 [새창] 2015-02-26 01:43:17 0 삭제
    저도 이렇게 조금이나마 제 심경을 털어놓아서 심적으로 안정이 되는걸요. 저는 올 4월에 오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같은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언젠가 필드에서라도 만날 수 있겠지요. 우리가 지금 노력하는 만큼 인정받고 그 만큼 또 더 많은 즐거운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우리는 그냥 기나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거 잖아요? 끝은 분명히 있는거니까.
    70 [익명]남자가 만나고 싶어요 [새창] 2015-02-26 01:33:24 0 삭제
    그렇죠.. 사실 끝이 정해 진 시험이 아니니까... 이게 내 행복을 보장해 줄 꺼라는 확신이 없으니까.. 불안하죠..

    뭐라고 말을 하고 싶은데,,, 익명님도 어떤 상황인지 감정적으로 공감이 가니까 어떤 조언이나 이런것도 쉽게 못하게 가슴이 막막하네요...

    힘들죠..?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01:26:12 0 삭제
    사랑은, 또 이별은 누구나 자기를 시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다 잘 될꺼에요.ㅣ
    68 [익명]남자가 만나고 싶어요 [새창] 2015-02-26 01:22:36 1 삭제
    음... 저는 공부를 한지 좀 됐어요 12년도 2월 부터 시작했으니까 이제 만 3년 정도 됐을까요?? 이 공부 하면서,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도 경험하고

    주위 친구들 하고도 멀어지고 하면서 하나씩 느끼는 건데요... 위엣분도 말씀해 주셨지만.. 결국엔,, 우리가 하는 공부의 동기가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게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직업적인 안정성만 바라보고 시작했기 때문에 공부를 해도 즐겁지 않은 거죠... 모르겠어요. 이런 저런 책도 읽어보고 하면서

    그럼 이 길이 아닌가 내가 원하는 걸 찾아봐야 하나 생각이 들 때도 있고, 그래도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여기서 포기하긴 아깝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보내온 시간들이 너무나 아까워서 포기를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엔 말이죠..

    저도 오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저녁먹고 공부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외롭다.. 누구랑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 전화기를 들고 연락할 사람도 없고,,

    힘든거 같아요 인생이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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