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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펌]전체주의 사회화 된 한국의 학교 + 대응방법.txt [새창]	2015-03-03 00:59:55	6	삭제
		학교도 교사도 결국 서비스 공급자 입니다. 학부모, 학생이 원하면, 그리고 원하지 않으면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등수와 성적입니다. 행동이 양아치여도 성적만 잘나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와 학생이 그걸 원하기 때문에 학교가 거기에 맞추는 겁니다. 본래 공교육은 100명의 학생들 중 90명의 학생들이 잘 성장하고 아무탈없이 졸업하도록 하는게 목적입니다. 하지만 학부모와 학생은 100명의 학생들 중 몇 명이나 서울대를 갔냐가 중요합니다. 20명을 보낼 수 있다면 80명의 떨거지는 방치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자기 자녀, 본인은 절대 그 부류에 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학교 졸업생들이 얼마나 사회에 나와 잘 살고 있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서울대를 갔느냐고 그 학교를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결국 학교와 교사도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 80명을 다 끌고 가기 보단, 20명만 죽어라 키워서 학교 이름을 드높이려 합니다. 20등안에 애들은 정신상태가 썩어도, 행동이 불량해도 상관없습니다. 서울대 인재니까요. 80명의 아이들이 아무리 순하고 착해도 필요없습니다. 그들은 서울대 못갈 멍청한 애들이니까요. 학교가 이렇게 변질되는 겁니다. 교육제도, 학교, 교사 잘못이 아닙니다. 사회가 성적만을 원하기 때문에 학교가 썩어가는 겁니다. 남탓하지 마세요. 다 본인들 탓입니다.
	173	홍용표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서종철이 사위였군요. [새창]	2015-02-24 13:53:05	0	삭제
		구관도 쓰레기 인데.. 지금은 얼마나 개 쓰레기인지...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절로 나옴....
	172	아마존 3월 한국상륙 [새창]	2015-02-24 13:40:54	3	삭제
		1 우리나라 판매 구조가 독과점 체제인데다가 대기업 성장 지원 정책라서, 기존 시장구조가 기형적이었죠. 국내 생산 물품이 외국이 더 싼 경우가 없지요 아마... 당연히 운송비, 세금 등 때문에 수출품이 더 비싸야 맞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국민을 호구로 알고, 정부는 기업을 보호해줘서 시장구조가 썩어버렸어요 이제 아마존 들어오면 정신 좀 차리고, 국내 소비자들 눈치를 좀 보겠죠...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09:59:39	6/7	삭제
		구분이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네요. 뜯어서 주는 사람을 계산안하고 그냥 쳐먹는 도둑하고, 계산하지만 개념없는 무개념 이렇게 구분되는데, 이건 아닌 것 같은데요... 계산안하고 쳐먹는 사람은 뜯건 안뜯건 그냥 도둑이에요. 계산하는 사람 중에서 먼저 계산하고 먹는 사람과, 계산은 나중에 하고 먼저 먹는 사람 이렇게 구분해야 될 것 같은데요. 어쩌다가 계산하는 사람조차 같이 묶어서 도둑과 같은 부류로 만드는지... 애가 떼써서 좀 달래줄려고 한 행동이 도둑놈을 만드는 지경이 되었네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10:53:16	2	삭제
		이제 법인가서 전관예우로 수년간 수십억 벌어들이고 다음 총선때 새누리로 출마하면 테크트리 딱이네요....
	168	전세계 국회 모습 [새창]	2015-02-15 10:49:30	29	삭제
		국민이 병신이니까 그렇지요... 하나의 당을 과반수 만드니까 문잠그고 맘대로 표결하니까 결국 소수당에게 남은 건 육탄전 밖에 더 있습니까... 원인도 모르고 국회의원에게만 미개하다고 하지요..
	167	오후 청문회 요약 [새창]	2015-02-13 18:37:57	2	삭제
		대표가 바뀌었는데 왜 당이 달라지느냐. 대표는 당의 입장을 최종 결정합니다. 서로 화합되지 않는 의원끼리 조율도 하구요. 특히 논리가 되고 설득력이 강하고 매력이 있는 대표는 이하 의원들을 잘 리드합니다.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1개 조직이 체계적으로. 기계적으로 치밀하게 알아서 잘 움직이는 것 같죠? 대가리 하나 비뀌면 배가 산으로 가고 아래 사람 죽어나는거 순식간입니다. 단적으로 가장 나쁜 예를 닭대가리가 보여주고 있잖아요.. 본인의 국정 철학이 없다보니 한 나라가 망하고 있어요. 1명에 의해 1개조직이 아닌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걸 아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166	문재인, 50대 서민층과 점심 간담회 [새창]	2015-02-13 18:29:33	19	삭제
		서민이 양복 입었다고 까시는 분들.... 의전 안해보셨지요... 국회의원. 그것도 야당 대표 정도 되면 식당의 수준이 다릅니다. 저렇게 밥상위에 가위며 숫가락이며 널부러져 있지 못합니다. 그렇게 격식있게 멋지게 세팅하고 나면 보기 좋을 거 같죠? 참석자들 말한마디 못합니다. 일단 분위기에 주눅이 들어버려요. 퇴근 후 소주 한잔하는 삼겹살 집이 아닌 호텔 레스토랑이 서민들에게 편할거 같습니까.. 격식으로 깔려면 양복을 볼게 아니라 식당을 보세요. 서민들도 결혼식. 장례식 다 가기 때문이 양복 한벌씩은 다 있습니다. 하지만 레스토랑은 잘 안가요...1인당 4만원짜리....못가지요...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04:33:38	0	삭제
		건강보험 공단의 방만경영 방지와 효율적 경영을 위해 공단을 민영화 하겠습니다.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04:25:35	1	삭제
		원래 버려왔습니다. 측정기가 작동 안된게 문제이지. 무단 방류는 아닌데...뭔가 왜곡됐네요...
	163	유시민씨 박근혜씨 가지고 노는 전설의 레전드 동영상 ㅋㅋㅋㅋㅋ [새창]	2015-02-10 22:01:25	4	삭제
		좋아할일이 아니죠... 저렇게 해외를 다니면서 외교를 하니 나라가 개판 되는 겁니다... 상대국 대표에 말려서 간 쓸개 다 빼주고 와요.... 남은 건 빚만....ㅋㅋㅋ
	162	아이에게 파양이라는건 엄청고통스러운 거겠죠? [새창]	2015-02-07 11:25:05	1	삭제
		대부분 선생님들이 이런 마인드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교육부의 탁상행정으로 만든 이상한 시스템과, 인성이 덜 되쳐먹은 학부모의 갑질, 학교를 학원보다 못한 수준으로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 학생들로 인해, 더이상 교육자로서 역할을 포기하고 보통의 직장 월급쟁이로 전락하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는 수능 고득점을 위해 모든 교육다운 교육은 포기했습니다.
	161	리더가 열등감을 가지면 안되는 경우.jpg [새창]	2015-02-06 09:04:25	1	삭제
		한국도 열등감 때문에 당을 해체하신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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