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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무칠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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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칠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6 부부사이에 사생활에 대한 생각 차이 때문에 싸웠네요 [새창] 2017-06-04 23:42:54 10 삭제
    이런 말씀이 와닿을진 모르겠지만
    사실 제가 저런 성향입니다 뭐든지 의심해보는 스타일...
    엄청 예민하기도 하고 망상도 잘하고 의심도 많고 그래요
    그리고 이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제가 접하는 모든 사람한테 그래요

    저도 제가 왜 이럴까 싶어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제가 어릴 때 좀 불우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맨날 엄빠 싸우는 소리에...아빠가 바람끼가 있으셨고
    제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맞벌이하셔서
    관심을 제대로 못 받고 자랐어요 결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사랑을 가정에서 못 배우다보니
    내가 받는 사랑에 자꾸 의심을 하게 됩니다...
    저 사람도 분명 우리 아빠처럼 바람끼가 있을 거야
    나는 온전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왜 저 사람은 날 사랑해주지?뭔가 켕기는 게 있을거야
    딴 짓하고 있겠지 이 세상은 불신시대인데

    그런 망상들이 많죠 좀 줄었지만 여전합니다...

    혹시 아내분한테 배신에 대한 기억이 있으시다거나(옛날 애인이 바람폈다든가)아님 어릴 적 가정에서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건 아닌지 물어봐주세여 ㅎㅎ 힘드시겠지만...저도 저러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닌데요ㅠ 저도 괴롭고... 상대방을 괴롭힐려는 마음도 아니고 그냥 인생이 내게 믿음보다는 의심을 먼저 가르쳐줬습니다...ㅠ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22:08:31 29 삭제
    뭐 감히 저 심리를 예측해보자면

    "너가 나한테 엄청나게 힘든 상처를 주었지만 나는 그걸 다 극복하고 이제는 이렇게 가정도 있고 애도 있고 그니깐 나는 다 극복했거든?"

    뭐 그런 심리인 것 같네요
    새삼 넘 찌질하네요...;

    제 친구한테 차인 어떤 남자 애가 새여친 만들자마자 "나는 인간혐오증을 극복했다"그런 식으로 쓴 아름답던 글귀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제 친구랑 그거 보면서 '이 병신이 뭐라니'하면서 같이 코웃음 쳤던 일이 생각 남ㅋㅋㅋㅋ제발 헤어지고 저격글 좀 자제요ㅠㅠ넘 없어 보임ㅠㅠ
    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01:06:23 0 삭제
    이번 정권은 노무현 참여정부에 이어 F4정부인가여 ㅇㅅㅇ?! 외모로 정치를 하겠다능ㅇㅅㅇ?!
    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00:11:30 5 삭제
    저도 예전에 로맨스 소설에서 보면 되게 재미있고 유머 감각 좋은 남자 캐릭터 나오잖아요 저런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좀 과묵하고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잘 안 드러내는? 진중한 사람이 좋드라고요 어른스럽게 느껴져서 발발이 잘 날뛰는 저도 반사적으로 조아리게 됨ㅋㅋㅋ같이 있음 차분해져서 좋아용ㅋㅋㅋ그리고 좀 강단도 있고 주관도 강한 사람이 멋있어요

    아 물논 그 때나 지금이나 저는 솔로*^^*
    솔로*^^*...
    ...*^^*...
    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23:59:04 0 삭제
    궁금한데 남성분들 30대에도 이러나요?
    20대 어린 친구들에게만 해당되는 프라이빗인가여 ㅇㅅㅇ?!
    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23:57:49 0 삭제
    저도 이런 말 어디서 들었어요
    몸이 반응하는 게 어떻게 보면 가장 순수한 거라고

    원래 인간의 성욕과 사랑이라는 게 분리시킬 수 없잖아여 분리시킬 수 없고 젊은 혈기로 둘 다 앞서가 있어서 주체가 안 되는 거고 저는 지체없이 죽창 좀 가져와야지 싶은데
    750 (후방주의) 매력남의 조건은 이것. [새창] 2017-05-03 08:10:59 2 삭제
    저도 이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인류가 네 발로 걸어다니던 시절에 암컷이 수컷에게 섹스 어필할 적에는 엉덩이가 가장 보이기 쉬운 곳이었죠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섹스 어필의 주요 부분이었는데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 인간의 시선도 점점 높게 오르고 이에 맞게 가슴도 점점 발달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시선에 좀 더 가깝고 근접한 가슴이(섰을 때 바로 보이는)중요(?)해진 거고요...

    사실 후배위 자세가 가장 동물적인 자세인데(인간 포함 동물들이 짝짓기할 때 자세죠) 이 때 암컷은 등과 엉덩이만 보이면 되니 가슴이 필요가 없죠. 근데 인간들의 섹스 중에 감정 교류가 중요해지면서 정상위라는 인간들만의 특이한 체위가 나타난 거죠 이에 따라 가슴도 섹스 어필의 중요 부분이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3:28:22 0 삭제
    폭식에도 감정적 폭식이란 게 있어서 정신적인 감정적인 결핍을 먹는 것으로 채우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한 때 저랬는데 새벽에 자다 깨서 뭐 꾸겨 먹고...그랬어요 갑자기 그러시는 거라면 어머니 주위의 여러가지 결핍들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다~
    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3:25:51 1 삭제
    메론 같은 이색적인 과일을 사다놓는 것은 어떨까요...?...제 경험담이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먹는 버릇들이면 나중에 위장 다 망가집니다ㅠ우리가 잘 때 몸 속 안에 있는 장기들도 쉬는 거거든요 쉬어야할 시간에 음식물이 또 와서 일하게 되면 과로 과부하에 걸리게 됩니다...

    어머님 연세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중년이시라면 갱년기를 겪으면서 오는 공허함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인생 뭐 있나...싶고 이젠 여자도 아니구나...싶어서 마음이 헛헛하신가 봅니다

    저 나이 때는 새로운 사랑을 꿈꾸지도 못하고 자식들은 다 커서 크는 거 보는 재미도 없고 좀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엄마한테 맨날 실용적인 선물만 드리다가 이번에 좀 사치스러운(?)엄청 예쁘고 엄청 화려한 선물 드렸더니 입이 찢어지시게 좋아하시더라구요...혹 꽃선물 같은 것도 해드려서 적적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당!
    747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보고싶은일 [새창] 2017-04-28 14:48:03 2 삭제
    전 섹스요.
    7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09:52:06 43 삭제
    공감되네요ㅠ
    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09:51:08 39 삭제
    제 주위만 봐도...일반적으로 남자들은 '내 여자는 내가 먹여 살린다!'그런 마인드가 많은 것 같아요. 지금처럼 맞벌이가 흔한 시대인데도 남자분들은 뭔가 자신의 아내나 여친이랑 데이트할 때는 자기가 더 돈을 써야한다거나 자기가 더 능력이 좋아야 한다거나...그런 의무감(?) 압박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당연 '내가 이 여자를 먹어살릴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요소가 되죠. 상대 여성분이 얼마를 벌든...결혼과 임신 출산 후 등등의 상황까지도 생각하기 때문에...으음 저는 남성분이 글쓴님을 배려한 것 같아요 자기는 지금 당장 결혼할 수 없으니 결혼 적령기의 여자를 붙잡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 같으네요...상대 남성분을 정말로 좋아했다면 붙잡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겠다 내가 잘 버니 괜찮다 사람 살다보면 주저앉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한다, 지금 남성분도 서른 중반 나이에 생각이 많을텐데 힘이 되어주시는 건 어떤가요
    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22:10:57 1 삭제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니 글쓴님에게도 상실감과 열패감이 클 것 같다는 생각이 큽니다. 혹여 '내가 그렇게도 못난 놈인가?'하는 자책감이라든지 '정말로 날 사랑한 게 아닌 건 아닐까?' 의구심도 깊게 생각하다 보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글쓴님께 충분히 기다려준 것이고 충분히 노력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문제에 대해선 깊게 생각하기보다는 차라리 어쩔 수 없었던 체념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여성분께서 '나는 아예 할 생각이 없다'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막연한 공포가 어마어마하게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아온 역사는 모르지만 미지의 세계에 대한 껄끄러움일 수도 있고 아니면 성과 관련하여 깊은 상처가 있다거나 집안이 너무 엄격하다라든가 등등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책도 원망도 없이
    우리가 너무 어렸고 어쩔 수 없었구나, 정도로만 마음 정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20:44:47 36 삭제
    섹스에 대한 결정 권한은 여성에게 있는 건
    섹스 후의 생기는 예후들이 대부분 여성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감당할 게 많은 여성들이 두려운 거고
    상대적으로 적게 혹은 간접적으로 감당하는 남자들이 하자고 조르게 되는 거죠.
    미혼모는 있어도 미혼부는 없잖아요.
    그리고 섹스도 몸으로 하는 건데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니 성과 관련한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남자가 되는 거겠죠.

    글쓴 분이 남성 분이니 여성 입장에서 쓴 거고
    상대 여성 분께서도 이 시점에 혹은 먼 훗 날에라도 글쓴님을 이해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20:27:35 23 삭제
    어제인가 기사 봤었는데...35살 여자가 임신했는데 남자친구가 애를 원하지 않아서 자살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기사에는 만 나이로 나오니 36살 정도 되는 여성이었겠지요. 36살이면 충분히 어른이라 할 수 있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건 여자에게 있어 임신이란 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사건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자세한 신상은 안 나와 있었지만 일단 애를 지운다하더라도 여기에 감수해야할 건강 상의 문제+비용+혹시 모를 뒷감당...등에 낳더라도 아빠 없이 자라야할 아이+엄청난 육아와 비용 등등...

    남자에게 섹스는 사랑 표현 행위+성적 욕구 해소 겠지민
    여자에게 섹스는 위 사안을 넘어 임신과 육아 그리고 혹시 모를 치욕스런 뒷감당(소문이나 몰카 등)하는 범위까지 노출되어 있습니다...인생이 바뀝니다. 저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여성이 성적으로 약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윗댓글에도 좋은 분이 남겨주셨지만 23살 나이면 아직 많이 어리고 두려울 게 많을 나이입니다. 상대에 대한 신뢰가 완고하더라도, 이 사람이 침대에서 어떨지는 전혀 알 수 없는 거죠. 데이트할 땐 마냥 친절하고 착했는데 침대 위에선 채찍질을 좋아한다든지, 내가 원하지 않는데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든지 등등...

    으음...섹스가 여성 입장에서 어떠한 공포로 다가오는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헤어지는 게 절대로 잘못하는 것도 아니고 글쓴님도 잘못한 게 없지만, 이렇게 이별 후에 상대에 대한 원망이나 미움을 남기는 것보단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게 더 성숙한 태도인 것 같아요

    라고 모쏠이 말씀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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