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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우리 의사들은 코로나사태때 잠도 못자고 24시간 불철주야..흑흑흑.. [새창]	2020-08-29 22:23:59	0	삭제
		무슨말씀을 하시는 건지... 16년전이면 지금 파업하는 전공의들은 초등학생 나이겠군요. 의사도 아닌데 왜 반대하죠? 당연히 찬성하겠죠. 그들도 의사가 아닌 일반시민일테니까
	65	우리 의사들은 코로나사태때 잠도 못자고 24시간 불철주야..흑흑흑.. [새창]	2020-08-29 19:44:36	0	삭제
		L-카르니틴 요즘 전공의들이 예전보다 편해진 것은 인정합니다 전국에는 많은 대학병원이 있고, 같은 병원에서도 전공 과별로 근무강도가 다릅니다. 제가 모든 병원을 알 수는 없지만, 칼퇴근하는 병원 및 전공의도 있을 것이고, 아직까지도 쌍팔년도 처럼 그렇지 못한 곳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 50시간? 전공의법에 의해 주80시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이마저도 형식적인 곳이 많을 것이고...) 주50시간 하는 전공의가 전국에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말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해서 파업한다. 의사 나쁜놈들 -> 인정합니다. 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과로하는 전공의들 위해서 지원군(의대정원확대) 보내준다니까 왜 반대하냐? -> 이거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 작성자님처럼 비꼴 순 있겠죠.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 하신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설명드리는 것이구요.) 그래서 지나가다 한마디 적어 봤습니다. 의대정원 확대한다고 당장 내 일이 줄어드는게 아닌데, 지원군 준다는 소리는...;;; (그때되면 지금 전공의들은 전문의가 되어 대학병원을 떠났을 테니까요)
	64	우리 의사들은 코로나사태때 잠도 못자고 24시간 불철주야..흑흑흑.. [새창]	2020-08-29 19:17:19	0	삭제
		비꼬시는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 지원군을 지금 보내주는게 아닌데요? 현재 고생하는 사람들 처우개선을 해주는게 먼저가 아닐지요? 지금 당장 현실적 도움이 먼저지요. 의대정원 확대는 그들의 사기(미래)를 꺽는 정책이구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9 12:24:50	0	삭제
		요즘은 영천 삼사관학교 아니고 충북 괴산 학군교입니다
	61	1년에 10억식 적자를 내는 회사원이 있다면... [새창]	2017-12-18 01:13:12	13	삭제
		요즘엔 거기서도 안 까입니다. 교수님 유명세 덕분에 의료계의 열악한 현실이 수면위로 떠올라 의사들 한테도 영웅이 되셨죠ㅣ
	60	저, 지금 의료게 돌아가는 상황이 이해가 안 됩니다. [새창]	2017-12-16 01:38:18	22	삭제
		무려 전직 보건복지부 장관님 말씀입니다.^^ 의료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당시 일하신건가요? 무섭네요. 거의 무면허운전 수준인데. 전형적인 비전문가의 탁상행정 클라스^^ 물론 저는 민주열사로서의 유시민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59	보험진료만 해서 먹고 살정도면 양심치과는 왜 이때까지 직원도 없이 혼자하 [새창]	2017-12-16 01:16:10	0	삭제
		접수부터 수납까지 다하고 엑스레이도 찍고 충치치료도 하고 혼자다하려면 한사람 진료에 30분씩 걸린다치면 19명이면 하루 10시간 종일 일해야되네요? 몰라요 가본적이 없어서 뇌피셜입니다. 그냥 쉬엄쉬엄 오전진료만 하시면서 봉사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네요. 혼자서 다하려면 일반치과의원처럼 많은 환자를 보기는 어렵겠네요. 똑같이 비교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15:10:38	7	삭제
		솔직히 월400 으로 3인가족 쓸거 다 쓰면 못살아요. 아니 현실은 쓰고싶은거도 다 못 쓰는게 맞죠. 조선의 물가가 미쳤다고요. 미혼일땐 하고싶은거 다해도 돈이 남아요. 하지만 결혼하면 턱없이 부족해지죠. 제가 해보니까 그래요. 그래서 결론은 남편분은 부인을 쪼을게 아니라 본인이 더 허리띠를 졸라메야 되요. 외벌이 하면서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한다? 이러면 절대 돈 부족할수 밖에 없어요 진짜 졸라메야되요. 부인을 조르지마시고요. 통장쥐고있는 본인이 졸라메야 된다고요! 그거 못하겠으면 부인한테 통장 넘기세요
	57	한 치과의사분이 생각하시는 중증외상의 현실의 원인 [새창]	2017-12-03 19:21:39	6	삭제
		의협에서 의사 못뽑게 한거 맞아요? 팩트로 좀 때려드릴까요? 외과 전공의 지원 미달 여전…이국종 교수 외침 소용없었다 아주대병원 외과 0명 지원…전폭적 지원하던 가톨릭도 미달 벌어져 http://www.medicaltimes.com/News/1115468 의사 더 뽑으면 그 사람들이 외과 지원한답니까? 의사는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대우가 안 좋으니까 지원을 안하는 것 뿐
	56	한 치과의사분이 생각하시는 중증외상의 현실의 원인 [새창]	2017-12-03 12:44:02	5	삭제
		응 그래요. 당신 목숨값이 딱 그보다 못한거야^^ 목숨값이 너무 싸니 의사들도 안하는거야. 피부 미용값이 더 비싸데 자본주의사회니까 당신들이 정하는 목숨값대로 움직일뿐
	55	이국종 교수 자유당 간접 디스~...숨은 이니 팬 인증한듯 합니닷... [새창]	2017-12-02 10:32:20	1	삭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국종교수님이 이니팬이라고요? 오히려 반대일지도 모르는 일이죠. 문케어도 반대했었고 본인은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라고 계속 강조하셨죠 자기는 힘들게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데, 일할수록 계속 적자나고 이제 더 버티기 힘들다 호소하셨죠. 기본적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반감이 있을겁니다. 인터뷰에서도 정책자들이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죠. 현재 잘하고 있다면 그런말 안하죠. 못하고 있으니까 돌려서 간곡히 부탁한거고요. 여러분들이 의사는 돈밝히는 적폐라고 생각하지만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위정자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장 의사협회에서 12월에 궐귀대회 하는것 보세요 미용으로 돈버는 의사들 빼고는, 의사들은 대부분 현 의료수가체계에서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못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평소 문프의 면모를 잘 알기에 인간적으로 존경하는지는 남이 알수없는거죠. 그리고 보면 이국종 교수님은 명예 소령, 군인이라는것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귀순병사 치료하면서 병원에 방문한 군인이 돌아가면서 이교수님께 경례하자 이교수님도 자연스레 경례로 답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죠. 이거는 일반 의사라면 절대 이렇게 경례 안합니다. 심지어 군의관 출신이라도 군인들 한테 목례하지 상급자 아닌담에야 하급자한테 경례 잘 안합니다 각하라는 호칭을 쓴것도 저는 이런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은 군인으로써 대통령께 경례한거에요. 솔직히 민간인인 이교수님은 그냥 정장 입고 가서 경례 안하고 "외상센터장 이국종입니다" 이래도 되죠. 근데 위에서 누가 시켰는진 모르겠지만 군인정복입고 가서 관등성명까지 소령 이국종이라고 댄거에요. 본인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대단하신 분이죠. 군에서 월급주는 것도 아닐텐데 그런의미에서 우리 모두 군인이었다 이런말씀 하신걸로 봅니다 저는. 무슨 자한당 디스하려는게 아니고요. 의사로서의 사명감, 군인으로서 자부심으로 사시는 분이세요. 멋지십니다 정말!
	54	댓글 알바들, 전세기로 돌아오는 여행객들 비난댓글 폭주 [새창]	2017-12-01 09:07:33	12	삭제
		이건 아닌듯요. 저도 몇달전에 화산폭발 조짐 보인다고 분명히 인터넷 기사 메인에 뜬거 본 기억나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22:33:23	11	삭제
		관련업계 종사자로서 처우개선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업은 3D업종이에요. 대학병원에 의사(레지던트), 간호사(특히 신규들) 정말 힘들게 일합니다. 뭐.. 헬조선에 안힘든 직업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그래도 이런 목소리들이 모여서 의료환경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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