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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우당탕탕 마조패밀리 31화!!! [새창]	2014-02-05 17:56:49	1	삭제
		저처럼 자연분만 별로 안아픈 사람도 있습니다 진통도 설사+생리통정도 ‥ 내진은 시원했고 ‥ 다만 나오기 직전은 괴롭습니다 뭔가 큰게 걸려서 내장을 다 막고있는기분 ‥ 그리고 한시간여의 후처치 ‥ 꼬매는거 포함 그리고 걸어서 아기도 보러가고 화장실도 가고 회음부 방석앉아 밥도 먹습니다 출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케바케입니다 ‥
	9	역시 겨울왕국 팬아트는 안나와 엘사를 그리는게 좋겠어요 [새창]	2014-01-25 18:27:56	0	삭제
		색칠하니 더 이쁜데요 색 완성작보고 깜놀! 뽠따스틱!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00:55:54	58	삭제
		아 ‥ 언니분이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결혼까진 그런대로 괜찮아요 고비가 생기면 충분히 타협할수있어요 그리고 스스로도 컨트롤 가능하구요 ‥ 그런데 아기가 생기고 출산 육아를 겪으면서 외부변화에 상당히민감해지고 사사건건 비교하게됩니다 다른 남편은 ‥ 다른집은 ‥ 다른 아이는 ‥ 특히 감정기복이 심해지면서 사고가 극단적으로 가는데이게 보통 산후우울증이라고 부르는 증상같아요 저도 겪었고 애둘인데 올해 만 이년반째 치료받고 있어요 Mri도 찍었는데 도파민과다로 나왔습니다 생각이한번 뒤틀려 버리면 주변에서 아무리 타일러도 고쳐지기힘들어요 그리고 내 모든 생활이 남과 비교되면 괴로움이 극에 달합니다 글쓴님 댓글에서 그랬죠 언니가 아는 학부모랑 대화했는데 그사람이 잘난척해서 힘들었다고 ‥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남들이 어떻든 난 행복하다-라는 사고 전환을 하도록 스스로 노력하지만 언니분처럼 뒤틀려버리면 -저 년이 뭔데 ‥ - 이렇게 생각하겠죠 엄마들끼리 은근 남편 자녀 재산 자랑 장난아닙니다 아줌마들 카스만봐도 허세가득한분 꽤봤어요 독일제 냄비 메이커 식기셋트 대용량냉장고 몇백스마트티비 몇억아파트 옷,구두,신발 죄다메이커 아기용품 수입산 분유는 산양 혹은 기존가보다 비싼 분유 기저귀조차 수입산 ‥ 끝도 없죠 그런 허세 다 채우려면 돈이 필수죠 결혼기념일로 제주도 갔다는것도 과시하려 그럴수도 ‥ 첫째낳고 조리원에서부터 영향 많이 받았을거예요 동네 같은 아파트 애기엄마 친구들 끼리도 얼마모아 아파트를 어디로 가야하고 학군 좋은데 보내려면 어디로 이사가는게 좋고 그러려면 얼마 모아야하는데 당장 대출어려우면 적금을 뭐들어야지 어디가 이자 높다더라 ‥등등 아기 낳자마자 경쟁 시작이예요 몬테소리 은물 돌도 안된아기들 교구에 가정방문학습 거실한쪽벽은 유아책장으로 꽉채우고 아기방에 놀이매트며 장난감이며 장난감정리대 ‥ 제가 오바하는것같죠? 전 경남 지방권 사는데도 이런데 서울은 오죽할까요 ‥ 키울수록 돈 더 많이 든다죠 그게 다 부모욕심이고 엄마욕심인데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어도 ‥ 빚을내서라도 그렇게 갖추고 살면서 으스대는거 한번씩 보면 ‥ 내가 옳은걸까 내가 너무 안일한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고 주눅듭니다 언니분도 아마 같은경로도 더 심화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해결책은 ‥ 그래도 한배에서 나고 같이 자란 언니니까 ‥ 그래도 개선의 길이 있지않을까 희망을 걸고 싶다면 꼭 정신과 상담받으시길 권합니다 그전에 동기부여가 되야겠죠 언젠가 언니랑 통화가 되면 애한테 퍼붓는게 어떤건지 돈은 얼마정도 들어가고 적금은 언제가 만기며 얼마씩넣고 있는지 형부가 월급 고스란히 주고 용돈받는 입장인지 아닌지 언니한테 쓰는 돈은 얼만지 둘째낳고 어느정도 크면 맞벌이 할의향있는지 맞벌이한다면 무슨일을할거며 경력공백기에 대한 대책 혹은 준비하는게 있는지 요즘 무슨책 보는지 어떤 드라마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앞으로 살면서 계획이 어떻게되길래 그렇게 돈을 모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 ‥ 사전에 알고싶고 의문이었던 부분을 조금씩 캐내서 정보가 어느정도 모여 정상인의 범주를 넘었다-지금글에서도 충분히 비정상이지만-는 확신이 드신다면 어머니와 아버지를 설득해서 언니와 사자대면 하는시간 마련하시기바랍니다 아마 자리가 어떻게 마련되도 대화하다보면 싸움 날겁니다 미리 녹음기 등을 준비하셔서 녹취록 남겨두세요 그리고 어떤 협상도 없이 - 친정이라고 기댔더니 이딴식이냐 꼴안본다- 라는 반응뒤 가버린다면 녹취록을 전문가에게도 의뢰해보세요 ‥ 저도 애기엄마고 다른 쪽이지만 살짝 돌아본 경험이있고 지금 치료중이라서, 그리고 이런글을 올리셨다는것에 동생분의 안타까움이 느껴져 진지먹어봤습니다 원하는 답이 없으시면 ‥ 네이트판이나 다음미즈넷에도 올려보시길 조심스레 권하긴하는데 ‥ 두군데다 벌레도 쓰레기도 많아서 잔인한 댓글이 좀 달릴겁니다 ‥ 대부분 그냥 인연 끊으라고 할겁니다 그런데 아줌마들 모이는 게시판이 있잖아요 언니와 비슷한 사람이 고쳐진 사례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 아무쪼록 앞날 평안하시길 ‥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2 21:40:02	22	삭제
		저번 베오베때 시크하게 미소짓는 엘사 그리신분 맞죠? 닉언급하면 안된다 하시길래 ‥ 네이버 뿜에 어떤분이 볼펜으로 엘사 그려 올린글에 베댓으로 님의 그림을 출처도없이! 막 갖다붙여서 추천 엄청받았더라구요 심지어 오유에서 온 그림이라는 정보도없이 누군가가 그린 엘사 - 라는 성의없는 멘트로 ‥ 쓰다보니 또 열받네요 그런걸 봤다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제가 괜히 화났답니다 ㅠ 안나도 퍼펙트하네요! 금손인정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0 00:41:15	0	삭제
		애들하고 만화보는데 지우개군의 칼칼한 목소리가 볼매더군요 알고보니 정재헌님 ㅎㄷㄷ
	5	내가 친구랑 경주월드 갔을때 얘긴데[BGM] [새창]	2014-01-16 21:46:36	0	삭제
		동피님 좋은 글 가져와주셔서 매번감사합니다만 브금을 안까시거나 다른식으로 올려주실수없나요 ㅠ 갠적으로 브금 별로라 꼭 끄는데 나중에 브금이 나오니 참 그렇네요 번거롭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2 23:33:47	1	삭제
		나 십여년전 한창 중2병 도지는 중2때 진심 마음있던 채팅남친한테 지 랄한다 그 지야 재 밌냐? 그 지야 사행시 문자로보내고 아 ~ 걔도 빵터졌겠지? ㅎㅎ했는데 1분후 전화와서 갖은욕먹고 시원하게 차임 ‥ 걔도 이제 장가갔겠지? 하 ‥
	3	타이거 JK 오늘 까이는 이유 [새창]	2013-04-06 02:44:11	0	삭제
		http://m.youtube.com/watch?v=gINEMyAMlJE 논란부분 보고왔는데요 생각처럼 분위기가 크게 망쳐지거나 하진않지만 조단 설치는게 엄청 꼴불견이네요 애를도대체 어떻게키운건지 아이컨택도안되고 통제도안되고 인터뷰도 안되고 소리지르고 산만한데 호랭은 가만서있고 윤미래는 뭐가 그렇게이쁜건지 연신엄마미소 ‥ 제지도 하는둥마는둥 제가 부모라면 무대올라가기전에 미리 주의를 충분히줬을것같네요 적당한 대답도 준비하고 ‥ 대본있다면서요?
	2	전 이렇게 살고 있어요. [새창]	2013-03-15 01:53:44	9	삭제
		울딸도 110314 어제 생일이었어요 울딸 말 빠르다생각했는데 아드님은 더잘하네요 ^ ^ 무럭무럭 쑥쑥 자라길~
	1	애기엄마가 알려주는 출산용품 tip.asky [새창]	2013-03-15 01:11:16	0	삭제
		울애들은 3살 5살인데 둘다 신생아때부터 토를안했어요 첫애는 뭘모르기도 했고 애가 자꾸 엄마쪽으로만 고갤돌리는데 메밀베개썼거든요 뒤통수 찌그러져서 이날이때까지 뒤통수 안이쁘다고 애아빠한테 시댁식구한테 욕듣고 있어요 둘째는 낳아서 조리원 나오자마자 도나스베개 해줬더니 뒷통수 예쁩니다 짱구베개는 꼭 사세요 기저귀선물은 엄마마다 선호하는 브랜드도 다르고 아기피부타입따라 달라서 아무거나 선물하긴 곤란할것같아요 아기엄마한테 브랜드 사이즈 미리물어보고 사셔야할듯요 아 저두 쓰고싶은 팁 한가득인데 폰으로 쓰려니 한계가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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