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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섹드박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26
    방문 : 10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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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드박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무서운 토마토 해부 [새창] 2013-07-13 01:29:24 7 삭제
    대체..저 만화작가는 무슨약을..
    48 한두갠줄 알았는데 사람들 친구들마다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함 [새창] 2013-07-03 02:12:27 0 삭제
    저도 오늘 낮에 여의도에서봤어요
    한양아파트 앞이 었는데..
    47 큰줍 [새창] 2013-06-29 06:36:45 1 삭제
    저도 소쩍새 주워본적있어요..ㅋㅋㅋ
    조만간 인증올릴게요ㅋㅋ
    45 PC방 금연법해도 안망할거같죠?? [새창] 2013-06-10 10:09:40 3 삭제
    흡연실 금연실 구분하래서 자비털어서 유리문만들고 구분해놓고
    흡연실도 환기잘되게 만들어놨더니
    이젠 금연ㅎㅎ
    망하라이말인가?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7 01:49:38 0 삭제
    문득구름이다님 짤을 보니
    제가 마치 똥이되어 괄약근을 빛의 속도로 빠져나가는 기분이드네요.
    43 대학 선배가 학회비 안 낸다고 신입생 폭행, 턱뼈 부러져 [새창] 2013-06-06 04:54:59 1 삭제
    학회비가 뭐라고 사람을 왜패는건지ㅡㅡ
    뭔 학회비가 32만원인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그런데 대학 학생회 살림을 해본사람으로써 한마디하고싶네요.
    많은 대학의 학생회가 청렴하지 못한거 많이 들어서 알긴합니다.
    권력에 맛들인 어른들의 더럽고 추악한짓거리를 따라하는 일부 쓰레기같은 임원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 대학들어가기전엔 그런줄로만알았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생활 1년하면서 과대, 부과대 했고
    제가 유학준비하면서 학교그만둔 이후에도 가장친한친구가 과대를 하게되어 학교 내부의 일은 잘압니다.
    저희학교는 학생회비 6만원? 5만원 걷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학교행사때 마다 모든 영수증과 사용내역서 작성해서
    학과 게시판에 크게 붙여놓았고요.
    그거 읽어보는 학생 몇못봤습니다. 뒤늦게 대학들어오신 왕언니만 꼼꼼히 읽어보시더라고요.
    그래놓고 동기들은 매번 의혹을 제기하더라고요.
    저랑 친하다고 같이다니는 동기까지 읽어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따지더라고요.
    너네 임원들 행사 뒷풀이 뭔돈으로 했냐
    우리가 내는 돈들은 다어디가느냐
    기가차더라고요.

    임원들 행사 뒷풀이...저희 임원들은 일인당 만원씩 사비털어서 학교앞술집갔고.
    같이 술마시던 교수님이 교수님 카드주시고 간적도 있었기에 먹고 마신거죠.
    무튼 제시계를 바꾸느니 뭐하니에 써본적도없네요..심지어 담배한값도 없고..
    학교에서 받았던돈이라곤 과대장학금이라고
    한학기에 10만원ㅋㅋㄲㅋㅋㅋㅋㅋ 받아봤어요
    물론 학년이 올라갈수록 좀더 준다고는 들었는데 많이는 안줬어요.
    모든 임원들이 이렇지 않다는건 압니다만
    학생회비 얘기나올때마다 저같은 임원은 억울하네요ㅎ

    그리고 기본적으로 학회비 내라고 제촉하는 이유는 학과에 불이익이 생기기때문입니다.
    "총학생회에서 ㅇㅇ과 몇명 학생회비안냈다"라고 공고가옵니다.
    그리곤
    "언제까지 받아라. 이번 학과 행사비 지원 학생회비 낸사람만큼만 지원하겠다.
    (예를 들어 두당 10000원 지원하는데 너네과 학생회비 60명만 냈으니 60만원만 지원이다.)"
    예를들어 신입생환영회면 술집을빌리는데 술집을 빌리는게 기본 100만원부터 시작입니다.(이건 우리학교가 대학가라 비싼건지모르겠는데 이게시세ㅜ)
    이제부터 총무는 미쳐갑니다.
    전화를 일일히 전화 돌려서 내달라고 욕먹으면서 사정해서 지원비를 벌것인가
    아님 그걸포기하고 돈안낸학생들도 그냥와서 놀게냅두고 신입생환영회비를 올릴것인가.
    결국 전자는 해도 소득이 없고
    후자는 학생들의 저조한 참석율을 낳게되어 좃망 행사가 되니까
    총무는 또 머리를 쓰게됩니다.
    참석율은 높히되 적자나지않는 행사 방지.
    그래서 고심끝에 회비 만원 불참비 오천원.
    이러면 또 난리가납니다.
    왜꼭가야되냐
    안가는데 돈은 왜받냐.

    꼭..학생회비안내고 참여도 안하고..그런분들이십니다...
    그냥 다같이 친해질 기회만들자고 하는 행사들인데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알바는 어쩔수없다지만 와본적도 없으면서 재미없다고 트집ㅜ
    무튼 이렇게 행사가 끝나고 돈이 쬐금씩남습니다.
    이돈을 다음 행사를 위해 내역공개후 keep해둡니다.
    그때도 자금난 가능성 100%이니까요.. ㅜㅜ


    주절주절 얘기가 길었는데
    말씀드리고하자는건..
    저희학교같은 학생회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그리고 학과행사...안바쁘시면 참여해주세요ㅜㅜ
    어디 얼마나 잘준비햇나 보자라며 감시차라도 좋으니ㅜㅜ
    42 대학 선배가 학회비 안 낸다고 신입생 폭행, 턱뼈 부러져 [새창] 2013-06-06 04:54:59 40 삭제
    학회비가 뭐라고 사람을 왜패는건지ㅡㅡ
    뭔 학회비가 32만원인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그런데 대학 학생회 살림을 해본사람으로써 한마디하고싶네요.
    많은 대학의 학생회가 청렴하지 못한거 많이 들어서 알긴합니다.
    권력에 맛들인 어른들의 더럽고 추악한짓거리를 따라하는 일부 쓰레기같은 임원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 대학들어가기전엔 그런줄로만알았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생활 1년하면서 과대, 부과대 했고
    제가 유학준비하면서 학교그만둔 이후에도 가장친한친구가 과대를 하게되어 학교 내부의 일은 잘압니다.
    저희학교는 학생회비 6만원? 5만원 걷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학교행사때 마다 모든 영수증과 사용내역서 작성해서
    학과 게시판에 크게 붙여놓았고요.
    그거 읽어보는 학생 몇못봤습니다. 뒤늦게 대학들어오신 왕언니만 꼼꼼히 읽어보시더라고요.
    그래놓고 동기들은 매번 의혹을 제기하더라고요.
    저랑 친하다고 같이다니는 동기까지 읽어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따지더라고요.
    너네 임원들 행사 뒷풀이 뭔돈으로 했냐
    우리가 내는 돈들은 다어디가느냐
    기가차더라고요.

    임원들 행사 뒷풀이...저희 임원들은 일인당 만원씩 사비털어서 학교앞술집갔고.
    같이 술마시던 교수님이 교수님 카드주시고 간적도 있었기에 먹고 마신거죠.
    무튼 제시계를 바꾸느니 뭐하니에 써본적도없네요..심지어 담배한값도 없고..
    학교에서 받았던돈이라곤 과대장학금이라고
    한학기에 10만원ㅋㅋㄲㅋㅋㅋㅋㅋ 받아봤어요
    물론 학년이 올라갈수록 좀더 준다고는 들었는데 많이는 안줬어요.
    모든 임원들이 이렇지 않다는건 압니다만
    학생회비 얘기나올때마다 저같은 임원은 억울하네요ㅎ

    그리고 기본적으로 학회비 내라고 제촉하는 이유는 학과에 불이익이 생기기때문입니다.
    "총학생회에서 ㅇㅇ과 몇명 학생회비안냈다"라고 공고가옵니다.
    그리곤
    "언제까지 받아라. 이번 학과 행사비 지원 학생회비 낸사람만큼만 지원하겠다.
    (예를 들어 두당 10000원 지원하는데 너네과 학생회비 60명만 냈으니 60만원만 지원이다.)"
    예를들어 신입생환영회면 술집을빌리는데 술집을 빌리는게 기본 100만원부터 시작입니다.(이건 우리학교가 대학가라 비싼건지모르겠는데 이게시세ㅜ)
    이제부터 총무는 미쳐갑니다.
    전화를 일일히 전화 돌려서 내달라고 욕먹으면서 사정해서 지원비를 벌것인가
    아님 그걸포기하고 돈안낸학생들도 그냥와서 놀게냅두고 신입생환영회비를 올릴것인가.
    결국 전자는 해도 소득이 없고
    후자는 학생들의 저조한 참석율을 낳게되어 좃망 행사가 되니까
    총무는 또 머리를 쓰게됩니다.
    참석율은 높히되 적자나지않는 행사 방지.
    그래서 고심끝에 회비 만원 불참비 오천원.
    이러면 또 난리가납니다.
    왜꼭가야되냐
    안가는데 돈은 왜받냐.

    꼭..학생회비안내고 참여도 안하고..그런분들이십니다...
    그냥 다같이 친해질 기회만들자고 하는 행사들인데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알바는 어쩔수없다지만 와본적도 없으면서 재미없다고 트집ㅜ
    무튼 이렇게 행사가 끝나고 돈이 쬐금씩남습니다.
    이돈을 다음 행사를 위해 내역공개후 keep해둡니다.
    그때도 자금난 가능성 100%이니까요.. ㅜㅜ


    주절주절 얘기가 길었는데
    말씀드리고하자는건..
    저희학교같은 학생회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그리고 학과행사...안바쁘시면 참여해주세요ㅜㅜ
    어디 얼마나 잘준비햇나 보자라며 감시차라도 좋으니ㅜㅜ
    41 운전할때... 이것만 지켜 줬으면 하는거... [새창] 2013-06-05 18:47:16 0 삭제
    그리고 두차선 차지하지않기
    갈팡질팡 갈라면 가고 아님말던지
    두차선 점령하고가다가 급정거하면 진심짜증나요
    40 방금 전 누나가............. [새창] 2013-06-05 02:01:27 1 삭제
    내동생은 전에 수없는 씨박이라고 하던데..
    38 우리학교 국어선생님 정치발언이ㄷㄷ [새창] 2013-05-28 12:35:41 0 삭제
    지금으로부터 5년전쯤.. 고등학교 수학선생님께서 ㅂㄱㅎ는 정치하면 안된다고..(당시 당대표할땐가..) 어디 독재자 딸이 나와설치냐고
    집밖에 나오면 안된다고 하셨었는데..
    지금쯤 그쌤은 맨붕이실듯..ㅎ
    37 예전엔 모두 서예학원을 다녔죠 [새창] 2013-05-27 05:20:59 0 삭제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궁필부? 그런 특별활동했는데
    23살인 지금까지 모든글씨가 궁서체..
    보는 사람마다 글씨잘쓴다고 칭찬해주고
    학창시절엔 친구들이 엄마대신 반성문에 한줄 답장써달라고 부탁하기도..
    서예도 배워보았는데
    초등학교시절에 서예나 글씨쓰는 연습 잘해놓으면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7 05:05:39 0 삭제
    고구마라고해서 똥얘기인줄알았는데..
    뒷동산 고구마가아니라 앞에..고구마였네...
    35 (20대,30대)술 소비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당!(상품有) [새창] 2013-05-27 05:03:12 0 삭제
    설문참여했어요ㅋㅋ
    예전엔 일주일에 5일술마시는 술쟁이였죠..(지금은..한달에 두세번뿐이지만..)
    술을 논할 자격이 충분한 저이기에ㅋㅋㅋ
    술관련 설문조사라고 해서 얼렁했어요ㅋㅋㅋㅋ
    도움되시길바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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