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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안녕하세요 밴드 Hollins입니다! 심심하신 오징님들 한번 눌러주세요! [새창]	2014-02-13 18:12:43	0	삭제
		모두들 감사합니다!!ㅜㅜ 댓글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네요..감동이이어요 ㅠㅠ
	11	안녕하세요 밴드 Hollins입니다! 심심하신 오징님들 한번 눌러주세요! [새창]	2014-02-13 15:48:10	3	삭제
		감사합니다!! https://www.facebook.com/hollins5 이곳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요. 혹시 관심이 동하시면 들어와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10	심심한 오징님들 안녕하세요! 밴드 hollins라고 합니다!! [새창]	2013-11-25 12:26:49	0	삭제
		추천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9	심심한 오징님들 안녕하세요! 밴드 hollins라고 합니다!! [새창]	2013-11-24 22:29:59	0	삭제
		감사합니다!!ㅎㅎ
	8	19)여름마다 생각하는데.. [새창]	2013-07-28 00:39:35	1	삭제
		폭두 다나카 시리즈입니다 ㅎㅎ 교복으로봐서 폭두고딩 다나카때같네요 의외로 재미있고 깊은생각하게하는 웰메이드 만화랍니다 ㅎㅎ
	7	예의바른 디씨인.jpg [새창]	2013-07-18 17:24:21	0	삭제
		지하철인데 큽큽거리고 웃었어요 라고 적으려다 댓글 내리면서 짜게 식네요...
	6	점점 새롭게 디스 당하는 로이킴ㅋㅋㅋjpg_ [새창]	2013-07-15 23:57:01	0	삭제
		의견 피력한걸로 개소리를 지껄인다는 말을 들을것 까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코드와 메인 테마가 캐논의 메인 테마와 닮았다는것은 두 곡다 결국 캐논을 모티브로 멜로디를 차용해 온것이고 어쿠스틱 레인이 만든 멜로디를 베껴온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또 단편적인 예로 과거 유명하던 임정현씨의 캐논락(원곡은 jerry.c)에서도 그 메인 테마 를 메인 기타 멜로디로 차용했습니다 약간의 박자 어레인지가 있는것입니다. 저 댓글 단 이후에 듣고 확인해보니 축가도 비슷한 경우였구요. 봄봄봄과 어쿠스틱레인이 비슷한 장르와 비슷한 악기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여하튼 제가 보기에는 그것들만으로는 '표절' 이라고 단정지을수 없을것이란 판단이 들어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넷상이라고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거나 상대방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해서 험한말을 하는것은 우리가 배척하는 그들의 모습과 닮아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서로서로 예의를 지키는 오유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점점 새롭게 디스 당하는 로이킴ㅋㅋㅋjpg_ [새창]	2013-07-15 12:32:55	0/12	삭제
		그리고 축가건에 대해서는.. 사실 봄봄봄과도 같은 일인데 로이킴의 축가와 장범준의 축가는 완전히 다른노래이고, 웨딩마치의 메인테마인 단 단다단, 단단다단 하는 멜로디를 차용한것을 표절이라 표현하신다면 그건 확실하게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 메인 테마 멜로디가 장범준 것은 아니니까요. 또한 그런식으로 유명 클래식, 기성곡의 메인 테마 멜로디를 자신의 곡에 녹여내는것은 다른 뮤지션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례로 산울림으로 유명하신 김창완님의 김창완밴드곡인 '결혼하자'를 들어보면 후반부 간주에 자연스럽게 웨딩마치 메인테마멜로디를 녹여내는것을 들으실수있어요. 그렇다고 장범준이 김창완밴드를 표절한것은 아니듯이.. 비판을 하기위해서는 확실한 정보와 증거를 가지고 비판하였으면 좋겠네요. 역시나 안타까워서 축가건도 한번 찾아 들어보고 글을 적습니다.
	4	점점 새롭게 디스 당하는 로이킴ㅋㅋㅋjpg_ [새창]	2013-07-15 12:11:18	10/8	삭제
		비슷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곡의 기반이 되는 코드진행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캐논 진행. 유명한 그린데이 바스켓 케이스외의 수많은 곡들이 똑같습니다. 인트로 멜로디 또한 캐논 원곡 인트로 멜로디를 박자만 살짝 바꾼것이라 우크렐레 ~의 노래를 표절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캐논을 차용했다고 보는것이 맞죠. 그리고 로이킴 곡의 후렴구가 경쟁력이 있다 생각했는데 그부분과 비슷한 멜로디는 우크렐레~의 곡에선 아예 나오지도 않구요. 그나마 비슷한 감이 드는건 노래 벌스 초입부의 몇음절의 음정이 비슷한 것인데 이정도로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나름 음악하는 사람 입장에서 적어본것이고 축가 사안과는 별개로 이 곡이 표절인가 아닌가는 따로 객관적으로 판단하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다보니 안타까워 몇자 적어봅니다. 진지는 방금 먹었습니다.
	3	[익명]서서히 죽어가는 느낌 [새창]	2013-05-20 13:30:40	0	삭제
		오유 로그인 잘 안하는데,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남이야기 같지 않네요. 전 17살때 2형당뇨로 발병하여 지금까지 십여년정도 관리해 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 이나이에 이런병이? 라는 억울함과 무기력감을 이해합니다. 태어나서부터는 아니었기때문에 제 억울함은 어쩌면 더했을지도 모릅니다. 당에 걸리기전엔 비만체형이었어요, 2달사이 25키로가 빠지고 얼굴이 해골같이 되어가면서, 17살짜리가 자기전에 물 한페트를 원샷하고 침대에 오줌을 지리는 모습을 보면서 병에 걸린것을 알았죠. 고혈당의 가장 큰 증상이 무엇인지 아시죠? 피로감과 무기력증입니다. 졸립구요. 그상태에서는 뭘해도 귀찮고 힘들고 내가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인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당장 혈당 관리를 시작하셔야 해요. 잘 아시겠지만 저혈당/고혈당 증세또한 무섭지만 가장 무서운것은 합병증이죠. 발병하면 되돌리수도 없고 반드시 신체어느부분을 앗아가는 무서운 병이잖아요. 라고 말로 들어도 사실 별로 와닫지는 않죠. 젊으니까요. 그리고 혈당 관리는 너무 힘드니까요! 그런데 지금 작성자는 고혈당으로 몸이 무겁거든요! 그러니깐 의지도 사라지고 슬픈 기분만 드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혈당관리..어렵죠. 식사조절, 운동조절, 매 끼니마다 주사바늘을 꽃는 고통... 제가 발병후 일년정도 딱 그런 상황이 지속이 되었었어요. 완전히 다 포기한듯이 살고있었고, 오히려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술도먹고 담배도피고 몸을 혹사 시키고 살았습니다. 왜, 내가 장애인인것처럼 느껴지잖아요. 괜한 피해의식과, 겉보기엔 다를바 없어도 신체 내부는 썩어가고 있다는걸 표현하기도 싫고, 복잡한 심경. 그런데 이 모든게, 건강이 돌아오는 순간 함께 돌아오더랍니다. 혹시 인슐린 펌프라는 기계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저는 주위에도 친구 부모님이나 지인분들이 당이 있다고 하면 무조건 이 치료법을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자세한 내용까지 적기에는 너무 광고같고, 간단히 말하면 인공 췌장기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일종의 링거인데, 평상시에 미량, 식사시에 소량 인슐린을 넣어주는 기계로 일상생활에 별 불편을 주지 않지만 아주 쉽게 혈당 조절이 가능한 기계입니다. 이 치료법으로 저는 반년만에 정상 혈당치를 찾고,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어요. 무척 건강하게요. 오히려 지금은 살이 많이쪄서 살을 빼야할 지경이에요;; 다른사람들이 당뇨라고하면 깜짝놀랍니다. 엄청 건강해 보이거든요! 밥도 많이먹고 운동도 많이하고 술도;;많이먹고 늘 활기차게 살고 있어요. 발병했을때는 상상도 못할 모습이죠. 스스로를 다른사람들과 다른 장애인의 일종으로 생각하시죠? 전 그랬어요. 그런데,.. 당조절로 건강을 되찾고 나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당은 일종의 알레르기? 와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병이 아니구요, 체질인거죠! 위염에 잘 걸리는 체질, 꽃가루 알레르기, 타고난 체질로 매운음식을 못먹는 사람들 등등등 그사람들을 장애인 취급하진 않죠? 그냥 다른 체질의 일종으로 생각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관리가 필요한것은 모두가 마찬가지이고, 종류가 다를뿐인데 '당뇨병' 이라는 이름을 붙임으로써 마치 죽을병에 걸린것 처럼 표현하고 있는거죠. 그러니까 정말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이구요. 물론 가벼운 체질은 아니죠. 부담이 크나, 함께 안고 살아갈수 있는 문제라는 겁니다. 작성자님 반드시 건강해지세요. 완치하시라는게 아니구요, 혈당관리로 인한 신체기관의 정상적인 회복을 겪으시라는 거에요. 몸이 정상이 되면, 모든게 바뀔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또한 아까 말씀드린 인슐린 펌프를 반드시 알아보시길 바래요. 다른방법을 택하신다고 하더라도, 민간요법은 절대로 마시구요. 뭐 이미 많이 겪어보셨겠지만 단 하나도 제 몸을 낫게 해주지 못했구요, 일반적인 민간요법의 대부분은 당환자들에게는 무조건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과학적으로 그렇습니다. 주로 뭘 먹는데, 이게 다 당을 올리거든요) 한약도... 제일 아플때 반년간 한약을 먹었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었습니다. 당에 완치란 없습니다! 병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인슐린펌프는 일반 내과에서 물어보면 추천안해줍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효과가 있음에도 이상하게 의사들이 싫어하더라구요. 걱정이 되어서 두서없이 길게 내려적었네요. 작성자님 반드시 이 댓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2	어떤게 괜찮은지 선택좀해주세요 [새창]	2013-05-02 19:30:21	0	삭제
		2번이요! 여담이지만 색상도 2번이 제일 이쁘네요 ㅋㅋ
	1	드래곤 라자 명언, 명대사 모음 [새창]	2013-05-01 17:40:13	2	삭제
		셀수도 없이 많은 명대사 주옥같은 글귀들이 깔려있지요 다 갈무리할수도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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