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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콘돔으로 오해받았네요;; [새창]	2016-05-05 22:48:38	0/91	삭제
		최근에 다시 산게 왜 비공폭탄 맞을 일이지 ㅋㅋ 그냥 츤데레신 줄 알았는데 참 찌질하시네들 ㅋㅋ
	113	웃대 제목학원(feat. 조세호) [새창]	2016-05-05 12:41:18	0	삭제
		아 ㅋㅋㅋ댓글보면서 오랜만에 현웃터짐 아포칼립스잎ㅋㅋㅋ
	112	19)한글의 위대함...☆ [새창]	2016-05-05 11:50:08	0	삭제
		슬로우웨건입니당 ㅇㄱㄴ = 엎드린 여자 ㅓ = 선 남자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21:29:42	32	삭제
		당연히 임산부가 먼저 아닌가... 게다가 8개월인데 총각이지만 이해가 안 가요. 본인이 싸우셨다고 스트레스를 아기에게 전가하는 건 참...
	109	겜토게 차단 사건에 대해서... [새창]	2016-04-29 21:24:36	1	삭제
		시스템으로도 저렇고 직원실수라고 해명하셨어요
	108	[공약이행] 닥고 영곶탈출 공약이행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6-04-29 19:47:19	0	삭제
		축하드려용 ㅎㅎ 신규 헬러너로서 별운이 먹고싶어서 응모해봅니당 디레-수라일섬 입니당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08:18:12	0	삭제
		타다노 낚서 ㅋㅋㅋㅋ개웃김ㅋㅋ 사스가 겸손데스네
	106	여자는 요물이라 죽기전까지 때려야한다 [새창]	2016-04-29 07:53:56	2	삭제
		고구마 백개가 이럴 때 쓰는 말이군요. 힘내세요 ㅠ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8:53:05	0	삭제
		아주 서투르거나 나쁘거나 둘 중 하나.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8:43:56	0	삭제
		학창시절에 무슨 문제를 겪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담으로 해결되지 않으셨다니 참 유감입니다. 조언을 들어보고 싶다면 더 읽어 보시고요. 아니면 그냥 무시해 주세요. 먼저 좀 겸손해질 필요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주 많이 건방져 보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무식하기 때문입니다. 닥터 프로스트로 조금 알았다고 심리학에 대해서 대부분 아는 것 같으세요? 심리학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게 그겁니다. 어떤 이론도 100퍼센트 확실한 것은 없고 검증에 재검증을 거치고 나서도 계속해서 적합성에 대한 도전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심리학 뿐만 아니라 어떤 공부든 하면 할수록 이 분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았고 알아가야 할 것들이 산더미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겸손해집니다. 실제로 많은 이론들이 재평가되고 수정되는 반복을 거치고 있죠.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무 살 넘으니 인생에 대해서도 거의 다 알 것 같고 내 생각이 정답인 것 같고 그렇죠? 과연 그럴까요? 나이를 먹더라도 인생은 고민과 선택의 연속입니다. 답도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문보다 더 힘들죠. 그런데 작성자님의 글을 연장자가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머리를 박고 돈에 눈이 멀어 살아간다? 경제적 독립을 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가족을 부양해 보셨나요? 정리해 드립니다. 작성자님의 판단은 실재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상상에 근거한 것입니다. 알지 못하는 부분을 상상으로 채운 뒤 마치 본인이 실제로 아는 것처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빨리 현실에 발을 디딜수록 방황이 짧아질 것입니다. 본인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실제로 한 번 해 본 뒤에 피드백을 해보세요. 많은 리스트들이 보입니다. 내 안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면 중고생 때 했던 실패를 거울 삼아 더 적극적으로 상담에 참여하시고 더 노력해 보는 겁니다. 사람들이 전부 돈에 눈이 멀어서 꿈 따위는 포기하고 사는지 직접 등록금을 벌면서 느껴보세요. 현실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부단히 애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한에서 상담을 하고 싶다면 고등학생 멘토에 자원해 볼 수도 있겠죠. 뭐든 하시면서 판단의 근거를 쌓으시고 본인의 부족함을 깨달아 보세요. 내가 못난 사람이라고 자책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깨달음과 동시에 나는 아직도 많은 가능성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배워야 할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상상만 하지 말고 직접 체험하시라는 겁니다. 초반의 자극적인 문구가 너무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힘내시길.
	103	[익명]학교 생활 스트레스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6-04-28 17:54:07	0	삭제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우선 고민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모래성이라는 표현이 참 공감이 갑니다. 지금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답은 진인사대천명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보고 무너지면 또 다시 쌓는거죠. 정 안 되면 다른 길로 갈 수도 있는 거고 아니라면 진득히 버텨서 뭐라도 하나 건져보는 겁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 이것이 삶의 지혜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모래성이 무너진다고 해도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쌓아 올릴 수 있고 다음 번에는 더 단단한 성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처음에는 어쩔 수 없다는 표현이 거슬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본인의 한계를 알고 있어야 그 안에서 더 효율적인 계획을 짤 수 있고 한계를 초과하면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고 새겨 두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102	[익명]호구인생 .. [새창]	2016-04-28 17:30:53	0	삭제
		돌직구 날리자면 좀 피해의식이 있으신 것 같아요. 남들을 배려해주니 스펙이 없는 나만 남았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가요? 입사 최종 면접 때 경쟁자 분에게 양보라도 하셨나요? 답은 모두 님이 쓰신 글 안에 있어보입니다. 남들을 배려하면서도 본인 스펙에 소홀하지 말았어야 했고, 마음을 열어야 만남이 생길 기회라도 만들 수 있을 거고요, 재활 관련된 운동이라면 운동을 하셔야 몸이 낫는 거고 아니면 푹 쉬어야 낫는 겁니다. 실수한 일들이 많아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건 성인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기에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고요, 자기 인생 마음대로 사는 사람 매우 적을 뿐더러 그런 사람이 있다면 평범한 사람은 감히 범접하지도 못할 용기를 지닌 사람이에요. 아시다시피 대가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거의 없습니다. 모두 자기만의 아픔을 안고 풍파 속에 섞여 살거나 많은 것들을 희생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쟁취합니다. 바라는 것만 있고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할 마음은 없다면 모두 헛된 욕심입니다. 꿈에서 깨어나 현실에 발을 디디세요. 화이팅입니다.
	101	[익명]원래 칭찬하면 기고만장해 지나요?? [새창]	2016-04-28 17:14:40	0	삭제
		영구박터지는소리 ㅋㅋㅋㅋㅋㅋ사이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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