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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nkbig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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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nkbi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2 08:01:28 0 삭제
    폭력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 인간은 재혼해서도 똑같이 때리고 있더라고요. 본인이 폭력적이라는 걸 알고 있다면 결혼하지 마시고 결혼 후에 알았다면 바로 이혼하고 주변인에게 피해주지 마시고 스스로 고쳐주세요. 단 한순간이라도 가족이 가족에게 짓밟히는 모습을 보이는 건 잊혀지지 않는 악몽입니다.
    129 모르는분들을 위한 오유기준 상위컨텐츠 스펙컷 [새창] 2016-10-16 06:22:55 0 삭제
    오우 일루크나 돌아봐야겟네요 안톤은 다감타는데 루크는 택도없을까봐 포기중이었는데 감사용
    128 골드로 레이드 보낼캐릭이 있을까요? [새창] 2016-10-16 06:18:01 0 삭제
    저는 예전에 레전둘둘 띵왕으로 입문햇어용 지금도 90제레전 잘맞추시면 퀘전이나 85 에픽스까보다 더셀것같아용
    127 파밍구조가 악랄하다못해 잔인하네요. [새창] 2016-10-16 05:58:26 0 삭제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템도 안 맞추고 결장만 하다가 이계-진고던-일톤-레이드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된 후로 사냥이 재밌어진 케이스인데요. 홀리1 홀딩 1로 시작해서 지금은 다섯개 보내고 있어요. 우선 첨에는 레이드 생각 안 하고 재밌어 보이는 캐릭 두루두루 키워서 미라드 이계 절탑 네이트람 돌리다가 레이드 입문할 캐릭 정해서 슬슬 템맞추고 최애캐에 소울이랑 초대장 몰아주니깐 재미도 느끼고 돈도 안들고 최종 컨텐츠까지 온것같아요.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도 많지만 무과금으로도 즐길 수 있는 루트가 생긴 점은 입문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용
    126 던린이 질문) 마창사 뱅가드를 키우는중인데... [새창] 2016-10-16 05:29:18 0 삭제
    자기 목표에 따라 달라져요 진고던은 성물이나 크로니클로도 낮은 난이도는 클리어 되지만 레이드에서 크로니클은 자버프 스위칭용이고 헬좀도셔야해요 특히 워로드같은 한방물딜들은 홀딩이나 서포터에 비해 요구스펙이 좀 높아요 입문은 그라6 하메폴에 펠로스 증뎀팔 마일반 차넘분 속강팔찌 인근팔 증뎀크리쳐 크증칭호 등등 여건에 맞게 만크 증크증 챙기는 쪽으로 조합하시면 격전지는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급하게 생각안하고 하고 싶은 캐릭들 골라 만렙찍으면서 미라드 이계 돌고 소울 초대장 몰아주는게 재미도 있고 돈도 안드는 방법인거같아요
    125 퀘전더리+레전무기로 레이드 가능한게 뭐가있죠?? [새창] 2016-10-16 05:07:19 0 삭제
    그라6 위영3 리버 수라로 함포갔었어요 꽤 걸러지긴 했으나 무난히 칭호따고 스펙업함
    124 어어어ㅜㅡㅜㅠㅁㄴ일주일만에 드디어..!! [새창] 2016-09-04 04:02:04 0 삭제
    성스러운 축복이라고 진고던 이상 던전에서는 못쓰지만 다른 던전(특히 그루프)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코인 대용템이 있어요 ㅎㅎ 미리 먹어두면 33% 체력으로 부활하는데 8천원?정도라서 코인보다 훨씬 이득!
    123 오유인들이 말해주는 레이드 입문컷.txt [새창] 2016-08-11 11:39:44 0 삭제
    와우 제가 다캐릭 증후군이라 여러캐릭 조사를 해봤는데 이렇게 많은 캐릭이 비교적 정확하게 정리된 글은 처음봐요! 의견주신 분들이 다 각직업 마스터분들이시라 그런듯 ㅎㅎ신기함
    122 잠이 안와서 하는짓이라곤 프리스트 룩구경이라니.... [새창] 2016-08-11 11:33:36 0 삭제
    의외로 정상입니다 ㅎㅎ
    121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새창] 2016-07-17 16:18:21 7 삭제
    심리학 석사과정생입니다. 제가 보기엔 상담 방법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다른 루트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학 학사, 석사 및 수련 기간을 거쳐 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임상심리사 분이나 상담심리사분께 상담 받으시길 권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논문들을 통해 검증된 방법이기 때문에 종교상담이나 민간자격증보다 훨씬 내담자를 배려하고 부작용이 적다고 자부합니다. 정신분석적 접근은 상담초기에 내담자에게 충격적으로 들릴 법한 이야기를 할 때도 있으나 어떠한 접근에서도 초장부터 종교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회기도 최소 10에서 20회기로 잡고요. 덧붙여 시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무례한 언행입니다. 당장 사과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남편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이혼사유도 된다고 봅니다.
    120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6:44:52 0 삭제
    ㅋㅋㅋ남자지만 재밌고 결말이 좋아서 더 좋네요
    119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6:39:21 0 삭제
    저는 집안일에 관해선 저능아인 것 같음. 처음에는 정말 시키는 것밖에 못했고 다시 생각해봐도 내가 왜 그랬지 싶을 정도로 못했음.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칭찬도 받음. 진짜 저능아로서 넘나 푸르딩딩해서 속상함.
    118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6:34:11 1 삭제
    공감합니다.
    117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6:31:13 0 삭제
    이런 글 진짜 싫음. 우리 아버지라고 하기도 싫은 그 인간은 주당에 가정폭력범임. 덕분에 난 지인 간에 통용되는 간단한 터치나 장난을 주고 받을 때도 광장히 뜨끔함. 이런 아비와 친가를 만난 것을 평생 극복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함. 그리고 남들이 가진 각자의 짐처럼 나도 하나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 술담배도 안함. 이런 나를 아는 여친은 나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주고 부담갖지 말라며 위로해줌.

    집안일에 관한 내용도 써봄. 사정이 있어서 잠깐 같이 지내게 되었는데 능숙한 건 아니지만 요리도 집밥 백선생이랑 여친한테 배우고 집안일도 몸에 익히고 있음(내 경우에 집안일은 아예 할 줄 모르는 게 아니라 습관이 안 든 것이므로 몸에 익힌다는 표현이 적절해 보임). 난 확실히 집안일을 못하게 태어난 것 같음. 마치 이등병 때 아무것도 못했던 것처럼. 예를 들어 밥이 1.5인분이 있으면 어떤 날은 내가 많이 먹으려고 더 하지만 어떤 날은 다른 음식으로 어떻게 되겠지 하고 나도 모르게 미룸. 시간이 지난 뒤에 생각해 보면 당연히 해놓는 게 맞는데 당시에는 이상하게 그 생각이 안 듦. 분명히 이런 남자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 때 아내분들은 이 인간이 또 술수를 쓰는구나 하면서 의심하지 마시고 익숙해질 때까지 지적도 하고 격려도 하면서 지도해주면 좋겠음(물론 몇 년 동안이나 가르쳐 줘도 안 고쳐지면 결별사유라고 생각함. 친구이든 가족이든 단순 동거인이든 관계없이). 그런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는 내가 요리해 줄 때도 있고 상대방이 해주면 설거지 주방정리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내가 다 함. 그리고 여기 댓글 중에 가장 도움이 됐던 게 정상 상태와 비정상 상태를 구분하는 것임. 그 전에는 약간 아리송해서 아모레님 남친분처럼 따라하기만 했는데 그렇게 나름대로 구분짓고 보니 여친이 왜 화냈는지 이제 알겠음. 정상 상태를 떠올리기만 하면 일일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말하지 않아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짐(다만 떠올린 뒤에는 귀찮음을 극복해야 하지만 그건 의지의 문제...티아라 아님). 적극 추천하는 방법임.

    결론은 원글이 집안일이다보니 주제가 여기에 국한되어 있지만 남녀 누구라도, 집안일이든 다른 일이든 일단 성숙한 어른이고 서로를 평생의 배우자로 맞이하기로 했다면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임. 그것의 예시가 남편에게 집안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동참하게하려는 노력인 것이라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얼마든지 아내에게 이렇게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있을 것이고 이런 글에 달린 푸른 댓글 보고 총각들이 결혼생활에 지레 겁먹을 필요 없음. 분명한 건 부모보다 중요한 게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라는 것. 부모파와 본인파의 균형의 수호를 위해 의무감을 느끼고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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