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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9 01:21:02	1	삭제
		아이고..ㅠㅠ 선생님 짝사랑 저도 정말 힘들었어요 토탐토탐님의 마음이 어떤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아요 다가가면 학생이니까 밀어내고.. 난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선생님은 아닌 것같고ㅠㅠ 토닥토닥.. 힘 내세요 토탐토탐의 선생님도 님에게 반하길 기도할게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00:30:56	0	삭제
		답글 고맙습니다! ㅜㅠㅠㅠ 아이고.. 호감 있는거 맞군요ㅠㅠㅠ 없으면 어쩌나, 괜히 하는 소리인가, 별 다른 호감 없는 여자한테도 저런 말을 하기도 하나 싶었는데.. 답답하게 보였겠지만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21:17:45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저렇게 장난치는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 과민반응 했나봐요ㅠ.. 호감이 있으면 말투가 더 부드럽지않을까 하고 생각했거든요. 말투는 그랬어도 배려한거였군요.. 맞아요. 좋아하니까 민감해지고 날 좋아하지않을까봐 두렵기도 하고. 또 상처받을까봐 무섭기도 하네요..ㅎㅎ 호감이 있는건 맞을까요..?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14:13:30	0	삭제
		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ㅠㅠㅠ하.. 자기가 여자공포증 있었고, 사람한테 상처받는게 무서웠는데 지금은 많이 극복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남아있나봐요. 행여나 상처받기 싫어서 어른스러운 척한다는 글 보고 정말 놀랐어요! 20대 중반쯤 된 남자였으면.. 저도 그냥 포기했을 것 같아요ㅠ 그때쯤이면 바뀔 것 같지도 않고.. 모르겠네요 하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캡쳐하고 두고두고 볼게요! 고맙습니다♡♡
	165	5년간의 솔로를 끝으로.. [새창]	2016-11-20 13:26:56	0	삭제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오래 가시길! 저한테도 좋은 기운 좀 주세요 헤헤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13:24:28	0	삭제
		댓글 감사드려요! 저희는 19살이에요. 음ㅋㅋㅋ 동갑이어도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시키더라고요.. 장난삼아서 오빠라고 부르기도 해요ㅋㅋ 저도 오빠라는 호칭이 연상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편이에요 :) 전 그나마 선생님이 다른 남자애들보단 어린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어린 티가 나나보네요ㅠㅠ 자기도 그렇고 친구들도 연애고자라면서 뭐라한다더라고요.. 으음... 제게 한 행동들을 봤을 때 선생님이 제게 호감이 있는건 맞는걸까요? 솔직히 전 좋게 생각하고싶은데 자꾸 안 좋게 생각이 들어서..ㅠㅠ 이러다가 제가 지칠 것 같아요. 마음같아선 내일 만날 때 "절 존중하지않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하고 말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엉망이 될 것 같아요ㅋㅋㅋㅠㅠ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네! 스킨쉽은 최대한 늦게 할게요. 이제부터 세뇌해야겠네요. 으으.. 소중한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13:10:16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성격의 차이인걸까욬ㅋㅋ큐ㅠㅠㅠ 저도 되게 장난 많이치고 활발한 성격인데 역시 좋아하는 이성한텐 한없이 소심해지고, 걱정 많아지고 그래요ㅠㅠ 연애고자라 슬픕니다ㅋㅋㅠㅠㅠ 소중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12:39:49	0	삭제
		ㅠㅠㅠ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같은 동갑이어도 제가 어리게만 보인걸까요..? 앜ㅋㅋㅋ 많은걸 바랐다는거에서 되게 찔리네요.. 친구도 "사귀는 것도 아닌데 너무 조급해하지마 많은걸 바라지말고." 라고 하긴 했어요ㅋ.. 으으..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 지켜봐야할까요?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12:27:45	0	삭제
		또각또각님도 그렇게 느껴지시나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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