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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모르겠다. [새창]	2006-09-05 23:13:35	0	삭제
		딱 내 고딩때 성격 ㅠㅠ 첫사랑이 아주 밝은 성격이라 그덕에 지금은 뭐 능글스럽다란 말 들을정도로 많이 고쳐졌는데요 흠 ... 사실 성격이란게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자신이 고치겠다는 결심을 막상 가져도 쉽게 안고쳐지더라구요 ;; 아마도 '계기'라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소심하시고 수줍다고 할까말까.. 이렇게 고민하다가 안한 경우 많죠? 저도 되게 그랬어요 ;ㅅ; 지금 들어서 생각하면 후회되곤해요 ; 사람을 꼭 사귄다. 라는 생각보단 많이 활동한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세요.. 뭐 동아리라던지, 체육관? 뭐 이런거 있잖아요 '-' 사실상 소심하다고 뭐, 내향적이네 해도 사실 생각해보면 학교 갔다와서 집에서 컴퓨터하고 그렇게 갇혀지내서 좀 꾸리꾸리하게 보냈어요 저란 놈은 -ㅅ-;; 지금 되게 후회중 ㅠ 그래서 지금은 나름 보컬로 밴드활동 준비중이고 바보같은 10대를 후회해서 미친 20대를 보내려고 하고있습죠! 뭐, 다 계기예요 계기 후흐;; 너무 많이 상심하고 계시지 말구요 - 그냥 집에 갇혀계시는 타입이면 오프라인 정모같은 것도 나다녀보시고 하세요 - 쪽팔린다라고 마음 먹으면 뭐, 뭐든 하기 힘들더라구요 [웃음]
	73	외사랑 .. [새창]	2006-09-05 23:07:19	0	삭제
		저같은 경우도 지금 짝사랑중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을 신중하게 사귀는 사람이라 21살이면서 지금 막 첫사랑을 하고 있답니다 ' - '..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데요 .. 글쎄요 전 그렇게 포기.. 랄까? 라는 개념을 갖고있진 않는데.. 그런게 있어요 그 사람을 마음 한구석에 늘 둬요. 애써 잊는다라고 생각하진 않고 ..;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빠져드는동안 그녀를 잊고하죠. 어떻게보면 비겁한건데 .. 기회가 날때까지 다른 사람과 사랑한달까.. 하지만 이상하게 대타로써 다른 사람과 사랑하는것도 아니구 음 ; 제가 사랑가치관이 남들과 조금 다를지도 ..;; 아무튼 나같은 놈도 있다 이거죠~ ;; 하하;;;;
	72	저기.. [새창]	2006-09-04 01:02:22	0	삭제
		제어판에서 마우스 더블클릭 속도를 낮추는게 어떨까요? 그것도 안된다면 ... 흐음;;;;;;;
	71	.... [새창]	2006-09-04 01:01:56	1	삭제
		저같은 경우는 그 사람에게 일부러 미움받아서 돌아올수도 있겠지.. 라는 미련마저 버리게끔한 멍청이예요 [웃음] 정말 후회되는 짓이었죠 .. 하지만 덕분에 평생 생각하지만 빨리 지울수 있었던거 같아요 .. 지웠죠 .. 자국이 남지만 그래서 잊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ㅁ'
	70	실업계학생 수능을 볼까 알바를 해야하나..도와주세요~ [새창]	2006-09-03 11:51:04	0	삭제
		사실 가장 장기적으로 봤을때 장학급 받는거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하지 않을까요? 공부에 취미두신 분이 아니시고,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신게 아니라면말이죠.. 70여일동안 쌓은 지식으로 수능 4등급(지금 현등급이 몇인지는 모르겠지만)은 무리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실수 있다면 미쳐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사실 돈때문이라면 공부는 대학가서도 할수있고 반대로 공부때문이라면 대학가서 공부할수도 있어요. 그냥 그래요. 두달.. 집이 형평상 힘들어도 4등급할수 있다면 그게 집안형평상 장학금 받는게 훨씬 낫죠 .. 미치실수 있다면 전 수능쪽 밀고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ㅂ'
	69	전에사귀던남친과 계속 만나는내여자친구 [새창]	2006-09-03 11:46:10	9	삭제
		드래곤애쉬님 말씀이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님께서 마음이 가시면 어쩔수 없지만 .. 그 여자는 사실 가치가 비싸지않아요 아마 님과 사랑하고 사귀고 있어도 그남자, 혹은 다른남자가 그렇게 될지몰라요 가치있는 님의 마음을 가지기엔 여자가 너무 저렴하네요 ..
	68	전에사귀던남친과 계속 만나는내여자친구 [새창]	2006-09-03 11:46:10	3	삭제
		드래곤애쉬님 말씀이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님께서 마음이 가시면 어쩔수 없지만 .. 그 여자는 사실 가치가 비싸지않아요 아마 님과 사랑하고 사귀고 있어도 그남자, 혹은 다른남자가 그렇게 될지몰라요 가치있는 님의 마음을 가지기엔 여자가 너무 저렴하네요 ..
	67	그렇게 커플이 싫은가요.. [새창]	2006-09-03 11:34:54	1	삭제
		그냥 좋아만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에게는 남자가 없었어요. 그래도 '내 여자'라는걸로 만들지 않아도 그냥 그렇게 만족했었는데 .. 뭐랄까아 - 다른 남자가 곁에 있다는걸 알게되고 왠지 더욱더 생각이나고 간절해지더라구요 .. 그냥 그런거 같아요. 아.. 내가 저 곁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요 아마 그 친구도 그런거 같은데 .. 아직은 어려서 철이 없는데다가 나름대로 자신감이 있으니까 무모해지기까지 하는거 같아요 님께서 자신감 가지시고 둘만의 추억을 만드세요 뭐 교과서적인 대답이지만, 당당해지시구요 정말 어디 많이 놀러다니세요 즐겁게 말이죠 [웃음]
	66	사람에 대해 불신이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새창]	2006-09-03 11:20:59	0	삭제
		저도 윗분처럼 안피는줄 알았던 친구들이 다 담배를 피고 있어서 놀랬다죠; 무엇보다 충격은 제가 담배핀다는 것에 친구들의 반응이 -ㅅ-;;;;;;;; 요새 담배피는건 그다지 뭐 양아치, 찌질이 이런쪽보다는 그냥 호기심에 피게됐는데 그게 습관성이 되어서 끊기가 어렵죠 뭐 ... 펴보니까 그냥 그래요. 한시간에 한번쯤은 입이 심심해지고 그러다보면 담배를 찾게 되는거죠 ' -';; 님의 친구분이 담배핀다고 1진양아치 흉내내는게 아니라면 찌질이가 되지 않는거니까 상관없지 않을까요 'ㅁ'
	65	농구 파울에 대해서 [새창]	2006-09-03 00:53:07	0	삭제
		님께서 넘어지면 공격자 파울 님께서 안넘어지면 수비자 파울이죠 ' - ';; 넘어지고 안넘어지고 차이보다 수비할때 발을 안떼야하죠 ; 그래서 보통들 들이미는 공격자들한테 떠밀려 넘어지면 오펜스파울이 되고 님께서 넘어지는거 신경쓰느라 발을 떼고 움직이면 디펜스파울이 되는거죠 -
	64	친구때문에 어쩌죠 [새창]	2006-09-03 00:51:46	0	삭제
		정색하고 말해보세요 '아 장난하냐 지금?'이라면서 -ㅂ-;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03 00:05:30	0	삭제
		일부러 밝은척 인사하는게 힘들겠죠 ..? 흐음, 그렇게라도 애써봄도 괜찮지 않을까요
	62	멍멍이 키우시는분들 봐주세요!! [새창]	2006-09-03 00:04:15	0	삭제
		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이빨이 간질간질 하다고 합니다 ' -';; 그래서 무언가를 자꾸 깨물려고 하는걸지도 [웃음]; 아 그리고 뒷다리 물어뜯는거 그거 피부병 있으면 그럴지도 모르니까 예방접종 같은거 하시지 않으셨으면 한번 가보심도 'ㅂ'
	61	전 중학생인데 졸업식날 가족들이 아무도 안오면 쪽팔린건가요? [새창]	2006-09-03 00:02:43	0	삭제
		아직 많이 어리시군요 .. 윗분들께서 쓴소리들 하셨지만 어짜피 자신이 깨달지 못하면 언제까지고 모르겠죠 저도 아버지가 없지만 부끄럽다거나 그렇게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웃음]
	60	미워.... [새창]	2006-09-03 00:00:40	0	삭제
		다음 사람 만날때 그 사람 생각하면서 사랑하지 마세요 그냥 다음 사람에겐 더욱 더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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