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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건방진고양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7-20
    방문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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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방진고양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17 18:39:44 0 삭제
    사랑은 자신의 가치를 높혀줄 최고의 촉진제라죠 [웃음]

    답변은 위에 다들 해주셨으니, 전 응원을 -ㅁ-)b


    힘내시라요!
    103 조금 조언을 해주세여.... [새창] 2006-12-17 18:34:25 1 삭제
    뭔가 하나 놓치고 있는게 있으신거 같은데요 ..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잖아요?
    그녀도 그쪽분이 싫어져서 헤어진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런데 그쪽분께서 그녀를 위해서 놓아주었고, 그녀는 그녀의 인생을 살기위해
    당신같은거 잊고 사는게 아니예요. 당신을 가슴속에 묻고 살아간거죠.

    그녀 입장에선 차인거잖아요. 그렇게 아파하면서, 당신이 느꼈던 감정
    똑같이 느꼈을지도 몰라요. 그쪽분께서 이별을 고하셨을대 말이죠.

    그런데 그녀는 당신이 자신을 위해준다는걸 알고, 인생을 계속 살아가고 있죠.
    당신이 싫었던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 그녀를 당신이 놓아준거고
    그녀는 당신을 싫어하지 않아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당신은 죽을생각이나 하고 인생 패배자처럼 살고있나요?

    그녀가 돌아와주길 바란다면, 기다리세요. 지금 그렇게 지내는게
    그녀가 꺼지라고, 너같은거 보기싫다고 하면서 혐오감 주는편이 오히려
    당신에게 더 좋은가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지금 당신이 할일이 뭔지 아시겠어요?


    그녀를 손에서 놓게된 당신의 무능력함을 비관하는 당신의 현 상태를
    그녀가 돌아와도 손에 다시 넣을만큼의 능력을 소유하는거예요.

    그녀를 책임질수 있을 능력이 되고, 다시 시작하라고 말해서
    그녀를 흔드는거.. 그게 당신이 해야할 일이예요 .


    그녀를 책임질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있는 그녀에게 매달린다고
    싫어진 당신은 아니지만 당신에게 다시 돌아가는게 그녀의 인생에도
    갈림길이 될수 있어요.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그녀에게 조금 더 많은 선택폭을 가질수 있게
    그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다는 당신 스스로를 조금 더 가치있게 만드세요

    102 고민이있는데요.(글을 잘 못써서 죄송-이해해주세요) [새창] 2006-12-14 03:04:42 0 삭제
    이런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

    여자분께서 계속 만나다보니까 별로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 그때도 안된다. 란 소리 들으시면 깨끗하게
    물러나는 것도 예의랍니다 'ㅡ')a
    101 후 ... 재수생이.. 성적표받으러 학교 갔다오고나서.. [새창] 2006-12-14 03:01:53 0 삭제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고, 아무것도 아닌 나. 라는 느낌이 크실거 같아요
    그때 필요한건 정말 친구, 애인 이런 의지가 되는 존재이기도 하죠 ..

    우리나라는 조금 그 타이밍이 이르긴 하지만.. 30살까지는
    내가 하고싶은 일의 진로를 정하기 위한 발판의 위치를 조정하는 나이죠

    뒤를 돌아보면서 후회하는 것보다, 무언가를 배우는걸 했으면해요
    꼭 공부. 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 저같은 녀석은 그런 기분 들때
    기타를 배웠답니다. 대학 들어가서 동아리에서 라이브도 해보고 그러면서
    뭔가 해소되는 기분도 들고 그랬죠 ..

    저도 고딩때 아무것도 아닌 녀석으로 졸업해버려서 뭔가 패배자 의식이
    강했는데.. 뭐랄까, 내 인생이니까 다른 사람 걸음에 맞출 필요 없다고
    생각했더니 조금 편해졌달까요 [웃음]

    조금 늦으면 어떱니까 -ㅁ-)
    100 너무 오래 끌어도 안되는 건가요? [새창] 2006-12-14 02:57:55 1 삭제
    반대 입장에 서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의 제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아, 내가 얘 애인인가?' 라는 생각과 같이 확신이 없어서
    감정 키우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같이 있는게 좋으면서도 가슴 한편은
    어딘가 늘 외롭다랄까요? 비어있달까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99 제겐 정~~~말 심각한 문제.. '-';; [새창] 2006-12-14 02:55:58 0 삭제
    사실 김제동씨가 말을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니예요

    어록으로 유명해졌지만, 인터넷에서 어디선가 들었던 것.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했다가 그걸 말한거니까요 ..
    좋은 말들 많았긴 했죠 .

    김제동의 스피취 강좌(?)라는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동씨는 보통 외모로 인해 비하당하면서 반격하는 웃음과
    상대방의 잘못이나 단점을 위트있게 꼬집어서 웃음을 주는걸 많이
    사용하는 토크를 많이 하니까

    아마도 그점을 생각하면서 친구분들 사이에서 뭔가
    꼬투리 잡을게 있으면 위트있게 꼬집어서 상황을 몰고나가심이 어떨런지 'ㅡ'
    98 "정말로 사랑은..." 글을 읽고 적습니다. 천지현인님도 보세요 [새창] 2006-12-14 02:52:17 9 삭제
    사람에겐 환경이란게 존재하죠
    또 그에맞게 적응하는게 생물이기도 하니까요 ,

    지인중에 연예인 지망생인 동생이 있어요 , 여자이구요
    피부 가꾸고, 성형을하고, 헤어스타일을 하고, 멋들어지게 화장을하고
    멋들어지게 옷을 입고 다녔죠 ..

    그러기 전에 남자들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어디서나 볼수있는 그냥 평범한 외모였으니까요
    그런데 꾸미기 시작하자 남자들이 정말 벌떼처럼 몰려들었죠
    어떻게 한번 꼬셔볼까, 어떻게 한번 먹어볼까 말이죠

    그런 여자에게 평범하고 돈 없는 남자와 원하는걸 부담없이 사줄 남자.
    두종류와 그 사이의 남자들이 계속해서 들러붙는다면 ..
    어떤쪽에 익숙해지고, 어떤쪽으로 마음이 기울까요?

    돈이 전부가 아니예요. 하지만 그 남자는 돈으로 그 여자가 다른 남자들이
    못해준 것들을 해줄수 있죠. 그 남자는 자신의 능력인 돈을 이용해서
    수많은 여자중에 예쁜 여자를 택합니다. 처음으로 그들이 서로를 대하는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이겠죠 ..

    그렇게 사귀다보고 사랑하게 되면 순수한 사랑이 되겠죠?
    하지만 그러기 전에 깨지는게 그들의 사랑이겠죠.
    왜냐면 그들에겐 선택권이 많으니까요, 없는건 아닐거예요 순수한 사랑이란게.

    하지만 그런 그들이 만나서 순수해지는 경우가 매우 적기 때문에
    드라마틱 하다라고 평가되는거 같아요 '-'
    97 "정말로 사랑은..." 글을 읽고 적습니다. 천지현인님도 보세요 [새창] 2006-12-14 02:52:17 0 삭제
    사람에겐 환경이란게 존재하죠
    또 그에맞게 적응하는게 생물이기도 하니까요 ,

    지인중에 연예인 지망생인 동생이 있어요 , 여자이구요
    피부 가꾸고, 성형을하고, 헤어스타일을 하고, 멋들어지게 화장을하고
    멋들어지게 옷을 입고 다녔죠 ..

    그러기 전에 남자들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어디서나 볼수있는 그냥 평범한 외모였으니까요
    그런데 꾸미기 시작하자 남자들이 정말 벌떼처럼 몰려들었죠
    어떻게 한번 꼬셔볼까, 어떻게 한번 먹어볼까 말이죠

    그런 여자에게 평범하고 돈 없는 남자와 원하는걸 부담없이 사줄 남자.
    두종류와 그 사이의 남자들이 계속해서 들러붙는다면 ..
    어떤쪽에 익숙해지고, 어떤쪽으로 마음이 기울까요?

    돈이 전부가 아니예요. 하지만 그 남자는 돈으로 그 여자가 다른 남자들이
    못해준 것들을 해줄수 있죠. 그 남자는 자신의 능력인 돈을 이용해서
    수많은 여자중에 예쁜 여자를 택합니다. 처음으로 그들이 서로를 대하는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이겠죠 ..

    그렇게 사귀다보고 사랑하게 되면 순수한 사랑이 되겠죠?
    하지만 그러기 전에 깨지는게 그들의 사랑이겠죠.
    왜냐면 그들에겐 선택권이 많으니까요, 없는건 아닐거예요 순수한 사랑이란게.

    하지만 그런 그들이 만나서 순수해지는 경우가 매우 적기 때문에
    드라마틱 하다라고 평가되는거 같아요 '-'
    96 여자분들께질문드립니다..만약 새남자친구가생긴다면요,, [새창] 2006-09-19 01:27:12 2 삭제
    전 첫사랑이 기준이 되어서 그 후에 사귄 사람을 첫사랑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문득 그렇게 스쳐가요 생각이란게 ..
    정말 사소하게 밥먹는 자리에서도 '아.. 걔는 이랬었는데..' 이러면서요
    그러면서 실망하거나 그러진 않은데.. 음, 비교를 안하는거 자체가 무리겠죠;

    다만 님이 그분을 더 사랑하시면 뭐든지 그 사람에 비해 부족해도
    '그래도 얘는 날 더 사랑해주니까.'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aa
    95 남친께잘안들어가네요..신체구조가이상한건지... [새창] 2006-09-19 01:24:41 3 삭제
    낚였다ㅠㅠㅋ

    고민내용이 진짜라면 그런 분들을 위해서
    그 귀에 걸치는거.. 뭐라고 했더라;; 그 오픈형 이어폰 나왔으니까
    그걸로 하심이 -ㅁ-
    94 시간이..약일까요.. 잊혀지지가 않네요..왜...왜.. [새창] 2006-09-19 01:23:39 0 삭제
    윗분 말씀이 옳아요

    다만 정말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거 같으면..
    지금 자기한테 충실해서 나중에 그 사람이 돌아올때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기다릴만큼 .. '-'
    93 다시는... [새창] 2006-09-19 01:22:05 0 삭제
    용기 찾으실때까지 자신의 일에 노력하세요 ..

    누구라도 먼저 다가올만큼 멋진 사람 되기 위해서.. [웃음]
    92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남자친구가 [새창] 2006-09-19 01:20:38 0 삭제
    너구리 //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

    별명없다 // 다른사람과 사귀어도, 정말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해도
    늘 마음속에 그녀가 있네요..; 흐음.. 그러다보면 사귀고있는 애인에게 미안해기도하고
    아마 그 사람만큼 사랑할 사람이 안나타나서 그 사람을 바라보나봐요
    91 제가 고1인데 키가안커서 그러는데요... [새창] 2006-09-18 23:10:17 0 삭제
    키는 25살까지 크니까 걱정마세요 '-'

    90 도와주세요... [새창] 2006-09-18 23:09:33 0 삭제
    저 중1때 진짜 1진양치기던 모든 간에 치고 박았는데
    2년정도 꽤나 힘들게 학교생활 했었어요 뭐랄까

    거의 매번 시비 걸어오고 또 지기 싫어서 싸우고 ..
    만약 그 도중에 님께서 꼬리내리면 만만하게보고 더 괴롭힐거니까
    선택은 뭐 두개겠죠 ..

    때리면 맞고 끝내거나.. 저 경우같은 경우는 그정도로 끝났거 같구요
    아니면 그 사실을 선생님께 말하거나 ..

    근데 후자쪽은 아무래도 보복이 있을거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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