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 사업만 한다고 했으면 애초에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든, 핵심기술이전 이든 얘기를 하지 말했어야지. 차세대 전투기 사업도 하면서 한국형 전투기 사업을 연관시켜서 핵심기술이 이전되기 때문에 F-35를 선택했다고 해놓고 이제서야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하겠다는게 말이 되냐고? F-35로 선정된 한국형 전투기 사업은 당연히 폐기되어야 하고, 아직 개발도 안됐고, 전투기 값이 얼마나 상승할지도 모르고, 낙뢰에 취약한 차세대 전투기 사업도 원점에서 검토되는게 맞다.
물고기를 사냥하는 청자고등의 독은 진통제로 개발하는 것처럼 독을 이용해 사람에 이롭게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보톨리늄은 생화학무기 실험일 뿐입니다. Yunoo님께서는 보톨리늄에서 보톡스가 나왔으니까 보톡스 대신 보툴리늄을 처방을 하면 될까요? 전형적인 본질을 흐리는 말입니다. 핵심은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 허가도 없이 탄저균의 10만 배가 넘는 맹독성 생화학무기 실험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통진당 대리투표 45명 무죄선고' http://news.donga.com/3/all/20131008/58070230/1 서울중앙지법은 이석기 의원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가족, 직장 동료, 거래 관계인 등 일정한 신뢰 관계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위임을 받아 대리투표를 했고, 조직적으로 대리투표를 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이 항소해 2심이 진행될 예정임.
살아나는 풀의 기적을 보시죠! 진상조사위원회의 실제 확인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ZrJLgh1VIM
소위 '뭉치표'는 온라인 중복IP 부정선거의혹과 함께 오프라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의 상징이었습니다. 뭉치투표사건에 대해 해명을 하던 김선동의원은 졸지에 '마른풀 다시 살아나'라고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이정희대표 마저 뭉치표는 명백한 '부정'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였고, 이석기의원도 김선동의원 얘기에 '빵 터졌다'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진 지금에도 많은 사람들이 '부정'으로 인식하고 있을뿐 아니라, 심지어는 아직도 당파괴분자들은 뭉치표를 거론하며 '부정선거'라고 우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화 한 통이면 밝혀질 수 있었던 다른 의혹들처럼 '뭉치표' 또한 현장확인만 했으면 쉽게 풀렸을 의혹이었습니다. 6장씩 붙어있는 '뭉치표'라면 모두 특정 후보에게 기표되어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습게도 여러 명의 후보에게 기표된 채 붙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은 은폐됐고, 1차 진상조사위는 '뭉치표'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언론에 흘리면서도, 당원들의 현장확인 요구는 묵살했습니다.
2차 진상조사를 통해서 개표후 3개월이 지났음에도 투표용지가 다시 붙는 것이 동영상으로 확인됐습니다. 뿐만아니라 뜯지도 않고 투표함에 넣어졌다고 한 투표용지는 붙어있는 모양도 일정치 않음이 확인됐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은 오직 통합진보당 사태에서만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정집단으로 통합진보당을 비난하고 공격했던 수많은 언론과 지식인중 그 누구도 눈앞에 밝혀진 진실을 알리거나,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03500037 작년 2월 한 여중생이 성장치료를 받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원 원장은 지압을 해 주겠다며 여중생을 마사지실에 눕게 한 뒤 아랫배와 가슴 등을 만지는 수법을 성추행을 했다. 검찰은 이 한의사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2일 한의사 장모(41)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