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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문재인 의원님과 통화한게 자랑. [새창]	2013-03-31 01:06:19	4	삭제
		부러우면 진다고 하지만....아....아 화나.... 부러워......
	5	여자분들 밤엔 이어폰 끼고 다니지 마세요 [새창]	2013-03-19 01:38:22	52	삭제
		저도 이어폰 때문에 그런 적 있었어요. 작년 초겨울 쯤인가 너무 배가 심심해서 슈퍼를 갔는데 저희 집앞에 있는 슈퍼보다 언덕 밑에 마트가 더 싸게 팔았거든요. 그래서 밤 10시가 다 되가는 시각에 나갔는데 언덕을 내려가면 가로등이 길을 비추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제 앞에 긴 그림자가 하나 지는 거에요. 뭔가 싶어서 돌아보니 웬 아저씨가 차랑 차가 주차 되어 있는 사이에 서서 저를 지그시 보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노상방뇨 하는 줄 알았어요.절 보고는 그 사이로 몸을 숨기기에. 그래서 민망하기도 하고 별 신경 안쓰고 다시 언덕을 내려가는데 또 그림자가 지는 거에요. 또 뒤를 보니 그 아저씨가 이번엔 또 다른 차랑 차 사이에 몸을 숨기는 거에요. 그때 솜털이 쭈볏 선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어요. 다행히 제 앞에 휴지를 사들고 가는 청년이 있어서 무작장 뛰다시피 마트 가서 장보고 나왔어요. 남은 건 언덕을 올라가서 집에 도착하면 되는 거였는데 아무래도 신경 쓰여서 올라갈 때마다 좌우로 보고 차랑 차 사이 확인했죠ㅠㅠ 다행히 그 아저씨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안심하고 경비실 보이자마자 이어폰 다시 꽂고 아파트로 들어섰어요. 저희 아파트가 5층 구조고 아파트 현관 들어서면 위에 센서등이 켜지거든요. 근데 제가 사는 아파트 현관 앞에 항상 의자가 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휴식용으로 두신. 긴장도 풀리고 해서 잠깐 의자에 앉았다 가려고 한 게 잘못인지 아니면 오히려 잘한 건지. 의자에 앉자마자 등을 등받이에 붙이잖아요. 와..지금 생각해도 진짜 ㅋㅋㅋㅋ.... 막 뛰어올라갔어요. 무서워서. 센서등이 켜지자마자 약 3미터 정도되는 즐비하게 주차 되어 있는 차랑 차 사이에 그 아저씨가 숨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아 생각해도 온 몸에 소름이;;; 진짜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전 제 얼굴 믿고 23년간 살았는데 그딴 거 다 필요 없어요. 자기 자신을 지키세요. 남자든 여자든 다 조심합시다. 이어폰...소리 높이지도 말고 어두운 것에서 듣지 말아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23:02:49	0	삭제
		받침이나 똑바로 썼으면 좋겠다. 남들 다 보라고 쓴 글인데 신경도 못 쓰나.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가해자 이름도 자기가 발설하고. 합리화 시키려는 모습이 이 사회의 현실인가 싶어 무섭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18:48:26	0	삭제
		꽃사슴님// 그래요 맞아요 난 안생기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것 뿐이야.
	2	[!!!!]나눔 합니다 (화장품+먹거리) feat.스크롤압박 [새창]	2013-03-09 18:39:59	2	삭제
		안녕하세요 하찌하찌님! 마음은 이미 한가...이..ㄴ..인!!! 스물셋 처자입니다^_^; 제가 얼마 안 있을 취업 준비와 시험 준비로 식이조절과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데 2번 믹스베리 아이스티와 9번 호두와 아몬드 저놈들이 끌리네요. 만약 받게 된다면 구석구석 혀로 핥고 물로 헹궈서 먹을 테야....내 머리의 뇌가 저 호두의 싱싱한 뇌로 스캔 뜰테야... 만약 제가 받게 된다면 취업과 시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코피 터지게 머리 풀고 공부할게요! 아...마음은 이미 한가인인 여자가 감히 이 얼굴로 간곡히 청하옵건데, 12번도 조용히 소리 소문없이 내시마냥 읊조려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상 마음은..........^^.. [email protected]
	1	[!!!!]나눔 합니다 (화장품+먹거리) feat.스크롤압박 [새창]	2013-03-09 18:39:59	0	삭제
		안녕하세요 하찌하찌님! 마음은 이미 한가...이..ㄴ..인!!! 스물셋 처자입니다^_^; 제가 얼마 안 있을 취업 준비와 시험 준비로 식이조절과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데 2번 믹스베리 아이스티와 9번 호두와 아몬드 저놈들이 끌리네요. 만약 받게 된다면 구석구석 혀로 핥고 물로 헹궈서 먹을 테야....내 머리의 뇌가 저 호두의 싱싱한 뇌로 스캔 뜰테야... 만약 제가 받게 된다면 취업과 시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코피 터지게 머리 풀고 공부할게요! 아...마음은 이미 한가인인 여자가 감히 이 얼굴로 간곡히 청하옵건데, 12번도 조용히 소리 소문없이 내시마냥 읊조려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상 마음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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