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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0 20:50:07	1	삭제
		닥반보소; 일베 안 확실하다고 폭동드립 친 새끼를 감싸주는건가;; 이래서 뭐든지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빨아주는 사람이 생긴다고 하는거구만 상식적으로 그 상황에서 폭동 드립 친 놈이 정상이라고 봄?? '광주'란 단어 안 꺼내면 폭동 드립쳐도 된다고 할 사람들 많네
	458	페이커 카운터.jpg [새창]	2014-01-09 02:16:15	0	삭제
		나도 게임 시장이 지금보다 더 커지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이걸로 군면제 해달라는 사람 진짜 개념이 무슨;;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정도가 다른 스포츠 선수들이 군면제 받을 수 있는 수단인데 지금 게임시장이 그정도 위치에 올라섰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올림픽 때나 반짝하지 평소엔 관심 거의 없는 스포츠 선수들은 메달 하나 따기 위해 피땀 쏟아내고 있고 심지어 군대에서 마저 운동하려고 해도 상무체육단 자리 한정돼있어서 현역복무하는 선수들도 한둘이 아닌데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도 아직 안 이뤄진 게임에서 군 면제요? 스타1 시절에 공군 상무팀 만들어진건 지금 다시 봐도 진짜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진보적이고 게임을 인정해준 정책이었는데 한술 더 떠서 군면제라니ㅋㅋㅋㅋㅋ 올림픽, 아시안게임 종목부터 올려놓고 세계적으로 위상 높여두고 그런 소리를 합시다ㅋㅋㅋㅋ 차라리 롤판에도 군 상무팀을 만들어달라고 하는거면 모를까 군면제는 진짜 뭔 미친 발언인지ㅋㅋㅋ 대한민국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 보니 10대 학생이라서 그런가 싶네요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8 15:51:15	18	삭제
		근데 그 엑스맨 노릇하던 친척동생년은 성인이긴 한거임? 사고친놈이 21살이라길래 동생은 개념없는 ㅈ고딩쯤 되는줄 알았더니 룸싸롱 나가요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라면 참ㅋㅋㅋㅋ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8 14:40:59	17	삭제
		그렇다고 해서 종범 종범 이게 써도 되는 단어는 아님 당장 위에서 종범 설명하면서 푸르딩딩 먹은 댓글만 봐도 '이거 이런 의미니 이거 쓰는거 뭐라고 하면 안 된다' 이런 뉘앙스 팍팍 느껴지는데 애초에 단어가 만들어진 야갤이 지역감정의 최대 발원지 가운데 하나일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종범이란 단어 함부로 찍찍 싸갈기는건 벌레새끼들이랑 지역감정에 찌든 야갤러들이 대다수임 그리고 위에 편한대로 해석하지 마시죠 종범 종범 거리는게 선수 본인을 비하하는 의도가 아니라구요? 애초에 주장의 출발점도 도루, 주루능력이랑 수비능력은 타율과 같은 단순한 수치로 비교할 수 없다는 거였는데 그게 야구팬 사이의 과도한 비꼬기로 주장이 아예 변질되다시피 한거고 멀쩡한 단어 놔두고 굳이 그 단어를 쓴다는건 선수와 소속팀, 선수와 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조롱하는 의미가 되는건데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이상한 정보 전달하지 마세요 항상 이 화제 오유에 올라올 때마다 이게 무슨 중립적인 단어인 것처럼 설명하는 댓글 달리고 추천 찍히는데 야구에 관심 좀 있다 하는 분들은 저 단어 함부로 쓰면 얼마나 싸움나는지 아실거임 홍진호 관련해서 일어난 논란은 찌릉찌릉 같은 경우는 아예 상대할 가치가 없는 주장인거 같고 공식적으로 논란이 됐던 용어는 민주화랑 종범인데 스1시절 프로게이머들은 디시 스갤 엄청 많이 했음... 아마 홍진호도 스갤하면서 여러 디시 용어 접한거 같고 게이머라는 직업 특성상 게임 내에서 무분별하게 벌레 용어들 접한걸로 보임 문제됐을 때 홍진호는 제대로 사과했고 이후 똑같은 실수 반복한 적 없음 그리고 자꾸 전효성이랑 비교하는 사람들 있는데 전효성 같은 경우는 애초에 소속사가 '민주화를 좋은 뜻으로 사용했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물타기를 시전했고 차라리 처음부터 정확한 뜻 모르고 사용했다고 했으면 모를까 개소리를 먼저 해버렸으니 이후 제대로 변명하려고 하니 부정적인 의미를 제대로 알고 사용했다고 인증한 꼴이 되버린거임 더군다나 전효성 같은 경우는 디시 갤러리에서 이미 본인 인증도 했고 갤러리에다 슨상이니 뭐니 싸지른 흔적들까지 발견돼서 무개념 벌레 이미지가 굳어져버렸음 나도 광주 사람이고 야구에선 기아 타이거즈 응원하는지라 홍진호 관련 논란 일때마다 기분이 좋은건 아니지만 평소에 콩이 계속 무개념짓하고 다닌 것도 아니고 진짜 뜬금없이 단어만 갑툭튀한거라 믿어주는거임 물론 본인이 일베했다거나 하는 증거가 발견되면 그땐 가차없이 등 돌리겠지만 전효성이랑 홍진호는 분명히 다른 케이스라고 봄 그리고 종범이란 단어 함부로 쓰지 마세요 언제부터 지역감정에서 출발한 비하 단어가 '비하의 의미 없이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가 된건지ㅉ
	455	sm 거짓발언 솔직히 이해가 가요 [새창]	2014-01-08 02:11:35	1	삭제
		이럴때 발휘되는 대한민국 종특 국민성 씨발 국개론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람이 정이 많다? 가족 위주다? 어릴땐 학교에서 한국과 동양은 정이 많고 서양은 개인주의적이라 남의 사생활에 무관심하고 어쩌고 저쩌고 세뇌교육을 받았는데 자라면서 보니 이거 다 개소리임 정이 많은게 아니라 남의 일에 관심이 많다 못해 넘쳐나서 자기 일마냥 시시콜콜 알려고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임 이웃간에 돕고 뭐 나누고 하는건 서양에서도 잘 함 특히 공공장소 같은 데서 넘어지거나 다치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순식간에 뛰어와서 도와주는데 우리나라가 정이 많고 서양은 차갑단 소린 도대체 뭐랑 비교해서 나온 개소리인지 모르겠음 물론 서양도 파파라치들은 엄청 심하지만 이정도까지 온 국민이 개인 사생활 하나 알아야겠다고 달려들진 않음 난 그냥 이특이란 연예인 아버지와 조부모님 돌아가셨구나 참 안됐다 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잘나신 언론과 개인 사생활도 알 권리에 속한다는 개념 충만하신 놈들의 까발리기 덕분에 비극적인 개인 가족사까지 다 알게 돼버렸음 언론의 본질? 기자 정신? 알권리? 말은 잘해요ㅋ 연예인이라고 해서 비극적인 가족사에 대해서까지 알 권리 주장하려면 당신 신상과 살아온 내력도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알 권리 있으니 당당하게 까고 그런 개소리를 씨불대세요 진짜 언론이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선 짧게 덮고 넘어가줘야 하고 기자 정신을 발휘하려면 치매 환자들을 사회가 부양하는게 아니라 가족의 몫으로 떠넘겨서 엄청난 고통을 받게 만드는 부조리한 사회 현실을 지적하는 데 발휘해야지 담당 소방서까지 찾아가서 기사 내용이랑 다른 점이 있네 없네 캐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454	나라에는 반드시 기초가 되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새창]	2014-01-07 11:00:38	4	삭제
		11 '자유'민주주의만이 우리의 철학 아닙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밝히고 있어요 그놈의 자유 자유 제일 많이 외쳐대는게 뉴라이트를 비롯한 극우 수꼴 친일 세력들입니다ㅋㅋㅋㅋ 은근슬쩍 반공논리랑 연결지어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는거죠 그렇다고 자유민주주의가 부정적이란 소린 아니고 우린 자유민주주의도, 사회민주주의도 통합한 '민주주의' 국가일 뿐입니다.
	453	프로즌 국내개봉 이름이 겨울왕국인거 맘에 안드시는 분들... [새창]	2014-01-07 05:18:38	17	삭제
		위에 트랜스포머 번역 썰은 번역기에 돌려서 직역한걸 너무 그대로 받아들이신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번역은 [비엔씽찐깡] 대충 이런 발음이고 우리나라 음으로 한자 읽으면 '변형금강'이에요 킹콩을 중국식으로 읽으면 금강(찐깡)이긴 한데 이건 킹콩으로 받아들이기보단 그냥 금속(로봇)을 금강이라고 표현했다고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봐요ㅋㅋ
	452	네이버웹툰 '오렌지마말레이드' 후기 베댓 클라스 [새창]	2014-01-06 12:51:22	4	삭제
		'포탈이 거둬들이는 부가적 수입'이란 잣대가 불분명하니 실제로 작가가 받을 수 있는 돈이 불투명하다는게 문제죠 기껏해야 조회수, 페이지뷰, 트래픽 뭐 이런걸로 판단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선 네이버가 절대 갑의 위치에서 협상력이고 뭐고 없이 그냥 통보 수준으로 작가의 수입을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음.. 그리고 유료화는 웹툰의 질을 끌어올리고 작품들 사이의 서열(?)을 명확하게 정립해주는 역할도 할 겁니다 자기 작품의 완성도에 자신이 있는 작가는 유료화를 할 테고 팬서비스 차원이라거나 혹은 자기 지명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한 작가는 여전히 무료로 놔둘 수도 있고요. 또 지금 연재 주기 제대로 안 지키거나 불성실한 내용 전개, 뻔한 우려먹기 등으로 욕먹는 작가들도 많은데 유료화를 생각한다면 자기 작품 질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훨씬 줄어들 겁니다 그나저나 하여튼 대한민국 거지근성 종특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구걸 댓글을 베플 만들어놨네 개념없는 어린 애들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성인 중에도 저런 사람들 의외로 엄청 많을거임...
	451	박근혜 기자회견 해도 너무하네요 [새창]	2014-01-06 12:41:08	14	삭제
		1 '원래' 그런게 아니라 그게 비정상적인건데 정상적인 것처럼 포장하는 거죠-_- 애초에 기자회견에서 짜고 칠거면 그냥 대정부 질의 같은 걸로 해서 대변인 입 타고 솰라솰라 원론적인 헛소리 반복하는거랑 차이점이 뭔데요?? 오바마 연설 도중에 개뜬금없는 질문 던진 지역지 기자 있었는데 그 기자 질문에 날카롭게 대답해준게 미국입니다 천조국 클라쓰라고만 하고 넘어가실 건가요??
	450	[19] 저... 애니메이션 하나만 찾아주세요... [새창]	2014-01-06 11:03:34	3	삭제
		무서운 구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 제목 그대로 넣으니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한국어 제목까지 알아버렸어(...........)
	449	까마귀 자판기.jpg [새창]	2014-01-05 16:50:32	46	삭제
		여기서까지 유사사학 역사 판타지 소설을 읽게 될 줄이야;; 고구려가 자신들의 상징을 삼족오로 삼고 까마귀를 태양의 상징으로 여긴것까진 사실인데 뭐 중국이 어쨌다느니 일본이 어쨌다느니 하는건 대부분 과도한 민족주의나 환빠들이 퍼트린 근거없는 썰입니다;; 댓글만 보면 무슨 한민족이 까마귀를 숭상했는데 외세가 자존심 꺾으려고 흉조로 바꾼줄 알겠음...; 까마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그냥 전세계에서 대체로 흉조 대접받았음 사람에게는 불길하게 들리는 특유의 울음소리랑 전쟁에서 시체가 생겨나면 시체를 먹는 새 가운데 하나였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던거 같지만... 일본이나 중국 설화에서도 까마귀는 어떤 때는 태양의 상징 등 길조 취급받았다가 어떤 때는 흉조 취급받았다가 하는거 우리랑 비슷해요
	448	첫 챔피언으로 퀸을 사려하는데 [새창]	2014-01-05 16:20:50	0	삭제
		굳이 원딜 중에 여챔을 파보고 싶으시다면 케이틀린 베인 징크스 미포 이중에 해보시고 손에 맞다 싶은 챔을 고르시는게...ㅋㅋ 라이엇조차도 챔프 디자인에 문제가 있었다고 자인한 챔프가 퀸이라;;;
	447	피시방에서 메라를 만난 웃대인 [새창]	2014-01-05 16:09:08	84	삭제
		매라도 콩 닮아가나............. 전설의 삼연벙 이후 콩이 밤거리를 정처없이 헤메다 피시방에서 글 올린 사건 생각나네ㅠㅠㅠㅠㅠㅠㅠ
	446	난 롤챔 처음부터 프로스트 팬이었다. [새창]	2014-01-05 12:19:01	5	삭제
		애초에 롤이란 게임 자체가 가진 속성상 어쩔 수 없는 모습인거 같네요... 스2는 비교대상으로 삼기엔 좀 부족한거 같고 롤 이전 게임판을 지배했던 스1을 비교기준으로 삼자면 스1은 굵직굵직한 패치 끝난 이후로 3종족 간의 밸런스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음 종족 자체의 상성이라든지 이런건 무시할 수 없었지만 전략만 잘 짠다면 어느 종족이든지 해볼만 했고 맵에 따라 유불리가 나뉘는 경우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선수들의 능력에 따라 승패가 명확하게 나뉘었고 한 선수가 전성기를 맞으면 탑클래스에서 2~3년씩 버틸 수 있었음 이윤열처럼 거의 10년씩 선수생활을 한 선수도 있던게 스1인 반면 롤은 선수생활도 소모성 아이템처럼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은 모습을 보임. 스1은 기본적으로 1:1게임인 데다가 블리자드가 매주, 매달 게임 밸런스를 건드려댄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각 게임으로 보자면 항상 전략이 다르고 선수마다 보여주는 모습은 달랐지만 큰 흐름으로 봤을 땐 '안정적인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근데 롤은 그게 아님. AOS라는 장르 특성에다 챔프가 100개가 넘어가니 이건 뭐 완벽한 밸런스라는건 게임의 신이 아닌 이상 절대 구현 불가능한 수준이고 당장 라이엇부터가 어떤 챔프가 좀 뜬다 싶으면 칼같이 너프 먹여버리고 매주마다 챔프들을 깔짝깔짝 건드려대는 데다가 이게 시즌 단위별로 보면 거의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달라지기 때문에 '안정성'은 찾아볼 수 없는 게임임... 스1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대교체가 3~4번 정도 일어났다고 평가해줄 수 있는데 롤은 국내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1세대 프로게이머니 2세대니 심지어 3세대란 말까지 나오고 있음. 이건 게임 자체의 특성과 라이엇의 운영 방침이 만들어낸 모습이라고 봄. 어떤 선수가 잘하는 챔프가 있었는데 그 챔프를 개발사에서 너프먹여버리면 선수 생활이 흔들리는건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수순임. 선수들이 챔프폭이 넓네 좁네 따지고 있지만 이것도 생각해보면 스타로 따지면 한 선수가 저그도 잘하고 테란도 잘하고 프로토스도 잘해야 한다는걸 요구하고 있는거나 다름없음... 더군다나 스타보다도 각 한타 상황이나 전투 상황에서 극한의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인데다가 1:1의 게임이 아니라 5명이 한 팀이 되어서 하는 게임이니 다른 선수가 흔들리면 같은 팀원들도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고 이런 점들이 합쳐져서 프로선수들의 극단적인 생명단축을 가져온다고 생각함.. 이건 비단 우리나라뿐만의 문제는 아니고 해외 선수들도 1시즌, 2시즌에 활약했던 선수들이 지금까지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함. 심지어 적수가 없다고 평가받는 페이커조차 솔랭에서 잠깐 슬럼프 비슷하게 타고 개인 순위 밀리니 폼 떨어졌네 어쩌네 하는 소리가 나오는게 롤판의 모습임 그와중에 대리기사 압도가 잘하고 있으니 대회 못나오는게 아쉽다고 무작정 빨아대는 인간들도 넘쳐나는게 우리나라 롤게이머들의 수준이고ㅋ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CJ라는 팀 자체'를 응원한다면 모를까 각 구성원들을 좋아하고 그 구성원들이 잘해주길 바라는 거라면 솔직히 힘들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전성기라고 불릴 수 있는 기간을 거의 2년씩이나 유지해온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마 현존 최강이라고 불리는 SKT T1 K도 롤이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운영된다면 1년 정도 지났을 때 한번쯤 흔들리는 시기가 찾아올 겁니다. 게임 시장이 커지길 바라지만 이렇게 선수생활이 극도로 짧은 모습은 참 아쉬울 뿐이네요... 특히나 프로 선수들의 연령층이 더 어려져버린 게임이 롤인데 저 아이들이 현역 선수에서 은퇴한다면 뭘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참 씁쓸합니다...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3:52:55	12	삭제
		1 뭔 뜬금없이 남징어 드립?? 어디서 피해의식 느껴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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