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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	나지완은 154짜리 등에맞고 화냈다고 욕먹었었지? [새창]	2013-09-09 16:29:23	10/8	삭제
		어처구니가 없네....... 와 이 상황에도 조금만 비난하는 내용 섞여도 반대 와장창 찍히는 꼬라지 보소... 오유라고 해서 무조건 와 잘했어요 짝짝짝 이렇게만 해주길 바랬냐? 욕을 먹는게 불편하거든 차라리 입을 다물어라 그럼 나지완 욕할 땐 여긴 오유였고 리즈 사고치는 꼴 보고 그때 기억이 나서 언급이라도 하면 여긴 디씨인지 일베인지 모르겠다고? 미.친.새.끼.들. 하...ㅋㅋㅋㅋㅋㅋ 지난 일이니까 나지완 사건은 언급하지 말라? 언급하면 여기는 디씨인지 일베인지 모르겠고 이게 왜 베오베인지 모르겠다? 그래. 그럼 나지완 사건 때로 되돌려서 그날 일만 가지고 그때 일을 까보자. 그 사건 전에 나지완이 잦은 벤클로 이미지가 많이 깎여있었다만 니들 논리대로 그 전 일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그 사건만 가지고 얘기해보자고. 일반인이 시속 100도 안되는 공 던지는거 맞아도 빨갛게 부어오르고 심하면 멍드는데 시속 150이 넘는 공이 머리 바로 아래 높이로 와서 그나마 방어본능으로 몸을 돌린게 목 아래 등판 한가운데 잘못하면 척추 직격당하는 부위에 꽂혔다. 성질 안 나겠냐? 더군다나 지금 리즈가 재조명되고 있어서 망정이지 그 전엔 제구가 불안하다는 이미지로 고의가 아니라고 희석시키고 있었는데 기록 놓고 보니 이닝당 볼넷수도 매우 준수한 편이다. 선수가 느끼기에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걸 제자리에 서서 잠시 화를 삭이고 있었는데 시비를 누가 걸었더라? 리즈는 사과하려고 했는데 나지완이 화낸거라는 병림픽을 일으킨 놈들이 누구였더라? 실제 리즈가 한 말은 정확히는 기억 안난다만 대충 "why are you walking around" 이런 내용이었지. 한국말로 바꾸면 "왜 1루로 안 나가고 어슬렁거리냐" 이런 내용인데 변화구도 아니고 150 넘는 패스트볼로 맞춘 투수 입에서 나올 대사냐 이게? 가만히 입 다물고 있었으면 적당히 화 삭이다 1루로 나갔을 텐데 리즈가 말 걸면서 건들건들 다가오니까 그날도 벤클이 터졌잖아. 근데 그때 엘지 팬들 반응은 어땠지? 심지어 오유 야게에서도 나지완이 다 잘못했고 리즈는 순둥이다 이런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지금 여기서 예전 일은 다시 꺼내지 말고 배영섭 건만 꺼내자고 하면서 이번건은 너무 명백하게 잘못이 보이니 뭐라 실드는 치면 안될거 같고 그전 사건은 꺼내기 싫다는 논리로 나올꺼면 그날도 나지완 평소 이미지만 가지고 시비를 걸게 아니라 공명정대하게 리즈 잘못도 지적을 했어야지 그전에 악성 빠들이 저지른 전적이 있으니까 욕을 쳐먹는거야 그때 입 다물고 있었던 사람들이 지금 상황이 기분 나빠서 반대 찍는건 뭐라고 못하겠는데 지금 이거 가지고 여기가 일베니 디씨니 떠들어대는 인간들중에 과연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7 21:50:03	7	삭제
		나도 학창시절에 읽은 판타지, 무협 권수와 요즘도 심심할 때 킬링타임용으로 읽는 라이트노블 수로 따지면 덕이라고 불리는 부류에 넣어도 큰 무리가 없는 사람이긴 한데 이건 아니지 작성자야... 학생인거 같은데 아무 해명도 없고 이걸 자랑이라고 쓴 티가 팍팍 나는걸 보니 약간의 과장은 섞였을지 몰라도 주작이란 생각은 안 드는구나.. 너같은 애들을 비롯해서 사람들한테 씹덕이라고 욕먹는 부류의 제일 큰 특징은 '자기가 그런다고 해서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니가 좋아한다고 남들도 다 좋아할 거 같아? 물론 요즘 학생들 특징상 좋아하는 애들도 꽤 많긴 할거야. 근데 그 비율이 니가 생각하는만큼 학교 전체가 환영하고 그런 분위기일 거라고 생각해? 다른 예를 들어볼까? 대충 봐도 한참 이성에 관심 많고 뽕빨물에 감정이입하는 남학생일 확률이 90%는 넘어보이는데 만약 어떤 BL물을 좋아하는 애가 자기가 좋아한다고 남자 아이돌끼리 맺어지는 팬픽이나 BL소설들만 100권 넘게 주문했다고 하면 니 기분이 어떨거 같애? 예로 든 상황이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너도 똑같은 짓을 한거야 개념리스 자식아... (동성애 문화를 존중할 수는 있어도 남에게 그걸 강요하는건 분명히 잘못된 거라는거 동성애자들도 알테니 예시에 기분 나빠하시진 마시길) 위에 보면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kelynn같은 사람도 보이고 단순히 오타쿠 문화라고 불리는 서브컬쳐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보이는거 같은데 결론은 둘다 잘못이고 그렇다고 해서 니가 저지른 멍청한 짓이 옳은 일이 되는 것도 아니라는 거다. 위에 고전문학이니 뭐니 해서 어떻게든 라이트노블을 수요에 따라 들여놓은게 뭐가 잘못이냐고 하는 사람이 꽤 되는거 같은데 자꾸 오만과 편견 같은 예 하나만 들지 말고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판타지라고 분류되는 문학 장르에서 봐볼까 그럼? 라이트노블이 반지의 제왕과 동급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하냐? 아니, 이것마저도 너무 거창한 예시라고 생각한다면 더 좁혀서 우리나라 1세대 판타지 문학이라고 불리는 책들로 가보자. 룬의 아이들 정도만 되도 진지한 성장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고 하나의 문학으로써 사회의 모습, 개인의 내적 갈등을 풀어내고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지금이야 한참 중2병에 젖어서 뽕빨물 주인공들한테 감정이입하며 하악하악대고 있겠지만 라이트노블이 하나의 장르로 인정될 수 있다고 해도 그게 위대한 명작으로 불리는 작품들과 '동등한 가치'까지 준다고 생각하냐? 글쎄. 어렸을 때 읽은 죄와 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몽테크리스토 백작,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작품들은 아직도 줄거리와 내용, 갈등과 개인의 고뇌, 사회비판 등등이 어느 정도 기억나는데 지금 니가 빨고 있는 라이트노블 읽고 나서 1년 뒤에 떠올려보면 뭐가 생각날거 같냐? 위에 분위기가 무작정 "덕 싫어! 에이 씹덕 오타쿠!" 이런 사람들도 아무 반대 없이 메달만 잔뜩 받고 있는 모습도 심히 마음에 안 드는건 마찬가지다만 그렇다고 해서 라이트노블이 엄청난 문학적 가치를 지닌 것 마냥 포장하는 논리로 헛소리 하는 꼴도 얼척이 없는건 마찬가지다. 애초에 도서관은 국민 세금으로 도서를 구입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상업성보다도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대중성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보관의 가치, 학생들이 읽을 가치가 있는 책들을 사는게 우선이지. 막말로 니 심보래봤자 학생 신분에 돈은 없고 덕질은 무시당하고 그러던 차에 권한 생기니까 평소 사고 싶었던 책이나 왕창 사보자 이거 아니냐? 그 바탕엔 이거 사면 남들도 다 좋아해주겠지, 애들도 나와 같은 모습일꺼야 하는 망상이 깔려 있을거고. 꿈깨고 정신 차리고 튀어나와서 해명이나 해봐라. 지금 니가 한 짓을 사회에 나가서 다른 조직에서 그대로 했다면 그게 바로 공금 횡령이란다 무개념 자식아...
	292	택배 사이코패스녀.jpg [새창]	2013-08-31 23:08:27	2	삭제
		하여튼 네이버 카페니 블로그니 하면서 홍보질 자랑질 광고질 하는 데는 병맛 아닌 데가 없음... 특히 신혼 아기 블로그니 뭐니 하는데는 십중팔구가 증권가 찌라시만도 못하게 검색어 순위권 든거 키워드 몇개 박아놓고 클릭질 유도 광고에다 파워블로그 따서 돈 좀 벌어보겠다고 병맛 포스팅이 넘쳐나고 그걸 또 이웃이라고 지들끼리 어쩌고 저쩌고 받아주고...
	291	5.4 트레일러 오그리마 공성전(ㄱㄹㅅ ㄱㄱㄲ) [새창]	2013-08-17 01:16:33	2	삭제
		헐ㅋㅋㅋㅋㅋ 구개음화 배운지 너무 오래됐나봄... '끝을'을 항상 끄츨이라고 읽어왔더니 끄틀이 맞다고 하니 엄청 어색하네요ㅠ 새삼 느끼지만 쉬운듯 복잡한 우리말...ㅠㅠ
	290	5.4 트레일러 오그리마 공성전(ㄱㄹㅅ ㄱㄱㄲ) [새창]	2013-08-16 14:58:59	0/10	삭제
		전문 성우님들이 녹음했을텐데 발음 실수가...ㅠㅠ 끝을 모르는 힘... 끄츨이라고 읽어야 하는데 끄틀끄틀 그러시네
	289	학교앞 병아리 썰 푼다.ssul [새창]	2013-08-16 14:01:57	8/6	삭제
		mlee/ 하... 방문 횟수가 적으니 의심부터 하게 되네. 왜 한 야구선수가 '안 보이는 것의 대명사'죠? 그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 유래 자체가 안 좋은 의도였고 지역감정 조장질에 지금도 쓰이고 있는 단어인데 지금 그딴걸 설명이라고 달아놨습니까? 저기에 생각 없이 추천 박은 사람들은 또 뭐고... 이래서 생각없이 퍼지는 드립들이 무서운거임.. 지금 저 댓글에 추천박은 사람들, 당신들은 은연중에 지역감정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에 동조해준 거에요. 벌레새끼들이 하는 짓에 가까운.
	288	학교앞 병아리 썰 푼다.ssul [새창]	2013-08-16 13:52:29	28	삭제
		와 종범 드립 낀거 보고도 그거 지적한 댓글들 반대 먹는거 봐라... 모르면 함부로 닥반 누르기 전에 좀 찾아보고나 와요. 원래 시초는 지역감정 폭발하는 야갤이긴 한데 일베벌레새끼들이나 야갤이나 그나물에 그밥에 벌레새끼들이 종범 드립치는거 한번도 못봤나ㅉ 대충 유래만 적어주자면 소위 레전드라고 불리는 선수들 비교하다가 양준혁 이종범 선수 비교로 한참 시끌시끌했는데 양준혁은 양신이란 별명답게 타격 누적스탯이 뛰어남. 통산 타율 3할이 넘고 홈런도 이승엽 돌아오기 전까진 역대 1위였음. 반면 수비 기여도는 매우 낮은 편에 속했고, 도루 기록도 어느 정도 있지만 발이 느린편에 속하는 선수라 성공률은 낮고 이 때문에 개인기록을 우선시했다는 평가도 존재함. 이종범도 종범신이란 별명이 있지만 데뷔시절부터 가장 임팩트 있었던 별명은 바람의 아들이었음. 그만큼 발이 무지막지하게 빨랐고 타격 부문에서도 말년에 부침을 많이 겪어서 누적스탯이 깎여나갔지만 젊은 시절 선두타자 홈런이나 1루 나가면 3루까진 당연히 간다고 생각될 정도의 화려함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음. 유격수로서 수비 기여도도 좋았고, 도루 부문 기록은 압도적임. 근데 이 두 선수를 비교하다보니 주로 통산 스탯으로 비교를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세분화되고 잘 정리된 각종 지표들이 부족한 탓에 결국 대부분 타격지표 위주로 비교를 할 수밖에 없었음. 양준혁이 꾸준함으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록을 세워놓았기 때문에 이종범보다 훨씬 우위다 이런 주장을 하니 이종범을 응원하던 사람들은 스탯의 허술함을 지적하며 수비 기여도, 주루 기여도는 잘 반영되지 않는 측면이 있고 이 때문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들여다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음. 경기의 분위기를 지배하는 능력이라든가 화려함, 이런 부분은 스탯으로 평가할 수 없는 요소가 분명히 있다고. 근데 이 부분이 악의적인 의도로 와전, 왜곡돼서 "양준혁이 더 뛰어난데 홍어들만 인정을 못하고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이종범이 더 뛰어나댄다" 이런 식으로 지역감정에 찌들은 야갤러들이 보이지 않는다, 사라지다 뭐 이런 뜻으로 종범 드립을 치기 시작했고 철없는 애새끼들이 뜻도 모르고 종범 종범 드립치면서 벌레새끼들이 갖고 놀기 좋은 용어가 탄생한거임. 마인드 제대로 박힌 정상인이 종범 드립 칠거 같음? 몰라서 썼단 소리 하지 말길. 정상인이라면 모르는 단어는 잘 안 쓰는게 정상이고 남들이 희화화하는 단어를 쓰기 전엔 일단 뭔 뜻인지 알아보려고 하는게 정상임. 욕 섞어가면서 종범 드립 치는거 보니 기본적인 마인드가 정상은 아닌데 그거 지적하는 댓글에 반대 먹이는건 벌레새끼들이냐? 벌레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어도 최소한 그 친척쯤은 되보이는 인간인데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5 15:11:03	0	삭제
		이거 영어로 번역해도 대흥할 드립인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걔네가 좋아할만한 코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오유클랜같은거 있나여? [새창]	2013-08-04 01:05:11	0	삭제
		사람 많은거면 아즈샤라 호드, 지금 전쟁 서버중에 그나마 가장 밸런스 잘 맞는 곳은 하이잘...인걸로 알아요ㅋㅋ 하이잘 얼라이언스에 ASKY 오유 길드 있어요~ 요즘 사람 많이 늘었어요ㅋㅋ
	285	발컨이어도 상관없는 직업/종족추천 부탁드려요(얼라) [새창]	2013-08-04 01:03:56	0	삭제
		뒤에서 편하게 쏘는거 좋아하시면 솔플하기엔 사냥꾼이 좋죠ㅎㅎ 야수 보내놓고 몸빵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쏘고만 있으면 되니까요ㅋ 아 그리고 하이잘 얼라 ASKY 길드원입니다 전 초보고 아직 쪼렙...이니 접속하셔서 /누구 ASKY 치시고 고렙분한테 귓 넣으시면 될거에요~ 길마님 닉네임은 '철혈야왕'이구요 참고로 A S K Y 이렇게 띄어쓰는건 듀로탄 서버에 일벌레들이 판 길드니까 착각하지 마시고ㅠㅠ
	284	와우를 시작해보고 싶어요 [새창]	2013-07-31 11:36:55	0	삭제
		하이잘 얼라이언스로 오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S K Y 이렇게 띄어쓰는건 듀로탄인가에 일베 벌레새끼들이 길드 판걸로 알고 하이잘 얼라이언스 오유 길드는 ASKY에요ㅎㅎㅎ 저도 초보인데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같이 해요ㅎ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31 11:21:09	0	삭제
		일리단 : ^^
	282	19)여름마다 생각하는데.. [새창]	2013-07-28 01:04:42	49	삭제
		중국매미로 알려진 꽃매미는 해충으로 분류되는 대신 울지는 못하고, 우리나라에서 우는 매미는 크게 두종류에요 참매미랑 말매미인데, 어쨌든 둘다 원래 우리나라에 있던 거긴 합니다 참매미가 시골에서 조용히 들려오는 풍취있는 매미소리라고 상상하시면 되고 여러분 귀청 찢어놓는 놈들은 말매미... 요즘 말매미 비중이 높아졌다고 하더라구요
	281	힐링캠프 전설의 레전드[스압/BGM] [새창]	2013-07-26 14:06:07	0	삭제
		좋은 말들 잘 봤어요. 그런데 요즘 세상의 힐링 팔이에는 지치네요.... 근본 원인은 외면한채 정신적 자위 수단으로 힐링 힐링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여담이지만 서양 사상들도 불교에 영향 받은게 꽤 된다고 하더니 실존주의적 사고 방식이 많이 보이네요ㅎ
	280	[BGM]월남전 때 미군을 놀라게 한 한국군의 진지 [새창]	2013-07-26 13:33:21	17	삭제
		일본 우익 놈들이 제일 물타기 잘하는게 우리나라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서 각종 악행을 저질렀다는 부분인데 일본 놈들이 그런 주장을 한다고 해서 우린 깨끗한데 일본 놈들이 헛소리하는 거라는 식의 논지는 펴시면 안 되죠... 실제 참전한 분들 사이에서도 부대별로 증언이 엇갈리고 양심선언 비슷하게 하신 분들도 꽤 되신걸 보면 전쟁의 참상 가운데 우리나라 부대 전체가 전쟁 행위 이외의 부분에서 한점 부끄럼도 없이 깨끗했을 거라고 믿기는 솔직히 힘드네요; 일본 놈들이 개소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설령 그런 악행이 있었다 하더라도 국가 차원에서 그런 일을 허락한 적도 없고 추진한 적도 없으며, 후일 용서를 구하고 대통령이 직접 사과했으며 베트남에 각종 지원을 제공하고 경제협력을 통해 우의를 다져나가고 있다. 근데 일본 니들은 국가 전체가 미쳐 돌아갔으며 정부, 군 차원에서 각종 만행을 기획하고 저질렀고 지금 니들은 제대로 반성하고나 있냐' 이렇게 반박해야 할 일입니다. 일본 우익들이 카더라 통신을 퍼뜨린다고 해서 아예 진실 자체를 묻어버리려고 하면 안 되죠.. 오히려 일본 우익들의 우끼끼 헛소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진상을 명확하게 밝히고, 사과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4J9Oa2eK5Fs 일본 우익들이 베트남 전쟁을 가지고 적반하장으로 우리나라한테 개소리 한다는 부분은 이거 참조... 딱 봐도 어눌한 번역체 쓰는 이상한 병신이 일부러 자극적인 사진만 골라서 띄워놓고 한국말로 우리더러 베트남에게 '사죄와 배상'하라고 드립 치면서 개소리하는 중. 작성자 프로필 클릭해보면 여지없이 일본 병신... (참고로 '사죄와 배상' 이 문구는 일본에서 위안부 할머니 분들의 주장을 폄하하기 위해서 관용구 비슷하게 쓰이는 단어입니다.) 여기서 "그건 일본 우익의 카더라일 뿐이다~" 이렇게만 얘기하고 말면, 저 동영상 밑에 한겨레에서 괜히 다큐 찍어서 일본 우익 병신들이 이런 개소리할 근거를 마련해줬다고 한겨레를 까는 사람이 있는거랑 뭐가 다르죠? 진실은 밝히고, 개소리는 차단하고 사과할 부분이 있다면 사과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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