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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9	현직자의 로스쿨 제도에 대한 단상 [새창]	2013-10-31 17:40:17	2	삭제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사시의 폐해가 점점 심해지는 것을 보고 90년대 후반 즈음해서 기존의 시스템과는 다르게 합격자 수도 대폭 확대하고 결국 최종목표는 사법시험을 절대평가에 의한 자격시험화해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법을 공부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춘다면 변호사 자격을 갖출 수 있게끔 하는 계획이 세워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실행 단계로 들어가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매우 크게 늘어난 시기가 있었는데 이러한 정책 방향이 갑자기 미국식 로스쿨도 아니고 합격정원, 합격률이 정해진 로스쿨이라는 희한한 형태로 변화해버린 계기가 궁금합니다. 합격자 수가 대폭 늘어나던 시기 그동안 사회에서 법조인들이 누린 혜택과 권력을 보아온 수많은 젊은이들이 대거 신림동으로 몰려들면서 한동안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과도기의 문제점을 너무 크게 인식한 나머지 기득권을 완전히 깨지도 못하고 적당히 타협한 이상한 형태의 로스쿨이 출현한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로스쿨은 지금의 형태가 아닌 좀 더 개방된 형태가 되어야 하고 변호사시험의 시스템 자체를 바꿈으로써 개선될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사법시험을 절대평가에 의한 자격시험화한다는 이전의 계획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비쳤거든요.
	338	진격거 욕먹기 전 정의의 사도질하던 사람들은 어디에 있나 [새창]	2013-10-29 22:26:14	0	삭제
		1아니에요 충분히 지적 가능한 부분 지적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글을 쓰다보니 그때 일이 다시 생각나서 조절을 잘 못했는데 님 의견 덕분에 어느 정도 수정했구요^^ 괜찮습니다 전ㅎㅎ
	337	진격거 욕먹기 전 정의의 사도질하던 사람들은 어디에 있나 [새창]	2013-10-29 22:04:36	0	삭제
		음 그래서 그 부분은 앞에서 '개인적으로 겪은 황당함' 때문이라고 말씀드린 건데요^^;; 앞 사건에서는 다른 이들의 저작권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던 사람들이 새로 bgm 달아가며 팬아트 펌질 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나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쓰게 된 글입니다. 각 사건과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로 인해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이중적인 모습을 취하는 모습을 보고 쓴 글이라서 그렇게 느껴지신 것 같습니다.
	336	진격거 욕먹기 전 정의의 사도질하던 사람들은 어디에 있나 [새창]	2013-10-29 22:01:18	0	삭제
		그리고 좀 더 보충설명을 하자면 님이 말씀하신 (A)의 경우는 원작자와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제이고 (B)의 경우는 원작을 재해석한 2차 창작자와 이를 무단으로 퍼가는 다른 사람들 사이의 문제이기 때문에 애초에 다른 문제 아닌가요:) 코스프레가 허용이 된다고 생각을 했다면, 팬아트, 일러스트도 어느 정도 자유롭게 허용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 일관적인 논리겠죠. 님이 얘기하시는 (B)부분은 원작을 재해석한 동인지나 일러스트를 돈 받고 파는 행위는 어떻게 보나...의 문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의견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구요
	335	진격거 욕먹기 전 정의의 사도질하던 사람들은 어디에 있나 [새창]	2013-10-29 21:56:09	0	삭제
		해태멜론캔디/ 그 부분은 모순에 빠진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해서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 공격적인 논리가 된 거구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님이 말씀하시는 A와 B는 '같은 논거를 지닌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프레 등의 (A) 행위는 아직 우리나라에선 영리, 이익이 그렇게 크게 발생하는 부분이 아닐 뿐더러 이미 수많은 논쟁과 다툼을 통해 어느 정도의 관례가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 부분을 듣고 나서 '아 이정도는 서로가 선을 지키고 어느 정도 허용하는 부분이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했구요. 하지만 팬아트나 일러스트 등의 (B)문제는 코스프레와는 또 다른 평면에 위치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프레는 원작을 최대한 충실하게 현실에 재현하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코스프레를 하는 분들의 노력보다는 재현도나 원작과의 싱크로율 같은 부분에 초점이 좀 더 맞춰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하고 이런 부분이 원작과의 상생 관계를 만들어내는 거라고 봅니다. 팬아트나 일러스트의 경우는 모티브를 원작에서 따왔다고는 해도 팬아트, 일러스트를 보는 사람들은 직접 이를 제작한 사람들의 노력과 실력에 찬탄을 하게 됩니다. 팬아트 같은 경우는 원작의 수익 등을 잡아먹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 자체로 새로운 창작물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아무리 원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도 자신의 작품이 함부로 다른 사이트 등지에 돌아다닌다면 불쾌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팬아트 펌질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는 분들은 '원작도 안 나서는데 니가 뭐라고 나서냐, 애초에 너도 잘한거 없으니까 남이 펌질해도 불평하지 마라' 이런 소리를 듣고 싶은게 아니라 '원작을 당신 스타일로 재해석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이런 반응을 원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 차이점이 코스프레는 원작자와의 상생 관계를 만들고 서로가 서로를 묵인하는 관계이지만, 팬아트나 일러스트의 경우는 원작과는 전혀 충돌하지 않으면서 또 다른 창작물로서의 독창성을 가지게 되는 차이점을 만들어 낸다고 봅니다. 어투 자체가 공격적인 부분은 있었지만, 코스프레가 명시적인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한 묵인되는 이유와 팬아트, 일러스트가 함부로 불펌질이 되어서는 안되는 차이점이 있다는 부분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34	진격거 욕먹기 전 정의의 사도질하던 사람들은 어디에 있나 [새창]	2013-10-29 21:44:21	0	삭제
		1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솔직히 그때 저도 이 분야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시피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가며 검색도 이것저것 해보고 나름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욕 퍼붓고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비꼬고 비하하는 걸 직접 겪고 보니 중간에 글 쓰다가 텐션이 좀 많이 올라갔나봐요. 더군다나 그 사람들이 이후 펌질 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정나미가 뚝뚝 떨어져서ㅋㅋ 공격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은 최대한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33	흔한 야구 매너 gif [새창]	2013-10-26 01:35:36	22	삭제
		1 재량이라고 해서 그게 '마음대로 해도 된다'와 같은 뜻은 아니죠 타자가 무리한 요청을 한 것도 아니고 투구동작 들어가기도 전에 명시적으로 타임을 요청했는데 그걸 주심이 '재량'이란 이유로 대놓고 씹는다? 권위는 규칙을 강요한다고 세워지는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 때 생겨나는 겁니다. 스타 선수고 심판에 대한 무시고를 떠나서 그 어떤 선수라 한들 저 상황에 처하면 안 빡치겠어요? 심판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선수들에게 언제나 공평한 존재로 바로서야 하고 '재량'의 범위를 최대한 축소시켜야죠. 존중은 선수만 하는게 아니라 심판도 해야하는 겁니다. 방망이 던진걸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심판도 잘한 건 없음.
	332	이지아 컴백이 거지같은 이유 [새창]	2013-10-26 00:37:34	17	삭제
		어디서 대충 주워들은 분들이 자꾸 연좌제니 뭐니 하면서 실드 치시려는거 같은데 연좌제가 되려면 친일파 후손들이 친일파 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가고 벌금을 내는 등 '형벌'이 있어야 연좌제죠-_- 반성 없는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보면 맘만 같아선 연좌제라도 적용해버리고 싶지만 형법의 대원칙이 이를 막고 있으니 그나마 겨우 참고 넘어가주고 있는건데 이젠 친일재산 물려받은거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지라고 하는 거 조차 은근슬쩍 '우린 단지 태어났을 뿐이다. 물려받은 재산이 뭔 죄냐. 이거 연좌제 아니냐'는 논리로 물타기하고 빠져나가려 하는 꼬라지를 참고 보라구요? 친일 재산 환수는 '형벌'이 아니라 '부당이득환수'입니다. 성질 자체가 달라요. 실제로 노무현 정부 들어서 그나마 가속화된 친일재산 환수 관련 특별법 제정 등으로 친일재산으로 추정되는 재산은 취득시로 되돌려 원천무효로 만들어버렸고 이에 반발한 친일 후손들의 각종 소송과 헌법소원 등은 줄줄이 패소 판정 쳐맞고 뉴스에 실리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죠. 근데 더 열이 받는건 이런 사례는 극소수란 겁니다. 단순히 일제시대에 취득한 부동산 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친일 재산으로 보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환수가 가능했던 부분은 극소수였고 이미 '세탁'이 완료된 재산과 그로 형성된 사회적 지위 등등은 이미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버렸단 말입니다. 각종 사학 재단 등으로 변신한 친일파와 그들의 재산, 친일로 인해 얻은 이득을 이용해 2차, 3차적으로 얻은 수많은 재산과 유무형의 가치 등등은 실질적으로 증명하고 환수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더 열이 받는 상황인데 그럼 양심이 있다면 입이라도 쳐 다물고 살아야죠.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아 지하에서조차 분노할 짓을 저지른게 이지아와 그 소속사입니다. 부끄러운줄 알면 차라리 닥치고라도 살 것이지 자기 재산 많은게 무슨 특권이라도 되는 것마냥 헛소리를 지껄여댔고 심지어 '명망있는 집안의 후손, 일제시대에도 교육을 통해 계몽에 힘쓴 집안' 어쩌고 저쩌고 이지랄 나발을 불면서 언플을 했단 말입니다. 이래도 연좌제 어쩌고 저쩌고 실드 치실래요? 지금 사람들의 생각은 '맘만 같아선 실제로 처벌이라도 내렸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 제발 닥치고라도 살고 자중 좀 해라' 이겁니다.
	331	게임하는 아이를 내버려 두세요 [새창]	2013-10-24 20:41:03	19	삭제
		게임에 대한 인식을 너무 미화한 감도 있지만, 제목 선정을 좀 더 신중히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사회가 점점 더 각박해지고 개인의 개성을 바라봐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 탈출구가 자기 자신을 칭찬해주는 것 같은 게임이 된다는건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밖에선 인정받지 못하니 그럼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하게 놔두자는 의미로 읽힐 수도 있구요.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을 꼭 사회와 인생의 패배자인 것처럼 역으로 이미지를 깎아버릴 수도 있네요. 서양에서도 게임 중독으로 인한 갈등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규제는 필요최소한에 그쳐야 하고, 게임 산업이 건전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도한 사행성을 규제한다든지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무턱대고 게임 자체를 일단 '악'으로 규정한 후 때려잡고 쥐어짜는게 문제인 거죠.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20:05:00	34	삭제
		코코站/ 생각하는 수준이 참... 니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남들도 그렇게 보이나보지? 남자들이 양준혁을 열등감으로 깐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네이트판 소설만 읽다 오셨어요? 자연스럽게 만나고 서로 좋아하는데 까놓고 보니 나이차가 나는건 뭐라고 안하겠는데 애초에 처음부터 자기 딸뻘 여자를 만나겠다고 목표를 정해놓고 물색하는걸 우리 사회에서 주책이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할까요? 개념은 어느 구석에 쳐박아 두셨는지 원ㅉ 대한민국 남자가 다 당신같은 찌질이는 아니야
	329	[익명]헐 지금 학교 열람실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새창]	2013-10-23 20:07:46	0	삭제
		익명amNrb / 아까부터 님 유념해서 보고 있는데 그럼 빨리 썰 더 풀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작성자님이랑 대화가 중단됐음ㅋㅋㅋㅋㅋ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3 19:40:04	1/4	삭제
		그만큼 욕을 쳐먹었으니 메이저한 행사는 뛰지도 못하고 먹고 살려니 나이트 행사를 뛰는 신개념 아이돌이 된 거겠죠 아직도 불러주는 곳이 있다는게 놀랍고 그게 하필 광주라는게 더 슬프고 짜증나지만 한편으론 그래도 아직까진 사람들의 개념이 어느정도 살아있구나 싶은 척도로 보이기도 하네요 크레용팝이 출연료 억대 받아가면서 어디 메이저한 행사 뛰고 있다는 소식 들었으면 더 극심한 멘붕이었을듯...
	327	[익명]헐 지금 학교 열람실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새창]	2013-10-23 19:36:09	0	삭제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탈주하는 건가 하고 보다가 그러면 그렇지 하고 흐뭇한 기분으로 내려오고 있었는데 다시 급반전이라니 이싸람들 지금 실시간 연애 드라마 각본 써요?
	326	광주 무르시엘라고 파괴사건.Real story [새창]	2013-10-23 15:24:36	13	삭제
		애들 잘못이 아니라서 반대를 드린게 아니라 무슨 출처도 없이 자기가 들은게 진짜인 것처럼 썰 푸셔서 반대 드렸습니다 인터넷에 굴러다니던 소설들 잔뜩 모아두셨네요... 보배드림 등지에서도 맞다 아니다 엄청 싸우던 내용들인데 혼자 무슨 다 아는 것마냥ㅋㅋ 심지어 자동차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도 제대로 안 밝혀졌어요. 어디서는 분말이 내부 엔진까지 들어갔다고 하고 사실을 확인해봤다는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외부 도장만 새로 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제대로 아는거 아니면 소설을 '진짜'인 것마냥 포장하진 맙시다ㅉ 이제까지 밝혀진 '사실'은 "광주에서 초등학생들 여럿이 무르시엘라고에 소화기를 뿌리고 피해를 줬다. 배상 판결에 대해 부모는 항소를 했다." 이게 다에요.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법정에서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람보르기니 회사 차원에서 나섰는지 안 나섰는지 등은 아무 소스도 없는 카더라 통신. 대법원까지 가면 모를까 판례검색 해봐도 안 나옵니다. 본인이 나서서 인증하지 않는 이상은 사건 경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카더라 소설질은 하지 맙시다. 일단 글 시작부터가 솔직히 웃으라고 쓴거 같네요 전대 재학중 학생인데 나는 선배에게 들었고 그 선배는 후배에게 들었고 그 후배는 차주랑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5	뉴욕타임스 국정원 부정선거 기사 번역 [새창]	2013-10-23 14:05:05	4	삭제
		밀래느/ 무식한거에요 일베똥이에요?? 대한민국에서 퓰리처상 받은 기자가 몇이나 되는줄 알아요?? 뉴욕 타임즈가 어떤 지명도를 가진 신문인지는 알아요?? 언론계에서 뉴욕 타임즈 하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줄은 알아요?? 우리나라 사람이 뉴욕 타임즈에 장편 기사를 써서 올릴 정도 된다는걸 자랑스럽게 여기진 못할 망정 진실을 알리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란 이유로 자체 폄하질 생각하는 꼬라지가 딱 어떤 수꼴정당하고 일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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