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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Yordl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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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rdl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애기를 영화관에 데려오는 엄마들.... 제가 이해불가인가요? [새창] 2015-08-11 21:06:02 3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대학다닐때였는데..
    제 뒷자리에 유치원생 정도로 추정되는 아이가 앉고, 그 옆으로 아이 엄빠가 앉아 있었어요.
    영화에 몰입하려고 하면 애가 발로 제 의자를 차고;; 전 뒤를 휙 돌아보면서 애 엄마한테 눈치주고.. 좀 있다가 또 그러고;;

    이짓을 영화 끝날때까지 ㅜㅜ

    너무 짜증나서 같이왔던 친구한테 "아 뒤에 짱나." 뭐 이런얘길 하고 있었는데, 제 뒤에있던 아줌마가 그걸 들었나봐요..
    대뜸 저한테 오더니 너 나이가 몇이니, 애는 키워봤니, 애 있으면 영화 보면 안된다는거니, 너도 꼭 애 낳고 극장 오라느니..
    뭐 거기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갑자기 안경을 벗으라는거에요 ㄷㄷ.. 그래서 "제가 왜벗어요? 싫은데요?" 하면서 개김..

    좀 떨어져있던 남편이 그제서야 오더니 마누라 데리고 나가더군요 ㅜ.ㅜ ..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습니다 여러분...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13:27:35 0 삭제
    신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신이 존재한다면, '우주적 매커니즘' 으로써의 신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의지, 신격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법칙으로써의 신이요. 정말로 신이 있고, 신이 생명을 만들어냈다면, 피조물인 우리가 신이 있네마네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기도 하지만 (..), 신의 존재 유무를 과학으로 증명하는건 아직은 먼 이야기겠죠. ㅎㅎ
    33 확진환자를 자가격리? 집에서 혼자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죽으란말? [새창] 2015-06-09 21:54:47 0 삭제
    다음쪽 기사랑, 댓글에 링크되어있는 오마이뉴스 기사랑 내용이 다르네요 ㄷㄷ

    다음쪽 기사 -- 서울아산병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고향인 충청남도 공주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이가 8일 오전 열이 난다며 혼자 택시를 타고 동네 병원에 가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중략) 9일 새벽 1시 '92번 확진자' 판정이 나옴에 따라 환자를 천안단국대병원으로 보냈다.

    뭐지 @_@;;
    32 [헬프미]친목 수위에 대한 "투표 문안" 좀 주세요. [새창] 2015-06-09 19:53:19 1 삭제
    이런건 딱 명시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같은 문장이어도 드립일 수 있고 (ex. 형님 지난번 그 업소좀 다시 알려주세요 류의 드립), 아닐수도 있고.. 댓글 자체보다는 댓글의 분위기, 행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명시적으로 딱 정해지는 순간, "저것만 아니면되네?" 라고 생각하거나,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12:32:47 0 삭제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50605_0013709180&cID=10200&pID=

    이거군요@.@
    30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오유SCV 재사용권 요청 [새창] 2015-06-04 19:22:11 0 삭제
    찬성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한번의 실수로 그 사람의 인간됨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을까요? 운영자님의 인간됨을 존경하기 때문에, 한번의 기회를 더 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고 플머들 사이에 도는 개그중에 이런게 있어요. "신이 세상을 7일만에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처음부터 만들었기 때문." 이라고.. 무슨 소리인지 업계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짠 코드라도 주석없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시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듭니다. 하물며 타인의 코드는 그게 더 심하죠.. 논리를 구현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코딩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코드 읽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여튼,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굳이 의견을 물어봐 주시는 운영자님은 정말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29 후방주의 게시물에 비공이 달리는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새창] 2015-06-01 21:10:05 0 삭제
    1 그런건 저도 좀 문제라고 생각..
    28 말투가 부드럽다고 내용이 부드러운게 아닙니다. [새창] 2015-05-31 12:14:57 10 삭제
    노출 수위에 대한 논쟁은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말로 정의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노출 수위 자체는 비슷하더라도, 막상 사진을 봤을 때 '이건 좀 그런데;;' 라는 생각이 드는 짤이 있고, '와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드는 짤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달라요.. 아마 남성분들은 대체로 관대할테고, 여성분들은 대체로 예민하겠죠. (사람마다 케바케일 수 있다고 봅니다)

    19금이나 후방주의를 붙이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후방주의를 붙였다고 해서 한도끝도 없이 노출도가 높아지는것은 경계해요 .. 다들 아시다시피 이곳은 불특정 다수가 접속하는 커뮤니티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후방주의를 붙인 글을 보고 비공감을 누르는 분들 중에는, 자신이 생각한 수위보다 더 과감한 사진이 있어서 비공감을 누른 분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사람마다 수위에 대한 기준은 다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

    이 글에 공감이 가면서도, 작성자님의 댓글을 보면서 살짝 우려가 되는 부분은, 본인 스스로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 는 강요를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제 기분탓일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저도 후방주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집에서는 후방주의 글들을 보기는 합니다. 밖에선 도저히 못보지만요 ㅋ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여자의 몸은 정말 아름답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방주의를 붙이면 되는거아냐? 왜 굳이 들어와서 비공 누르나?' 라는 발언은 좀 무섭습니다. 그 사진들이 언젠가는 정말로 용납안되는 선을 넘을까봐서요.

    난 이런 사진들이 야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라고만 주장하지 마시고, 아 어떤 사람들은 불편해 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주실 수는 없나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의 관점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해줄 수는 없을까요?
    27 오유의 문제 - 모순된 특질, 비틀린 자정작용 [새창] 2015-05-27 19:10:52 0 삭제
    공감합니다. 같은 사건을 동시에 목격하더라도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관점의 차이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느낌이랄까..

    덧붙여서, 어떤 단어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 다른데, 마치 모든 사람이 특정 단어로 인해 불쾌함을 느껴야 한다는듯이 말하는건 좀 그렇더라고요.
    26 김여사. 내가 백번 부르다 죽을 이름이여. [새창] 2015-05-25 16:40:25 6 삭제
    왜 김여사가 여혐발언인지 이해가 안가는 지나가는 아줌마입니다.

    '김여사' 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자는 운전 못하니까 그냥 집에서 애나봐라." 는 의미로 쓰는 사람은 없잖아요?; 누군가 그런 의도로 '김여사' 라는 단어를 쓴다면, 그건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단어 자체의 문제는 아니죠..

    저는 저 단어의 어원은 잘 모르겠지만, 단순한 '관용어' 일뿐, '여성 전체 에 대한 비하' 를 하려고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란건 알고있습니다. 여혐 운운하는건 좀 오버하는 것 같아서 되려 제가 다 부끄럽네요. -_-;
    25 여시 관련 공지 7.1 - 여시의 slrclub소모임 관련 데이타 분석 [새창] 2015-05-11 22:05:55 9 삭제
    지나가는 웹플머입니다. 베오베 글 훑어보다가, 리퍼러가 안잡힌다! 는 글을 정독하고 다음 카페앱을 깔고 빈 카페 생성해서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iOS 쪽 앱은 확실히 리퍼러가 잡히지 않네요. 앱쪽에서 리퍼러 구현은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것 감안해서 분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능력이 되면 도와드리고 싶으나 능력이 미천하여 눈팅이나 열심히 해야겠네요 ㅜ_-) .. 운영자님 힘내세요..!
    24 도로가 살벌해지는 게 아니라 그동안 불법에 무뎌진 것 [새창] 2015-01-20 18:45:50 0 삭제
    나와 앞차 모두가 고속도로에서 최고시속으로 달리고 있는데 굳이 추월을 할 필요가 없으니, 관련규정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게 아닐까요? 법에 그런 조항이 없으니 해석은 하기 나름이겠지만, 법에 하지 말라는 조항이 없으니 해도된다는건 좀 위험한 생각인 것 같네요
    23 한국사람들 목적의식에 길들여진듯(재업) [새창] 2014-12-18 12:51:07 9 삭제
    게임으로 느낄 수 있는 재미는 굉장히 많죠. 성장, 경쟁을 통한 상대적 우위, 성취감, 수집욕구, 등등등. 저건 뭘까? 하면서 갔다가 된통 당하거나, 예상치 못한 이벤트로 깜놀했을때의 흥분.. 스토리를 알아나가는 과정, 세계관을 파악하고, 게임의 '시스템 을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누구보다 빠르게 레벨업을 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템을 맞춰야 하고 .. 식의 '결과' 만을 재미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좀 씁쓸하죠 ㅋㅋ 이 나라 현실하고 너무 똑같아서. 게임만이라도 좀 느긋하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이라는 '가상의 세상' 은, 현실처럼 피터지게 경쟁하지 않아도 되고, 여차하면 새로 시작해도 되는 곳이잖아요. 여유로워집시다.
    22 리치킹 렛잇고(Let it go) [새창] 2014-01-22 21:48:53 1 삭제
    와덕으로써 기쁜 영상임니닼ㅋㅋㅋㅋ 신드라 렛잇고 싱크로 쩌네요!
    21 운전중 욕설 VS 진지한 사과 [새창] 2013-11-15 21:26:09 0 삭제
    당한대로 되갚아주는게 굉장히 당연한 듯 얘기하는 분이 있네요 ㅎㄷㄷ
    전 먼저 사과하는게 이기는거라고 생각하는데 ㅎ 먼저 욕하는게 지는거고요.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사과하면 지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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