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사도인 척 하는 찌질이네요. 그렇게 그게 안되보이고 대신 복수하고 싶었다면 제대로 글을 써서 버로우를 시키던가 지가 더 잘나서 버로우를 시켜야지. 고작 한다는게 피자 세판 버리는건가?? 그 사람은 어차피 10판 무상으로 나눠준거고 그걸 가지고 버려도 뭘 해도 그닥 열받지 않음. 굉장히 멍청한 짓을 한거임.
화장품으로 개선될 수 있는 선이 있습니다. 실제로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성분은 미약하니까요. 차라리 비타민제나 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게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물은 하루 2리터 정도 마셔주면 눈에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채소위주로 식단 바꾸고 소식하고 물 하루 2리터(지금도 물은 많이 마심) 마셨을 때 피부가 제일 좋았습니다. 육식하는 저로써는 지금 육식만 끊으면 당시 피부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선크림은 잘 발라주세요. 자외선은 노출되면 되돌리기 힘듭니다. 그 밖에 피부과시술은 당연 화장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말 그대로 시술이니까요. 화장품으로 뭘 어떻게 하기란......
하......................... 그냥 염색체가 여자라고 인증되서 한마디 해주자면... 그냥 더이상의 관계발전을 없애기 위해서 밥 사주는거임. 이브에 남친(인지 썸남인지는 모르지만 쨋든 집이 비어서 데려온건 위험을 감수한 모험임. 그만큼 진한관계)과 보냈을꺼고..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들이 집에 오고, 그 남자도 가족과 함께 지내야하거나 뭐 그런 상황 때문에 밥을 사는거. 그도 아니면, 피자헛남이 입 나불거릴까봐 미리 수 쓰는 걸수도 있음. 암튼... 전~혀! 발전될 관계가 아님.. 가엾다..ㅠㅠ
존경하는사람이 있을 수는 있죠. 근데 그걸 인터뷰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언급할 수 있는건가요? 살인마도 존경한다고 할 수 있는 세상인가보네요. 정치적인 카리스마로 좋아한다니.. 그럼 히틀러도 독재를 하고 관중을 휘어잡는 연설이 그렇게 뛰어났다는데 존경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비난 당할 정도냐니.. 제가 지금 엄청 당황스러운데 제가 이상한거예요?? 박정희도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거군요... 그리고 이게 비난인가요?? 욕을 했습니까? 그냥 출구라고 한거지. 이건 정치적인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저도 항상 이렇게 생각해요. 회사에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당장 먹고 살기 힘든데, 정치 관심없다"입니다. 진짜 지금이 무슨 60-70년대 배곯아서 당장 끼니 걱정하는 시대인가요?? 아니잖아요. 밥 못 먹어 굶어 죽나요? 아니잖아요. 정치, 경제 관심없고 연예기사만 줄줄 꿰고 있는 사람들이 진짜 무식해보이더라구요. 내 세금 맡겨서 일 하라고 뽑은 놈들이 내 돈으로 뭔 헛짓거리를 하는지 확인도 안하는 사람들이 돈 없다고 징징대는 꼴이라니.. 세금은 돈 아닌가요? 왜 말로만 내가 세금냈고 어쩌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본인 곳간 잘 운영하라고 뽑은 직원 놈이 횡령하는거나 다름 없는데, 그 돈으로 이제 나를 위협하는거나 다름없는데. 주인이 노비한테 되려 욕먹고 집 빼앗기는 수준인데 멍청하게 "정치 관심없다"는 사람들은 세금 운운할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국민수준 운운하고 싶지는 않지만. 외신에서는 우리 모두 병신 취급입니다. 독재자의 딸에게 사과도 못 받는 주제에 대통령까지 시켜주다니. 대단하죠. 이제 유치원생에서 나라 맡긴 꼴이니 외국에서 압박 장난 아닐껍니다. 모르면 알아보고 해야죠. 사기꾼이 사기당한 사람보다 나쁘지만, 사기꾼 잡으려고 하지 않는건 나쁘죠. 사기 당하면 잡아야죠. 내 재산이 털리고 내 명예가 실추되는데, 사기 당할 돈 마련하느라 가만히 있나요?? 사기를 한번 당하는건 몰라서 당했다라고 할 수 있지만, 사기꾼도 안잡고 또 사기 당할게 뻔한데 그 돈 마련할 생각 하는게 맞나요? 그건 권리를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그런 사람은 발언권도 주지 않는게 상책이죠. 질서를 잡으려면.
아.. 저는 이거 개인적으로 구매한겁니다ㅠㅠㅠㅠ 커스텀티셔츠 제작할 수 있는 사이트가 인터넷에 많이 있어요. '안녕들하십니까' 이미지는 오유에서 받았구요, 헌법은 무료폰트 다운받아서 워드에 치고 그림판으로 옮겨서 이미지파일로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제작이 가능해요. 안녕운동 이전에 몇번 제작해 본 적이 있는데, 이 사이트가 제작 가능한 티셔츠 종류도 많고 배송도 빠르네요. 음.... 저는 대자보를 붙일 위인이 못 되서 커스텀후드티를 제작한건데ㅠㅠㅠㅠ 이미지는 메일을 알려주시면 보내드릴 수는 있습니다.(저도 보내주신분께 허락 메일을 발송하고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공구를 할만큼 싼 가격도 아니고.. 취향대로 제작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서 공구 추진은 하지 않겠습니다ㅠㅠㅠㅠ
제 전 글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대자보 대신 만들어 입는 여징어일 뿐입니다..ㅠㅠㅠㅠ
부모님이 비겁하신건 아닙니다. 부모님이 개인 혼자 계시는 분들이었다면.. 자식도 없고 결혼한 상태가 이닌 홀홀단신이었다면 작성자님처럼 행동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부모님 세대는 우리처럼 인터넷을 통한 정보과부하 시대가 아니니까요.. 이해가 갑니다. 물론 저도 만약의 사태가 일어나면 굳이 살아서 뒤에 숨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을 마냥 비난만 할 수는 없죠. 우리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한 사람의 후손인 경우다 대다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