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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새창]
2013-03-09 0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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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7대 대선 득표율 비교입니다. (중안선관위자료입니다-위 본문의 내용과 비교 바랍니다)
유권자 수는 총 1555만 2236명으로, 이 가운데 1241만 7824명(투표율 79.8%)이 투표에 참가합니다.
선거 결과 634만 2828표(득표율 53.2%)를 얻은 박정희. 539만 5900표(득표율 45.2%)를 얻은 김대중. ===> 박정희 당선.
당시 영호남의 후보자별 득표율과 투표수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대구 ; 총유효투표수 386,338 ; 박정희 259,010 (67.0%) , 김대중 124,872 (32.3%)
경북 ; 총유효투표수 1,762,817 ; 박정희 1,333,051 (75.6%) , 김대중 411,116 (23.3%) =====> 경북의 박정희 득표율이 75.6 %
부산 ; 총유효투표수 693,526 ; 박정희 385,999 (55.7%) , 김대중 302,452 (43.6%)
경남 ; 총유효투표수 1,214,721 ; 박정희 891,119 (73.3%) , 김대중 310,595 (25.6%)
전주 ; 총유효투표수 93,819 ; 박정희 27,967 (29.8%) , 김대중 64,479 (68.7%)
전북 ; 총유효투표수 870,344 ; 박정희 308,850 (35.5%) , 김대중 535,519 (61.5%)
광주 ; 총유효투표수 172,921 ; 박정희 39,303 (22.7%) , 김대중 131,447 (76.0%) ======> 광주의 김대중 득표율이 76.0 %
전남 ; 총유효투표수 1,393,181 ; 박정희 479,737 (34.4%) , 김대중 874,974 (62.8%)
영호남에 고향을 둔 후보가 각각 출마했으니 동향출신 후보에게 표를 많이 주었습니다. 두 후보 공히 득표 비율이 비슷합니다.
당시 선거운동 시 분명히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선동 문구가 있었습니다. 박정희 김대중 양 후보측 모두 있었습니다.
박정희 측
* 야당 후보가 이번 선거를 백제와 신라의 싸움이라고 해서 전라도 사람들이 똘똘 뭉쳤으니 우리도 똘똘 뭉치자. (중앙일보 1971년 4월 22일)
* 쌀밥에 뉘가 섞이면 안 되듯 경상도에서 반대표가 나오면 안된다.
* 우리 지역이 단합하여 몰표로 밀어 주지 않으면 저편에서 쏟아져 나올 상대방의 몰표를 당해 낼 수 없다.
김대중 측
* 호남 사람이 받은 푸대접은 1천 2백년 전부터이다. 서울 가면 구두닦이나 식모는 모두 전라도 사람이며, 남산에서 돌을 던져 차가 맞으면
경상도요 사람이 맞으면 전라도다. 경상도 정권을 이번에 선거로 바꿔야한다. (조선일보 1971년 4월 21일)
* 경상도 정권 하에서는 우리 전라도는 푸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다.
* 경상도 정권은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지역발전이 불균형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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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새창]
2013-03-09 0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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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저는 영호남의 지역감정과는 비교적 관계가 먼 입장에서 글을 씁니다. (황해도 사리원 원적 - 서울에서 4대 - 100년 이상 거주)
제가 쓰고있는 글을 보시는,,,,, 많은 회원들이 반대의 의견을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견없이 제가 아는 사실을 씁니다.
지역감정은 박정희 정권 이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60년대 이전의 지역감정은 "지역색","기질"이라고 표현된 선입견이었습니다. 물론 선대로 부터 혹은 주변인으로
부터 전해 진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습니다.
저는 박정희 정권 이 후로 지역감정이 심화되었다는 판단을 합니다........ 편중된 지역개발,,,,,공정치 못한 인사,,,에서 기인 했다고 판단합니다.
제3공화국 대선때 선겨결과를 보면 도시에서는 "야", 도시지역 외에서는"여"의 편중이 나타납니다.
위 본문의 파란색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도에서 처럼 6대 대선 때에 호남의 지지로 박정희는 재선됩니다. 그 당시에도 대통령이던 박정희는 영남출신 임을
강조하는 선거구호로 대구 경북 쪽의 유권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습니다. 이러한 것도 지역감정을 부추키는 선동구호라 할 수 있겠죠,,,,,
1971년 대선에서는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영남과 호남 출신인 후보가 각기 여당과 야당 후보로 나오게 됩니다.
글쓴이의 위 본문은 사실(팩트) 입니다만,,,, 일부 빠진 부분이 있으며, 일부는 과장되었습니다. 영남출신 여당 국회의원들의 말이야,,, 주장하는 입장에서
과장 혹은 가감이 있을 수 있겠으니 저렇게 표현했다 해서 반박할 이유는 없습니다.
과장된 예를 들겠습니다. 본문에 경상도 전지역에 뿌려진 "호남인이여 단결하라..." 벽보,,,,, =====> 벽보가 붙여진 것은 사실입니다.
선거 하루 전,,,, 지금처럼 여론조사가 활발했던것도 아닌 40년 전에,,,, 박정희측 에서는 박빙의 접전이 될 것을 예상하고 불안해 합니다.
급히 등사기를 밀어 벽보를 제작합니다. 선거 전날 밤 부터 새벽까지 대구와 주변 경산,,, 구미,,,,,,,, 경북 일부지역에 벽보를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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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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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0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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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저는 영호남의 지역감정과는 비교적 관계가 먼 입장에서 글을 씁니다. (황해도 사리원 원적 - 서울에서 4대 - 100년 이상 거주)
제가 쓰고있는 글을 보시는,,,,, 많은 회원들이 반대의 의견을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견없이 제가 아는 사실을 씁니다.
지역감정은 박정희 정권 이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60년대 이전의 지역감정은 "지역색","기질"이라고 표현된 선입견이었습니다. 물론 선대로 부터 혹은 주변인으로
부터 전해 진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습니다.
저는 박정희 정권 이 후로 지역감정이 심화되었다는 판단을 합니다........ 편중된 지역개발,,,,,공정치 못한 인사,,,에서 기인 했다고 판단합니다.
제3공화국 대선때 선겨결과를 보면 도시에서는 "야", 도시지역 외에서는"여"의 편중이 나타납니다.
위 본문의 파란색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도에서 처럼 6대 대선 때에 호남의 지지로 박정희는 재선됩니다. 그 당시에도 대통령이던 박정희는 영남출신 임을
강조하는 선거구호로 대구 경북 쪽의 유권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습니다. 이러한 것도 지역감정을 부추키는 선동구호라 할 수 있겠죠,,,,,
1971년 대선에서는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영남과 호남 출신인 후보가 각기 여당과 야당 후보로 나오게 됩니다.
글쓴이의 위 본문은 사실(팩트) 입니다만,,,, 일부 빠진 부분이 있으며, 일부는 과장되었습니다. 영남출신 여당 국회의원들의 말이야,,, 주장하는 입장에서
과장 혹은 가감이 있을 수 있겠으니 저렇게 표현했다 해서 반박할 이유는 없습니다.
과장된 예를 들겠습니다. 본문에 경상도 전지역에 뿌려진 "호남인이여 단결하라..." 벽보,,,,, =====> 벽보가 붙여진 것은 사실입니다.
선거 하루 전,,,, 지금처럼 여론조사가 활발했던것도 아닌 40년 전에,,,, 박정희측 에서는 박빙의 접전이 될 것을 예상하고 불안해 합니다.
급히 등사기를 밀어 벽보를 제작합니다. 선거 전날 밤 부터 새벽까지 대구와 주변 경산,,, 구미,,,,,,,, 경북 일부지역에 벽보를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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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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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0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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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글이 있었는데,,,, 베스트로 바뀌더니 지워졌네요.....(자료실엔 남아 있음),,,,,, 왜 그렇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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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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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0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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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글이 있었는데,,,, 베스트로 바뀌더니 지워졌네요.....(자료실엔 남아 있음),,,,,, 왜 그렇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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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두환은 추징금 왜 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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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0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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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답니다
68
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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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0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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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의 "정치.경제적인 원인", ---> 영남출신 정권의 지속, 호남지역 홀대, 5.18의 영향,,,,,,,으로 봅니다.
71년 대선 시 낙선한 김대중 전대통령,,,,,,호남의 지지 뿐 아니라 전국에서 지지한 대다수 유권자에 의해 당선되셨었습니다.
글쓴이가 올린 본문 제목 "--- 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 1971년 대선 때 박정희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한 지역감정 조장이 계속이어져서...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글쓴이가 본문 제목을 적절하지 않게 선택한 것으로 봅니다. ----> "지역감정 선동 구호가 선거에 이용된 시초" 정도가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만약 본문 제목 처럼 판단하고 계신다면,,,,,,,제가 판단하기에는 오류라 보여집니다.
호남출신이 대한민국에서 특별히 미움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동향,,,,타향,,,,,출신 지역에 따른 호의와 배척은 어디에도 있습니다. 찬찬히 생각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입니다.
67
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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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2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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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7대 대선 득표율 비교입니다. (중안선관위자료입니다-위 본문의 내용과 비교 바랍니다)
유권자 수는 총 1555만 2236명으로, 이 가운데 1241만 7824명(투표율 79.8%)이 투표에 참가합니다.
선거 결과 634만 2828표(득표율 53.2%)를 얻은 박정희. 539만 5900표(득표율 45.2%)를 얻은 김대중. ===> 박정희 당선.
당시 영호남의 후보자별 득표율과 투표수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대구 ; 총유효투표수 386,338 ; 박정희 259,010 (67.0%) , 김대중 124,872 (32.3%)
경북 ; 총유효투표수 1,762,817 ; 박정희 1,333,051 (75.6%) , 김대중 411,116 (23.3%) =====> 경북의 박정희 득표율이 75.6 %
부산 ; 총유효투표수 693,526 ; 박정희 385,999 (55.7%) , 김대중 302,452 (43.6%)
경남 ; 총유효투표수 1,214,721 ; 박정희 891,119 (73.3%) , 김대중 310,595 (25.6%)
전주 ; 총유효투표수 93,819 ; 박정희 27,967 (29.8%) , 김대중 64,479 (68.7%)
전북 ; 총유효투표수 870,344 ; 박정희 308,850 (35.5%) , 김대중 535,519 (61.5%)
광주 ; 총유효투표수 172,921 ; 박정희 39,303 (22.7%) , 김대중 131,447 (76.0%) ======> 광주의 김대중 득표율이 76.0 %
전남 ; 총유효투표수 1,393,181 ; 박정희 479,737 (34.4%) , 김대중 874,974 (62.8%)
영호남에 고향을 둔 후보가 각각 출마했으니 동향출신 후보에게 표를 많이 주었습니다. 두 후보 공히 득표 비율이 비슷합니다.
당시 선거운동 시 분명히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선동 문구가 있었습니다. 박정희 김대중 양 후보측 모두 있었습니다.
박정희 측
* 야당 후보가 이번 선거를 백제와 신라의 싸움이라고 해서 전라도 사람들이 똘똘 뭉쳤으니 우리도 똘똘 뭉치자. (중앙일보 1971년 4월 22일)
* 쌀밥에 뉘가 섞이면 안 되듯 경상도에서 반대표가 나오면 안된다.
* 우리 지역이 단합하여 몰표로 밀어 주지 않으면 저편에서 쏟아져 나올 상대방의 몰표를 당해 낼 수 없다.
김대중 측
* 호남 사람이 받은 푸대접은 1천 2백년 전부터이다. 서울 가면 구두닦이나 식모는 모두 전라도 사람이며, 남산에서 돌을 던져 차가 맞으면
경상도요 사람이 맞으면 전라도다. 경상도 정권을 이번에 선거로 바꿔야한다. (조선일보 1971년 4월 21일)
* 경상도 정권 하에서는 우리 전라도는 푸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다.
* 경상도 정권은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지역발전이 불균형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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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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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23: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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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저는 영호남의 지역감정과는 비교적 관계가 먼 입장에서 글을 씁니다. (황해도 사리원 원적 - 서울에서 4대 - 100년 이상 거주)
제가 쓰고있는 글을 보시는,,,,, 많은 회원들이 반대의 의견을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견없이 제가 아는 사실을 씁니다.
지역감정은 박정희 정권 이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60년대 이전의 지역감정은 "지역색","기질"이라고 표현된 선입견이었습니다. 물론 선대로 부터 혹은 주변인으로
부터 전해 진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습니다.
저는 박정희 정권 이 후로 지역감정이 심화되었다는 판단을 합니다........ 편중된 지역개발,,,,,공정치 못한 인사,,,에서 기인 했다고 판단합니다.
제3공화국 대선때 선겨결과를 보면 도시에서는 "야", 도시지역 외에서는"여"의 편중이 나타납니다.
위 본문의 파란색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도에서 처럼 6대 대선 때에 호남의 지지로 박정희는 재선됩니다. 그 당시에도 대통령이던 박정희는 영남출신 임을
강조하는 선거구호로 대구 경북 쪽의 유권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습니다. 이러한 것도 지역감정을 부추키는 선동구호라 할 수 있겠죠,,,,,
1971년 대선에서는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영남과 호남 출신인 후보가 각기 여당과 야당 후보로 나오게 됩니다.
글쓴이의 위 본문은 사실(팩트) 입니다만,,,, 일부 빠진 부분이 있으며, 일부는 과장되었습니다. 영남출신 여당 국회의원들의 말이야,,, 주장하는 입장에서
과장 혹은 가감이 있을 수 있겠으니 저렇게 표현했다 해서 반박할 이유는 없습니다.
과장된 예를 들겠습니다. 본문에 경상도 전지역에 뿌려진 "호남인이여 단결하라..." 벽보,,,,, =====> 벽보가 붙여진 것은 사실입니다.
선거 하루 전,,,, 지금처럼 여론조사가 활발했던것도 아닌 40년 전에,,,, 박정희측 에서는 박빙의 접전이 될 것을 예상하고 불안해 합니다.
급히 등사기를 밀어 벽보를 제작합니다. 선거 전날 밤 부터 새벽까지 대구와 주변 경산,,, 구미,,,,,,,, 벽보를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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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치성향 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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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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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하고 같은 성향입니다.(좌표 위치가 같음)
<음,,,,,, 감옥에 있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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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치성향 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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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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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하고 같은 성향입니다.(좌표 위치가 같음)
<음,,,,,, 감옥에 있어야 하나???>
63
故 김수환추기경 일본군장교때 사진. 어느선까지가 친일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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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0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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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대 상황을 먼저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 소극적, 일반, 항일 이런 4부류로 나누어 분류해야 한다고 생각.
아마도,,,, 소극적 친일에 포함하는 인원까지합산한다면 전 조선 인구의 1/3 은 친일파 이었을 겁니다.
(제 기준으로론 안철수 조부, 고 김수환추기경, 박정희 정도는 소극적 친일로 분류하겠습니다)
62
안철수 친일파후손인거 모르는 사람들 많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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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0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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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연에서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는 수락되지 않았지만,,,,,,,,,안철수 전교수의 조부는,,,,제가 판단하기엔 "소극적 친일"을 한 분으로 보입니다.
해방 후 70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해방 후의 국내 정세에 대하여서도 사실을 직시하여 판단을 해야하겠구요,,,,,,.
일제치하의 국내 및 세계적인 정세도 감안해야 합니다.
1937년 중일전쟁을 하게되고,,, 일본은 주변국을 먹어들어가서 동남,북 아시아 거의 대부분을 먹어,,,면적으로는 현재 세계2위의 캐나다 보다
더 넓은 지역을 지배(???)하게됩니다. < 1942년 2차대전 시 일제 침략지도 참조 >
1940년대 들어서는 조선의 많은 수의 지식인들은,,,, 자주독립의 염원은 점점 비관적으로 가는 판단을 하게되죠,,,,, 물론 독립을 위해 해외에서
항쟁하던 임시정부를 비롯해서 항일투쟁을 하는 분도 많이 계셨지만,,, 조선내 무장세력이 봉기하여 일제를 몰아 낸다는 것은 어려운 상항이었죠,,,
어떤 민족지사가 하신 말씀 중에 "3.1운동 당시 지도자 중에 변절하지 않고 지조를 지킨분은 남강과 만해 외에 또 누가 있습니까?" 라고요....
만해(한용운)는 해방되기 한해 전에 돌아가셨고 , 남강(이승훈)은 1930년에 돌아가셨죠,,,,,
1919년 3.1운동 당시의 민족지도자33인을 빗대어 하신 말입니다.
61
정홍원 총리가 제일먼저 전두환 집에 갔네여
[새창]
2013-03-06 1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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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판결로 전직대통령에 관한 예우 중 연금혜택은 박탈되었습니다. (경호 예우는 존재)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지낸 "전직대통령" 이란 것이 박탈 된 건 아닙니다.
저는 전두환 정권은 독재정권 이었다...... 라는 판단을 합니다
60
정홍원 총리가 제일먼저 전두환 집에 갔네여
[새창]
2013-03-06 17: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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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원 총리 생존해 있는 전직 대통령 예방. (현재 ....... 재직순으로,,,,,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3명의 대통령이 생존. - 노태우 전대통령 와병 중 )
3월4일 : 김영삼 전대통령 예방 , 3월5일 : 전두환 전 대통령 예방
새로이 총리에 임명되면 전직대통령 예방은 의례적인 행사로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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