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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19)지쳐서 힘들다는 내사전에 없다. [새창]	2017-03-08 16:23:30	7	삭제
		다행이도 자고나면 충전이 되서 저도 큰 부담은 없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하루에도 몇 번씩 힘이 넘친다는 글들이 진짜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제가 그 일을 겪고 있고..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진짜 고민이여서 쓴 글이였습니다. 속궁합은 좋은듯 합니다. 할 때마다 서로 만족하며 잘 하고 있어요:) 제 허벅지는 스쿼트로 단련 중입니다.. 안그래도 좀 힘들어서 나름 대비책을 한게, 좋을려면 체력을 기르자! 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체력적인 면을 추가하기 위해(?) 운동 몇개 더 해볼려구해요..
	18	19)지쳐서 힘들다는 내사전에 없다. [새창]	2017-03-08 15:53:22	14	삭제
		견딜만하고.. 좋아요 정말로! 복상사는 진심이였습니다 ㅠ 갑자기 건전지 전원 나가는 것처럼 푸슈슈슈하고 ...가버리진 않겠죠.. (저 혼자만의 걱정인거 같아요..ㅎㅎ) 본인께서도 할만하다고 힘들지 않다고(????) 매번 말씀해주십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01:51:58	11	삭제
		예전에 제 글에 댓글 달았던거 기억나요.. 지금은 글삭해서 없지만.. 불행하고 힘들던 제 과거에 더 힘든 과거 겪고계신 님글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제가 그 글 쓴게 벌써 넉달이 넘었는데 결국 헤어지셨다니.. 같이 지옥탈출한 거에 축배를 들고픈 심정입니다. 축하드려요 정말로 ㅠㅠ 당분간은 아무생각없이 하고픈거 다 하고 지내시길 바래요.. 저는 사람에게 너무 질려버려서 인연을 다 끊고 6개월을 살았는데,.. 거기에 우울증 치료까지 .. 물론 끝나가고 있었지만, 제 인생은 끝자락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서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제가 하고싶은 것들 하면서.. 그렇게 지냈어요 정말 우연치않게 먼 인연으로 새로운 사람도 만났고,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평범하고, 단조롭게 살기가 제일 어려운 일이라는 것.. 어쩌면 기본만하고 살기엔, 세상에 찌들고 순수한 마음을 잊어서 인지도 몰라요. 임자있는 유부남녀 만나는 모든사람들 정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합리화에 방어기제 모순덩어리들 입니다. 그저 사람이 아니였다. 평생 그러고 살 운명에 가엾고 불쌍히 여기고 적선했다 하고 툭 털고 미련조차 두지 마세요. 매번 그러는 것들은 답이 없어요... 상처에 너무 연연치마시고, 하얀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릴 준비 천천히 하시길 바래봅니다.
	14	3주가 지나가는 중... [새창]	2016-12-11 20:38:37	0	삭제
		밤운전이 걱정되는 남자친구의 배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23:02:06	2	삭제
		어.. 이게 왜 베오베에.. 저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하구요. 하나 더 붙이자면.. 왜 맨날 자냐고 물었던 그 사람의 물음에.. 모든게 니 몹쓸 빌어먹을 짓 때문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덕분에 수면제를 달고살았으니까요.. 처음이자 마지막 과음 이후로 술을 절제한 이유도 다 수면제 때문.. 나는 술도 즐길줄 모르는 멍청이가 아니라는 것도요. 위로와 경험이 가득한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0:45:15	4	삭제
		내가 잘못해서 그런게 아닌, 그사람이 행동해서 내가 아픈겁니다. 사랑에 눈이멀고, 사람을 믿어보자는 희망하나 때문에 나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저도 뭐 잘한거 하나없지만.. 자책하지 않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님도 언젠가는 저처럼 나아지는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그 나쁜놈들은 편히 못살겁니다. 내가 아팠던만큼 그들도 아주 힘든 날 분명올거에요.. 그러니 꼭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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