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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체지방냠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2
    방문 : 5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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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3 01:09:58 6 삭제
    발달수준에 맞추면 아이는 사회와 더 멀어집니다 특수치료의 목적은 장애인도 사회에 통합되도록 하는 것인데 7살짜리 아이가 말도 못하고 세살배가 하는 행동을 한다면 사회에선 그만큼 더 배제될수밖에 없어요 그 간극을 좁히기위해 비싼돈들여가며 치료하는데 2살짜리처럼 대우하면 절대 안되지요 정상발달중인 7살처럼 하는것도 당연히 아니지만 해당 수준에서 반드시 배워야할 사회성(사회적규칙)은 반드시 숙지시켜야합니다 이 부분은 늦은 아이일수록 습득이 오래걸리니 더더욱 명확하고 단호하게 주의시켜야하구요 글속 문제행동들은 사회적 관계 형성에 매우 부정적인 행동이기때문에 수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자스아이들에겐 특히나 말로 설득 설명하여 교정시킬수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말 터서 이해하고 고쳐지길 기다리다가 유치원에서 거부당하고 학교에서 거부당하고나면 때는 늦지요
    9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3 01:00:50 15 삭제
    아동발달센터 근무중인 현직 행동치료사입니다 엄마는 혼냄과 동시에 아빠는 안아주고 계시단 말씀이죠? 비싼 치료비 허공에 날리고 싶으시면 계속 그러라 하세요 발달이 늦고 특히 자스증상 보이는 아이들은 가불가의 구분이 일반아이들보다 더 명확해야합니다 정서발달이나 감정의 세분화 또한 그만큼 인지가 뒷받침이 되어주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빌언덕 뭐 위축 이런것보다 사회적으로 용인되기어려운 것은 명확히 짚고가야 이후에 사회성발달 및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긍정적 지원 및 피드백을 받아 인지발달에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비빌언덕 찾으셔도 늦지않아요
    혼낼땐 부모가 일관성있게 혼내고 혼내는 타이밍이 끝나고 아이의 과잉행동이나 흥분이 멈추었을때 그 이후에 달래주시면 됩니다 오은영박사가 괜히 울고불고 난리치는애 한시간동안 땀 뻘뻘흘리면서 끌어안고 있는거 아니예요
    948 산에서 돈 주운 디씨인.jpg [새창] 2021-08-02 13:22:32 37 삭제
    예전에 아기 영가 보내주는 제 올릴때(굿까진 아니었고) 노잣돈이랑 쌀 내복한벌 딱 이렇게 보냈다 보통은 태울텐데 왜 남아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죽은 사람을 위한건 분명한듯 보임
    9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2 08:34:54 1 삭제
    존중할 사람이 있어도 불안을 감수하지 않아요ㅠ
    오히려 식사 마치고 왔는데 딱지가 있거나 견인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상대를 더 당황하게 할 뿐이죠..
    차를 얻어타고 왔는데 딱지가 있으면 선배가 내가 내줘야하나? 하는 민망함이 새ㅇ길수 있으니 짬이 난다면 이동주차를 하는게 오히려 존중할 상대의 민망함까지 배려하는게 되는거죠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배려(라고 쓰지만 결국엔 의존이네요) 때문에 본인의 감정표현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면 그건 진지하게 문제가 있는거예요

    그냥 보기만해도 낮은 자존감 상대에 대한 의존성 높은 불안도 거기에대한 대한 방어기제까지
    그런 사람은 오히려 배려하는 사람이라기보단 오바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고 그 당사자인 상대방은 숨이 막힙니다
    윗분 말씀대로 답정너니 뭐라말해도 다 저기말이 맞거든요
    관계속에 너와 내가 있어야 하는데 너만 있고 나는 없으니 숨이 막힐수밖에요
    저도 모르는 심리적 문제 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모르지 않으셨을것 같습니다
    9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2 08:27:40 1 삭제
    님의 예시에서 오히려 후배라면 아이고 선배님 어찌 혼자 가시나요 제가 하고 올까요?? 아님 같이 가시죠 할것 같은데요 ㅋㅋ 무의식중에 스스로를 후배 즉 아랫사람으로 여기시나요?? 보통은 선배쪽이 어 그래 다녀와 뭐 먹을래? 내가 시키고 있을게 하지요.. 선배 다녀오세요 기다릴게요 하지 않아요... 주차이야기 하시는갈 보니 사회생활도 하셨을 나잇대이신것 같은데 혹시 회사에서 선후배예시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신다면 주변에서 안좋게 보는 시선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말은 안해도 뭔가 순서가 바꼈어요ㅡㅡ
    9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2 08:22:06 2 삭제
    네 그게 예의고 배려인데요...
    선배인데 어떻게 같이 가자하나요??
    오히려 후배주제에 걍 하고오면 되지 자리앉은 선배를 오라가라하냐고 욕먹을 일인것 같은데요..
    그냥 본인이 혼자있는게 부담이라는걸 보니
    지나치게 주변을 의식하고 보여지는데에 관심이 많고
    자신과 관계가 이어진 누군가와 떨어지는 것을 부담스럽다 표현하는걸 보니 타인에 대한 심리적 의존과 불안도가 굉장히 높은 분이네요
    여전히 오래봐왔으니 남친의 정서를 알고 있다고 자만하는것도 그렇고
    본인의 진짜 감정을 알아채기보다는 그저 느껴지는 감정을 옳고 그럴싸한 쪽으로 포장하기에 급급해보여요

    이 상황에서 상대가 본인을 만만하고 편하게 생각한다고 느껴져서 서운했다면 심리상담을 권합니다
    이런식의 사고회로가 돌아간다면 일생에 있어서 건강한 관계를 맺기가 힘들고
    타인은 타인대로 본인은 본인대로 관계적 스트레스 속에서 살게될 수 밖에 없어요
    더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 즉 나의 배려에 감사를 받고 타인의 배려에 내가 마음 편해지는 그런 관계를 맺으며 살고싶지 않으신가요??
    그건 타인이 님에게 진정한 배려를 안해서도 아니고 님이 이런 취급 받으며 억울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님의 심리인지회로에 약간의 불리함이 있는거예요
    차라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이대로라면 배려한 남친은 무슨 죄가 있어 배려해놓고 서운하다고 욕을 먹으며 님은 기껏 배려한다고 해놓고 이리 털리고 있으니 이러한 일의 반복만 있을 뿐일겁니다
    9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2 08:12:00 0 삭제
    어떤 과학분야 인지 모르겠지만 천문이나 우주쪽이면 나중에 애키울때 초딩쯤 되어 그리스로마심화를 읽을 때가 되면 아이들의 존경과 초롱한 눈을 볼 수 있는 히트적인 지식이고 ㅋㅋ 물리는 일상에서 워낙 적용되는 분야가 많으니 얼마든지 쓸 수 있고 생물이나 화학은 셀프약조절(일반의약품 ㅋ) 부모님이나 가족들 영양제 세팅하기 청소할때 세제 잘 섞어쓰기 등등 의외로 순수학문쪽 지식과 시각이 생활에 은근 많이 도움되요 ㅋㅋ 전 어쩌나보디 뇌과학이랑 호르몬쪽에 관심이 생겨 조금 공부했던 적이 있는데 덕분에 애들 교육이나 칸디션관리에 생각지도 못하게 조금씩 그 지식을 쓰게되더라구요 ㅋㅋ
    가장 좋은건 배우자가 틀린말은 아니니 쌉인정 한다는 것ㅡㅡㅋㅋ. 뭔가 승리감??ㅋㅋㅋ
    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2 08:06:23 0 삭제
    공부가 취미인 1인 여기요ㅎㅎ 나중에가서 한번씩 아 쓰지도 못하고 딴거하고 있는데 난 그동안 뭐했냐 싶은 현타가 오긴 하지만 더 지나고 나면 아 그래도 그때 그거 배웠던게 이렇게 쓰게되네 싶은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 뒤론 그래도 좀 더 실용적인거 위주로 배워가고있긴한데(자격증이란 것이 있는 종목들로 ㅋ) 음악 미술 등 예체능 계열도 아이키우면서 써먹고 레포츠쪽도 여행같은거 갈때 써먹을 수 있고 심지어 목공같은 기술쪽도 살다보니 셀프집수리나 간단한 셀프인테리어, 셀프가전수리등등 어찌저찌 써먹어지더라구여ㅋㅋ 뭐든 배워서 나쁠것은 없는것 같아요 ㅋ
    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2 07:59:38 7 삭제
    이전글 못봤는데 이렇게 황당하긴 처음이다

    말마따나 오분 십분이면 다녀오는 걸

    이 더위에 편하게 앉아서 기다려라

    ㄴㅐ가 가서 번거로운 재주차 하고 올게 하는게

    그게 배려가 아니면 뭐지?

    회사에서 커피한잔 타 먹으러 가는 길에 옆자리 동기꺼 하나 더 타다준다고 할때

    동기가 같이가자하면 아니야 내꺼 타러 가는 김이니까 걍 내가 해줄게 하면

    어차피 지꺼 먹으러 가는 길이었으니까 배려가 아닌건가??

    여기서 동기 남자고 배려인이 여자라서 에이 어떻게 여자한테 커피를 타오라해 그냥 같이 가 하면

    이 남동기는 여동기를 배려한건가??

    남동기야말로 그냥 지가 혼자 찔려서든 시선을 의식해서든

    굳이 해준다는 호의를 개인적인 마음편함을 위해 거절한것 뿐이지


    남친은 님을 배려한게 맞아요

    그걸로 인해 님은 편하게 앉아 시원하게 쉴수 있다는 이득이 있으니까요

    근데 님이 남친을 배려했다??

    그냥 따라가주는게 배려인가요??

    조급하게 주차하고 어쩌고 그건 님 혼자 생각이죠

    님이 안감으로서 남친이 조급하게 주차하고 오는 것이 당연한가요?

    조급함은 말 그대로 정서인데 그건 남친의 정서가 아니라 님 기준에서 그럴 것이다 라고 판단한 주관적이고 실제 발생하지 않은 가정의 정서잖아요

    타인의 가정을 본인이 판단하거나

    보편적으로 봐도 배려가 아닌 행동을 배려라고 하니

    자신 위주로 지나치게 의미를 두는 자의식 과잉이거나

    심지어 댓글로 다른 분들과 대화하는 답만 봐도 배려를 잘 모르시는 분인것 같은데요
    941 내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다면? .manhwa [새창] 2021-07-30 07:22:04 0 삭제
    부모가 다 서명을 해야하는 건가? 큰 수술을 안해봐서 모르겠넹; 엄마가 홀랑 사인해 버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빠의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엄마인 이상 낳는 순간 장애여부를 떠나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될 것 같은데.. 태어날때 미리 알면 그렇게 되는거려나?
    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9 13:19:04 0 삭제
    병역의무로 인한 군인의 강인함과 미국처럼 군인에 대한 명예와 예우를 어우르는 느낌으로 멋지고 강하고 남자다운 에다가 케이드라마에 나오는 다정하고 로맨틱하며 책임감있는 현대적 뉘앙스를 담은 '한국남자'였다면 해외에서부터 밈을 탔을지도... 하는 생각?
    938 전 딸랑구 대학가서 자취하면 따라갈래요 [새창] 2021-07-19 16:59:38 0 삭제

    937 안녕하세요 뜬금없이 죄송합니다 초음파검사가 빛이라는 소리가..? [새창] 2021-07-18 09:05:30 0 삭제
    초음파검사 기계(바코드 스캐너처럼 생긴) 주둥이에 검사하려고 보면 파란 불빛같은게 나오기도 하는데(전원표시이려나??) 그걸 배에 대니까 배 안에 있는 아이가 눈부시다소리 아닐까요?? 배가 많이 나와도 얇은 피부고 양수로 채있기 때문에 윗분 말대로 조명이 손바닥 통과하듯 그런 원리일거라고 보는 순간 생각했어요
    936 자기전의 후방주의 및 검색주의 [새창] 2021-07-18 08:59:54 0 삭제
    스타킹 겁나 헴들게 벗고있네ㅡㅡ
    속터져서 쥐어뜯어주고 싶구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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