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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체지방냠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2
    방문 : 5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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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18 08:26:48 1 삭제
    이 배우는 볼때마다 아는 사람 닮아서 기분이 이상해ㅠㅠ
    979 요즘 나오는 떡 근황....jpg [새창] 2021-09-14 10:02:49 0 삭제
    최고다 진짜.. (츄릅)
    978 이혼하고 나서야 깨달았다는 남자 [새창] 2021-09-14 10:01:10 0 삭제
    도움 안받고 시작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받아넣고 저런소리 하는건 진짜 뭐만도 못한놈이지.. 결국 남한테 화살을 돌리는 무책임함으로 뭔들 잘 해냈을까.. 그게 이혼의 원인이지...
    977 지근지근 계속 짜증내는 사람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새창] 2021-09-12 03:01:37 6 삭제
    정말 본인도 모르는 거예요 자아성찰이 안되는거죠 짜증은 나는데 왜 나는 지도 모르겠고 자기도 모르게 심술부리고 딱 사춘기 중학생마냥 뭐가 그냥 다 맘에 안드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맘에 안들것도 없고 근데 기분은 상하고 감정컨트롤은 안되고 그런 유치한 심술보죠 그러니 응대하는 나만 답답하고 꼬라지 나는ㄱㅓ예요 그럴땐 그냥 그러던가 말던가 눈가리고 귀닫고 신경안쓰는게 제일이예요 본인도 모르는 불만을 물어봤자 답도 안나오고 쓰니님만 승질부리는 성격파탄자 되는거죠 그냥 꼬투리 잡히지만 않게 할일 하시면서 그냥 두고 무시하세요 그럼 제풀에 풀리던가 먼저 더 꼬라지 부리면서 진상인증하거나 아님 드디어 본인이 원하는걸 깨닫고 스스로 요구하던가 셋중 하나가 이루어질거예요 ㅋㅋ
    9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10 01:52:09 1 삭제
    그 시기를 지나온 사람입니다
    많이 아프시죠? 아내분과 함께 손잡고 병원에 다녀오세요
    사랑하는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라도 두분 몸과 마음 건강하셔야지요
    알고 계시죠? 지금 너무 힘들고 마음이 무너져 그런 생각 하지만
    결국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다시한번 가슴을 찢어 품게 되실거란걸...
    저희 아이는 열한살인데 아직도 말을 못해요 하는 짓은 세살에 머물러 있죠
    어린시절 오빠의 공격에 상처를 달고 살아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다던 동생도
    그런 오빠라도 가장 소중하다고 혹여 문열고 집나가 잃어버리기라도 할까
    엄마가 쓰레기라도 버리러 가면 문앞을 지킬 정도로 성숙했네요
    가족의 아픔도 아이의 아픔도 그리고 그 속에서 자란 특별한 마음들도
    무엇하나 버릴것 없는 소중한 나이고 내 아이랍니다
    상처없는 사람 없고 죄없는 사람 없는게 인생이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 아이 치료하러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특별한 아이들 그리고 그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이야기 들어보고 만나보면 결국 그 안에서 장애의 평범함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다 사람사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일 뿐인걸요
    지금은 가보지 않은 길이 막막하고 두려우시겠지만 생각해보면 어차피 우린 그 어떤 미래도 가보지 않았잖아요
    그러니 미리 절망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 안에 든든하게 성장할 형제아이의 가능성을 재단할 필요도 없고
    더욱 강하고 넓은 심성으로 내아이 뿐 아니라 어쩌면 다른 아이까지 품게될 내 배우자의 성심도 믿어보세요
    지금은 그저 서로의 무너진 마음이 흩날려 사라지지 않도록 병원이든 상담이든 도움을 받아 가림막을 세워주고
    폭풍이 잔잔해질때까지 소중히 품어 잠시 기다려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 시기만 잘 견뎌내면 장애가족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존재하고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삶의 행복이라는 것을 반드시 발견하실거예요
    9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5 15:26:12 1 삭제
    대박, 헐
    ㅋㅋㅋ(3개), ㄷㄷㄷ, ㅎㄷㄷ
    ㅎㅎ
    ~ (물결)
    응 웅 앙 등 ㅇ 받침체
    -_-, ;;, ㅡㅡ, ㅜㅜ 같은 이모티콘
    9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4 18:14:13 0 삭제
    결국 죽어봐야 아는것 같아요... 잘살고 성공하고 주변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사후에 그 사람을 진심으로 마음에 담아 애도하고 그리워하는지요.... 본인이 그렇게 계산적이거나 약은 처세로 성공했다한들 마지막에 인생이 허무하고 삶을 후회한다면 결국 죽음은 쓰디쓴 고통이지 않을까요? 남들이 보기 부족하고 외롭고 괴로운 삶이라도 본인이 만족하고 마지막에 평안히 간다면 그만한 복이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세상속에서도 밖에서도 결국 모든건 내가 나를 어찌생각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가치가 정해진다 생각해요
    973 [익명]아빠가 아주 많이 바쁘면 아이가 상처받나요? [새창] 2021-09-01 01:45:11 1 삭제
    애정없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아이가 결핍을 느끼게 될겁니다

    술쳐먹고 지럴이라고 욕하면서도 다음날 아침 해장국을 끓이는 모습, 일요일 저녁 주말내내 집꼴이 개판이라고 욕하면서도 아픈 배우자를 위해 문연 약국을 찾아 약을 사오는 모습, 주는대로 먹지 꼬장이냐고 욕하면서도 장볼때나 음식할때 배우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모습, 이렇게 안들어올거면 그냥 나가살지 툴툴 대면서도 배우자가 집에 오늘 날엔 특별식을 준비하는 모습, 배우자에게 휴가를 주고는 자식과 시간을 보내며 지금쯤 니 아빠는 지금쯤 늬엄마는 신나서 뭐 하고 있겠지? 라며 무심코 배우자를 떠올리는 모습 등등

    서로를 위하는 부부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속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모습에서 자녀는 부부간의 애정을 느끼고 배우며 그런 모습을 통해 사랑하는 부부 사이에 태어난 소중한 자신이라는 정서적 기반을 만들게 되는데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함에 있어서 결핍이 생기겠죠

    부부간의 관계는 동등한 대상과 자신이 관계를 맺는 모습에 대한 모델링이 되기때문에 자녀의 이성관계뿐 아니라 친구관계 등의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털털한 성격의 친구는 부모도 일상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부부간에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자녀가 친구를 대하는 모습과도 많이 닮습니다 엄마쪽일지 아빠쪽일지는 성향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
    972 너무 속상해서 써보아요.. [새창] 2021-09-01 01:00:29 6 삭제
    원래 우산을 휘두르고 있었다
    - 우산을 휘두르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위험한 행동)
    사람이 있든 없든 우산을 휘둘러도 된다고 가르치는 곳은 없습니다

    즉 그 엄마가 또라이. 주변에서 눈치보고 바로 제지안한 엄마들도 똑같은 무리들.

    결론은 똥밟으심


    혹여 나중에라도 비슷한 류의 언쟁이 발생할 경우 만약에 라던가 선후관계라던가를 따지기 보다는 사실을 적시한 "행동의 문제"에 포인를 두시면 입꾹 시키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아 제가 좀 놀래서 소리친건 미안한데 사람이 있건없건 우산을 휘두르는 것 자체가 잘못이죠. 애한테 사람없으면 우산 휘둘러도 된다고 가르치는 유치원이나 학교 보셨어요? 그러다 지풀에 지가 다칠 수도 있는거고 남들 다치게하면 배상청구 당하실 수도 있으니 주의 좀 시키세요!" 라고 쏘아붙이고 휙~
    969 우리가 본받아야 할(?) 프로게이머의 자세 .jpg [새창] 2021-08-28 15:08:32 2 삭제
    목: ...살려...줘....
    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5:32:48 1 삭제
    스탬프찍는 여행이여 ㅎㅎ 자전거도로 트래킹 유적지탐방 같이 아이템별로 스탬프북 채우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눈애 보이는 성취감도 있고 핑계김에 여기저기 여행도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용 ㅎㅎ
    967 서울시 범죄지도 첫 공개 [새창] 2021-08-25 12:30:39 1 삭제
    두번째 꼭대기 클린하길래 찾아보니 진관동이길래 우와 클린하다 했더니 다 산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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