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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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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 마마보이 남친 엄마들한테 이 소리 다들 들어보셨죠?? [새창] 2015-08-06 18:35:02 107 삭제
    저도 똑같이 말했는데 "내말은 안들어도 니 말은 들었잖아- 얘 이런거 모르고 결혼했니? 너랑 결혼하면 내조 잘 해서 성공할 줄 알고 결혼시켰지!".... 라고 하시더군요...........ㅠ
    256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30 22:24:26 1 삭제
    아 당시 초기라 한달에 한번씩 병원가사 촘파보고 초기 검사하고 하느라 갈때마다 오만원 팔만원씩 들었는데 시엄마가 그거 다 병원 상술이라고 막달까지 안가도 된다고 가지 말라고 하심....(고운맘카드을 늦게해서 발급 전이었음) 좀 큰병원 다녀서 32주까지 성별을 몰랐는데 촘파볼때 미사일이 안보였음 그래서 딸인것 같다했더니 첫딸은 살림밑천이라 괜찮다고... 근데 나중에 아들이라니까 동네 잔치 나는줄ㅡㅡ 양수터져 유도하더 자궁문 안열려 응급수술했는데 자연분만 못했다고 아이를 명품(?)으로 낳아 키우는데 실패(?) 했다고....ㅡㅡ 하아... 입다물고 있는 신랑이 제일 미움
    255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30 18:17:07 20 삭제
    본인 북쪽이 고향이고 신랑은 남쪽 임신3개월 전까지 합가해서 같이 살았는데 8월 한여름 불볕더위에 기초체언더 올라가고 입덧하느라 탈수가 올 지경인데 시엄마가 남자들 사는 집이라고(시누없음..) 반바지(4부..이게 그렇게 짧은가요?ㅠ) 못입게 한거... 신랑 중학교때 입던 칠부 카고바지 꺼내주시며 이정도 입으라고... 아니면 다 긴 추리닝바지... 수술하고 입원해 있는데 출산했다고 올라오셔서 밤 11시에 병실에서 반찬 싸오신거 다 꺼내놓고 식사하시고(김치 장아찌 나물류... 심지어 밥까지 싸오심...) 시동생이랑 한방에서 다같이 잔거....(그냥 신혼집으로 가시라니까 버스끊겨 택시비 많이 나온다고-만원거리- 자고 간다고....신랑도 같이 보내준다 했거늘....) 신랑이랑 씨씨라 학교아 맛집이 임신한 내내 그렇게 가고싶었는데 같이 안가준거... 처음 원룸에 살림차렸을때 밤에 세탁기돌리는데 하수구가 막혀 넘쳐서 관리인 전화했더니 밤이라 못온다고... 8개월된 만삭으로 물퍼내고 이불 짜내고 있었는데 회식이라고 새벽에 들어온거... 혼자 세시간을 쭈구리고 앉아 물퍼냄... 더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만....ㅠㅠ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23:16:08 0 삭제
    데오드란트바르면 안아프더라구요ㅠㅎ
    252 [reddit] 새 생명에 따르는 희생 [새창] 2015-07-15 22:09:22 3 삭제
    무의식적으로 자기들이 제3세계의 인구을 줄이는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밑밥이 아닐까......하는 소설을 써봅니다ㅋ
    251 일곱살 둘째딸 걱정되네요. [새창] 2015-07-07 06:18:31 0 삭제
    참 어려운 문제긴 해요ㅠ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엄마들 사이에서 말이 돌기 시작하면 아이들고 그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작은 간식거리라도 준비해서 종종 얼집에 보내 친구들 손에 들려 보내고 아빠가 엄마들과 교류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이성이라 엄마들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으니까(성이 다르다는 소리임;) 할머니가 먼저 어울려 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긴 한데 그건 좀 힘드시려나여?; 엄마들 모임이 분명 있을텐데 어머님 쉬는 날이면 같이 모임에도 좀 끼고... 근데 참 이제 쉬운일이 아니긴 해요;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나아지는거고 같은 행동이라도 아이들이 친하면 이렇게까지 거부할일은 아니거든요; 아이들쪽에서 부모쪽에서 양방으로 조금씩 나아가야할 문제라 단칼에 이렇게 하면 되! 라고 말씀드리긴 너무 어렵네요ㅠ
    248 내 아이가 발달이 늦는것 같다면? [새창] 2015-06-28 21:13:47 14 삭제
    글쎄요.. 전 잘 모르겠네요... 대부분은 아니지만 정말 그런 아이들은 그 시기가 참 중요하고 그걸 놓치면 더욱 힘든 길이 될수 있기에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치료중에 정상으로 돌아오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렇게 어른들이 쉬 말하는것처럼 다눈히 "늦되다"는 생각에 안일하에 대처하지 마시라는 얘기예요 요즘 환경이니 뭐니하는 문제들이 물론 많인 원인으로 두각되고 있지만 발달장애의 궁극적인 이유는 뇌신경의말 그대로 장애예요.. 요즘 발달장애인의 범죄로 많은 몰매를 맞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알고 치료를 시작해야 그 성과가 더욱 크기에 시기의 중요성을 간과하지마시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발달장애는 인지장애만 나타나는게 아니예요 자폐는 사회성의 결여가 주 진단기준이기때문에 정서문제는 당연히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정서불안으로 인지가 떨어지니 부모가 잘케어하면되 라는 늦됨의 대 전제가 통하질 않는거죠... 이해가 되시나 모르겠네요...
    247 내 아이가 발달이 늦는것 같다면? [새창] 2015-06-28 18:06:51 13 삭제
    1 36개월이루 인지가 폭발적으로 발달하긴 하지만 그 이전이라고 해서 무조건 정서의 영역이 아니예요... 기본적인 생활언어라던가 의사소통 자신의 의사표현방식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인지가 되기때문에 학습이 되고 드러나는 것들이예요... 정말 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36개월이면 늦은 편이예요.. 발견이 쉽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더 주의를 요하는거죠.. 특히 언어같은경우엔 시기를 놓치면 놓칠수록 그 격차를 따라가는데 두배 세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집니다... 단순 정서문제더라도 그게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는건데 당연히 더 빨리 알면 알수록 좋은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18~두돌사이에 증상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고 보통 두돌이 지나가면 어라?! 하는 의심이 분명 드실겁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마세요... 그러다 시기를 놓치면 더 큰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물론 보통은 단순 지연일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만의 하나에 누가 포함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저도 그게 제가 될줄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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