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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5	유전논란 한줄정리 도전 [새창]	2015-08-27 22:53:13	0	삭제
		금수저라도 공부가 싫으면 못하는거고 더 힘든 환경에서도 서울대 가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초월불가능 차단 이런 느낌이 결코 아니죠~ 효율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4 21:51:49	1	삭제
		음.. 원론적인 얘기를 좀 하자면요.. 일단은 "청구서"라는게 처음 고객이 선택한 방식으로 발송이 됩니다 우편이든 핸드폰이든 메일이든... 청구되는 요금이 있다면 고객은 그걸 확인해야할 의무가 있어요.. 왜냐하면 통신사는 고지 의무를 하기위해 청구서라는걸 발행하고 있고 그걸 확인하지 않아 연체가 되거나 이중납이 되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통신사는 고지의무를 다 했기 때문에 더이상의 책임이 없어지는 거거든요.. 그리고 미납금에 대한 채권추심이 법적으로 불가하기때문에(추심은 추심업체만 할 수 있음) 말씀하신 내용에 의하면 글쓴이님은 납부방법 변경을 요청했고 추심업체(신용정보업체)에 넘어갈때까지 청구서가 제대로 오고있는지 금액은 얼마인지 내가 선택한 납부방법으로 납부가 되고 있는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신거예요.. 물론 자동이체로 해놨는데 누가 그걸 일일히 확인하냐?! 라고 반박하는 분이 많지만(고객센터 근무경험으로 대부분 이러더라구요) 통신사가 고지 의무가 있는 것 처럼 소비자도 확인 의무가 있다는 점은 분명히 인지를 하고 시작하셔야해요... 글쓴님같은 상황에서는 대리점의 오작업도 있었지만 이 부분에 대해 한달 늦어도 두달 안에 충분히 확인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그럼 신용상 문제없이 잘못된 부분에 대한 보상도 받아보실 수가 있었던거죠.. 만약 글쓴님이 선택하지 않은 납부방법으로 잘못 등록이 되어있고 청구서도 선택하지 않은 방법으로 발송되고 있고 이에 대한 잘못이 분명히 가려진다면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반박해 볼 수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라면(이사하고 주소변경을 안했다거나 번호를 바꾸면서 핸드폰청구서 받을 번호를 변경하지 않았다거나 휴면메일로 계속 청구등록을 해 놓았다거나 하는 등의 소비자부주의가 굉장히 많아요) 50% 보상해주는 것도 통신사측의 배려(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먹고떨어져라식의 선심... 인 느낌이지만;) 기 때문에... 억울한 기분은 이해가지만 아무리 민원을 거셔도... 그저 하나의 진상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ㅠ
	272	진상맘을 욕할 수만은 없는 이유... [새창]	2015-08-20 07:40:47	0	삭제
		다들 반대하시는 의견들이 많은데 전 굉장히 공감이 가고 깊은 이해가 되는 글이네요... 남의 아이가 나의 노후를 어느정도 보장하는 것도 틀린말은 아니구요.. 아이 안키우신 분들은 그럼 나중에 각종 복지혜택에서 자기가 낸 세금의 비율만큼 따져서 아이 키운 사람들보다 덜 가져가는건 절대 아니니까요ㅡㅡ 공공재이용이나 뭐 지하철 무료승차 같은것도 애 안낳은 사람이 낳은 사람이 비해 제한 두고 하는거 절대 아니잖아요 사회 전체적으로 큰 관점 더 멀리 보는 관점에서는 분명 작성자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이라고 맘충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작성자님이 "모든 맘충"이라고 한게 결코 아닌데 너무 개별적인 문제로만 말씀하시니 오히려 반감이 생기네요 그렇게 치면 청년실업 문제나 경기불황문제도 다 본인이 노력을 덜하고 능력이 부족해서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 사회라 그런거겠죠.. 근데 그건 아니잖아요 오히여 사회 제도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들을 비약해서 한가지만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씁쓸합니다
	271	남편 입니다. 제가 육아를 많이 않도와 주는건지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8-20 07:28:03	10	삭제
		다른 남편분들에 비해 잘 하고 계신건 맞는것 같은데 아내분의 불만이 "자게 해주는걸 고맙게 생각해라"인걸 생각하면 낮엔 두분 똑같이 일하고 육아하시느라 못자고 퇴근후에 남편분이 도와주시는 동안 아내분이 자는게 아니라면 밤엔 아내분은 수유땜에 당연히 못자고.. 그럼 아내분은 대체 언제 얼마나 자는지요... 과거에 잠은 안재우는 고문법도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아내분 입장에선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그래도 수면시간 꼬박꼬박 챙겨 자면서 당연한 육아도움(?)주고는 생색내는것 같아 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열시간을 자더라도 삼십분씩 한시간씩 짬짬히 자는건 솔직히 자는게 아니잖아요ㅠㅠ
	266	[질문, 본삭금]아이 돌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신가요? [새창]	2015-08-13 01:07:03	0	삭제
		18개월 전후부터 서너살까지도 유용하게 타요 나무 저렴한걸보다는 그래도 선물이니 한 15만원 안쪽으로 하는것들 좋은거 많아요!ㅎ 저고 여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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