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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	아내 산후우울증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새창]	2015-09-30 11:51:19	0	삭제
		저도 산후도우미 추천이요. 추가로 혼자만의 시간을 좀 누릴 수 있도록 해드리는게 좋아요. 도우미분께 아이 맡기고 한시간이라도 나가서 커피를 한잔 마신다던가, 집앞 슈퍼에 두부 한모를 사러가도 혼자서 나가는거요. 주말에 한나절 정도 남편분이 전적으로 아이 봐주시고 외출을 시켜주시는 것도 좋구요 무조건 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잠을 자던 책을 읽던 뭘 하던 아이한테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요.
	330	도움요청)레이디버그 내복제작 관련 도와주세요 [새창]	2015-09-30 05:52:11	0	삭제
		원단쇼핑몰 검색하시면 천가게같은 사이트들 몇군데 나와요 함 뒤져보심 될듯하구요~ 주문제작은 샘플실같은데 맡기셔야할것 같은데 가격대가 제법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동대문에 직접 가실수 있음 편하긴 하실텐데;
	329	이 천 이름 뭔지 아시는 패션계종사분들 안계신가요? [새창]	2015-09-30 05:47:41	0	삭제
		마직같기는한데 쇼파천인거면 면직에 합성 혼방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냥 찬물에 중성세제로 손세탁하시거나 세탁기 약코스로 돌리시고 탁탁털어서 직사광선 피해 건조하시면 될것 같아요 마직같은경우는 세탁기로 돌리면 주름이 많이 질수도 있어서 가장 안전한건 역시 손세탁이죵;(두라마같은데서처럼 발로 밟아 빨아서 탈수만 세탁돌리셔도 되여~ 약하게; 강으로 돌리면 주름질 수있음;)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30 05:30:30	0	삭제
		많이 안아주고 칭찬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이거말곤 답이 없어요ㅠ 18개월부터 두돌까지가 가장 떼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구요 이때 동생을 봤으니 얼마나 더 정서적으로 불안하겠어요ㅠ 무조건적으로 애정표현 많이 해주고 감정적으로 혼내지 말고 해야해요ㅠ 행동적인 부분을 다 수용해주다보면 버릇이 나빠질수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핸드폰 달라고 떼부리면 안주고 힘으로 꼬옥 안앚 면서 뽀뽀해주고 사랑한다 계속 말해요 물론 처음엔 울고불고 벗어나려고 힘쓰고 뒤지보 난리도 아니지만 억지로 들고 거울을 보면서 누가 이렇게 이쁘지? 하면서 시선 돌리고 웃어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하면 떼도 금방 그치고 제가 하는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해주더라구요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웃어줄때까지 참을성을 가지고 애정표현을 해줘보세요~
	321	심리학과 학생입니다. 사랑의 언어(표현, 행위)에 대해 [새창]	2015-09-29 23:44:07	2	삭제
		저도 그 책 읽어봤는데요 보면 내가 나의 사랑의 언어로 표현을 하듯이 상대방 역시 상대의 언어로 표현받길 원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가장 정답인것 같아요 보면 전 약간 츤데레 스타일이라 항상 일상에서의 사소한것부터 행동적인걸로 챙겨준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그걸 잘 모르고 사랑한다는 말 혹은 칭찬을 안해줬다고 서운해 하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집안일을 알아서 해준다거나 힘들어 보일때 도움을 준다거나 안아준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적인 표현을 원하는데 반해주면 맛있다 뭐만 하면 사랑한다 고맙다 말은 잘 해요.. 솔직히 제 자신에겐 이런게 되게 말뿐이라고만 느껴지거든요 근데 상대는 그걸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데 내가 받아들여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결국 상대방의 언어를 알고 받아들여서 그 방식대로 표현해야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언어가 다르다보니 받아들이기도 자연스럽게 내재화시키기도 어렵다는거죠ㅠㅠ 전 머리로는 알면서도 칭찬을 해야할 타이밍이라던가 이게 칭찬을 할만한일인가? 뭐 그런 기준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더라구요ㅡㅡ; 이런 부분에 대해 조율? 협의? 내재화? 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심리적으로 오픈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나 논의가 있었음 좋겠어요...ㅠ 저도 좀 배우고 싶어요 진짜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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