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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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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9 운전면허 기능코스로 알아보는 아재테스트 [새창] 2021-11-25 17:57:01 0 삭제
    오잉? 저도 2번으러 땄는데 평행주차 하지않았나용?? 첨에 시동 걸자마자 주차먼저 해보고 코스 들어갔는데 주차할때 기어 안풀고 해서 망했던 기억이...... 뭐 면허따고 바로 실전으로 들어가서 지금은 운전 못한다 소리 들어본적 읍지만 제가 생각해도 2번은 진짜 심했음ㅜㅋㅋㅋ
    1008 색상을 나타내는 서술어 [새창] 2021-11-22 07:34:37 3 삭제
    서술어라는 말 자체가 ~다 가 될것 같은데요ㅜ 다 명사형이지 않나요. 쪽빛 치자색 살구색 이런걸 말씀하시는 걸런지... 황금빛 들판 뭐 이런건가? 순우리말이나 이런쪽인가?
    1006 [익명]평생 즐거움을 주는 취미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21-11-17 00:36:15 2 삭제
    개인적으론 독서만한 평생취미가 없는것 같아요 건강이 안좋아도 할 수 있고 돈이 없어도 할 수 있고(도서관에서 빌리면 되니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이동중이나 짬나는 시간 아무때나 가능하거 폰으로 이북도 볼 수 있고 요샌 듣는 책도 있구요 등등) 심지어 분야도 무궁무진해서 지루할 틈이 없지용
    1005 혀 깨물어서 진짜 죽을거 같아요 ㅠㅜ [새창] 2021-11-16 23:47:51 1 삭제
    소염진통제 드세요ㅜ
    1004 여친과의 스킨쉽 진도가 고민입니다 [새창] 2021-11-14 01:22:09 2 삭제
    그냥 암때나 분위기 괜찮을때 가볍게 볼뽀뽀 쪽! 부터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요?? 룸술집에서 뽀뽀라니... 진짜 싫은데ㅡㅡ 가벼운 뽀뽀 몇번 하고 나면 깊은 뽀뽀도 하는거고 그러다 보면 딴대도 좀 잡아보고 몇번 그러다보면 거사도 치루는거지 아니무슨 룸술집에서 뽀뽀하고 뽀뽀도 백일넘게 못한 사람이 당장 담달에 대실이라니ㅠㅠ 아아ㅠㅠ 진짜 넘나 안타깝고 슬픈거시다ㅠ 오늘부터 1일 1뽀뽀부터 시작하세요ㅡㅡ 한번에 할라 하지말고 좀ㅡㅡ
    1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11 01:22:23 0 삭제
    저도 위
    998 [익명]아내랑 있으면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나네요. [새창] 2021-10-27 07:56:05 2 삭제
    비슷한 맞벌이 주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지면.. 결국 자길 챙길수 있는건 자신 뿐이더라구여...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좀 크고(다섯살 이상 쯤?) 글쓴님도 수업을 조금씩 늘리면서 아이관련과 집안 일들을 조금씩 조금씩 넘기세요 대학원이나 학원 운동 등 개인 일정도 조금씩 추가하시면서 치사하지만 아내에게 공동일을 못한 핑계를 만들어 일을 가랑비에 옷젖듯 조금씩 넘기시는거죠... 그 과정에서 반발이 덜하게끔 조금씩 하는게 중요해요 글쓴님의 일도 중요하다는 느낌을 자꾸 주셔야해요 건강에 문제가 있어 운동을 안할수 없다던가 우리 경제상황이 이래서 힘드니 나도 수업을 좀 더 늘려야겠다던가 하는 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이요 그 과정에서 힘들다는 하소연과 다른 남자들과 달리 집안일에 얽매여서 울적한 감정표현도 좀 해주시면서요 전 그런식으로 매일 어린이집시간에 목메여 퇴근하고 집에오면 잠들때까지 엉덩이 못붙이고 살던 삶에서 지금은 주3회운동도 다니고(대신 나머지느신랑이 야근) 한달에 한번정도는 공부 핑계로 주말 통으로 밖에서 시간 보내고 그러다보니 그동안 신랑도 집 돌아가는걸 알고 뭘 해야하는지 알아서 조금씩 신경을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때 했던 공부로 직업도 바꼈고 급여도 달라져서 당당하게 신랑이랑 가사분담 및 육아책임의 일부를 맡길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왔네요 이혼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한순간에 변하길 기대하기 보다는 내가 내꺼 챙긴다는 느낌으로 맘먹고 꾸준히 움직이시면 어느순가느관계가 변해있음이 느껴지실거예요.. 물론 중간에 걍 때려치고 집에서 애나볼까 싶을때도 있었지만(결국 처음엔 할거 다 하면서 내 일만 늘리는 꼴이니까요ㅜ) 그런 과부하 상태를 견뎌내야 상대도 내가 그런 상태이고 더이상 피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전 디스크 발병과 우울증이 전환점의 큰 획이었으니까요ㅜㅅㅜ 사실 그것도 그동안 쌓인게 날 보기 시작하면서 터진것 뿐이었지만요...ㅎ
    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0-25 00:55:32 2 삭제
    본인의 문제를 잘 아시는것 같은데 그걸 하나의 성격으로 치부해버리시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워요 뭔가 불안도도 높고 자기방어가 심하신것 같은데 이경우 남자분의 문제보다는 글쓴이님이 자신의 감정을 다루지 못하는 것에서 문제가 더 커진 느낌이예요 물론 남자가 잘못한건 분명하지만 쓰니님이 이후를 믿는다고 할 정도로 상황에 비해 이혼이라는 중대사를 결정할 정도의 이성과 감정의 간극이 너무 크달까요?? 이혼여부를 떠나서 성격이라고 말씀하시는 그 불안정한 상황대처방식에 대해 돌아보고 가벼운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앞으로고 계속 이런식이면 아시다시피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힘들어지니까요
    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0-25 00:50:05 1 삭제
    꼭 돌려줘야하는 건가요?? 제 결혼부케 받은 친구는 감감 무소식이던데요 ㅋㅋㅋ 궁금하지도 않았구요 ㅋㅋㅋㅋㅋ 그냥 며칠 화병에 꽂아뒀다 시들면 그만인 걸요 ㅋㅋㅋ 그냥 남어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정작 친구분은 아무생각 없으실 가능성이 높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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