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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체지방냠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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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0 저는 예전에는 집값폭락론자 였습니다. [새창] 2016-01-13 08:36:14 1 삭제
    문득 든 생각인데요... 저 사는 옆동네가 집값이 주변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교통이 안좋은 외곽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외곽도로 근방인데요 지하철 연장선 생긴다 하자마자 마파트가 막 들어서더니 어히려 시내보다 1억-1억오천정도 비싸게 분양이 되고 있어요 ㄷㄷ 아마 우리나라라면 부동산 거품을 지켜내기 위해 오히려 도로나 지하철역 학교 공원 등등 다른 부분에 투자를 해서 이중으로 돈을 쓰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ㅋ
    499 샘플의 힘! 씨트리 동키워터드롭크림 두번쓰셈!! [새창] 2016-01-12 10:34:00 0 삭제
    아이고 ㅋㅋㅋㅋ 모바일이라 잘못눌러서 올라갔는데 ㅋㅋㅋ 수정하는 사이에 ㅋㅋㅋㅋㅋ 아잉 ㅋㅋㅋ
    498 취미생활을 인정해주는 부모님과 인정하지 않는 부모님 말이죠.... [새창] 2016-01-11 08:22:50 0 삭제
    덕질 관련 전공을 가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무산이 되었는데 어쩐지 생각해보면 덕질만은 인정해 주셨던 부모님이셨네요 문이과를 정하는 고1막바지에 뜬금없이 문화센터을 다니며 아줌마들 틈에서 옷 만드는걸 배우게 허락해주시고 센터비더 내주시고ㅋ 남들 스피치 올린다는 고2방학땐 서울까지 편도 두시간씩 대학로를 다니며 옷을 만들고ㅋㅋ 결국엔 부모님이 원하시는 전공으로 나름 인서울 우명 사립대를 대학을 갔고 부모님 몰래 복수전공한건함정 ㅋ 근데 결국 취미로만 하는건 더 함정ㅠㅅㅠㅋㅋ
    497 미혼들은 모르고 애아빠들만 아는 코코몽의 진실.jpg [새창] 2016-01-10 22:13:18 1 삭제
    아그리는 오이구요 완두 삼총사는 완두콩 두리는 무랑 버섯 세균킹은 귤 감자팡은 감자 캔디팡은 사탕 오몽이는 새우
    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15:34:50 47 삭제
    글 다시 읽고오셔야할듯... 매번 못갔다니요? 두번 못가셨는데요?? 재작년에 연속 2번.. 그 다음이 작년 추석인걸 보면 설연휴 혹은 그 사이 반년은 가셨던걸로 추측되구요 못간것도 회사일때문이었구요
    495 2살짜리 아기 변을 잘 못보는것 같아요... [새창] 2016-01-09 21:48:49 0 삭제
    먹는양이 적거나 야채 섭취가 적어서 또는 운동량부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의심해볼 수 있겠네요~ 반찬류에 야채를 늘리시고(우엉 버섯 무 등등) 출출햐서 간식을 찾을때 소량이라도 밥을 좀 줘서 전체적인 식사량을 늘려보시고(과식은 금물) 고구마 단호박 같은걸 간식으로 줘보셔요~ 기적귀갈때 다리를 배쪽으로 오무렸다가 쭉 펴는 마사지도 계속 해주시구요~
    494 우리아기가 다른아이를 꼬집어요 [새창] 2016-01-09 21:39:43 0 삭제
    아 참고로 저희 아이는 지금 23개월이고 이건 불과 두달전 얘기..
    493 우리아기가 다른아이를 꼬집어요 [새창] 2016-01-09 21:38:50 0 삭제
    저희 아이가 그랬었어요 전 일단 현장을 목격하면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 울때까지 혼냈어요(막 큰소리로 때리거나 하는게 아니라 어디 테이블 같은데 앉혀옿고 어깨 딱 잡고 눈 딱 마주치면서 ㅇㅇ 지금 친구한테 뭐했어? 아야했지? 친구가 아프잖아! 아이손등 꼬집어 주면서 이렇게 하면 너도 아프지? 친구한테 그러면 친구가 아프잖아 잘못했디?)이런식으로 반복해서 잘못했어요 안그럴게요 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계속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해줘요 그럼 울면서 억지로 하거든요 그럼 그때 이리와~ 해서 안아주면서 머리 쓰다듬고 볼에 막 뽀뽀해주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먼저 해주고 사랑하는 ㅇㅇ 이가 미운손하면 엄마가 속상하잖아~ ㅇㅇ 도 엄마가 혼내서 속상하지? 그래도 친구를 아프게 하면 안되는거니까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자~ 우리 ㅇㅇ 이는 이쁘게 사과할 수 있지? 이럼서 가서 시키면 꼬집은데릉 지가 쓰다듬으면서 미안해~ 하더라구요 친구한테도 직접 ㅇㅇ이가 아야해서 아팠지? 미안해~ 앞으로 조심할게~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하고 말해주고 둘이 안아줌다거나 뽀뽀시키고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이거 일주일 하니까 바로 없어졌어요.. 제 경우엔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할머니를 그랗게 꼬집고 때려서 집에서도 많이 훈육했고 얼집서도 선생님이 오늘은 누구 때렸다 누구꼬집었다 그래서 되게 죄송했는데 딱 일주일 하고 주말 보내고 가고나서 한 일주일 아무얘기 없더니 ㅇㅇ 이가 요즘엔 친구들한테 안그런다고~ 몇번 말씀주셔서 집에서 많이 가르쳤다 하니 오히려 감사하다고 야들이 원래 그런다고 잘 보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492 [본삭금] 육아게에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 [새창] 2016-01-09 21:20:44 1 삭제
    아빠보다 낫네요는 좀; 그래도 사위인데... "어머니 ㅇㅇ(친구이름) 닮아서 그런가 너무 이뻐요~" 정도면 됩니다...(사실 누구 닮았다는 말은 안하는게 차라리 낫구여) 친구분은 어른들 챙기랴 애 달래랴 정신없으니 처음에만 인사하고 주변 지인들과 담소 나누시면 되구요 봉투는 처음 도착해서 인사할때 친구분께 직접 드리면 됩니다 돌잡이 행사할때 영상 잘 봐두셨다가 퀴즈나 삼촌이모들 나와서 뭐 할때 적극적으로참여해주시면 고맙구요(어른들이 많아 분위기 싸하면 좀.. 무안해요ㅠㅋ 친구로서 기살려주는 방법 중 하나임) 늦게까지 있으실거면 옷 갈아입으랴 애 짐챙기랴 힘들테니 기저귀가방이나 한복상자(또는 드레스 가방) 들어주거나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20:54:39 1 삭제
    하아... 저도 아빠가 집을 샀대서.. 심지어 신축빌라라길래 기대감에 부풀어 새집구경을 따라갔으나.. 갑자기 산속으로 한참을 들어가시는... 길은 일차선... 옆엔 계곡물이 졸졸졸.... 뭐지?뭐지?하는데 왠 암자같은 절이 나오고.. 그 옆에 덜렁 빌라한채... 아빤 차타고 다니지만.. 난 버스티야하는데...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15분 그렇다 치고... 이 올레길뺨치는 길은 뭔데...ㄷㄷ 그래도 적응하고 살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주변 개발되서 집값이 좀 올라서 ㅋㅋ.. 그래도 우리집에 젤 꼭데기인겅 함정ㅜㅅㅜ 일단 환기와 디뷰저 등으로 임시방편하고 열라 빡세게 장기간 조금씩 청소를 하시고... 요즘엔 셀프도배 셀프장판도 많이들히시니까.. 일은 힘들어도 조금씩 공부해서 연휴 한번 날잡고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안쓰는 물건들 책들은 눈에 안띄게 (전집이면 일주일에 두세권씩.. 광거수첩들도 하루 하나씩 서랍장 정리한다 하거 줄맞춰 착착착 해두고 안보이게 문 딱 닫아두면 정말 필요없는건 안찾으니 그냥 관심에서 지워지거든요) 티안에게 조금씩 조금씩 외출할때마다 멀리 갖다버세요(집앞에 눈에띄게 나와있으면 걸릴수 잇으니까...) 전 작년에 그랗게 70년대에 출판된 곰팡이슨 잔집 두개 해치웠습니다 ㅋ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16:58:08 0 삭제
    사실 영상확인후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추후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죄송한 마음을 표현하면 오히여 "거봐 내말 맞지? 으이그 까탈은 하여튼 진상이라까~ 근데 애들이 원래 다 그러니 괜히 떠 오해해서 일 벌어지는건 싫으니 좀더 신경은 써야지" 요런 마인드가 좀더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합이니어쩌니 되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것 같아도 학부모 아이 이야기까지 공유하고 그러는 수준이 못되요 아직은... 사실 보육계가 이직퇴직이 워낙 많고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라 연합어쩌고 하는건 거의 원장모임이라 보심 되구요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16:50:50 0 삭제
    의외로 까다로운 부모의 아이들을 얼집사 더 신경씁니다 차별같은거 의외로 잘 안해요 물론 감정적으로는 그럴 수 있지만 그 나이대 아이들은 정말 스폰지고 거울이라 집에가사 그대로 표현하고 또한 그게 잘못 와전되어서 오해받을 수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게 그나이대 아이들 보육하는 샘들이라 더 조심하고 신경썼음썼지 기분 나쁘다고 아이한테 함부로라는 샘들 많이 없어요.. 정말 그런 샘이라면 아마 애진작에 아이에 대한 폭력적인 부분에 대해 더욱이 짚고 넘어야가 할거구요 이러한 부분에
    대한 파악이 아직 안된 상황이니 더욱 확인이 필요한데 넘어가시겠다 하는건 정말 다시 생각해보셔야할 일입니다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16:44:42 0 삭제
    저 어머니가 아이를 위해 무슨 노력을 하신지 모르겠네요... 얼집가기 싫어하니 우는 아이를 하루 데리고 있는 노력? 이유는 모르지만 얼집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달래서 다시 보내보려고 하는 노력? 씨씨티비 보여달라고 말해보는 노력?(절차가 복잡하다니 그냥 넘어가서 결국 보진 못했지만..) 화나지만 예의있게 선생님을 대하는 감정조절의 노력?

    지금 내가 한 결정이 무책임해 보일 수도 있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대응하는구나(애초에 하신 질문이 이거였으니까요).. 에 대한 부분도 분명히 알고 가실 필요는 있습니다

    원색적인 비하나 욕설도 아니고 전혀 말 함부로하시는걸로 보이지 않는데요..
    오히려 감정적으로 말 함부로 하지말라 무슨 육아시험보냐? 이란게 더 비난적인 말인듯 합니다
    487 모유수유 보여달라는 시아버지.jpg [새창] 2016-01-09 16:36:18 0 삭제
    시아빠가 7년간 며느리 성폭행했는데 며느리보고 시아빠한테 꼬리쳤다고 시집살이 당한 이야기도 유명한 사례죠...
    486 콜센터 직원분들 고충 이해하게된.ssul [새창] 2016-01-09 16:18:10 0 삭제
    콜센터 일할때 스쳐간 수많은 진상고객들이 생각나네요...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 진짜 정신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었구나...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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