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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체지방냠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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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0 돈안벌면 집에서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새창] 2017-10-12 13:29:05 2 삭제
    부러워서 그래요ㅎㅎ 자긴 일하느라 못하는 것들을 다 할 수 있으니까요ㅎ 그런데서 오는 자격지심인거죠 뭐~ 사실 저도 워킹맘인지라 하루 두시간이나 개인운동 할 시간이 있다는거나 매일 요리를 하고 소량으로 김치를 담가먹을 여력이 되고 꼼꼼히 아이들을 챙길 수 있다는게 참 부럽긴 하지만 그건 내가 못하니 부러운거지 그것도 막상 할라면 다 일인데 “논다”라고 표현하는건 입밖으로 꺼낸 사람의 수준인거죠 뭐 ㅋ 그래도 역시 부럽네요ㅠㅠ
    679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4 00:12:56 0 삭제
    치료나 진단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 많은 분들이 해 주셨으니 차치하고 어차피 대학병원가려면 진료보고 검사보고 결과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거예요 대기가 많아서 최소 한두달은 잡으셔야하니 그 전에 미리미리 보험 확인하시고 100세보장으로 꼼꼼히 챙겨두세요~ 나중에 혹시라도 진단 받고나면 이것저것 빠지는게 많을 수도 있구요 보장을 못받는게 생길수도 있어요~ 그래서 일부로 정신과코드 안받으려고 재활과로 가기도 하는데 자스가 맞다면 치료과정에사 결국 소아정신과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확실치 않은 어릴때 보험정리 잘 해두시길
    바랍니다~~
    677 어린이집평가인증이궁금해요 [새창] 2017-06-17 13:42:28 0 삭제
    평가인증은 3년에 한번입니다 2차지표는 상호작용이 인증점수의 55프로 3차부터는 65프로로 서류가 다가 아닙이다 장기근속도 끼리끼리라 새로운 선생님이 적응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원도 많기 때문에 장기근속이 많다고 좋은 교사와 원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어린이집은 종교적 교육을 못하게 했기 때문에 재단이 종교재단이라고 하더라도 보육과정은 다 똑같습니다(애들 식사기도 월례예배 이런거 다 불법임 보통 종교재단 어린이집은 교사회의때 예배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교사들은 관련 행사가 있을 수 있으나 아동들은 종교행사 없음) 어린이집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네요;
    676 이게 정말 신부에게 무례한 행동 이었나요? [새창] 2017-05-09 10:32:47 2 삭제
    혹시 시어머니가 키가 작으신가요?? 저희 시엄마가 결혼식할때 당신 키 작으신거에 스트레스가 있으셨는지 혼주한복에 킬힐을 신으시려고해서(걸으면 다 보이는데 심지어 버진로드도 하객석보다 단상으로 위로 있어서 더 잘보임) 말렸던 적이 있는데...전혀 혼날일이 아닌데 어머님이 뭔가 본인만의 불편함이 있으신것 같아요
    675 오유인이라면 평생 모르고 지나칠 홀리카홀리카 립밤 [새창] 2017-01-06 02:10:42 0 삭제
    각각 윗입술과 아랫입술에 발라 츕츕 하면 안되나여??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23:09:04 3 삭제
    저희 신랑은 까만 송중기 입니다
    신랑이 절 피합니다...
    조만간 태닝한 박보검으로 바꿔볼까 했는데..

    신랑분이 귀찮다면 칭찬을 시전하세요!!
    673 아내와 잦은 다툼 이혼을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8-07 11:29:47 7 삭제
    기혼자 입장에서 봤을때 모든 문제의 근원은 시댁반감 보다는 돈인것 같은데요... 시댁에 대한 반감 역시 결혼시 지원을 받지 못한 사운함에서 시작이 되었겠지만 그렇다면 조금은 그에 대한 보상(일반적인 며느리도리에 대해 좀 관대하다거나 신랑이 고마워한다거나 하는 등의)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그런게 없었단것 같고 양가 용돈 역시 양집을 같이 준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올린다는거에서 부담감을 느끼고 유리집은 굳이 용돈 더 안드려도 되는데 시댁 더 줄라고 같이 올리자는 건가? 그럼 금방 20만원이 지출인데 우리집 가계는? 매형 선물도 친인척 선물 하나 살라면 그래도 오만원돈 이상인데 굳이 매형까지챙겨야 하나? 난 형제 조카 챙기는 것도 쪼달리고 아까운데.. 그냥 부모님이나 좀 싸고 있어보이는거 하면 됬지 우리 형편 뻔히 알텐데 뭔 선물까지... 이 인간이 진짜 집안 주머니 사정 생각 안하고 자기 가오만 잡으려는 건가? 하면서 불안감과 이에서 비롯한 화가 쌓이고 쌓여 점점 폭발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심도 있게 이여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672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공익근무이후 의료인면허 취득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6-08-06 01:00:30 0 삭제
    아 그리고 정신질환이 있는자라고 했지 장애라고는 하지 않았으니 장애등급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괜찮은건 아닐거예요
    671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공익근무이후 의료인면허 취득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6-08-06 00:59:27 0 삭제
    정신질환은 정신과(의료 전공과분)에서 진단이 내려진 질병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스퍼거 역시 정신과쪽 진단명이시죠? 그럼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분은 의사자격을 시행하는 국가시험원이나 보건복지부로 안되는 진단명을 확인하시는게 가장 빠르겠네요
    670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후기입니다 ㅠ(또스압) [새창] 2016-08-05 22:52:34 0 삭제
    이 글은 베스트 가지 않길 바라며.. 제 지난 과거를 보는 듯 해서 숨이 턱턱 막힙니다.. 결과적으로 신랑은 중재를 못했고 고부간에 직접적인 충돌이 있었으며 현재 안보고 살고 있습니다.. 안보기 시작하면서 시모는 신랑에게 나름의 도와주려하고 배려해줬던 다정한 본심(그게 진짜 본심인지는 모르겠지만)을 어필하면서 모자간의 사이는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고 있구요 전 그러거나 말거나 남인듯 여친인듯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깨달은 것은 시모는 결코 바뀌지 않으며 내가 굽히는 것 외에는 이 상황에서의 해결책은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다행이 글쓴님처럼 경제적으로 엮인것 없고(학원 승계 등) 독립적으로 생활이 가능하기에 유지하고 있으며 시간이 갈 수록 제 자신의 감정도 조금은 누그러 들었고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굽히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머리와 마음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아직 그 수준까지의 내 마음의 깊이와 넓이가 도달하지 못하였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랑에게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고 신랑 또한 처음에는 시모편을 듣더니(전 신랑이 나가라 해서 별거도 일년 넘게 했습니다) 지금은 중립적인 자세로 제 관점 또한 인정하고 있고(이해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 마음이 풀려 먼저 사과할 날을 기다리는 듯 합니다(그래야 해결된다는 점에선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랑의 독단적인 기대는 아닙니다) 신랑이 중간에 힘든것도 사실이고 중재를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고부간에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은 사실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쓴님같은 성격(그리고 저역시 비슷한..)에 시가 쪽에서 차라리 며느리를 포기하지 않는 한은 저처럼 안보고 사시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사실 그 포기도 제 입장에선 매우 기분나쁘고 자존심샅하는 일이기에 포기해 준다고 해서 곱게 보일리 만무합니다(내 뜻을 이해한게 아니니까요 어디가서 며느리 욕이나 안하시면 다행이죠) 신랑을 잘 꼬드겨서(?) 훌륭한 중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트러블을 줄이고 서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할 도리하며 사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것 같은데.. 사실이게 말이 쉽죠... 저 역시 아직 답이 없는 평행선을 걷는 입장이라 그냥.. 같이 답답해 주절거려봅니다..
    669 남편이랑 싸우고싶어요 [새창] 2016-07-20 08:03:50 0 삭제
    이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비폭력대화 라는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목이 좀 강렬하긴 하지만 폭력적인 언행을 고치는 그런 책은 아니구요ㅋ 상대방의 거부반응 없이 공감(?)을 이끌어내는 대화법에 대한 책이예요~ 일부러 화가나는것 참고 예쁘게 말할 필요도 없구요 주어 동사만 바꿔도 말의 뉘앙스가 달러지는 점을 알고 연습할 수 있게끔 예시도 많아서 듣는 사람 스스로 죄책감이나 책임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미안함(?)을 유발할 수 있게 만드는 뭐 그런 내용이예요 지금의 상황에서 남편이 자연스럽게 미안해하면서 글쓴님의 인정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거예요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668 (펌)8살 한음이의 마지막 신음 "선생님, 살려 주세요!" [새창] 2016-06-28 00:48:41 1 삭제
    222 최저시급받는 편의점 알바생도 손님이 들어오던말던 인사안하고 쳐다보고 있음 점장한테 욕먹어요ㅡㅡ 애가 울면 쳐다보고 왜 그러는지 살펴보는게 통학보조의 업무이고 일 아닌가요? 의자 앉히고 내리면 끝이면 보조가 왜 필요하나요? 집앞에서 엄마가 올려주고 학교 도착해서 선생이 내려주면 되지ㅡㅡ 이걸 옹호하고 앉아있는 학교측도 진짜 쓰레기네요
    666 거뭇해진 무릎.팔꿈치 다시 살려내는법!! [새창] 2016-06-28 00:36:51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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