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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5	조건에 맞는 수집 취미를 찾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20-06-02 01:28:18	0	삭제
		보석이요ㅋ 반지 귀걸이 팬던트 등등
	754	코로나16:코로나로 인한 대학교 의외의 장점요약 [새창]	2020-05-28 01:29:36	0	삭제
		사이버대 의문의 1승 혹은 1패 코로나의 영향을받지 않는 학사일정 만세젠장ㅠ
	753	[익명]다 끝난건 아니라는 건가요? [새창]	2020-05-25 20:32:58	0	삭제
		그정도 사셨음 부부나 다름없지 않나요? 부부도 그렇게 권태가 옵니다 제가볼땐 남자분도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동안의 삶에대한 보상심리와 변해버린 글쓴님과 그 사이 무뎌진 감정에 대해 갈팡질팡 하는걸로 보여요 우선은 글쓴님이 스스로를 돌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공부도 하시고 일도하시고 운동까진 아니더라도 산책이나 외출 문화강습등이라도 받으시면서 남자분에대한 의존성을 좀 벗어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삶에 활기가 생겨야 사람도 빛나는 법이고 이미 과거에 그 빛을 경험하셨을 남자분도 권태에서 벗어나든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신다한들 여전히 글쓴님의 빛은 그대로일테니까요
	752	젓기 행위에 미친 한국인들이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 [새창]	2020-05-21 23:50:03	11	삭제
		저거 목장체험가면 시킵니다... 애들 델꼬 사면 애들 숟가락 빨면서 겁나 쳐다보고... 어른들은 팔에 쥐나게 젓느라 땀 뻘뻘 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견학갔는데 14명분 아이스크림 젓느라 교사 셋이 돌아가면서+기사님까지 동원 ㅋㅋ 없어지는건 순식간이더라구요ㅠㅠㅋㅋ
	751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 [새창]	2020-05-21 23:47:39	0	삭제
		선명하게도 빨강 파랑이네요ㅠ 뭐가 더 선명한지 고르라고 하려나 싶어서 둘 중 뭐가 더 선명한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젠장 ㅠ
	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21 00:11:30	3	삭제
		아내분이 능력이 없으신분도아니고 도리를 안하신것도 아닌데 남편분이 너무 잘나셨는지 아내분을 좀 얕잡아보시는듯한느낌이드네요 몸만 갔다한들 그 집서 돈가져간것도 아닌데 무슨 덕을 봤다고 그리 난체를 하시는지 ㅡㅡ 아내분의 고정수입도 없어지고 코로나로 남편분 본인도 수입이 주니 여러모로 불안하고 초조한것 같으신데 그게 아내분의 친정돈에 눈독들여가면 치사한 논리로 힘자랑할 인성이라면 아직 많이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아내분이 약은게 아니라 남편분이야말로 어설프게 포장한 속내가 보이는데요 이혼을 이야기하기엔 이른감이 있어보이지만 좀더 서로에대해 이야기를 나눌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남편분은 아마도 경제적 불안감을 목돈 삼천으로(궅이 어디 쓸건아니지만) 위로받고 싶으셨는지도 모르지만 이시국에 돌려달라니(써버릴게 아니니) 좁은 속에 서운함을 표하신듯한데 그 안타까움도 헤아려주시고 다만 독립적으로 일구며 살아온 친정과의 세월과 관계도 차분히 전달하시어 남편분에게도 아내분의 라이프스타일을 인지할 기회를 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9 17:35:11	0	삭제
		반대입장인데 너무 힘들었어요 재산이나 이런건 비슷한 일반 서민가정이었는데 저희는 독립심있고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주의고 외가는 부자는 아니어도 시골서 자기땅에 농사짓고 소작도 주는 지역 이장님 정도 되고 친가는 가난에서 벗어나려 열심히 노력해 서민까지 올라온 용은 아니어도 개천에서 난 이무기 정도 느낌? 그래서 굳이 서로에게 도와주지도 도움받지도 않는 독립적인 느낌이라 간섭도 거의없는데 시가는 집안 식구들이 부모님 사촌분들까지 서로 다 친해서 외삼촌 생신이라고 모이고 조카가 이모 식구들 불러 밥사고 오촌 조카(사촌누나 아들) 생일선물 사주고 김장하면 오촌육촌까지 다 나눠주고 넉넉한 집에서 그러면 모르겠는데 우리 식구 먹고사는것도 고만고만한데 챙기는 범위도 너무 많고 제가 보기엔 정말 사소한 일로 매번 모이니 너무 힘들었어요 제 생일인데 신랑의 사촌 누나가 밥을 사준다고 불르는 정도; 시어머니의 사촌 언니한테 (신랑에게 오촌 아주머니) 선물 챙겨드려야 하고 금전적인 부분을 빼더라도 모셔야할 어른에 얼굴 비춰야할 행사에 도리해야할 모임까지 다 챙기다보면 정말 친정은 커녕 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존재할 수가 없는 느낌... 꼭 이것 때문은 아니지만 그런 문화차이 때문에 어르신들께 뒷말도 많이 듣고 시어머니도 서운해하시고 그게 베이스에 깔리니 다른부분도 쌓여서 결국 터진 적도 있고 이래저래 지금은 지난 세월만큼 서로에게 적응해서 살고 있지만 비단 부부사이 뿐 아니라 양가 부모님들과의 관계에서도 이런 문화차이는 쉽지 않은 문제더라구요 전 도리 못하는 생각없는 며느리였고 신랑은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오지랖떠는 철없는 오바쟁이 사위가 되어버리니까요
	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9 09:24:26	4	삭제
		친구없었지만 부모님 생각해서 당당하게 식 올렸어요 모르는 사람이대부분이라하는데 그렇지 않구요 다 내식구내친척이예요 어차피 가족사진먼저니 친구사진까지 보는 사람 별로없고 내잔치 아니고 부모님 잔치예요 친구들 많이와봐야 일이십이고 수십수백하객중 대부분이 어르신이고 부모님 가족 부모님 손님이고 이분들이 내시는 축의금이 대부분입니다 부모님 의견도 중요하다 생각하구요 효도한다 생각하면 못할거없어요
	746	[익명]도수치료 받아보신분 계신가요?ㅜㅜ [새창]	2020-05-12 14:15:34	0	삭제
		안아프던데요ㅎ 스포츠마사지하는느낌? 아픈덴 좀 아프긴한데 시원한 아픔이예요 전 허리디스크땜에하는데 속근육 만질땔 신음이 나긴하더라구요ㅠ 끄으으으으읍ㅠ 이런ㅠ
	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2 14:12:53	4	삭제
		이성에대한 끌림이나 선호는 자연스러운거지만 잘생긴 수트핏의 남자를 보고 환호=순백의 풍성한 드레스를 입은 여자를 보고 환호 와 반라의 근육을 드러낸 남자를보고 환호= 몸매가 드러난 옷과 가슴을 보고 환호 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성적 어필의 강도가 다르니 이성에대한 끌림은 자연스럽지만 후자의경우 성별을떠나 과하면 눈쌀이 찌푸려지잖아요
	743	[익명]그 여대에 대한 실제 사회적 이미지가 어떤가요..? [새창]	2020-04-28 08:36:10	1	삭제
		여자들에게 정말 스카이 다음 일까요? 입결만 봐도 알텐데요
	742	[익명]남친 집에서 여자 머리끈을 발견했어요 [새창]	2020-04-28 08:32:00	23	삭제
		님은 선배오빠 아니 다 제끼고 불알남사친 집 단체로 놀러가서 장난으로 머리끈 숨겨놓고 오세요? 저게 여자 심리상 본처 물멕이는 상간남 막장 드라마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는건 여자인 님이 더 잘 아실텐데요 남친분 참 말도안되는 구차한 변명을 믿을거라고 생각하고 하는건지ㅋㅋㅋ
	7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8 00:52:01	0	삭제
		집착도 집착 나름이지만 결혼하면서 많이 유해지기도하구요 인간관계중요시하는거 좀 피곤하기도하지만 그만큼 나와 내 관련된 관계도 잘챙기는 모습도 있어요 그래더 제 모임에 데리고 다닐때도 항상 분위기 맞춰주고 잘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구요 나이먹으니 관계는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정리도 되구요 일열심히하고 건강한건 그만금 열정과 에너지가 있다는거라 그 에너지의 방향만 잘 잡아주면 얼마든지 장점이되구요 너무 1번에대한 부정적인면만 있어서 편도 좀 들어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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