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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체지방냠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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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냠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4 00:46:05 0 삭제
    농장에서 수영하면서 유령보기? 한달 가능
    7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4 00:43:21 0 삭제
    익명아이디가 같아 혹시나 애한테 쓰실생각은 아니죠?
    768 [익명]발달장애아 엄마 정말 죽고싶어요 [새창] 2020-06-23 15:02:59 16 삭제
    같은 처지이지만 그 순간의 그 고통을 절절히 공감하기에 위로의 말이 더 조심스럽네요 제경우엔 제가 정신과를 다니며 우울증약을 챙겨먹고 행동치료공붓를 시작했고 취학유예와 특수학교진학으로 기관의 도움을 받으면서 직장생활을 유지했어요 직장은 말그대로 내 자존감을 시키고 숨통을 트는 시간이었고 공부를 하면서 아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법을 배울수있었고 우울증약 먹으면서 그동안 쌓인 앙금도 풀어내고 내 감정도 다스리고 내 잘못도 돌이킬수 있었어요 발달장애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바우처가 있어요 회당 오천원에 상담 받으실수있으니 꼭 이용해보세요 장기전인걸 알기에 지금은 숨이 막히지만 장기전임을 알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실수도 있어요 어차피 늦는아이 조급해하면 뭐하나 나도 같이 천천히 걷자고 생각하고 나니 치료실 전전하며 발달척도 점수 몇점 오르고 수준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것들에 신경안쓰게 되더라구요 치료받는다고 병원이면 센터며 쫒아다니는 스트레스도 직장생활하면서 활보쌤께 일부 맞기고 주말이면 한두달에 한번쯤은 부모님께 애들 맞기고 신랑이랑 데이트도 하고 남들 누리는거 조금씩 시도하면서 천천히 여유를 찾아가고있어요 애도 좀 편해진 부모를 보면서 또 지도 크잖아요 느릴뿐이지 점점 성장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열살인데 아직 엄마도 못해요 슬라임 먹고 피부병걸리고 머리에 붙여서 다 짤르고 하도 씹어대서 남아나는 옷이 없는데다 온 집안을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희안하게 다 망가트려서 제가 도배며 설비며 셀프로 다 하게 만드는 효자네요 안그래도 이번주엔 깨진 방충망(샤시) 고쳤네요 그래도 아동학대 의심받을정도였던 동생이랑 유혈사태도 많이 줄었고(물고 뜯어서 항상 동생이 멍들고 피나있었어요ㅠ) 학교 오갈때 허리숙여 인사하고 스스로 가방메고 신발신고 마스크 쓰는 것만해도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요 그렇게 조금씩 아이도 부모도 함께 커가더라구요 그러니 힘들면 잠시 쉬어가시면서 정줄도 긴장도 살짝 풀고 천천히 가셔도 됩니다
    7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2 16:52:38 12 삭제
    여자입장에서 써볼게요

    안정적인 직장(공무원)
    제사없음
    시부모님 경제활동 하심
    표준 체형(멸치 비만 아님)
    시누이없음
    노후분담할 남자형제 있음
    진중하고 인간관계 복잡하지 않음
    돈 많이 안들고 안전하고 중독성 없는 취미
    (데이트하기 좋은 취미)
    빚없음 차있음
    보행장애로 인해 나다니면서 사고칠 가능성 희박
    모성애 자극
    나에게만 보여주는 애교 장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766 82쿡 아줌마의 공익아들 썰.JPG [새창] 2020-06-21 12:44:47 12 삭제
    특수학교 학부모로서 너무 감사한 분이네요 아드님께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765 [익명]뻔뻔 해지고 싶어요 [새창] 2020-06-21 11:14:55 1 삭제
    누구나 각자의 방향과 속도가 있는거예요 충분히 잘 가고계신걸요ㅎ 저도 대학은 나왔지만 한가지 길에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면서 이런저런 공부만하다가 35에 대학원 가려고 준비하고있어요 님고 비교하면 오년이나 늦은셈이죠ㅠ 게다가 전 지금하는공부 끝나면 사복 하려고 하고있는데 이미 실습직전까지 가셨으니 저보다 빠르신걸요ㅎ 경험은 배신하지 않더라구요 차곡차곡쌓으신 지금까지의 여정이 앞으로가시는길에 밑거름이 될게 분명하니 지나온 시간을 아깝다 생각지마세요 더 늦게 가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지금 잘가고계신 자신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764 [익명]이혼한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 [새창] 2020-06-20 17:05:41 30 삭제
    전 남친분 입장 백분 이해가 가는데요... 물론 서운하실수는 있지만 남자분 입장에선 곤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맞는것 같아요 아직 주변의 시선까지 품을 정도의 단계가 아닐 수도 있고 주변의 생각들이 사회적 관념에 민감한 분위기일 수도 있으니 서운할 수는 있어도 당당해라라고 강요할 순 없을것 같아요 이 부준은 가치관의 차이이지 잘못은 아니니까요 서운함을 품고 가실건지 아무렇지 않게 오픈해줄 남자분을 만나실지는 글쓴님이 선택하시면 될 문제인것 같네요
    763 인생을 즐기는 분 있나여? [새창] 2020-06-20 10:11:25 1 삭제
    공부해요 덕분에 학사만 네개인데 집에서 하도 머라고해서 대학원도 가보려구요 덧붙이자면 부모님돈 남편돈 아니고 일하면서 제돈으로 공부해요
    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9 07:39:10 0 삭제
    주로 저보다 5~10살 연상과 일하는데 개인적인 경혐상 나이 있으신분들껜 선빵개그보다는 맞장구+셀프디스 류의 드립이 먹히는것같더라구요 약간의 농담식 아부를 곁들여서 너스레를 떨면 구박하는듯 하면서도 귀여워하는 반응이고 많이 챙겨주셨어요 물론 업무력과 성실함은기본이구요 예를들면 아니 원장님은 진짜 요리 대충하시는것 같은데 뭔 반찬이 이래 맛있어요? 다이어트 망했어요ㅠ 난 그냥 행복한 돼지가 될거야 말리지마요ㅋㅋ 이런거? 저흰 특성상 집에서 반찬을 가져오거나 간식 싸오는일이 종종 있어서요ㅋ 아님 과제 엄청많아요ㅠ 이게 다 원장님이 공부하라고 꼬셔서 그래요ㅠ 책임져요ㅠ 엉엉ㅠ 등록금 다 빨아먹을때까지 거머리처럼 붙어있을거야 책임져요ㅋㅋ 이런거?
    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5 18:16:29 1 삭제
    유관순 열사는 미혼이었을텐데 후손이 있나요?
    760 보육교사랑 유치원샘이랑 다른점은... [새창] 2020-06-14 12:43:10 1 삭제
    제가 영양사들은 다 요리를 머리로만 하나 이상한 조합으로 식단짜고 조리사들 꼽주는 꼰대들이라 하심 좋으시겠어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나오는 영양사들이 짠 식단 보면 가관이더라구요 산(사과나 오렌지 등) 과 우유을 같이 간식으로 내라고 하질 않나 그거 뱃속에서 뭉글뭉글 이상해지는거 모르시나? 애들도 씹다가 우유 뭉치니 다 뱉어내고. 맛이 있어야 먹지 뭔 괴상한 토마토쌀죽을 끓이라고 하질 않나 오이로 국을 끓이질 않나(냉국 아님) 같은 재료도 더 맛깔나게 메뉴개발이 가능한테 영양균형이라는 이유로 애들 먹지도 않을 이상한 메뉴를 식단이라고 제안해서는 음식쓰레기만 잔뜩 나오고 애들이랑 교사랑 먹네 안먹네 씨름하게 만들고. 혹시 궁금하시면 지자체별로 급식관리지원센터가면 식단 공개되어있으니함 보세요 글구 혹시 자격만 있으신건지 현직이신지 모르겠지만 현직이시면 먹는 사람도 좀 배려해서 식단 구성 부탁드립니다
    759 보육교사랑 유치원샘이랑 다른점은... [새창] 2020-06-14 03:31:12 1 삭제
    말씀하시는게 참 이상한데요 돈이랑 마음만 있으면 대학도 갈 수 있어요 대학 학부과정에 아동학과 아동가정학과 아동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 등 도 많은데 구런 대학들은 왜 빼시나요? 제가 경희대 나와서 하는 소리지만 경희대도 아동가정학과인데요. 보육교사는 다 평생교육원이나 사이버로 자격증만 딴 사람인줄 아셨어요?? 저도 학부모입니다만 유교과 교수님이 하시는 어린이집을 다녀서 그런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대우 좋다는 국공립이나 병설보다 더 만족하며 다니고 있는데요(이사와 적응 못함으로 모두 경험해봤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판단은 어차피 비교대상이 아닐테니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국공립 어린이집도 보건복지부 소속이구요 자격발급기관을 말한게 아니예요 관리 주체를 말한거지요. 코로나로 요즘 다들 집에서 공부하던데 그럼 올해 대학생이었던 사람들은 다 해당 전공 자격에 문제가 있는거겠네요 교사는 지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좋은대학 유교과 나와도 애들 감당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사람도 부지기수고 님 말마따나 사이버로 자격만 따서 교사된 아줌마들이 자식키운 경험살려 더 살뜰하게 애 잘보는 선생님 들도 많아요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를 자신의 편협한 시선으로 함부로 이야기 하시는건 긍정적인 태도는 아닌것 같네요
    758 보육교사랑 유치원샘이랑 다른점은... [새창] 2020-06-12 22:57:54 0 삭제
    전 아동학 출신 보육교사라 얼집밖에 안가봐서 몰겠는데 요즘 유치원에도 교실마다 씨씨티비 의무적으로 잇나유? 복지부소속 얼집은 의무화된지 한참 되었는데 교육부 소속 유치원은 어쩐가몰겄네?
    757 보육교사랑 유치원샘이랑 다른점은... [새창] 2020-06-12 22:52:41 0 삭제
    반성해라 ㅡㅡ우리 얼집만 해도 유교과출신이 반이다 ㅡㅡ 우리 애 다니는 얼집은 백프로 유교과다 유교과교수가 차린 얼집이라 그쪽애들 많이 끌고 오거든. 유교과 나와서 국공립 어린이집 갈라고 용쓰는 어린 쌤들도 많다 어린이집은 빽빽 기어다니고 말도 못하고 기저귀차는 더 어린 연령이 있기 때문에 유치원 출신들 와서 똥기저귀도 못갈아 쩔쩔 매고 욕먹으면서 배우고 가는 케이스 한둘이 아니다 과가 다르고 소속이 다를 뿐이지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랑 비교할 급이 아니다
    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0 21:29:09 0 삭제
    다른분야 공부하려 현재 싸대 다니고 있구요 강의는 틀어놓고 딴짓할때도 많지만 일단 일독은 해요 그걸 기준으로 시홈치고 아무래도 교안이 있다보니 대부분. 오픈북식으로 시험치긴하는데 문제는 응용식으로 나와서 교안으로 안되는것도 많지요ㅠㅠ 그리고 과제가 생각보다 빡세서ㅠㅠ 과제비중이랑 시험비중이 또이또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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