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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actobe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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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actob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4 모유수유, 그 애증스러움에 대해 [새창] 2016-09-11 21:41:22 0 삭제
    밤수도 밤수 나름이에요 ㅠㅠ
    솔직히 적당히(?) 1-2번 찾으면 저도 꽉 찬 두돌까진 아니여도,
    20개월 까진 먹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저희 아들 이제 14개월 됐는데,
    밤에 적어도 4번은 깨서 매일매일 밤수했네요 ^^;
    결국 첫 돌 이틀 지나 끊었네요.
    잠 잘자는 건 진짜 맞아요.
    3-4일 정도 새벽에 깨서 울고불고 하더니
    이제 통잠자네요...
    잠만 잘자도... 사람 사는 것 같아요...
    ㅜㅜ힘내시고 수월히 끊킬 바래요 ㅜㅜ
    463 키즈카페 가면 아이를 혼자 두나요? [새창] 2016-09-11 21:34:58 0 삭제
    진짜 똥 밟았네요; 세상에...; 그쪽이야말로 집에서 나오지 말아야할듯...
    462 아기띠에서만 자는데 이제 10키로가 됐어요.. [새창] 2016-08-10 15:07:19 1 삭제
    그리고 밤수 끊는 거 넘 힘드시면, 일단은 물리세요.
    저는 딱 애기 돌 이틀 지나고 부터 끊기 시작했는데요.
    이유가 젖을 너무 집착하고, 밥을 안먹어서였어요.

    아기가 이유식도 잘먹고 젖도 잘 먹는다면
    굳이 일찍 끊지마세요.
    아이한테는 최상의 애착형성 중이니까요..^^

    밤수는 낮수든 끊으실 때 역시 굳게 마음먹으시고
    애가 젖달라고 옷 들추고 울어도
    이제 @@이는 형아야~ 형아는 이제 쭈쭈안먹어~
    이건 아기가 먹는거야 응애응애하는 아기가~
    얘기해주세요^^ 저는 저렇게 얘기해주면서
    아들이 옷 들추면 아야! 엄마 아야해! 아야해서 이제 @@이 못주겠다..ㅠㅠ 아야해
    하니까 애가 좀 당황?하면서 거짓말처럼 이틀뒤부턴 안찾더라구요.
    진짜 동네에서 알아주는 젖돌이였거든요 하루에 짧게 짧게 20번도 더 까서 먹었던 애에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구,
    마음 굳게 먹으시고!
    천천히 여유도 갖으시고!

    수면교육도 단유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힘든 아내도 잘 토닥여주세요.
    저도 저희신랑이 늘 응원해주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줘서
    더 힘내서 육아할 수 있었네요^^...
    461 아기띠에서만 자는데 이제 10키로가 됐어요.. [새창] 2016-08-10 15:07:08 2 삭제
    일단 아이 활동량이 중요해요.
    저희 아기도 그랬답니다.
    남자아기고 등센서 아주 예민보스!

    내려놓으면 깨고, 울고불고, 보채고 칭얼거리고~
    못참고 다시 안아주고, 안아재우고
    눕혀서도 젖물리고. 계속계속 반복이었지요.

    어쩔수없지..라고 말하면서도
    저나 신랑이나 너무나 지치고 피곤했어요.

    일단 아이엄마가 아기랑 베이비카페가셔서
    열심히 놀리세요!!!! (키즈카페는 아직 위험해요;)
    최대한 말도 많이하고
    마사지도 많이 해주고
    11개월이면 욕조에 혼자 앉아있죠?
    따뜻한 물 받아서 오리띄어주고 30분정도 재밌게 목욕놀이해주세요.

    그럼 정상인 아이들이라면,
    9-10시면 눈이 멍해요. 졸려서 눈이 풀린거죠 ㅎㅎㅎ
    애기 잠투정해서 칭얼거릴 수 있는데 (저희아들이 그랬어요 ㅎㅎ)
    안방이나 작은방이나 어쨌든 어두운 방에 가셔서 불 다 싹 끄고
    토닥토닥하세요
    첨에 절대 성공못해요
    저희아들 제 손 막 치우고 짜증내고 난리였어요.
    근데 그래도요.
    말을 계속해줘요 못알아들을것같은데, 다 알아들어요 애들은..
    이제 이렇게 토닥토닥하면서 자는거야
    싫어? 그럼 혼자 자볼래? 엄마옆에누워있을게.
    하고 그냥 자는척하세요 핸드폰 하지마시구(액정빛땜시..)
    울고 투정부리다가 졸리면 그냥 잠듭니다
    아, 배부르게 젖이나 이유식을 먹었다는 전제하요.

    한3-4일만 해보세요. 습관들이면 엄마도, 아이도 편해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이게 맘 먹기가 힘들지. 굳게 맘 먹고 하면 아이도 결국 따라와요.
    460 애기 돌때 금반지 말고 금수저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가격이... [새창] 2016-08-10 14:53:26 0 삭제
    금반지는 1돈으로 22만원에 사셨더라구요. 시어머님께서^^ 지난달에 샀어요!
    459 친구 둘째딸 돌 선물 뭐 해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8-10 14:52:51 0 삭제
    저 지금 아들하나 키우고, 7월에 돌이었는데 신발만 3개 받았어요 ㅋㅋㅋ 근데 좋네요^^ 돌때가 한창 걸을때라!! (아이마다 차이는 있어요~^^)
    보세신발말고 저도 제 아들이지만 사주기 좀 비쌌던 나이키 신발들 받았거든요 ㅎㅎ 좋아요^^
    458 진짜 친한 커플이 다음주에 출산인데...뭘 해주면 좋을까요?? [새창] 2016-08-10 14:50:55 0 삭제
    음. 그냥 현금을 드려도 사실 좋아요^^;
    정말 필요한 거 사는데 요긴하니까요..^^
    그래도 선물로 해주고 싶으시다면,
    점퍼루,쏘서 같은 큼직한 놀이용품? 추천해요
    에듀테이블도 있구요~
    펌퍼침대나 아기침대도 좋은데,
    애기엄마가 쓸지 안쓸지 여부를 모르니 ㅜㅜ...
    좋은 선물하세용 ^^
    457 인테리어필름 사업자 내려고해요. 작명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21 16:45:07 0 삭제
    되게; 장난식으로 쓰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옛날 오유가 아닌듯...^^; ...하..
    456 다들 몇 키로로 낳으셨나요??? [새창] 2016-06-11 14:29:02 0 삭제
    2.99 남아요^^; 39주4일에 나왔고... 51cm였어요 ^^
    455 아기기저귀 베임... [새창] 2016-04-06 15:39:02 0 삭제
    저랑 저희 신랑도 놀라서 ... 진짜 신생아때부터 쓰던거라 믿고 쓰고 있었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ㅠ
    454 아기기저귀 베임... [새창] 2016-04-06 15:38:41 0 삭제
    기저귀는 안 버리고 갖고 있어서 오늘 다시 판매자에게 보냈어요 ㅜㅜ 판매자가 어떻게 대응해주는지 봐야할것같아요 ㅠㅠ
    453 아기기저귀 베임... [새창] 2016-04-06 15:38:05 0 삭제
    다행히 갖고 있어서 오늘 남은 기저귀랑 그 때 채웠던 기저귀 밀봉해서 다시 판매자에게 보냈어요 아직도 상처가 계속 있어서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보이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452 아기기저귀 베임... [새창] 2016-04-06 15:37:24 0 삭제
    일단 g마켓 판매자와 얘기중이에요...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451 꼭 부탁드립니다.. 아기 기저귀 관련으로 글 써요 [새창] 2016-04-04 14:40:44 0 삭제

    다시 글 쓴 상태에요
    450 꼭 부탁드립니다.. 아기 기저귀 관련으로 글 써요 [새창] 2016-04-04 14:38:53 0 삭제

    오늘 허벅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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