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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꿀도자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1
    방문 : 2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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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자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8 20:52:16 1 삭제
    아직 결혼 날짜 잡은거 아니면,
    최소한 사계절은 만나고 결혼해야한다고
    부모님까지 합세해서 결혼식은 좀 천천히 하는걸로 설득해보세요.
    그 기간동안 2세문제나 경제적인 문제, 부모님 부양
    등도 맞춰보는 시간을 반드니 가져야한다고요.
    565 동서양을 구분짓던 모비우스학설을 부셔버린 역사적 발견 [새창] 2017-10-08 06:51:05 66 삭제
    2009년 향년 59세의 나이로 지병때문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5:01:30 10 삭제
    애기 모기물리는거 엄청 속상한데ㅠㅠ

    다른 얘기지만, 여름내 모기장치고 조심해서 모기 잘 안물리다가 가을되고 찬바람 나길래 방심했더니 하룻밤새 애가 모기밥이 되었더라구요. ㅠ
    그래서 9월에 여름에도 안샀던 훈증모기향 사서 꼽아놓으니 타이머라 신경쓸 일도 없고 전혀 안물려요.
    563 연휴에 새로운 모습을 봤어요(25개월. 심쿵썰 포함) [새창] 2017-10-05 14:44:28 0 삭제
    마지막 사진 두 장은
    집에 돌아와서, 키우는 고양이한테
    장난감 올리는 사진입니당ㅋㅋ
    562 원래 명절에 머무는 날짜도 상의하는건가요? [새창] 2017-10-03 07:37:04 12 삭제
    근데 결혼하고 명절되면 시댁먼저 가는 것 자체가 이미 시댁우선 아닌가요?
    명절 당일에는 친정 부모님 찾아봬야죠.

    너무 말도 안되는 것까지 다 맞춰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집 종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아무리 구식 사고방식 가진 어른들이어도
    본인(며느리)이 당당하게 나가면 뭐라 못하실 수도 있어요.

    저런 말 하시면 눈 똥그랗게 뜨면서
    명절 당일에 친정부모님한테도 당연히 인사가야죠~
    말해야해요. 진짜 당연하다는 듯이.

    가만히 있으면 본인들이 강요했다는 생각은 못하시고, 나중에라도, 니가 좋아서(자발적으로) 있어놓고는 왜그러니 하실 수도 있어요.

    참고로 저도 "여자가 시집으로 들어오는거다.그래서 시집간다는 말이 있는거다"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듣고는,
    장가간다는 말도 있는데요? 제가 시집으로 편입된게 아니고, 우리부부가 새로 가정을 만든거라고 말씀 드렸어요.
    당연한걸 당연히 말씀드리고나니 그렇게 받아들이시더라구요.
    설령 못받아들이신다 한들, 우리가 부모님 가치관에 100프로 따를 수는 없잖아요. 각자 생각대로 가는 건 어쩔 수 없지요.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07:16:46 14 삭제
    ㄴㄴ
    휴직중에(아내 혼자 돈 벌 때)도 밥달라고 했다잖아요.
    돈 벌건 못벌건 "밥은 여자가" 마인드인 것 같아요.
    560 숙제 안했다" 학생 500대 때린 교사 벌금 1500만원 [새창] 2017-10-02 11:56:07 0 삭제
    내 자식이 500대 맞고 오면 합의 절대 안해줄 것 같은데..
    아니면 선생도 나랑 내 애한테 각각 500대씩 맞으면 합의해 준다고 하거나..
    558 디즈니월드에 2주동안 있는데요.. 죽고싶어요(긴글주위) [새창] 2017-09-23 15:49:52 16 삭제
    와~ 이 C~bal
    24개월 애기 하나 키우는데, 이 글 진심 열받네요.
    애기 2개월이면 산모 딱 미치기 일보 직전이죠. 애낳고 하루도 못쉬고 밤수유까지 하면서 내가 사람인지 짐승인지 헷갈리며 하루하루 버티는 시기인데. 2개월 애 하나만 있어도,
    아니, 24개월 애 하나 있어도 뱅기타고 2주간 여행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 많아요.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시동생은 진짜 백번 양보해서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애 안키워보면 진짜 하나도 모를 수 있어요.
    (하지만 애 낳으면 반드시 복수해야함!!)
    근데 시부모랑 특히 남편은 진짜 미친거죠.

    어서 반격편을!! 제가 다 홧병 날 듯..
    557 본삭금) 인테리어 끝내고 오늘 입주날인데 집 상태가 이러네요. [새창] 2017-09-18 16:36:50 46 삭제
    저 이런 비슷한 분쟁 났을 때 보니까,
    인터넷에 올리겠다 뭐 이렇게 할 게 아니라(이 방법은 또 다른 언쟁만 낳는 것 같아요.)

    공사 안끝났는데 뻥치고 완납받은 점,
    연락두절인 점,
    현재 집 상태 등을 이유로
    ~까지 XX하지 않으면
    소송 및 피해보상 청구하겠다.
    이런식으로 문자 보내니까
    그제야 연락오거나 어느정도 해결점을 찾으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소송도 거시구요.

    잘 해결되시길바래요.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7 18:35:33 26 삭제
    회사 사람 중에 결혼하니까 시댁에서 지들은 지내지도 않던(정확히는 절에 모셨던)제사를 가져와 지내면서 하나뿐인 며느리가 장 다 보게 하고 일 다 시키고 차례때 치마를 입었네 안입었네 꼬투리 잡고 하던데,
    이 집은 결혼도 안 한 젊은 남자가 저런 마인드라니ㅡㅡ. 심지어 그 사람을 남편이랍시고 데리고 살아야 하다니..

    자기는 10년동안 어머니와 따뜻한 새아버지 품에서 성장해놓고, 괴팍하고 못살게 구는 친아버지한테 배우자가 효도하길 바라는건가, 진짜 염치없네요.
    친정어머니 사윗감한테 노발대발 안하신것도 진짜 점잖으신거네요.

    아니 그리고, 저렇게 10년가 못본 채 산 가정 아니고 그냥 남편감 키워준 부모님 집이어도 결혼전부터 명절 전에 가서 제사상 도울 이유 전혀 없어요.
    정 인사간다면 손님으로 가서 인사만 드리고 오는거죠.

    남편될 사람이 서운해 할 일이 아니라, 글쓴님이 백만번 화낼 일이죠, 이건. 문제를 키워서라도 바로잡지 않으면 결혼도 다시 생각하셔야 할 듯 해요.
    555 남자는 사랑하면 돈 더 어쩌고~ 글쓴이님께 [새창] 2017-09-14 19:09:07 9 삭제
    맞아요~~
    대딩때 삼수한 동성(여자) 친구 있었는데,
    맨날 술마실때마다 혼자 회비안냄.
    현금이 없다는둥..
    걍 없나보다 하고 이해했는데, 나중에보니
    지는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지 할 일은 다 하면서(심지어 다른친구들은 여행다녀오면 천원짜리 기념품이라도 챙기는데, 얘는 다녀왔다는 말 자체를 안함. 친구들한테 천원도 쓰기 아까워서ㅋㅋ)
    지 밥먹고 술먹고 한거는 돈 안내는 거였음.
    친구끼리도 저러면 아웃임.
    연인끼리도 다른거 아무리 좋아도 저런데서 정떨어지다보면 자연히 헤어지는거..
    원인은 저런 행동하는 사람한테 있는거지, 저것때문에 헤어진다고 내가 속물인가 할 필요 없음.
    돈이든 시간이든 진짜 사랑하면 서로한테 제일 많이 쓰게되고, 오래사귀다보면 니꺼내꺼 없어짐.
    554 베오베 결혼식 예의 글 보고... [새창] 2017-09-14 08:22:45 0 삭제
    원래 친척집엔 보통 가구당 하나씩 줘요~
    딱히 서운하실 일은 아니예요~
    553 네이트판) 결혼식 예절 알려준다 -거친말 주의 [새창] 2017-09-13 19:01:11 1 삭제
    저는 딱 두번 황당했던 경우가,

    20대때 연락뜸하던 초딩때 베프였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문자 띡 보냄.
    그래도 나름 반갑다고 문자받고 내가 먼저 전화해서 웃으면서 "결혼하냐?"(나도 초딩때 친구라 격의없는 말투이긴 했음) 했더니 "왜! 웃기냐?" "안와도 돼~ 바쁘면 안와도 돼~" 안와도 된다는 말만 4,5번 들음.
    기분나빠서 안가는걸로 마음먹고 당일이 되었는데 나한테만 그 ㅈㄹ한건 아닌지, 단체문자옴.
    "애들아!오늘인거 알지? 몇시까지 신부대기실에 와서 청첩장 받을것!!" 뭐 대충 저런 내용이었음.
    애초에 안간다고 맘먹길 잘한듯ㅋㅋ


    두번째는 최근일인데, 가까운 나라 사람이랑 국제결혼 한 친구. 사회생활하면서 만났는데, 늘 착하고 예의바른 친구였음.
    결혼 직전에는 카톡으로 나한테 조언도 구하고, 나도 그 친구에게 애정이 있는데다 외국나가서 살 친구라 넘 아쉬워서, 결혼 전 어렵게 만나 소소한 선물도 챙겨주고 했음(당연히 축의금 따로 하고)
    직장에 청첩장 돌리러 온 날(그 친구는 결혼식 몇 달 전에 이미 퇴사함) 오랜만에 만났는데, 정신이 딴데 팔린애처럼, 반가워하거나 몇마디 나눌 새도 없이 청첩장 돌리기에만 급급하다가 가버림.
    결혼식 참석하고, 또 얼마 후에 답례돌리러 왔는데 또 똑같이 빨리 답례만 돌리는게 목적인 애처럼 왔다감ㅋㅋ

    결혼전에 준 선물, 받을 때는 사진찍어 보낸다는 둥 하더니, 사진은 커녕 잘쓰고 있다는 인사조차 없었음.
    뒤는게 정 뚝 떨어졌는데, 어차피 외국나가서 따로 볼 일도 없고, 걔도 외국나가 살거니까 이미 정리했는지도 모르겠음.

    나~중에 다른팀 언니한테 그 이야기 했더니 자기도 그런 느낌 받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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