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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꿀도자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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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자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 에휴...애 때문에 사네요 [새창] 2016-06-11 22:50:17 0 삭제
    저 지금 애 재우고 운동하는데
    우리집 큰아이도 둘째 젖병설거지 해 놓고
    옆에서 콜라 마시면서 게임하네요.
    댓글보다가 일잘하고 게임좋아하는 남자가 최고라고 하는거 읽어줬더니 좋아해요. ㅋㅋ 귀요미~!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1 20:50:18 2 삭제
    여기 댓글 왜이래요~~
    만약 부모님이 뭐 맘에 들어하는데 비싸니까 사지말라고 짝퉁사달라고 하시면
    정품 살 능력되는데 굳이 짝퉁사줘야 하나보네요. 진퉁 사드리면 부모님 생각안하고 자기만족하는 사람인건가요?ㅡㅡ
    남편도 사실 원하는데 아내 비상금 자기선물에 다 쓸까봐 아내 생각해서 그러는거잖아요~~ 그거 알고 아내는 이벤트처럼 계획세운거고요~~
    자기남편 자기가 안다는데 다들 핀트 어긋난 댓글만 조언이랍시고 달아놓고..
    작성자님 속상하실듯..
    진짜로 사주시는게 두고두고 좋죠~~
    354 유부남의 고오급 시계.jpg [새창] 2016-06-08 11:29:20 0 삭제
    딴거 다 떠나서 대화하기 진짜 싫은 타입이네ㅡㅡ 남편이 뭐라고 반박하건 넌 중독자야 알아서해가 전부네요ㅡㅡ벽이랑 이야기해도 저거보단 낫겠다 아오~~!!
    자기는 밥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드라마랑 스맛폰 하는거면서!! 자기는 하루에 11시간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어휴~~~
    353 컴퓨터 구입한 집 아이 초경 도와준 이야기.txt [새창] 2016-06-08 11:04:45 4 삭제
    아.. 눈물나네요ㅜ
    아이에게 최악의 기억으로 남았을 지도 모르는 순간이 따뜻하게 바뀌었네요~~
    352 10년에 걸친 다이어트~ [새창] 2016-06-08 10:54:43 0 삭제
    와~~장기간에 걸쳐 아예 건강한 식습관으로 개선하신거네요~ 완전 대단하고 넘 예쁘세요~~^^
    임신때 근육 빠지고 없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건강한 습관 있으셔서 금방 극복하실듯..
    자극받고 갑니다~~!!^^
    351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갔어요. [새창] 2016-06-07 12:21:07 1 삭제
    남편분이 막 잘못했다거나 그런거보다는
    작성자님 입장에서 좀 짜증나긴 할 것 같아요.
    지난주에도 다녀왔고 애기까지 데리고 3시간 거리 가기가 쉬운것도 아닌데
    부모님이 왜 혼자왔냐 하시면 그냥 저만 근처에 일있어서 또 온거예요. 겸사겸사 큰애만 데리고왔어요. 하면 되지.. 거기에 꼭 거짓말을 덧붙이거나 변명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작성자님 입장에서 거짓말의 대상이 된다는 찜찜함도 들고 죄책감도 들잖아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럼 짜증이 나죠.
    350 결혼전 집안인사 드리러 갔다온후 대판 싸웠어요 [새창] 2016-06-07 11:40:29 1 삭제
    참고로 저는 결혼 3년차고
    시댁이 귀농하셔서 지난 주말에 2박3일 다녀왔는데 저랑 신랑이랑 산책다녀온 사이에 미혼 아주버님이 바베큐준비 쌈채소씻기 등 다 해놓으셨더군요. 고기는 아버님 아주버님 저희 신랑이 번갈아 굽고요.
    남편은 시댁에 있는 내내 저 괜찮은지 살피고 같이 와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친정가면 신랑이 혹시나 불편하진 않은지 살피고 배려하죠.
    349 결혼전 집안인사 드리러 갔다온후 대판 싸웠어요 [새창] 2016-06-07 11:31:12 5 삭제
    가풍은 솔직히 핑계이고 저건 그냥 자기 가치관이 그런건데요? 어른들이나 다른사람 보기에 어떻건 내 사람 내가 챙기는거고 그거가지고 뭐라그럴 사람도 없고 뭐라하면 우린 이렇다 하면 되는 일이고요.
    작성자님도 생각이 같으면 알아서 같이 사시면 되지만 글 보니 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일년에 열번씩 저런일 당하면서 사실 수 있으세요?
    심지어 냉면사건은 작성자님 잘못도 없는데 저렇게 생각하고 싸움거는데.. 저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가시나요? 저는 절대 용납못하거든요.
    하녀취급, 하대, 학대.. 한번 당해도 불쾌한데 일년에 열번이요?
    저런사람 만나지 마세요. 저런 가풍에서 사는 사람 만나지 마세요. 더 좋은 사람 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 만나서 동등하게 대접받고 행복하셔야해요.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6:45:52 1 삭제
    잘하셨어요~~!!
    그리고 큰애기 병원도 꼭 가셔야해요.
    머리부딪힘(토안함)->지켜본다
    머리부딪힘(토함)->바로병원간다
    예요.
    347 20년전 성폭행 뉴스기사 [새창] 2016-06-05 06:32:20 7 삭제
    최근에도 제 주변에 비슷한 사례 있었어요.
    지인의 지인(평소에도 쓰레기같음) 약 20살 어린 외국인 아가씨랑 선봄. 그리고 강간. 법정으로 가는 듯 했으나 둘이 결혼하는걸로 마무리..
    345 결혼 후 첫 어머니 생신상 때문에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6-05 06:15:13 14 삭제
    작성자님.. 이제 어머님 요구가 잘못된거 확실히 아셨나요? 글쓰시는 시점에서도 당연히 알고 있으신걸로 보였는데..
    제가 너무 좋은부모님 밑에서 커서 그런건지..? 자기 부모님을 왜 못막는지 이해가 안돼요.
    작성자님이 더 단호해지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하.. 쓰고싶은 말은 많은데 참..
    글구 너무스트레스 받으면 잘 나오던 모유도 끊겨요. 작성자님 선에서 확실히 컷하세요. 회유를 하든 화를 내시든 다른 가족을 끌어들이든 남들이 손가락질한다고 하시든 장인장모에게 알려서 같이 차려야겠다고 하시든 어머님한테 어떤방법이 먹히는지는 작성자님이 아셔야해요. 작성자님 엄마니까요.
    어머님이 상차림 받고싶은 원인(?)은 다른데 있겠죠. 상차림 받는다고 해소되는건 아닐거예요. 그런식으로 대접 강요해봤자 오히려 아들며느리한테 경멸당하고 고부관계 모자관계 더 악화되는건데.. 앞으로도 작성자님 역할이 큰거예요. 잘 헤쳐나가시길..
    344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시댁에 다 전한 남편때문에 망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6-03 01:16:29 4 삭제
    며느리를 딸이라고 하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남의집 귀한딸이라 생각하면 평소에도 조심할텐데, 딸이라면서 걍 자기 편한대로 하는거.. 며느리 입장에서는 상처많이 받죠. 며느리는 항상 조심스러운데..
    저도 이런저런일 많이 겪고 너무 화가나서 저도 연락안했어요. 1년가까이요. 그것도 그것나름대로 힘들더라구요. 남편이랑 관계도 늘 불안하구요.
    올해명절되어서야 제가 아랫사람으로서 사과하는 형식으로 찾아뵙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톡까놓고 이러저러한 것때문에 속상했다. 얘기했더니 사과받으시고 조심하시네요.
    어머님이 용서해주는 형식이었지만 제가 할말 다 했더니 나중에 따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동안 아들손주 못보고, 저랑 틀어지면 본인손해라는거 뼈저리게 느끼신것 같았어요.
    이제 딸이네 뭐네 안하는대신 최소한의 예의지켜주셔서 오히려 관계가 더 좋네요.
    표면적으로 이기려고 하지 마시고 져주는척하면서 이기시는게 요령이랄까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343 [생 후 227일] 처음으로 맛 본 참외 [새창] 2016-06-02 00:45:33 2 삭제
    저도 이제 막 9개월 된 아이키우는데
    과일은 잘라주면 위험하지 않나요? 조금 더 어렸을때 못깨물겠지 하고 사과 쥐어 줬었는데 잠깐 사이에 손톱만한 덩어리 두개 목에 걸려서 제가 토하듯이 해서 겨우 뱉어내게하고..완전 식겁했었거든요. 당장 과즙망 샀구요. 과즙망 쥐어주면 스스로 잘먹어요.
    소근육 발달 위해서 아기과자나 쌀뻥튀기는 혼자 집어먹게 하거나 이유식먹일때 아기가 숟가락 쥐려고하면 뺏지않고 쥐어주곤해요.
    342 딩크족인데 주변사람들이 짜증이 난다 [새창] 2016-06-02 00:19:48 4 삭제
    어차피 하나 낳으면 또 둘은 있어야한다고 간섭받아요.
    제 남편이 회식자리에서 둘째생각 없다고했더니 나이 좀 있으신분이 '죄악'이라고까지 표현했대요ㅡㅡ 형제 안만들어주면 첫째한테 죄짓는거라구요.
    암튼 울나라 사람들 오지랖은 끝이 없어요. 걍 적당히 무시하고 소신껏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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