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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자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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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자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사랑을 느끼는 요건 5개 중 택 2 [새창] 2016-12-19 03:46:56 0 삭제
    스킨쉽&시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네요ㅎㅎ
    445 사랑을 느끼는 요건 5개 중 택 2 [새창] 2016-12-19 03:45:46 0 삭제
    그쪽 남편분도 노, 노예?
    444 사랑을 느끼는 요건 5개 중 택 2 [새창] 2016-12-19 03:44:56 0 삭제
    님께서 남편분께 긍정적이고 예쁘게 말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마치 저처럼..?
    443 사랑을 느끼는 요건 5개 중 택 2 [새창] 2016-12-19 03:43:27 0 삭제
    저도 연애때는 스킨쉽이었던것 같은데, 점점 바뀌나봐요ㅎㅎ
    442 [펌,스압]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가. [새창] 2016-12-19 03:36:22 34 삭제
    이런분들 진짜 해봤으면 좋겠다ㅋㅋㅋ 자기가 할 일 없으니 저런소리가 나오겠지..
    직장생활 10년하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 받을만큼 받아봤지만, 애낳고 복직하니 이런 천국이 따로 없다.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과 '대화'라는 걸 하고, 점심때 사람답게 밥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루종일 10키로가 넘는 아이랑 씨름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육아라는 기쁨이 있어서 견디는거지 그것 빼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도 못한다. 산후우울증.. 멀쩡했던 사람이 극도의 피로와 스트레스로 미쳐가는거..
    직장생활이 이정도라고?? ㅋㅋㅋㅋㅋ
    댓글쓴사람 결혼했다면, 와이프 정말 불쌍하다.
    441 퇴마사로써 오컬트 능력과 마법,주술 카페에 대한 소견 [새창] 2016-12-16 17:55:47 0 삭제
    하나 질문드려도 될까요?
    부적은 무엇인가요? 부적이라는 것이 효과가 있긴한건가요?
    440 시댁과의 사이가 완전히 끝나버린 것 같아요. [새창] 2016-12-09 18:14:13 6 삭제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친정부모님은 사위를 좀 어려워하고, 자기딸 생각해서라도 사위한테 잘하는게 있는데,
    시부모님들은 자기들만 편하게 생각없이 상처주는 말하고 스스럼없이 일시키고 하는걸 친해진 거라고 느끼는걸까? 며느리는 다 참고 받아줘야 하는거고, 그렇게 못하면 친정부모님까지 들먹거려지며 죽을 죄 지은거마냥 욕먹어야하고.. ㅡㅡ

    저도 시댁(정확히는 시어머님)과 1년정도 안볼정도로 트러블 겪었는데, 그 기간 이후에 제가 사과하는 식으로 가서 따질 거 다 따지고 화해(?) 했거든요.
    어머님이 그 전보다 훨씬 조심하시니 오히려 관계도 좋아진것 같아요.
    쌍방이 서로 예의 지키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시댁과의 트러블은 남편의 잘못이 큰데, 남편분이 처신을 잘 못해서 계속 힘드실 것 같아요.
    439 사랑을 느끼는 요건 5개 중 택 2 [새창] 2016-12-03 16:35:33 0 삭제
    .....아.....갑자기 짠내가..ㅜㅜ

    왤케 슬퍼요ㅜㅜㅜㅜㅜ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20:19:27 10 삭제
    장인어른이 술드시고 실수했다는 이야기는 없으니, 실수 안하고 점잖게 드셨다는 가정 하에,

    님 어머니가 자격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특히 이혼으로 인해 아버지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요.
    옛날분들일수록 모든면에서 여자쪽보다 좀 더 우위에 있길 바라시는데, 아무래도 아버지 자리가 없으니 괜히 위축되는거 + 무시당하기 싫은 자격지심이 발동하신 것 같구요.

    결혼 후에 와이프님이 큰 잘못없어도
    혼자 자기를 무시한다고 노발대발 하실 확률 99퍼.

    파혼하는게 여자분 입장에서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으나,
    두 분이 그런것 쯤은 장해되지 않을만큼 믿고 아끼신다면 결혼하셔야죠.
    근데 이런 일 생길 때, 곧바로 어머니 제지 못하고 이렇게 글 올리면서 갈팡질팡하면 여친님과도 분명 문제 생길 것 같아요.
    437 이바지음식 안해가서 시댁에서 섭섭하다고 하는데여 [새창] 2016-11-29 19:38:39 7 삭제
    답바지 언제 오는거냐고 신랑통해 연락하세유~~
    친정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9 19:58:55 4 삭제
    작성자님 넘 귀여우심ㅋㅋㅋㅋㅋ
    435 딸이 어린이집에서 김장했어요^^ [새창] 2016-11-19 14:29:40 6 삭제

    앗! 저희집 14개월 꼬맹이도 깍두기랑 물김치 담아왔어요~^^
    신기하고 기쁘긴한데 먹을 엄두가 안난다는ㅎㅎ
    434 너무힘든데 들어줄사람없어 여기에 풀어본다. [새창] 2016-11-17 18:50:03 2 삭제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거라는 말을 되내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어린시절 저도 비슷한 일도 겪어봤고(힘들면 이야기하라고 도와주겠다고해서 힘들다 했더니 ㅂㅅ취급ㅡㅡ) 사회생활, 사람대하는 법 몰라서 상처받고 울기도 많이 울었었죠.
    아무리 높은 상사라도 어차피 회사라는 틀에서 월급받는 똑같은 사람이예요. 넘 어려워 할 것도 없고 더 친해질 필요도 없고, 어느정도 거리 유지하면서 예의바르게만 해도 되고, 밝은척만해도 진짜 밝은줄아는 얇은 인간관계들이더라구요. 회사라는게 크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박차고 나오면 또 아무것도 아닌곳이고 그곳이 전부가 아닐 수 있어요. 아니 진짜 그래요.
    본인을 소중히 하시고 자기를 갈고 닦도,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그냥 신경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도 성격이 안변할줄 알았는데 20대초반, 후반 30대에 사회생활하는 제 성격이 다 달라요.
    길게 보시구 힘내세요~~!!
    433 종교문제로 시댁과의 갈등 [새창] 2016-11-15 00:05:49 138 삭제
    친정엄마까지 들먹거리고, 시어머니 참 못됐다. 이 상황에 가만히 있는 남편이라면, 저는 남편한테 실망해서 이혼할랍니다.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20:29:05 3 삭제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들은 말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고민을 해서 해결될 고민이랑 고민한들 바뀔게 없는 고민으로 나누는거예요. 후자의 경우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쓸데없는 고민 중 하나가 다른사람의 생각을 고민하는거죠. 그리고 지난일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도요.
    내가 남에게 잘못한것이 있으면 사과하거나 담에 더 잘해주어 보상을 해주거나, 잘못된 일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넘어갈 일이지 끝도 없이 고민할 일은 아닌거죠.
    또는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게 원인일 수 있는데, 남들이 나에대해 그렇게까지 신경을 안쓸뿐더러 의식할수록 더 쭈뼛거리고 이상하게 행동하게 되니 더 마이너스더라구요.
    옛날옛날에 읽은 사람풍경이라는 책도 도움이 된 것 같고, 나이들고 사회생활하면서 저절로 고쳐지기도 하더라구요.
    넘걱정마시고 자기자신을 더 믿고 가꾸는데 집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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