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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자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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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자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00:27:55 26 삭제
    이쁨받으려는 며느리 되지 마시고 좀 어려운 며느리 되는게 낫더라구요. 어려운 며느리한테 오히려 조심하고 잘해주는 분들일 것 같아서요. 좀 더 당당해지시고 힘내세요~~!!
    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00:19:38 0 삭제
    친정엄마한테 음식 시키는건 말도 안되고,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면,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애기땜에 집에서 먹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일 수도 있어요. 저도 애기 어릴 때 외식갔다가 더 고생한적도 있거든요.(애가 평소랑 다르게 넘 심하게 울어서요) 잡채도 엄마들은 뚝딱 하니까 그러셨을ㅈ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애기 백일에 집에서 먹었는데 조리할 필요 없는 훈제연어, 닭냉채 같은거 사서 간단히 차렸어요.
    넘 부담갖지 마시고 편한게 생각하세요~
    친정엄마랑은 맛있는 외식 하시구요~~^^
    473 장씨 성을 가진 딸아이 이름추천해주세욥 [새창] 2017-01-18 00:07:14 0 삭제
    윤아, 윤서
    472 내 인생에 둘째는 절대 없는걸로... [새창] 2017-01-16 07:52:55 49 삭제
    저도 임신 7개월 말에 시댁에서 평일 밤제사 오라고 하더라구요. (시댁은 자차로 빠르면 한시간 반 거리고 저는 매일 지하철타고 왕복 3시간걸려서 출퇴근하고 있었구요.) 솔직히 다른손주들 아무도 안오기도 하고 평일이라 도저히 안될것 같아 못가겠다고 하니, 어머님이 엄청 매몰차게 알았다!!하시더니 본인아들(제 남편)한테는 엄청 다정다감하게 아들 고생하니까 안왔으면 좋겠다고ㅡㅡ(남편은 왕복 30분 회사다니고 있었던ㄷㄷㄷ) 결국은 며느리 오게하려고 무리해서 오라고 했던건데 제가 안간다그러니 아들은 고생하니까 안왔으면 좋겠다고..
    저는 결국 안가고 딸이라더니 어떻게 그러실수 있냐고 따져서 속병은 안났네요.
    꾹꾹 참고 끌려다녔으면 평생 속상했을듯해요.
    470 애기랑제가먹는게아깝다는남편.. [새창] 2017-01-14 16:18:43 8 삭제
    나도 외벌이해보고 빠듯한적 있는데, 내 옷 못사는거 짜증나도 남편이랑 애기 먹는거 아까운적은 없는데요??
    아내랑 아기가 사치를 한 것도 아니고 저렇게 세일하는것만 사먹이면서 아까워하는건 굶으라는건가?? ㅡㅡ
    469 엄마들은 식당에서 애가 시끄럽게 할 때 주의를주면 기분이 나쁜가요? [새창] 2017-01-14 16:09:40 0 삭제
    식당입장에서는 오히려 땡큐일듯ㅋㅋ
    468 반기문의 서민 코스프레 2연타 [새창] 2017-01-13 19:15:25 0 삭제
    완전 민폐에다 요즘같은 시대에 저 ㅈㄹ 하는게 넘 ㅂㅅ같던데.. 그래도 지지율이 ㅡㅡ;;;;
    개비에쓰는 저거 뉴스에서 보여주면서 겁내 우호적으로 말하고 자빠졌고.. 아 짱나!!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2 19:32:05 1 삭제
    두 분이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데 남자분이 자꾸 미루는건 경제적으로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가 아닌가요?
    저도 결혼할 때 남편이 그런 상황이었고 시댁에서도 지원해줄 게 없는데, 돈때문이라고 하기 그러니까 계속 미루려고만 했었거든요.
    결국 제가 집,혼수,신행,예물 등 모든비용을 거의 다 대서 결혼했어요.
    서로 모은 돈 오픈하고, 어떻게 할건지(특히 집)가 해결되면 남자쪽도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같은경우엔, 결혼당시는 남편과 시댁에서 미안해했지만 지금 잘 살고있고, 남편도 그때결혼하길 잘했다며 좋아해요.
    465 25살 아기아빠 인생진로상담 (약스압) [새창] 2017-01-10 20:44:06 0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79767&page=1

    돈을 부풀리는건 좋은데 도박은 아니잖아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가치관 정립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해도 되는것과 안되는 것의 기준을 잡아나가심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니 책임감 있고 성숙하게 행동하시길 바래요~~
    464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10 00:14:36 0 삭제
    이 글에 추천 백만개요!! ㅠㅠ
    임신때도 이런데.. 부부가 힘을 합쳐도 지옥문 열리는게 육아인데.. 글쓴 님 너무 걱정됩니다.
    차라리 친정으로 가세요. 님 저런 싸이코랑 사는거 친정부모님은 바라지 않아요. 저렇게 사는게 부모님한테 죄짓는거예요ㅠㅠ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8 12:11:34 0 삭제
    저는 히키코모리는 아니었지만, 집안이 좀 넉넉치 않아 사회초년생(20대중반)때 경험도 없고 옷도 없었어요. 회사는 서울인데 집은 인천이고 하니, 서울 지리도 모르고 어디가 유명한지 어디가 어떤지 하나도 모르니 괜히 주눅도 들고요.
    근데 이제 10년지나니 그런것도 없네요. 그렇다고 뭘 막 무리해서 한 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냥 출퇴근만 했는데도요.
    어차피 20대중후반까지는 사회초년생이니 나만 그렇다 생각하지 마시고 이제부터 자연스럽게 경험 쌓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부모님이 좀 여유있으시면 자리 잡을때까지 손 좀 벌려서 남부럽지 않게(기죽지 않을 정도로) 생활(경험)하시고, 잘 되면 갚으세요~~
    지금 돈 없다고 웅크리고 있으면 어차피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는 부모님 입장에서도 그편이 좋을 거예요~~
    저도 어릴때는 남의시선 신경많이 썼는데, 그럴필요가 전혀 없더라구요. 본인 내면에 충실하시고 자신감 가지세요~~ 지금부터도 전혀 늦지 않아요~~
    462 결혼을 준비해야 될까요? [새창] 2017-01-07 13:29:51 90 삭제
    나이 차고 오래 연애한 상대가 있다고해서 결혼해야 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결혼식 들어가기 전까지(결혼준비 하는 기간까지)끊임없이 상대를 검증하고 자기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인지 판단이 서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님같은 경우에는 그 과정에서 이 사람은 아니라는걸 발견한 거구요.
    한 번 뿐이 결혼인데 예물, 신혼여행 욕심 있을 수 있죠. 헌데 그러면 본인도 돈을 모은다거나 무슨 노력이 뒤따라야하는데 아무것도 않고 바라기만 하겠다는거잖아요?
    그리고 집같은 경우도 부부가 살다가 마련한 경우는 당연 공동명의로 가겠지만, 결혼전인데 공동명의도 아닌 자기명의로 하겠다는건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이미 글 보니 작성자님도 답은 나와있으신 것 같고..
    4년동안 어디가 그렇게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좋은 사람 보는 눈 기르셨다 생각하시고 본인이 행복할 것 같은 길을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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