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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	박근혜 사저 삼성동 주민들 저항 “욕설 듣기 힘들다” “애들 때릴까 걱정 [새창]	2017-03-14 18:34:10	1	삭제
		닭과 그 지지자들 클라스ㄷㄷㄷ 사회악이 따로 없네...
	490	나는 노력하고있고 계속 노력하고있는데... [새창]	2017-03-14 18:21:09	6	삭제
		음.. 아기가 태어날 계획이신 것 같아 댓글 남겨요~ 애기 태어난 이후 몇개월간(길게는 1년??)은 게임의 '게'자도 꺼내지 마시라고 하고싶어서요.ㅜ 저희 남편도 가사분담 잘하고 엄청 가정적이고 게임도 적당히 하거든요. 저는 게임 적당히 하는것에 대해 부정적이진 않은데, 애기 낳고 난 직후에는 잠도 못자고 몸은 망가지고 24시간 아기랑만 있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집안일 할거 다 했다고, 게임 한시간 하는것도 눈치봐야 하냐고 징징대는데 저는 현실눈물 흘리면서 소리치게 되더라구요. 육아에 퇴근 있냐고요. 육아가 생각보다 간단한게 아니라, 육아지옥을 맛보시면 게임생각이 안나실수도 있지만ㅋ 부부관계에서도 지옥을 맛보실까봐 몇자 남기고 갑니다..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08:04:13	0	삭제
		늦었지만 한마디만 쓰려구요~~ 저도 고부관계가 저와 시어머니의 문제인줄 알고 괴로워했는데, 어떤 전문가의 글을 보니 시어머니-남편-나 의 문제이고 남편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애초에 상처받는 말 하실때부터 남편이 단호하게 하셨어야하는데, 사실 남편은 자기엄마니까 어쩔때 와이프가 상처받는지 알려주지 않으면 잘 모르는 일도 있거든요. 꼭꼭 남편한테 말씀하세요. "나쁜뜻은 아니시겠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상처가 된다"요정도라도요. 얼토당토 않은 말 하실때는 할말을 하거나 못해도 정색 및 표정굳히고 대꾸안하기정도라도 티를 내셔야지 그냥 웃고넘기는건 절대 안돼요. 시모 지금처럼 삐져있을때는 남편보고 풀라고 하시고 님은 빠져계세요. 둘의 문제라 생각하세요. 아들이 어쩌지못하는걸 며느리가 어찌하나요. 빌고 들어갈수록 패악질만 더 심해질텐데요. 남편이 친정에 잘하신다했는데, 친정부모님이 시모처럼 굴어도 잘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잘하셨는데도 몰라주는 사람(시모)에게는더 이상 잘 하실 필요 없어요~~ 마음다치시지말고 예쁜 결혼생활해야죠~
	488	우리아들 사진 [새창]	2017-03-06 18:14:26	1	삭제
		다 귀엽지만 마지막사진 졸귀네요ㅎㅎㅎ
	487	대학교휴학하고1500만원벌어달라는엄마어떡하죠? [새창]	2017-03-03 18:10:30	45	삭제
		제가 자식을 낳아보니, 자식한테 학교휴학하고 돈 벌어오라고 하는게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심지어 본인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하는 방법도 있어보이는데.. 내 아이한테 보답을 바라지도 않지만 받는다면 배우고 싶은 만큼 배우고 반짝반짝 빛나게 사는 모습을 보는게 가장 큰 보답일것 같아요. 쓰니 님의 엄마, 외할머니로부터는 벗어나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18:13:53	1	삭제
		숲속에 귀신 얼핏 보이는 심령사진인줄ㅋㅋㅋ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21:46:52	2	삭제
		여자인데, 비율로 따지면 제가 97프로요. 남편과는 대학동기인데, 여자인 제가 사회생활을 오래했기도 하고 남편 집안사정이 갑작스럽게 안좋아져서요. 남여보다는 각자 형편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484	임신초기 변비.... [새창]	2017-02-14 13:58:40	0	삭제
		빈속에 푸른, 빈속에 사과 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빈속에 사과먹는게 더 좋았어요. 푸른은 배가 넘 아픈데, 사과는 걍 응가마려운 느낌ㅋ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09:29:16	18	삭제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축의금으로 결혼식비용(당연 식대포함) 모두 충당 가능합니다. 손님이 너무 없다면 모를까, 웬만하면 축의금으로 비용 계산하고도 남아요. 부모님 지갑에 손댈일은 없다는거죠. 더 많이 남을게 조금 남을 순 있지만요. 남자분이 답답하신듯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07:51:58	18	삭제
		이모님댁에까지 왜 가신건지.. 이모님이 오신다면 뵐 수는 있지만, 명절에 아들며느리 대동해서 이모님댁에 가는게 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야, 너라는 호칭도 그렇지만 "너는 시아버지 가게가 어떤지 안보이냐"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가게 꼴이 별로이니 너가 뭐라도 좀 보태란 뜻인거 같은데 맞나요??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19:27:26	1	삭제
		저희 어머님도 듣도보도 못한 미신을 참 많이도 알고계시더라구요. 저는 돈안들고 쉬운건 그냥 해드리고(예를들면 이사할 때 밥통먼저 들여보내라거나..) 부적이나 집에 뭘 걸어놓으라는 등 하는거는 싫다고 해요. "어머님이 믿어야 효과 있다면서요. 저랑 남편은 안믿어요~~^^" 이래요ㅋ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19:22:29	34	삭제
		제사고 설거지고 문제가 아니고, 시어머니의 상처되는 말과 남편의 니가 이해해라가 합쳐진게 문제네요. 가뜩이나 2년동안 애가 안생겨서 예민하실텐데 아기얘기, 심지어 꼭 아들이어야 한다고 부담을 주시면 1년에 3번이 아니라 시어머니 생각만 해도 늘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아들 없을 때 며느리한테만 저런말씀 하시는 것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엄청난 압박이거든요. 남편분이 온전히 아내분을 이해해 주시고 그 부분은 무조건 엄마 잘못이다, 어머니께서 다시는 그런말씀 안하시게 하겠다 등등 (어머니와 싸우시라는게 아니고 좋게 얼마든지 쉴드 가능합니다. 남자들도 여우가 되어야해요ㅜ) 이러면 아내도 하긴 시골노인이니 어쩔 수 없지 내가 이해해 드리자가 되는 겁니다. 남편분께서 너가 이해해라라는 말은 할필요도 없고 역효과예요~~
	479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22:29:16	6	삭제
		저는 기독교식 논리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제사라는 것에 대해서 본인들 조상을 기리는 것을 굳이 혼인으로 맺어진 인척들-피 한방울 안섞인 남에게-본인 조상 기리는 일을 강요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돼요. 물론 혼인으로 인해 가족이 된 사이이니 같이 기리면 좋지만, 강요한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아내분 입장에서 남편네 가족 행사에 음식장만하는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본인 할 도리는 충분히 하신 듯 해요. 저도 제 할아버지들 제사때는 할아버지들 생각 한번이라도 하면서 보내는데, 결혼해서 남편 할아버님 제사때는 (기독교가 아니라서 절은 하지만) 한밤중에 저까지 동원되서 왜 이러고 있어야하는지 아무 의미를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남편도 자기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아무생각도 없고. 그냥 자기 부모거나 자기가 애틋한 사람 기일에 그분이 좋아했던 음식도 하고 참석해서 기리는게 맞는거지 싫은사람 동원해서 하는거는 의미도 없고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478	아버지와 아내의 갈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30 22:08:38	29	삭제
		아내편에 안서면 아내분 입장에서 이 결혼 유지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무슨 노예로 팔려간 것도 아니고, 아이품고 있는데 저런 취급을ㅡㅡ^ 처가쪽 입장에서는 사돈이 어렵고 애기 가진 딸 당장 이혼시킬 수도 없으니 저러시는거죠. 키는 글쓴님이 쥐고 있는겁니다. 자기 가족은 자기가 막는거예요~ 아내랑 자식 상처받는거 지켜내지 못할거면 애초에 결혼할 자격이 없었던 거겠죠. 미성년자 아니고 성인이시고 한 가정을 이루신분이잖아요. 좀 더 강단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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