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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부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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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m>중국이 박대통령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새창] 2013-08-14 01:15:09 3 삭제

    대륙백제가 폐기됐다고???

    뭔.. 헛소린지...


    <백제의 해외 진출과 동성왕의 표문>

    중국의 <남제서>에는 ‘서기 490년에 위나라가 기병 수십만 명을 동원하여 백제를 공격하였는데, 백제의 동성왕이 사법명, 찬수류, 해례곤, 목간나를 보내 위나라 군사들을 크게 물리쳤다’란 기록과 ‘사법명을 행정로장군매라왕으로, 찬수류를 행안국장군벽중왕으로, 해례곤을 행무위장군불중후로, 목간나는 행광위장군면중후로 삼았으니, 남제의 황제께서 이와 같은 벼슬을 내려주십시오’라고 요청한 내용이 있다.

    백제가 대륙에서 북위의 군사를 맞아 물리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동성왕이 부하 장수들에게 매라왕, 벽중왕, 면중후 등의 왕이나 제후의 직책을 내린 점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물론 남제에서는 백제 동성왕의 요구를 받아들여 백제 장수들에게 왕의 벼슬을 내린다.

    동성왕은 이와 같은 표문을 두 차례에 걸쳐 남제에 보내는데, 이는 남제로부터 점령지의 영토를 인정받음으로써 백제의 대륙 지배를 국제적으로 공인받게 하려는 의도였다.

    특히 표문에는 광양 광릉 대방 조선 청하 낙랑 성양 등의 지명이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그 위치는 아래와 같다. 지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백제는 대륙의 광활한 땅을 점령하고 그곳에 제후들을 임명하였다. 백제는 발해만 근처의 요서지방에서부터 산둥반도, 양자강 유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영향력을 끼치던 대제국이었다.

    http://www.naeil.com/news/Local_ViewNews_n.asp?bulyooid=5&nnum=719721


    ..

    신라가 욕먹는 이유는...

    점차 기울어져가는 고구려와 백제를 뒷통수쳐가며,
    대부분의 영토를 중국에 바쳤기 때문이고,
    (백제는 혼인동맹까지 맺었는데.. 배신)

    이 때문에 한국사는 대륙에서 한반도로 축소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으며,

    이후에 약소국인 걸 감추기위해
    당시 존재했던 단군조선의 후예 국가들인 부여, 예, 옥저, 읍루, 낙랑, 한, 가야 등의 기록을 없애고,

    고구려와 백제 사이에
    신라를 끼워넣으면서 시작했습니다.
    (중국측에서 신라는 약소국이었으므로, 7세기에서나 두각되었을뿐
    그 이전에 동이족은 고구려, 백제, 가야를 기록했습니다.)

    고려시대 땐,
    백제계(후백제) 지역이 차별을 당했다는
    근거없는 훈요십조를 들고나오면서 신라계가 역사를 왜곡하고,
    (고려 태조는 백제, 후백제계 충청,전라 사람들을 등용)

    현대에 와서는
    박정희가 신라를 통일신라로 만들면서
    발해를 중국에 넘겨버렸으니..

    당연히 욕을 먹지요.
    11 우리나라가 Korea가 아니라 Corea가 되야 했어 ... [새창] 2013-07-23 12:56:39 2 삭제
    이젠 이런 낭설들은 믿지 않을 줄 알았는데...
    최근까지도 말도 안되는 글들이 돌아다니네요.

    일단 일본이 영어어순 때문에 C를 K로 바꿨다는 건 낭설이고,
    (위에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으니...)

    두번째로 최근에 많아진 낭설은..
    영어가 게르만어계이기 때문에 K였다는 것인데..
    이것도 낭설입니다.

    ...


    게를만어계가
    C보단 K를 쓰는 건 맞지만..

    영어는 뿌리만 게르만어계일뿐...
    역사가 복잡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게르만어계통의 언어가 아닙니다.

    이후에 로망스어계인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아서
    기본단어, 어휘가 프랑스어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게르만어계 단어와 영어는 차이가 많습니다.


    즉 영어가 다른 게르만어계처럼
    애시당초 Korea로 불리웠다면 모를까..

    원래는 Corea였는데
    어느 순간 Korea와 병행하더니
    19세기부터 Korea로 굳어진 것이기 때문에

    위에서 사람들이 말했던 영어가 게르만어계라서
    Korea를 썼다는 것이 비논리적이란 얘기죠.


    영어 단어는 일반 게르만어게 어휘처럼
    주로 K를 쓰는 것도 아니며,

    만약 그런 궤변이면 영어권에서
    Colombia (콜롬비아), Comoros (코모로), Congo (콩고),
    Costa Rica (코스타리카), Croatia (크로아티아), Cuba (쿠바)를

    Kolombia, Komoros, Kongo, Kosta Rica, Kroatia, Kuba로 바뀌어야 했는데..
    다른 나라들은 전혀 바뀌지 않고

    오직 한국(Corea -> Korea)만 바뀌었습니다.

    ..

    어떤 분들은 한국정부가 Korea로 인정한 것이고, 퍼뜨린 것이다란 얘기도 하던데..

    당시 조선왕조. 대한제국)은
    이런 것에 별다른 생각도 없었습니다.

    외교력도 일본에 의해 가로막혔을뿐만 아니라
    상황이 매우 어렵다보니 C/K 기원에 대해 생각할 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식문서에선 Corea로 했고,
    그 외엔 Korea도 썼습니다.

    .


    즉 결론은 누가 했는지, 무엇 때문에 했는지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일단 추측성으로 일본이 강성해지고 나서
    Corea보단 Korea가 많아졌다는 것과

    주로 미국에 의해 Coera보단 Korea가 쓰여졌다는 점에서

    미국, 일본의 영향이 있었다고 추측할 뿐입니다.
    10 이순재가 아끼는 후배 연기자 4인.jpg [새창] 2013-07-20 13:24:25 8/6 삭제
    이병헌, 김명민, 하지원..
    그리고 밑에 분들이 언급한 전광렬, 이서진..모두 연기력이 뛰어나지만..

    이승기는....

    ㅡㅡ;


    이순재가 이승기에 대해선
    단순히 아끼는 게 아니라
    연기를 잘한다고 했습니다.

    이순재, "이승기, 제대로 연기하는 후배" 극찬

    http://isplus.joins.com/article/742/12122742.html?cloc=


    이승기가 가수출신이니
    연기를 그 정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앨범을 계속해서 내면서 동시에 활동하는 엔터테이너도 아니고....

    사실 연기력 논란은
    처음 몇 년일 때 눈 감아주는 것이고,
    이승기는 연기생활이 10년이 넘었습니다.

    김태희도 마찬가지로 비판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연기생활 10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답보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김태희가 더 비난을 받는 건
    이승기는 자신에 연기에 대한 부족함을 부각시키지 않는 드라마를 선택했고,
    김태희는 본인에 맞지 않은 드라마를 선택했습니다.

    앞으로 두 배우 모두 성장하겠지만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연기력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오히려 조연들은 잘하는 사람이 많은데...

    ...


    그리고 밑에 정치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누굴 지지하던 상관은 없습니다.

    선진국에서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이죠.
    (다만 한국은 수구가 아닌 사람을 지지했을 경우.. 생활이 힘들어집니다)


    이순재는 공개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곤 했었는데...
    이미지 때문인지..
    이순재는 이회창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외에도 계속해서 새누리당을 지지)

    그때 당시
    이순재가 지지하던 이회창은

    아들들 병역비리에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게이트 사건..

    세풍 (국세청과 한나라당의 대선자금 모금 공모, 차명계좌),

    북한에 총 쏴달라고 돈주고 요청한 총풍사건,

    거기에 차떼기 (야당임에도 돈을 차떼기로 받아먹은...)

    부친은 친일파...

    그런데도 지지했죠.

    ...

    그다음엔 전과 14범...

    그리고 그 다음엔....ㅡㅡ;


    오유가 진보인지 모르겠지만..
    (수구,친일파들이 자칭 보수라고 주장하니...)

    정치란 게
    상식선상에서 논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9 [제돌이 방사기념]남방큰돌고래(와 돌고래들)에 대한 진실 [새창] 2013-07-19 22:07:24 4 삭제
    돌아라론도 // 코브에서 나온 걸 제대로 보기나 하셨는지
    아니면.... 제대로 아시기나 하신 건지 궁금하군요.

    IWC에선 돌고래 포획은 허가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에서 잡지 말라고 한 건
    12종의 대형 고래입니다.

    동물들은 상위 포식자일 수록
    대형일 수록 개체수가 적습니다.
    (바다에서 상위 포식자일 수록 중금속이 엄청나게 쌓입니다)

    따라서 대형 고래는 개체수가 멸종직전에 이르렀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합의하에 금지한 것인데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는 아예 말을 안들어서
    상업용으로 포경하고 있고,
    (매년 노르웨이는 5백마리, 아이슬란드는 2백마리 잡지만 관리하에.. 있음)

    에스키모인처럼 먹고 살기 때문에 허용해주고 있고,

    일본은 과학연구용이라고 핑계를 대가면서 잡아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과학연구용의 포경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잡았으면.. 무슨 성과라도 있어야 하는데..
    과학적 성과는 제대로 내놓지도 않지만서도..)


    그럼 한국은 일본을 마음대로 비난할 입장이라고 보십니까?
    쪽발이.. 일본놈.... 어쩌고 하면서 말하는 게 우습습니다.

    한국은 일본처럼 국력도 로비도 못하니
    고래고기가 유통이 되지만 고래가 좌초됐다고 핑계를 댑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한국도 고래고기가 있습니다!

    최근에
    포경을 제한적으로 허용하자고 했던 게 한국정부입니다.
    (특히 울산과 포항이 주장)

    한국은 최근에 어업피해가 심각하다면서
    이것은 고래가 많기 때문이며,
    과학적인 조사와 더불어 포경의 필요성을 본격적으로 대두하기 시작했고,

    제64차 국제포경위원회에서 앞으로 포경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주장하다가
    국내 환경단체와 국제단체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한국이 국력이 조금더 강했거나 돈이 많았다면
    일본과 손잡고 할 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즉 일본 외에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는 여전히 고래를 먹고있고,
    한국도 몰래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누가 누굴 욕하는 건지.....)


    코브란 다큐 마지막엔 돌고래를 학살하는
    매우 끔찍한 장면이 나오는데
    한번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돌고래는 포경의 금지대상이 아님에도
    일본은 이를 철저히 숨기고 있습니다.
    일본내에서도 좋지 않다는 걸 스스로 알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다시한번 쓰지만 IWC에선 돌고래 포획이 금지가 아닙니다.
    IWC는 멸종위기인 거대 고래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즉 일본이 돌고래 학살하는 건 IWC에서 말하는 불법이 아닙니다.

    물론 그들은 그런 끔찍한 학살을 문화, 전통이라고 말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개고기에 대한 다큐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있습니다.

    인터넷만 찾아봐도 개고기에 대한 다큐, 시사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한테.. 찾아달라고 하지 마세요.)

    그런 시사, 다큐들이 객관적이냐고 묻기 전에

    위에 썼듯이..
    개를 먹는 건.. 우리의 전통문화도 아니고,(기마민족)
    가끔 먹었던 건 조선시대 때 단백질 부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개는 다른 가축과 달리 먹기에 좋은 동물도 아닙니다.

    애시당초 개를 키운 목적 자체가 소, 돼지랑 다릅니다.

    개가 더러운 환경에서 키워진 걸 말씀하셨죠?

    왜 개를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지 않고,
    하나같이 더러운 환경에서 키울까요?

    소, 돼지, 닭도 가능한 얘기인데....


    개란 동물 자체가 그게 매우 어렵습니다.

    일단 식용으로 키우려면 대형견이어야 하고...

    개과는 서열싸움 때문에 항상 짖고, 싸웁니다.
    상처도 나고. 늘 불결합니다.

    애완용 개도 아니고,
    일일이 씻겨줄 수도 없으니...

    그래서 개 식용으로 키우는 곳엔
    항상 더럽고, 냄새가 나고, 시끄럽습니다.

    그렇게 불결하니 개들은 항상 병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항생제만 엄청나게 먹입니다.


    개가 본격적으로 이렇게 대형식당에 먹기 시작한 건
    최근의 일로
    한국인들의 전통문화인양 포장하는 상술일뿐입니다.
    8 [제돌이 방사기념]남방큰돌고래(와 돌고래들)에 대한 진실 [새창] 2013-07-19 19:19:18 2 삭제
    IWC에서 금지한 것은 12종의 대형고래를 정해놨기 때문에
    돌고래는 포경금지 대상이 아닙니다.

    나머지는 종에 따라 고래가 많기도 멸종위기가 되기도 하는데
    사실상 정확한 개체수는 모르지만
    일본측에선 고래, 돌고래 개체수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래 사냥이 금지된 이유는
    인간처럼 지능이 발달해서가 아니라 멸종위기 때문이며,

    대형 고래는 멸종위기임에도
    일본은 과학연구라고 거짓말하면서
    잡아들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겁니다.

    한국도 고래고기가 은밀히 나도는데..
    그동안 좌초됐다는 핑계를 대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울산을 중심으로 고래고기 합법화를 주장하기도 했지요.

    한국도 딱히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일본이 워낙 크게 욕먹고 있기 때문에 가려진 것뿐입니다.

    그리고 고래, 돌고래에 대해 연구할 수록
    인간처럼 문화를 갖고 있고,
    뛰어난 지능이 있음을 알게 되니
    전세계가 돌고래쇼도 비난이 되고 있는 겁니다.


    위에 개고기 논란이 있어서 한말씀드리자면...

    A도 있으니 B도 잘못이다..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전세계에서 일본인들의 고래고기 때문에 비난받듯
    한국에서의 개고기 때문에 비난받습니다.

    같은 선상에서 논할 문제는 아니지만... 욕먹기는 .. 더 욕먹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럴 때마다 문화의 차이다..라고 핑계를 대고 있지만
    원래 개고기는 우리가 주로 먹던 게 아니라
    중국남부인들이 먹던 것으로..

    기마민족인 선조들은 개를 식용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북방의 기마민족들은 개는 먹지 않지요.

    한국이 개를 먹게 된 건 조선시대로,
    고려시대 때는 불교국가였기 때문에 육식이 금지됐지만
    고려말, 몽골이 처들어와서 고기문화가 스며들게 되고,
    조선시대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소, 돼지와 함께 개도 조금씩은 먹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걸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라고 한다면..
    다른 나라도 얼마든지 말할 거리가 되는 게..
    지구상 많은 나라에서 개를 먹은 흔적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한국인처럼 식당차려놓고, 자랑스럽게 생각한 건 아니었고,
    과거엔 고기가 부족했기 때문에 조선시대처럼 먹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육도 사라지고,
    살인도 죄악시 되고,
    신분제도, 노예제도. 남녀차별도 사라지듯
    개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전세계가 자연스럽게 먹지 않게 된 겁니다.

    전세계가 서양인들 무서워서 안먹는 게 아닙니다.


    위에 돌고래도 발달한 두뇌와 문화를 언급했는데..

    개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두뇌가 좋고, 무엇보다 충성심이 강하기 때문이죠.

    개는 다른 가축과 달리
    인간이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과 사냥하면서 함께 생활하던 동물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싱가포르, 네팔,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중국 등
    개 식용이 불법이고,

    아프리카인들조차 굶어죽어도 개는 안먹는다고 하는데..
    한국인들은 대놓고 먹고 있으니
    세계인들이 야만인들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7 갓성용의 아버지 기영옥씨의 권력이 어느 정도냐면요 [새창] 2013-07-11 09:56:33 44 삭제
    그리고 위의 기사와는 다르게
    홍명보, 황선홍의 음주파문, 항명 사건은 의심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냥 쉬쉬하면서 덮었던 것이지요,

    당시 홍명보, 황선홍은
    전두환의 하나회를 그대로 본따서
    열하나회를 조직했었고..
    축구협회가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감독이 계속 바뀌어도 그들은 늘 고정멤버였습니다.

    홍명보는 비쇼베츠 감독에게도 대들었고,
    박종환 감독에게도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선수들은 감독이 싫다고
    술을 먹고, 축구 경기에서 패합니다.

    그리곤 이 음주사건이 알려지자
    이 사건이 박종환 감독이 언론에 흘렸다면서 앙갚음 한다고 맹세할 정도입니다.

    음주파문에
    고의성이 짙은 패배..
    (감독 싫다고...)

    기성용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사건이지요.




    1984년 LA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최순호, 변병주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태릉선수촌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이른바 '훈련 거부 소동'. "박감독의 강압적이고 비인격적인 훈련을 더 이상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은 어쩔 수 없이 참고 견뎠지만 머리가 큰(?) 우리들은 태극마크를 반납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서 한국은 잠비아에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예선에서 잠비아를 쉽게 꺾은 터라 이날의 패배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때 나온게 이른바 '음주파동설'. 상황은 이랬습니다.

    "홍명보, 황선홍등 주전선수들이 준결승 전날 술집에서 술을 많이 마셨다. 대취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감독의 스파르타식 훈련방식에 대한 불만도 섞여 있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질 수 밖에 없었다.

    선수들이 술먹는 것을 지켜본 목격자가 많이 있었는데 이들중 한명이 박종환 감독에게 일러바쳤다. 음주파동은 언론에 크게 보도되며 일파만파로 변졌다. 선수들은 음주설을 언론에 흘린 장본인으로 박감독을 꼽았다. 감독이 패배에 대한 변명거리로 선수들을 고른 것이다.

    선수들은 흥분했다. 언젠가 앙갚음을 하리라 맹세했다."

    ..

    정몽준 회장이 이끌던 대한축구협회는 즉각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음주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선수들은 최소 6개월 이상의 출전 정지 등 중징계가 불가피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축구협회는 결과를 속시원히 발표하지 못하고 얼버무렸습니다. 2002년 월드컵 유치에 악영향을 끼칠까봐 몸을 사린다는 설이 파다했습니다. 축구협회의 잘못된 생각은 다음해 재앙으로 다가왔습니다.

    996년 11월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은 이란에 무려 6대2, 4점차로 졌습니다. 한국축구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참패였습니다. 그것도 아시아권 국가에게. 온 국민은 분노했고 축구협회는 항의전화로 마비됐습니다.

    천하의 박종환 감독도 물러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축구계 일각에서는 선수들이 1년전 일을 갖고 '복수'했다고 했습니다. 이른바 사보타지 파동, 즉 일부러 졌다는 것입니다.

    .


    이 파동에 대해 당사자들은 대부분 부인하거나 함구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박종환씨는 이 사태로 대표팀 감독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1996년 12월17일자 <경향신문>은 이렇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홍명보의 경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감독을 원한다"며 스파르타식의 박종환 감독에게 노골적인 반기를 들고 있다.

    홍명보는 그러나 그 어느때보다도 체계적으로 지도한 것으로 알려진 비쇼베츠 전 대표팀 감독에게도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렸다는게 축구인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조중연 KBS 해설위원은 "홍명보가 선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 같다"며 "옛날에는 감독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68271
    6 갓성용의 아버지 기영옥씨의 권력이 어느 정도냐면요 [새창] 2013-07-11 09:55:17 22 삭제
    한혜진도.. 비난하더니..

    이젠 기성용 아버지까지 들먹이는군요.

    기성용 아버지가 실세이긴 하지만

    이번에 사실 누가했어도
    중징계를 내리진 않았을 겁니다..

    원래 한국이란 문화가 그랬으니까....



    ..

    ‘기성용은 양반?’ 한국축구 항명의 역사 살펴보니…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대표팀 무단 이탈'의 경우 중징계가 내려졌다. 하지만 그 외 특정 선수가 대표팀 분위기를 흐렸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우는 거의 없다.

    지난 1966년에는 황호와 배금수, 석효길 등 5명의 선수가 해외원정에서 대표팀을 무단이탈했다가 주동자 황호가 3년 자격정지, 배금수 등 4명은 2년의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1983년에는 이태호와 최순호, 박경훈 등 5명의 국가대표가 박종환 감독의 스파르타식 훈련에 반발해 태릉선수촌을 무단 이탈했다. 당시 이들은 3년 징계를 받았지만 1년 만에 사면 받아 모두 대표팀에 복귀했다.

    '항명 사건'의 경우 감독이 선수의 징계를 원하지 않아서 징계를 면한 경우도 있다. 1977년 이회택이 자신을 전반만 뛰게 하고 교체했다며 최정민 감독에게 축구화를 던지며 대들었다. 당시 이회택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최정민 감독이 대표팀에서 물러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1995년 황선홍-홍명보 등이 '열하나회'라는 사조직을 만들어서 박종환 감독에게 항명했다는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증거가 불충분하고, 선수들이 한국축구에 세운 공이 있다는 이유로 아무도 징계를 받지 않았다. 기성용 역시 파벌을 형성했거나 대표팀 분위기를 흐렸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또한 런던올림픽 동메달과 월드컵 예선에서의 공로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http://isplus.joins.com/article/630/12003630.html?cloc=
    5 박정희 찬양하는 엄마랑 말 싸움하고옴... [새창] 2013-07-08 08:09:31 3 삭제
    위에분들이 설명을 잘해주셨던..
    박정희의 혈서 -> 일제장교 -> 독립군 때려죽임 -> 빨갱이 -> 밀고 -> 반공으로 활동한 건..

    조금씩 알려지긴 했는데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완벽한 기회주의자입니다.)
    그로인해 역사가 잘못흘러갔고, 경제가 망한 건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


    측근들은 친일-경상도인들이 정치,사회,경제,문화,군,경찰,언론의 주요직을 독점합니다.

    원랜 한국에 지역차별이란 건 없었습니다.
    (조선시대 지역차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재같은 국민적인 차별은 없었습니다.)

    이로인해 경상도만 발전하게 되버리니
    충청, 전라, 강원도 사람들은 먹고 살게 없어서 서울, 경상도 이주를 하게 되어서
    과거엔 지방별로 비슷했던 인구가 서울과 경상도만 인구가 폭발하게 됩니다.
    .


    박정희는 역사왜곡의 빌미를 제공한 주범이기도 한데..
    박정희의 한일협상으로 인해 일본의 역사왜곡, 독도망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위안부는 묻히게 되었으며,

    경상도 = 신라란 역사인식 때문에 박정희가 발해사를 버리고, 신라를 통일신라로 만들어버려서
    발해는 중국사로 넘어가게 되버렸습니다.

    상대적으로 신라만 중요하게 되버려서 고구려, 백제 역사도 소홀하게 되었고,
    이것도 중국이 자국사로 편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경제성장을 찬양하는 것도 조작, 부풀려진 것 투성입니다.
    망하기도 어렵다는 섬유, 합판, 가발 등 밀어붙힌 경공업은 손댄 것마다 2~3년 안에 쑥대밭됐고,

    박정희를 찬양하는 중화학공업은 미국에서 오염된 것들을 들여왔는데다가
    대기업들에게 중복투자해서 기업들의 90%가 도산합니다.

    차관산업 실패와 화폐개혁 실패

    평균 16.5%의 살인적인 물가
    (지금도 3~4%만 올라도 죽을 지경이라고하죠.. 이렇게 미친듯이 물가가 오른 건 한국전쟁 때 외엔 없었습니다.)

    언론을 통제해서 제대로 보도가 안됐음에도 부정부패, 리베이트 사건이 터졌고,
    결국 IMF때처럼 부도를 냅니다..언론이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당시 빚더미가 세계 4위로 필리핀처럼 망했습니다.(필리핀의 빚더미는 세계 3위)

    하지만 전두환의 쿠데타로
    박정희의 실패는 계속해서 미화되고, 윤색되면서
    히틀러, 김일성처럼 찬양받기 시작합니다.

    ..


    독재로 경제성장하면 그만이란 분들도 계시는데..

    히틀러는.. 세계대전을 2번이나 일으킬 정도로 독일 경제를 일으켰습니다.
    말그대로 박정희보다 경제능력으로 월등히 뛰어났음에도
    전세계 어느 누구도 히틀러의 경제능력을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박정희는 죽어라고 발버둥쳤어도 김일성보다 못살았습니다.
    (북한은 전세계적인 냉전의 붕괴와 미국의 압박, 10년간의 홍수,가뭄.. 독재의 한계로 망한 겁니다.)
    4 기성용과 IB는 김현회 협박한거 하나로도 제명감임 [새창] 2013-07-07 15:23:39 12 삭제
    위에분.. 기성용이 홍어니 뭐니 하면서 원래부터 싫어했던 게 일베인데..
    그들이 기성용을 두둔한다구요??? 소설쓰시네요.

    일베가 처음부터 싫었던 게 기성용이었습니다.
    박지성도 까는 게 그들입니다.
    단순히 호남출신이란 이유.. 단지 그것만으로도 까입니다.


    최근엔 이상한 소설도 많이 나옵니다.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느니, 영구제명을 해야한다느니...
    물론 징계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이런걸로 필요이상 나가는 게 망신입니다.


    파벌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홍명보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홍명보는 전두환의 신군부를 떠오르게하는 "열하나회"를 조직합니다. (파벌이 아니라고 두둔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파벌 맞습니다.)

    특히나 더 대단한 건 대표팀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다같이 술먹고 패한 음주파문..

    그게 언론에 흘러나왔는데
    홍명보를 비롯한 선수들은 이걸 감독이 했다면서 앙갚음을 한다는 얘기까지 나왔고,
    이란에게 2:6으로 대패하면서 고의성 패배가 아닌가하는 얘기까지 나왔죠.
    결국 박종환 감독은 언론에서 엄청나게 때려댔고, 다신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

    뉴스에서 발췌 ↓

    한국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아직도 축구팬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1995년 5월 코리아컵 음주파동. 당시 준결승에 무난히 안착했던 한국 대표팀은 예선에서 가볍게 누른 잠비아에 졸전 끝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원인은 경기 전날 폭음 때문.

    당시 대표팀 내 사조직이었던 이른바 ‘열하나회’ 소속 선수들은 경기전날 폭음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일을 저질렀다. 경기 후 선수들과 갈등관계에 있었던 박종환 감독은 음주 가능성을 언론에 흘렸고 시민들의 제보를종합한 결과 사실인 것으로 판명났다.하지만 황선홍(33), 홍명보(32ㆍ이상 가시와) 등이 가담한 이 사태는 월드컵 유치와 맞물려 어물쩍 넘어가고말았다.

    ..

    이것도 뉴스에서 발췌 ↓

    "홍명보, 황선홍등 주전선수들이 준결승전날 술집에서 술을 많이 마셨다. 대취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감독의 스파르타식 훈련방식에 대한 불만도 섞여 있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질 수 밖에 없었다. 선수들이 술먹는 것을 지켜본 목격자가 많이 있었는데 이들중 한명이 박종환 감독에게 일러바쳤다. 음주파동은 언론에 크게 보도되며 일파만파로 변졌다. 선수들은 음주설을 언론에 흘린 장본인으로 박감독을 꼽았다. 감독이 패배에 대한 변명거리로 선수들을 고른 것이다. 선수들은 흥분했다. 언젠가 앙갚음을 하리라 맹세했다.

    96년 11월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은 이란에 6대2로 졌다. 한국축구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패배였다. 그것도 아시아권 국가에게--- 온 국민은 분노했고 축구협회는 항의전화로 마비됐다. 천하의 박종환감독도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축구계 일각에서는 선수들이 1년전 일을 갖고 '복수'했다고 했다. 이른바 사보타지 파동---, 즉 일부러 졌다는 것이다."

    홍명보의 경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감독을 원한다"며 스파르타식의 박종환 감독에게 노골적인 반기를 들고 있다. 홍명보는 그러나 그 어느때보다도 체계적으로 지도한 것으로 알려진 비쇼베츠 전 대표팀 감독에게도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렸다는게 축구인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조중연 KBS 해설위원은 "홍명보가 선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 같다"며 "옛날에는 감독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또 IB스포츠가 어쩌고 나오는데
    김연아 때 못느꼈습니까?

    3 노르웨이, 여성도 군 복무 의무화 [새창] 2013-06-15 14:47:55 52 삭제
    양성평등이라니..ㅡㅡ;


    강제로 복무시키는 게 아닙니다.

    노르웨이

    짤린 뒤의 내용....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615_0012162719&cID=10199&pID=10100

    노르웨이는 냉전 종식 이후 병력을 감축, 소규모 선진화된 군을 유지하고 있다. 여자들도 군에 입대하고 있지만 이는 자발적이며 현재 병력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법안이 통과되기는 했으나 여자들을 강제로 복무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군 복무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대학 공부 등을 이유로 징집을 피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노르웨이 모든 젊은이는 징집될 수 있지만 노르웨이 징집은 냉전 종식 이후 선택적으로 이뤄졌다.

    구스타브센 의원은 "이론상 남자들과 같이 여자들도 강제로 복무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그러나 현실적으로 군은 가장 적극적인 젊은이들을 모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르웨이 : 8~9개월까지만 복무하며,
    향토예비군(Home Guard)으로도 입대 가능하다. 이 경우 6개월만 복무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대체복무제도 허용한다.
    2 인류의 근친결혼 금지 이유, 단지 유전결함 때문만은 아냐 [새창] 2013-06-06 18:44:06 2 삭제
    근친혼의 개념을 어디까지로 묶어야할지
    시대마다 나라마다 다르긴한데

    근친혼이 흔한 나라나 역사를 가졌다고해도
    부모자녀는 드물었고,
    사촌은 제약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고대엔 친족들끼리 마을을 이루며 살았을 것이기에
    근친혼은 흔했을 것이고,

    문명이 발전한 뒤에
    왕족, 귀족들에게 근친혼은
    순수성과 가문의 재산을 지키기위해 근세까지 있어져왔습니다.


    근친혼이라도 남매와의 결혼은 흔한 사례는 아니었지만
    이집트는 남매와 결혼을 했고,
    고려도 조카와는 물론 남매와도 결혼했습니다.


    한국은 원래부터 근친혼이 금기된 게 아니라
    조선초기까지 근친혼이 있었습니다.

    신라는 근친왕국이었고, 고려는 고려가 망할 때까지 근친혼이 있었으며,
    조선초기, 유교가 정착되고 나서야 근친혼이 줄어들었습니다.


    .


    위에 근친혼으로 유전적 질환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망한 것처럼 쓰신 글들이 보이는데..
    물론 근친으로인해서 유전병이 높아질 수 있겠지만
    엄청나게 높아진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고대사회가 근친혼으로 이뤄졌을 테니...


    .


    ☞ “친족사이 낳은 자식 결함 높지 않아”

    선천적 결함을 가질 가능성은 5%인 반면, 친사촌간인 부부에게서 태어난 자식이 선천적 결함을 가질 가능성은 이보다 약간 높은 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된 인식 때문에 친사촌간에 임신이 되면 중절수술을 받거나 불필요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선천적 결함을 가질 가능성이 약간 높은 것은 같은 조부모로 인해 그들의 유전자 중 12.5%가 동일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


    유전병 확률을 따진다면... 근친보단
    노산, 술, 담배, 식습관 등으로 인한 확률이 더 높습니다.


    .


    ☞ 근친혼시 유전병 발생 확률에 대해서 굉장한 오해가 많은거 같아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364764&cpage=9&mbsW=&select=&opt=&keyword=

    공통유전자를 갖고 있을 확률은 삼촌과 조카는 12.5% , 사촌 0.4%입니다
    공통유전자 갖고 있다고 유전병이 다 발생하는것도 아닌걸 감안하면.. 수치는 더더욱 내려가겠죠...

    4촌 결혼시 유전병 발생 활률은..
    노산의 여자가 임신시 갖게 되는 유전병 확률 보다 낮습니다

    그럼.. 근친혼 보다 유전병 발생 확률이 높은 노산의 여자의 임신은 금지 시켜야 할까요??


    .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동성동본을 언급하셔서 사족으로 붙이자면....

    동성동본은 원래 우리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중국(사실 중국은 하나의 나라가 아니지만...)에서 들여온 것으로
    이후에 중국이 불합리하다고 폐기했는데

    한국은 2005년에 들어서야 폐기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 족보가 대다수가 가짜이거나 별보로 들어간 것인데....)
    http://blog.daum.net/goddns5766/22


    .

    마지막으로 일본의 덧니는. 근친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선조대대로 충분한 영양섭취가 되지 않은 것과
    식습관의 변화... 나쁜 토질 때문입니다.
    (동북아인들의 치아가 식습관으로 엄청나게 달라져버렸습니다.
    특히 최근엔...)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41kR5
    1 의자왕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새창] 2013-02-06 18:56:17 4 삭제
    과거엔 누락된 곳도 많고, 인구산술 방식도 차이가 있었지만
    백제 인구가 고구려보다 많았으며,

    백제는 조선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국이었습니다.
    (삼천궁녀보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만 낙화암에서 죽은 건 아닙니다.)


    의자왕의 삼천궁녀설로 잘못 알려진 건
    일제가 처음이 아니라
    조선시대 김흔의 '낙화암'과
    민제인의 '백마강부'에서 삼천이란 숫자가 등장하면서부터이며,

    의자왕을 주색에 빠지며, 안좋은 이미지로 만든 건
    다름아닌 '신라'였습니다.


    과장되던 그렇지 않던 의자왕이 주색에 빠졌다거나
    3천궁녀가 죽었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흔히들 일제탓이라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 건
    일제가 아니라

    해방후 친일파에 의한 식민사관입니다.

    그들은 한국사를 올바르게 가르칠 필요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제가 만들거나 혹은 좋지 않은 낭설들이라도
    검증은 하지 않은 채 만든 것이 국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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