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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0-28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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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0326ak//
안일한 역사의식하는 게 웃기는 게
밑에도 썼지만..
한국은 단한번도 역사청산을 하지 못한 나라이고,
친일파와 손잡은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로..
혈서를 쓴 박정희는 국가경제를 살렸다면서 칭송하고
(실제로는 세계 4위의 빚더미로 쑥대밭)
그의 딸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런 글마다 댓글 반대를 누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데
무슨 역사의식.. 타령하나요?
기미가요 틀어준 것과
역사청산 못하고, 친일 매국노들이 정치인이 된 것과
어느 것이 더 비중이 있나요?
위안부 할머니가 어느 것을 더 고통스럽게 생각할까요?
예능에서 기미가요 나온 거?
아니면 친일매국노들이 만든 애국가를 부르고,
친일 매국노들이 역사청산 못하게 방해하면서
지금까지 역사를 왜곡하는 것??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될 것이었으면
역대 스포츠 경기에는 왜 모두 기미가요가 나왔죠?
그건 스포츠라서 괜찮고..
예능은 문제가 되나요?
그 예능이 일제를 찬양하고, 일본을 칭송하고, 역사를 왜곡하던 것이었습니까?
폐지 운운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
각국 대표로 패널들에 대해
이집트인,미국인,이라크인,독일인 등등
모두 틀어줬습니다.
이유는 각국의 대표단이라는 상징성 때문이죠.
고문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예를 드시는데..
고문과 죽음..생각하면
현재 정치, 경제, 사회가 친일파가 지배하는 건엔
왜 침묵하나요?
26
日 매체,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보도…"韓 시청자 비난 쇄도"
[새창]
2014-10-28 2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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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
왜 자꾸 진실을 덮고, 왜곡하는지..
스포츠 경기에 나옵니다.
아시안게임 때 한국 것만 주로 나왔는데
뭘 일부러 안틀어줍니까?
한국은 원래 자국에 메달이 유리한 것들만 나오는데..
그리고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때도 기미가요 나왔고,
축구 친선전,
올림픽, 월드컵, WBC.. 모두 기미가요 나왔습니다.
23
기미가요 튼 음악외주업체가 스튜디오 썸이라고 하는데요
[새창]
2014-10-28 19: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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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게 왜 있는데가 아니라
포털사이트에도 있는 게 국가(國歌)입니다.
인터넷 게시판, 블로그에도 있는 게
기미가요 가사와 음악입니다.
.
밑에도 썼지만..
고정 패널들이 한두회씩 자리를 비울 때마다
일일 패널들이 한번씩 온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그 나라의 국가(國歌)는
다 나왔습니다.
.
비정상회담 영상 찾아보세요.
11화, 이집트인
12화, 이탈리아인
13화, 미국인..
그리고 영국인이 독일인으로 교체될 때도
독일 국가(國歌) 나왔습니다.
.
매번 한국인 게스트 나오지요.
그때마다 애국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가 이런 논란이 있다면 이해라고 가는데..
한국은 매국노가 판을 치는 나라이고,
일제에 혈서를 쓴 타카키 마사오를 숭상하고,
그녀의 딸은 당선되고도
지지율이 높은 나라인데..
일본 국가...가 어쩌고가 더 이상한 것이란 생각은 안듭니까?
더군다나
애국가....가 더 이상한 겁니다.
기미가요는 원래 천황과 딱히 연관성이 있는 노래가 아닌데
일제와 일본극우가 이용한 것이고,
한국의 애국가는
친일파들이 작사, 자곡한 노래입니다.
세계에서 매국노들이 만든 걸
국가(國歌)로 지정한 나라 봤습니까????
22
아...비정상 회담...폐지 요청글 썼다가 반대 먹네요..
[새창]
2014-10-28 18: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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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보면 좀 기이하게 여길 겁니다.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들을 지지하는 나라..
.
혈서를 쓰며 독립군을 때려 죽인 장교이자
혼자 살기 위해 동료를 밀고하고 혼자 살아남은 빨갱이 간부이며
미국의 경제원조에도 불구하고,
경공업부터 중화학 공업 등 경제를 망쳐서 세계 4위 빚더미로
나라를 파탄낸
타카키 마사오는 반인반신..으로 숭배하고
(그러면서 북한은 독재자 찬양한다고 비난???)
그녀의 딸은 아버지 후광으로 당선..
공약을 무수히 파기하고도 굳건한 지지율...
지금까지 역사청산은 근처도 가지 못했으면서
일본은 독일처럼 못하냐고 비난...
.
기미가요에 대해 무조건 천황 숭배..라고 만 나와있는 글들이 많은데
기미가요의 기원은
905년에 편찬된 고금화가집(古今和歌集)이며,
(일본어 기미(키미)는 천황이 아니라 '당신'이란 뜻이며,
고금화가집의 해석은 사모곡부터 장수기원, 장례곡, 천황 등 다양합니다)
그 가사에 음악은
독일인 출신의 음악가이자 대한제국의 애국가를 작곡한 프란츠 에케르트(Franz Eckert)가
덧붙인 겁니다.
원래 천황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닌데
제국주의를 연상한다고 반대하지요.
.
그런데 한국이란 나라는
매국노들을 당당하게 지지하고,
친일파인 안익태와 윤치호가 쓴 음악은
애국가로 부르는 나라에서
다른 나라 국가 틀어줬다고 비난하는 게..
기이한 겁니다.
.
하긴 1%도 채택이 안됐던 일본 후쇼사 교과서는 왜곡이라면서 비난하고,
그보다 더 역사왜곡이 심한 교학사 교과서는 받아들이는 나라니...
(지구상에 극우화된 사람들은 있다지만.. 매국노들은???)
.
이번에 비정상회담 논란도 이상한 것이
기미가요만 나왔다면
비난이 될 수 있겠지만..
첫화부터 패널들 국가(國歌)는 모두 다 나왔습니다.
.
그리고 그동안 다들 관심이 없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일일 외국인 패널(인턴?)
이집트인 정새미 (11회)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루사나 (12회)
미국인 대니 애런즈 (13회)
모두 자국의 이집트, 이탈리아, 미국 국가(國歌) 나왔고,
영국인 제임스 후퍼가 하차하고,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등장했는데
그때도 독일 국가(國歌) 나왔습니다.
.
또 일일 게스트로 한국인들 매번 나오는데
그때마다 애국가 나옵니다.
이유는 오프닝에도 나오지만
축구경기 때 그 나라 국가(國歌)가 나오듯이
나름대로 모두 각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기미가요가 제국주의 노래라고 비난. 어쩌고 하기 전에
친일파 지지하고,
그들이 만든 애국가부터 어떻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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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가 뭐죠?
[새창]
2014-02-12 0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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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랄라 / ILoveCaRRier
정작 천문학계에선 반박이란 걸
별로 못봤는데
본인들끼리 반박됐다고 우기는군요.
방송내용은 책에 관련된 것이며,
주로 일식과 조선시대 천문도에 관한 겁니다.
믿던 안믿던.. 님들 마음이지만..
반박됐다느니..깨졌다느니..일베식 논리 좀 펴지마세요.
님들 외에도
박창범 교수가 천문학자가 아니라던가
인정하지 않았다던가..
다 날조라던가.. 이미 반박이 나와서 천문학계에서 부정한다던가...하는
거짓말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냥 알아서 판단하라고 한 겁니다.
19
환단고기가 뭐죠?
[새창]
2014-02-12 0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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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범 교수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kbs 풀버젼
http://cafe.daum.net/nowwetalk/Kfz/115994?q=%C7%CF%B4%C3%BF%A1%20%BB%F5%B1%E4%20%BF%EC%B8%AE%BF%AA%BB%E7%20KBS&re=1
맞고 틀리고 하기 전에
참고하세요.
18
환단고기가 뭐죠?
[새창]
2014-02-12 0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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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가 단군조선에 대해서 쓴 글..↓
국사대관
단군은 즉 이 천왕의 아들이라하여 천왕을 봉사하던 고조선 사회의 제주祭主요 군장이었던 것이다.
고조선뿐만 아니라 신정시대 - 즉 제정일치시대의 모든 군장이다
그러한 관념과 직책을 가져 제주는 의례히 군장의 직을 겸임하고 군장은 또 의례히 제주의 직을 겸하였던 것이다. (중략) 하여튼 나 역시 이를 고유명사로 보는 이보다 어떤 존칭, 존호로 해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p26)
....이걸 두고...
단군조선에 대해 좋게 인식을 했다고 결론을 내리는 글을
자주 접하게 됐습니다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ro1003&logNo=70042462661
◆ [이병도] 신수 국사대관의 친일사대모화관
이미 일제의 글자변조로 밝혀진 <삼국유사>의 <석유환국昔有桓國>이라는 국가적 의미를 <昔有桓因>이라는 개인적 서술의 입장으로 고수하는 태도(그는 지속적으로 桓因을 고집하는 입장을 변하지 않는다)를 보이는데
...
아울러 “불전(佛典)에서 차래(借來)한 제석신명(帝釋神名)이다”라고 단정 지음으로서 불교의 윤색을 빌은 신화(神話)로서 인식하게끔 폄훼하여
단군 이전시대의 역사를 일거에 말살시킴으로서 단군조선이 초기 읍락사회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였다는 <일본사학자>들의 입장을 그대로 수용한다.
이런 입장은 [참고 단군고기에 대한 신 해석]이라는 부기(附記)에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
그는 또 왕검(王儉)이라는 이름에 이르러서는 그 존재를 지울 수 없었는지 어쩔 수 없이 정치적 군장이라는 해석을 내리면서도 종전의 제정일치의 신정시대(神政時代)를 빙자하여 단군을 제사장으로 격하한 입장을 바꾸어 제정이 분리된 후의 다른 존재인 정치군장(政治君長)이라 설명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도 전형적인 수법으로 왕검마저 마한의 신지(臣智)*읍차(邑借) 등과 동일시하게 유도하여 하나의 부락사회 소군장으로 축소시켜 버린다.
읍락사회의 정치군장이라는 개념으로 폄훼*왜곡하여 고조선 사회의 국가적인 실체를 교묘하게 부정하는 선입관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둔다.
...
그는 아예 더 나아가 <한국고대사 연구-단군설화의 해석과 아사달 문제>라는 글에서 ...
일관성 있고 꾸준하게 고수하고 있는 고조선에 대한 역사적 실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그 연대를 끌어내리려는 <일제사대와 모화사관>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17
환단고기가 뭐죠?
[새창]
2014-02-12 0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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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는 아니지만..식민사관은 아니다?
일제시대 한국사를 망가뜨리고, 축소시킬 목적으로
조선사 편수회에 들어가서
한국사를 죽였지만..
식민사관은 아니다??
술은 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란 말과 뭐가 다릅니까?
http://cafe.daum.net/hwandan21/4zZi/10?q=%C0%CC%BA%B4%B5%B5%20%BF%AA%BB%E7%BF%D6%B0%EE&re=1
역사왜곡 친일사학자 이병도
실증사학의 기초를 다지며 한국역사 왜곡에 대한 개인적인 세뇌 지도 교육을 받았다.
1925년에 설치된 『조선 반도사』 편수회의 핵심위원으로 들어갔다.....조선사편수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등에 한4군(漢四郡)의 강역을 한반도 내의 존재 설을 강력히 주장하고 고려시대 풍수도참(風水圖讖) 사상, 그리고 조선시대 유학사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당연히(?) 일어(日語)로 쓴 것들이었다. 이때 쓴 논문들은 문헌고증학의 관점에서는 꽤 수준이 높은 것이었으나 일제식민지 치하에서 단제 신채호의 민족주의사학과는 서로 배치되는 논리들이었다.
1920년대 연희전문.보성전문.이화여전 등이 민립대학 건설 운동을 일으키자 일본은 경성제대의 문을 열어 이 운동을 좌절시켰는데,
경성제대는 이런 불순한 목적의 대학답게 식민사학을 맹렬히 전파하여 『조선 반도사』를 합리화 시켰다.
이외에도 호소이(細井肇)를 비롯해 아오야나기(靑柳南冥) 같은 일본 국수주의 국학자들도 조선사편수회와 경성제국대학과 함께 식민사학을 쏟아내어 조선국은 고대로부터 반도국가로서 미개한 민족이라고 역설하고 있었다.
일황의 칙령에 의하여 『조선 반도사』편찬에 착수한 일제는 우리나라는 고대부터 반도국가로 왜곡시킨 우리역사를 합리화하고 세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어용 학술단체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1922년의 조선사편찬위원회와 1925년의 조선사편수회였다.
『조선 반도사』편찬의 고문에는 일인들과 한국인들이 함께 포함되었는데, 일본측은 경성대 교수인 로이타(黑板勝美).미우라(三浦周行) 같은 학자들인 반면 한국 측은 역사학자가 아니고 친일 정객 이완용.박영효.이윤용, 권중현 같은 역적으로, 임명되었던 것이다. 이들은 죽을 때까지 이 단체의 고문으로 있었다.
...
독립관청으로 승격된 총독부의 절대적인 지원을 받는 『조선 반도사』편수회는 막대한 인적.물적 역량을 동원해 삼한과 삼국은 고대부터 한반도 중부이남 지역에 위치한 부족국가로서
중국에서 설치한 한사군(漢四郡 : 낙랑군(樂浪郡).임둔군(臨屯郡). 현도군(玄?郡).진번군(眞番郡)이 한반도 내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고대부터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는 이론을 수없이 쏟아내 조선의 식민지화를 정당화시켰다.
....
일제가 조선사편수회를 통해 유포시킨 식민사학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 인데, 그 하나는 사대성이론이며 다른 하나는 정체성이론이다.
한국 역사는 고대부터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의 역사이자, 고대 이래로 발전하지 못한 정체된 사회라는 것이 두 이론의 논리였다. 따라서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은 역사의 퇴보가 아니라 진보라는 것이 이들의 식민지 지배논리였다.
...
반역자 이병도는 1922년 12월 일황의 칙령에 따라'조선사편찬위원회' 설치 때부터 1938년 3월까지 만 16년 동안 24,409쪽에 달하는 .반도 조선사. 34권을 완간하였다.
일본의 계략대로 우리 역사를 왜곡한 이병도는 일본의 제 1등 공신으로 인정받아 일본천왕으로부터 거액의 포상 금과 금시계를 받았다.
16
환단고기가 뭐죠?
[새창]
2014-02-12 0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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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가 등장하더니..
이젠 이병도도 지지하는 사람이 생겼군요.
이병도가 일제시대
일본이 한국사를 깎아내리려고 만든
조선사 편수회에 참여한 친일파입니다.
↓
◆ 친일 이병도 ‘식민사관에 맞선 학자’… 김구는 축소, 이승만 띄우기
뉴라이트 ‘교학사 역사교과서’ 우편향 기술 논란
국사편찬위원회를 통한 일반인들의 교과서 열람이 시작되면서 ‘우편향’ 논란에 휩싸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도를 넘는 서술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사학자 이병도는 식민사관에 맞선 인물로 미화했다.
대한민국 건국준비활동 항목에서 이승만은 상세히 소개됐지만 김구는 사라졌으며, 을미사변과 맞물려 명성왕후 시해 살인범의 회고록을 실은 것도 논란을 낳고 있다.
■ 이병도가 민족사학자 신채호 반열로
교학사 교과서는 이병도에 대해 진단학회를 조직해 식민사관에 맞선 인물로 서술했다. ‘민족문화 수호 운동의 전개’(266쪽) 부분에서 “우리 역사의 타율성과 정체성을 주장하는 일제 식민사관의 역사 왜곡에 맞서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역사 발전을 강조하는 민족주의적 역사 연구가 활발해졌다”
....
친일인명사전을 펴낸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사무총장은 “이병도는 일제가 식민사관을 심기 위한 조선사편수회에서 일했고,
유림의 친일단체인 조선유도연합회평의원까지 지내는 등 논란의 여지가 없는 친일파”라며
“교학사 교과서는 각 분야의 친일작업을 희석시키겠다는 확실한 목적의식을 갖고 쓰여진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할 수 있었는지 의아스러울 뿐”이라고 말했다.
....
■ 명성왕후 시해 가담범 회고록 실어
....
회고록 아래엔 “당시 일본은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과격한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라는 학습문제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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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가 뭐죠?
[새창]
2014-02-12 0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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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유머로만 받아들여서 넘기려다가
비하의 댓글도 있길래 씁니다..
...그동안 환빠같은 사람들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한국이 지배했다니..
역사와 유물을 남겼다느니..
헛소리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지만...
(얘길 해봤자 답이 없길래..
반대로..
무조건 잘못됐다거나 한국사 깎아내래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도 답이 없지만..)
고대 자료는 일본과 선조들의 손에 의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허구나 잘못된 글도 많을 겁니다.
수천년의 왕조 국가가 있었는데..
단지 소수의 사서가 전해내려오기 때문에
온전히 제대로 된 책이다라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사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허구, 왜곡이 많은 게 역사서입니다.)
마치 우리에게 엄청난 기록이 있는 것처럼 쓰신 분이 있는데..
고구려,백제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 일부나
중국사서에서 참고로 하는 것이고,
고려시대엔 사서가 불타서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00% 허구로 몰아세우는 건 이상한 일입니다.
이를 테면
선조들은 고대 일식기록을 많이 남겼습니다.
중국과 일본도 천문기록을 남겼는데
박창범 교수가 쓴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에 대한 책에
그것을 분석한 결과
위의 지도처럼 나옵니다.
대륙에 있던 국가들이
후기로 갈 수록 한반도로 갇혀지게 되버렸습니다.
신라의 기록을 분석하면
일식 신현율이 무려 90%에 달하고,
중국의 당나라는 77%..
일본은 35%에 불과합니다.
시대마다 다르지만 일본의 경우엔
2/3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거나 아시아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록들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허구, 조작이란 얘기이고,
반면에 한국에 짧게 기록된 천문기록은
중국보다 정확도가 높고,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반대되는 블로그나 글들을 읽어보면..
일식을 비롯한 천문기록들에 대해선 모두 가짜, 허구, 조작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일본의 가짜 기록이 많다던가.
중국의 기록보다 실현율이 높은 것은 답하지 않고,
조선시대 것도 많이 틀려야 하는데..
그것도 답하지 않습니다...,)
[환단고기]는 후세의 위작인가
http://blog.daum.net/ohsadal/17949569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2 1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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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본의 korea 조작설 - Corea / Korea..의 게르만어 설도 낭설입니다!!!
게르만어계의 [k]발음은
K로 씁니다만
영어는 로망스어의 영향을 받아서
C로 쓰는게 많습니다.
Colombia - 콜롬비아
Comoros 코모로
Congo - 콩고
Costa Rica - 코스타리카
Croatia - 크로아티아
Cuba - 쿠바
...
다른 게르만어처럼
K로 쓰던가요?
다른 게르만어처럼 "K"로 쓰지도 않고,
"C"로 쓰는데..
코리아가 [k]발음이 나니
Korea다..란 건 맞지 않습니다.
,
더군다나 중요한 건
한국이란 나라의 원래 국명은
Korea가 아니라
Corea였다는 겁니다.
...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기 직전,
미국이 한국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이상하게 Korea와 Corea는 혼용됩니다.
(과거 고지도엔 상당수 Corea로 나오지만
일본기 강성해지면서 Korea가 갑자기 늘어납니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누군가가 C를 K로 바꿔썼던 건 분명하고,
그 목적은 불분명한 것이죠.
(일본이 알파벳 어순 때문에 바꿨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
또한 대한제국은 정식명칭으로
해외와 국교를 맺을 때
Corea라고 썼습니다.
물론 한국정부와 한국인들은
사실상 아무런 생각없이
Corea / Korea를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그땐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세계 열강이 한국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국권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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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으로 돈이 든다고 썼는데..
독도, 고구려에 대한 건
돈이 안드나요?
일본과 중국이 한국사를 축소, 왜곡시켜온 것을
바로 잡고, 알리는 일에는요?
이것또한.. 천문학적으로 들어갑니다.
확정된 건 아니지만
남북한은
통일 될 때 COREA로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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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중국이 박대통령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새창]
2013-08-14 07:30:06
1
삭제
납세, 조공이 아니라
영토로 있는데... 왜 이중잣대인지...?
백제가 대륙에 진출한 것인지..
백제가 원래부터 대륙에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중국사와 일본사는 기본적으로 자국의 수치는 축소하거나 삭제,
중국, 일본의 자국 역사는 더 위대하게 보이려고 하는데다가
한국사는 사리진 게 대다수이니..
역사의 진실은 더 찾기 어렵습니다.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7243&cid=824&categoryId=833
백제요서경략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송서(宋書)』 백제전(百濟傳)에 실려 있다. 즉 “고구려가 요동(遼東)을 점령하니, 백제는 요서(遼西)를 점령하고 진평군(晉平郡) 진평현에 이 지역의 통치기관을 설치하였다.”라고 하였다. 『송서』는 심약(沈約, 441∼513)이 편찬한 사서이다. 그는 송과 남제(南齊)에 걸쳐 관직에 있었으며, 남제에서는 상서령(尙書令)을 역임하였다.
『양서(梁書)』 백제전에서도 “진(晉)나라 때 백제가 고구려의 요동지배에 대응해 요서·진평 두 군을 점령하고 그 땅에 백제군을 설치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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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hanryulove/IwYk/380737?docid=2169227510&q=%B9%E9%C1%A6%20%C0%A7%B3%AA%B6%F3%20%BC%B1%BA%F1%C1%B7&re=1
"그 나라(백제)는 본래 구려(고구려)와 더불어 요동의 동쪽에 있었다. 진나라 때 구려가 이미 요동을 침략하여 차지하였고, 백제 또한 요서, 진평 두 군의 땅에 웅거하면서 차지하고 백제의 군을 설치하였다" 『양서』 「백제전」
"북위가 병력을 보내어 백제를 공격하였으나 백제에게 패하였다. 백제는 진(晉)대부터 요서와 진평 2군을 차지하고 있었다. 『자치통감』
"백제국이 진대로부터 시작하여 송, 제, 양대에 양자강 좌우를 차지하고 있었다." 『북사』 「백제전」
"백제국이 양자강 어구의 좌안을 진대로부터 시작하여 송, 제, 양 대에 이르기까지 점령하고 있었고, 후위 때는 중원을 차지했다. 『주서』 「백제전」
"금주, 의주, 애훈(중국 동해안 지역) 등지가 다 백제이다." 『만주원류고』
"원래 백가제해라는 데서 백제라 부르게 되었다. 진나라 때 고구려가 요동을 취하자 백제도 요서와 진평두 군을 영유하여 근거지로 삼았으니 지금의 유성과 북평 사이이다." 『통전』 「백제전」
"(백제의 영토는) 서로는 월주(양쯔강 연안)에 이르고 북으로는 바다(발해)를 건너 고구려에 이르고, 남으로는 바다를 건너 왜에 이른다 『구당서』 「백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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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백제가 대륙에 없다고 부정하는 사람들의 논거로는
송서와 양서엔 백제가 기록되어있는데.
왜 비한족 역사서엔 백제가 없냐고 하는 겁니다.
그럼 한족 역사서(중국 정사)는 백제가 좋아서 기록했을까요?
그리고 웃기게도. 진서 등 비한족 역사서에 백제가 없다면서 부정하는데..
중국사서는 기본적으로 왜곡이 심한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진서는 중국인들이 가장 왜곡이 심하다고 언급하는 사서로
고구려에게 패배한 당나라 태종이 쓰라고 지시한 사서입니다.
...
그런데...
영토만 조금만 넓으면..환빠..타령. (환단고기에... 이런 내용이 있던가??)
아님 조선족타령..쯧쯧....(중국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지?)
한국역사는
신라 이전엔
자국 스스로 폐기처분한 것도 있고,
일본이 지배하면서 없애거나 모조리 불태웠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제일 첫번째하는 일은
한국사를 축소, 왜곡하면서 조작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모든 역사서와 사료들을 없애고, 불태우면서
신라중심의 <삼국사기>는 남겨둡니다.
이상하지요...
우린 그 삼국사기를 경전처럼 떠받들고 사는데...
일본이 삼국사기를 바탕으로 삼국의 영토를 한반도로 축소시키는 교과서를 만들다니....
일제는
한국인들은 늘 당파싸움만한다..
늘 지배를 당하는 멍청한 민족이다...란 인식을 한국인들에게 세뇌시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중국사와 일본사를 더 넓혀야했고,
그들 역사를 더 위대하게 만들 필요도 있었습니다.
해방후엔 친일파들이 정치,사회,문화 등
모든걸 집권하고, 지배하면서
자국 역사도 축소시키는데 일조합니다.
당연하게도 검증없이, 일제가 만든 역사서를
그대로 쓰는데..
말만 살짝씩 바꾸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습니다..
이를테면.. 늘 지배를 당하는 민족을 => 순수하고, 깨끗한 민족..이라고
바꾸는 식이지요.
....
아무튼간에..
백제와 위나라와의 전쟁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그동안 백제가 충청, 전라도에만 있다고 생각했던 학자들에겐
이 전쟁을 한반도에 갇혀서 생각하려고 하니.. 꽤나 골치였습니다.
"이 해(490)에 위(북위)의 오랑캐가 또 다시 기병 수십 만을 동원하여 백제를 공격하여 그 경계에 들어갔다. [이에 백제의] 모대(동성왕)가 장군 사법명, 찬수류, 해례곤, 목간나를 보내어 오랑캐군을 기습 공격하여 크게 격파하였다"
『남제서』 「백제전」
위나라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에게 침략했으나 패했다란 기록을
한국에선 어떻게 해석하는지 아십니까?
기마민족인 위나라가 수십만의 기병을 배에 태우고,
한반도에 왔다고 해석합니다.
상식적으로 기병만 수십만이면
배가 수천 척이어야 합니다.
해상전을 못하는 기마민족인 선비족 위나라가
수전도 아닌 굳이 수천척의 배에 말들을 타고,
중국에서 별관련도 없어보이는 충청, 전라도까지와서
수십만의 말들을 다시 충청, 전라도에 내려서
전쟁을 했지만 패했다....?라면서
자국사를 깎아내리려고 혈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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